대한민국이여 광영이 있으라! [2006-02-27 ]

[상업예술]

대한민국이여 광영이 있으라!

[2006-02-27 ]

[가짜는 청산(淸算) 의 대상일 뿐이다!]

2006년은 대한민국이 김정일에게 먹히느냐, 아니면 영원히 존속하는가 하는 길목에 놓여 있다. 김정일에게 먹힌다 함은 남한 내부의 친북 좌파들이 고려 연방제란 이름의 통일을 이룩하여 대한민국을 새로운 사회주의로 정립하는 일이다. 국가의 정체성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끔찍한 일이다. 이미 노무현은 고려연방제를 이룩하기 위한 기초 작업을 모두 끝낸 상태이거나 추진 중인 일들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언론 개혁법안이 그렇고 과거사 정리법이 그렇고 사학법 개혁안이 그렇다. 이제 남은 것은 국가 보안법 철폐뿐이다. 이런 것들이 이루어 지고 나면 대한민국의 영토를 규정한 헌법 제3조를 수정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를 포함한다는 헌법 조항은 대한민국의 영토는 휴전협정 당시를 기준하여 휴전선 이남의 영토와 그 부속 도서를 포함한다로 바뀌게 될 것이다.

노무현의 이러한 계략이 지금까지는 국민들에게 잘 먹혀 들었다고 봐야 한다. 이들은 이러한 개혁 법안이 마치 국민들을 위한 것으로 위장 선전하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고려연방제를 위한 일이란 것을 국민들이 알기 시작한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들이 저지른 4년전의 엄청난 일들에 대한 과거사 조사는 나 몰라라 하고 50년 100년전의 과거사를 들추는 일에 국민들은 날이 갈 수록 의아해 하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개혁은 고려연방제를 이루기 위한 작업에 불과 하다.

4년 전의 일이란 바로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전자 개표기란 기계에 의해 바꿔치기 한 전대미문의 사건을 말한다. 그러나 아무리 세상이 뒤바뀌었다 해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정의(正義)와 진실(眞實)인 것이다. 인류 역사상 정의와 진실이 외면되었던 적은 없다. 정의와 진실을 호도하고 역사를 뒤바꾸려고 한 사람들이 온전할 것이라 믿는 사람들은 역사를 날조한 그 당사자들을 제외하고는 없다.

진실 규명은 사안에 따라 얼마 만 큼의 시간이 걸리는가에 달렸지만 진실이란 언젠가는 꼭 밝혀지고 만다. 가짜는 역사가 증명하듯이 존속적(存續的)일 수 없으며 오직 청산(淸算)의 대상일 뿐이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노무현이란 가짜는 재수 또한 없다. 가짜 대통령에 앉은지 3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 가짜란 신분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으니 말이다. 과거 국정원 직원들이 노무현의 전자개표기 조작에 관한 사실을 폭로한다는 기사가 인터넷에 올라있다.

[김대중을 알아야 가짜 노무현이 보인다!]

한마디로 전자 개표기는 도저히 대통령이 될 수 없는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하여 김대중과 박지원 이해찬 등이 고육지책으로 만든 희대의 대통령 바꿔 치기 사기를 위한 도구로 채택된 것이다. 역사를 상대로 국민을 상대로 이들은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이러한 범죄가 가능했던 주요한 동기 중 하나가 퇴임 후 김대중의 신변과 무관하지 않다.

세상에 알려진 바와 같이 김대중은 청년시절 목포 지구당 남로당 청년부장으로 있었으며 그 일로 구속 수감된 바 있다. 그 후 그는 인제 보궐 선거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의 인기는 그가 대통령 후보로써 자질과 능력을 인정 받아서가 아니라 군사 정권의 종식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바람이 상대적으로 김대중을 지지하게 되는 기이한 현상의 하나에 불과했다.

그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 반 국가적 행동을 서슴지 않았고 일본 망명 시절엔 반한 운동의 선두에 섰다. 이 때 김대중은 반한 활동을 하면서 김일성의 공작금을 수령하여 반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공산 당원이었던 사람이 국가 반역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하는 데 대해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가만 둘 리가 없었다. 김대중을 현해탄에 수장 시키려 했으나 이를 미국의 정보 기관에 긴급하게 알려 준 자가 있었으니 다름아닌 김일성이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김대중은 다시 미국으로 간다.

미국을 상대로 그는 대한민국에 어떠한 원조도 지원도 하지 못하도록 미국 의회를 상대로 로비를 한다. 그와 소위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사람들이 형무소에서 고생하고 있을 때 그는 스테이크로 호의호식 하면서 오직 반한 활동에 전념하다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로 귀국하게 된다. 이 후 그는 주사파 출신들의 대학생들을 선동하고 배후에서 그들을 교묘히 조정함으로써 광주 폭동을 일으키게 된다. 광주 내란 폭동 사건은 엄격히 말하자면 김대중이 인위적으로 만든 폭동이었던 것, 언젠가 역사는 이를 바로 잡게 될 것이다.

광주 사태 때 수많은 북한 특수 부대원들이 개입함으로써 김대중은 또 다시 김일성의 은혜를 입게 된다. 이러한 사실은 최근 탈북자들의 증언에서 밝혀지고 있다. 지문이 지워져서 신원이 파악되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북한 공작원들이라 보면 틀림이 없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 배후에서 폭동을 선동한 자가 망월동을 찾아 고개 숙이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엽기적이었다. 전두환에 의해 그는 국가 내란죄의 수괴로 지목 받아 사형을 선고 받았으나 정치계를 은퇴한다는 말과 함께 미국으로 가서 반한 운동에 전념하게 된다.

전두환의 임기가 끝나갈 즈음 김영삼 전 대통령이 민주 산악회를 조직하고 서서히 활동을 하기 시작 했으며 김대중의 대리인 격인 김상현과 함께 민추협을 만들고 김대중은 귀국을 한다. 귀국 당시 그는 필리핀의 아키노 대통령의 흉내를 내며 그의 지지자들로 하여금 공항에 노란 손수건을 들고 나와서 환영케하는 저질스런 촌극을 벌이기도 했다.

민주당에 김영삼과 함께 다시 정치판에 발을 들여 놓았으나 대통령 병에 걸린 그는 다시 분당을 하여 평민당이란 것을 만들었고 대통령 선거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을 상대로 낙선을 한다. 김대중을 한마디로 한다면 그는 스스로 대통령이 되기 위해 배신과 배반을 밥 먹 듯 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 자신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 그는 그동안 그와 함께한 동지들을 언제 보았다는 듯이 배반한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김상현과 부산의 예춘호가 그 대표적인 인물이다.

노무현을 대통령에 앉힌 후에도 그는 또 다시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민주당을 배신하고 열우당 창당을 통해 전라도 민심을 열우당으로 이동 시켰다. 그야말로 민주당은 김대중에 의해 닭 쫓던 개의 신세가 되었고 낙동강 오리 알이 되었다. 이제는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쓴 돈도 받지 못하고 노무현을 상대로 돈 달라고 떼거지를 써야 하는 비참하고도 참담한 정당으로 남게 되었다.

하여튼 김대중은 낙선 후에도 이에 굴하지 않고 여전히 김영삼의 발목을 잡으며 노조를 교묘히 이용하여 한국에 IMF를 선물하는 장본인이 되었고 준비된 대통령이란 사기로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 희대의 사기꾼 김대중은 노벨 평화상도 받고 김일성에게 은혜도 갚는 길을 선택한다. 5000억 이상의 자금을 김정일에게 주고 남북 정상회담을 하게 되고 여기서 낮은 단계의 연방제에 합의하고 김대중은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게 된다.

[퇴임 후 김대중이 꼭 해야 할 일들...]

문제는 이제부터 발생하게 된다. 김대중이 김정일에게 갖다 준 노벨 평화상을 위한 사진 모델료는 국민들 몰래 불법으로 현대를 이용하고 국정원이 돈 세탁을 해서 건네 갔다. 이 일로 김대중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기업인 정몽헌 회장을 죽음으로 몰아 넣고 말았다. 김대중이 국민들 알게 모르게 반역한 여죄가 한 둘이 아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알게 모르게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죽게 만들었다.

누구 보다 김대중 그 본인 스스로가 잘 알고 있다. 따라서 김대중이 퇴임 후 꼭 해야 할 일들이 있는데 그 첫째가 자신의 신변을 죽을 때까지 안전하게 보호해 줄 사람을 차기 대통령으로 만드는 일이고 둘째가 김정일과의 연방제 통일을 이룩하여 김일성에게 마지막 충성을 보이는 일이다. 김대중이 가장 고민을 많이 한 부분이 첫 번째 부분이다.

많은 후보들 가운데 과연 누가 자신의 신변을 안전하게 보호해 줄 사람인가를 물색하는 일이다. 여기에 착안한 김대중은 노무현을 꼽게 된다. 대쪽 같은 이미지의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대통령에 당선 된다면 김대중이란 인물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까발려 지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그 지은 죄를 다 갚으려면 죽을 때까지 감방에 처 박혀 있어야 하는 운명이 바로 김대중의 운명이기 때문이다.

[모든걸 떠나서 우선 이회창을 죽여야 한다!]

국민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는 후보 이회창! 15대 대선에서도 우려 먹은 이회창 두 아들의 병역비리! 그리고 준비된 대통령이란 사기로 가까스로 대통령에 당선된 김대중은 자신의 후계 문제와 별도로 반드시 죽여야 하는 인물이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였다. 김대중은 모든걸 떠나 우선 이회창을 죽여야 자신의 후계자가 무난하게 대통령에 당선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동원된 것이 재탕 삼 탕의 병풍이고 이것으로도 불안하다고 생각한 김대중은 기양건설 20만불 수수설과 설훈의원의 한인옥 여사 금품수수를 들고 나온 것이다.

15대 대선과는 달리 김대업의 사기 폭로는 그야말로 1년동안 온 나라를 들먹이기에 충분했다. 녹음 테이프까지 가지고 있다는 클라이막스에 이르기까지 당시 민주당 의원들은 서로 앞을 다투어 이회창 흠집 내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가관인 것은 김대업을 두둔하며 용기있는 사람이라하며 의인이라 했던 사람들이 지금도 노무현 주위에서 영화를 누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현 노무현 정권의 실상이다. 음모와 협잡의 공범들이 권력 나눠먹기를 하고 있다.

김대중이 별의 별 짓을 다 써가면서 이회창 후보를 음해하고 모함하고 파렴치한으로 몰아 세워도 이회창 후보의 국민적 인기는 여전히 압도적이었다. 당연히 김대중은 불안해 지기 시작 했다. 이회창을 죽이지 못하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어쩌면 노벨 평화상을 받은 자신은 감방에서 여생을 마감하든지 아니면 외국으로 망명을 하여야 하는 신세에 직면 할 것이란 위기감이 팽배해 있었다.

여론 조사도 외신도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당선을 예측하고 있었다. 드디어 노무현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승리를 한다. 현 국회의장인 김원기 의장은 당시 자신이 입만 열면 핵폭탄과 같은 민주당 경선의 비밀이 터져 나올 것이란 말을 해서 민주당 경선 또한 은연 중 사기란 것을 암시하기도 했다. 세상 사람들 그 누구도 생각도 못한 인물이 민주당 대통령 경선에서 당선 되었다. 바로 노무현이다. 한마디로 사기 경선이 아니라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이 모든 과정은 김대중과 박지원에 의해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이루어 졌다.

[노무현이 김대중의 양자로 발탁된 까닭은...]

이회창 죽이기와 함께 김대중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도박을 해야 하는 일이 다음 대통령에 누구를 당선 시킬 것인가 이다. 여기에는 나름대로 김대중의 원칙이 있었다. 첫째는 좌익사상과 떼어 놓을래야 떼어 놓을 수 없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자신이 불법으로 합의한 고려연방제를 실현할 수 있으며 자신의 안위를 맡길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로 그러한 사람이라도 김대중이 약점을 잡고 있지 않으면 조정하기가 곤란하다. 따라서 두 번째의 조건은 당연히 비밀이 많고 약점이 많은 사람이 선택의 대상이었던 것이다. 그가 바로 노무현이었다.

노무현의 아버지 노판석은 원래 전남 강진이 고향이었다는 말이 인터넷에 떠돌았고 이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이 구속 당하는 사태까지 있었다. 인터넷에 떠도는 말에 의하면 6.25 당시 전남 강진에서 빨치산 활동을 한 노판석이 무지하게 악질이었고 무고한 사람들을 해코지하여 인민군이 물러간 뒤 더 이상 강진에 살 수 없어 부산으로 배를 타고 야밤 도주를 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김대중과 노판석의 관계를 유추해 볼 수 있다. 20대 초반에 남로당 목포 청년부장을 지낸 김대중과 빨치산 활동을 한 노판석은 과연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었을까 하는 의문을 제기해 볼 수 있다.

노무현은 아버지를 따라 부산을 거쳐 김해로 갔고 호적을 새로 했다는 것이다. 거기서 그는 빨치산의 아들답게 6.25 당시 경남 김해 진영 면사무소에서 서기를 하다가 자신의 직속 상관인 면장과 무고한 주민 11명을 삽으로 쳐서 죽인 권오석의 딸과 결혼을 한다. 전남 강진이 노무현의 고향이 맞는다면 어쩌면 노무현은 처가만 좌익계열인 것이 아니라 친가와 처가가 모두 좌익인지도 모른다.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평양과 금강산에 우리의 영웅 권오석 동지의 딸이 남조선 대통령 영부인이 되었다는 프랭카드가 널려 있었다는 모 목사님의 증언도 있었다.

이러한 사실들이 폭로 된다면 가장 약점이 많은 사람은 바로 노무현이다. 심지어 요즘 재판에 계류중인 노무현의 친자확인 소송에서 보듯이 자신의 여자를 형의 호적에 입적시키고 첩의 처가를 사돈으로 둔갑시킨 일 하며 서로가 약점이 많은 김대중과 노무현은 상호 보완의 협력자로써 양아버지가 되었고 하나는 양아들이 되었던 것이다. 노무현은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다. 자신의 약점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김대중이다. 따라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그는 김대중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비운의 신세가 되고 만 것이다. 이 모든 것도 알고 보면 태생이 원죄인 것이다.

[노무현과 열우당은 거대한 악(惡)의 범죄 집단!]

국민들은 김대업이 이회창 후보의 두 아들 병역비리를 재탕 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전과 8범의 파렴치한은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에 총대를 메고 다시 등장했다. 이번에는 조목 조목 증인들과 병역비리 은폐 대책회의라는 주제를 들고 나왔고 녹취록도 들고 나왔다. 녹음 테이프가 드디어 신문에 사진으로 뜨기 시작했다. 온 나라가 병풍으로 정신을 못 차리고 있을 때였다.

천용택이 뒤에서 김대업을 조정하고 한화갑이 박자를 넣고 승가협회 효림이란 빨갱이 땡 중이 김대업을 안고 기자회견장에 나타나고 그를 은닉시켜 주는 역할을 도맡아 했다. 그를 용기있는 사람이라 했고 이 시대의 의인이라 했다. 검찰은 병역비리 폭로의 상습범 김대업을 오히려 이회창 후보의 병역비리 수사팀에 참여시키는 웃지 못할 일도 촌극도 벌어 졌다.

김대업을 검찰의 이회창 병역비리 수사팀에 참여시킨 당시 검찰의 책임자는 2006년 2월 초 검사장으로 승진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검찰을 떡찰로 부른다. 김대업을 변호한 변호사 최재천은 2004년 열우당 공천을 받아 국회원이 되었다. 그리고 김대업을 병무 비리 사건의 전문가라고 김대업을 띄운 이상수는 노동부 장관에 얼마전 취임을 했다. 한마디로 웃기는 세상이다. 악이 선을 이긴다는 말이 이래서 나온 것 아니겠는가? 그러나 악은 절대로 선을 이기지 못한다는게 또한 역사가 우리에게 가르친 진리다.

2002년 8월12일 김대업은 변호사를 통해 녹음 테이프와 녹취록을 검찰에 제출하면서 『오늘 검찰에 제출할 녹취 테이프에는 병무비리에 연루된 전직 정부부처 최고위급 인사의 아들과 현재 검찰이 수사중인 고소사건 관련 정치인의 아들, 육군 최고위급 장성과 관련된 일부 진술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이 후보 아들의 병역문제와 관련된 인사들의 구체적인 금품액수와 수수내역, 소개경위 및 알선자, 알선방법, 접촉경위, 97년 대선 당시의 정황 등도 녹음돼 있다』라고 했다. 전국이 벌집을 쑤셔 놓은 것처럼 난리가 일어 났다.

기세 등등했던 김대업은 허위 사실로 징역을 살았고 대법원은 이 사건이 일어난 지 3년이 지난 2005년 5월 김대업의 병풍 사건에 대해 증거 없다고 판결을 내렸다. 김대업을 뒤에서 사주하고 김대업을 용기있는 사람 또는 의인이라 부른 사람들이 현재 노무현 정권의 실세로 앉아 있으므로 인하여 김대업은 한나라당이 사과하라고 하자 사과 상자를 보내는 기막힌 일도 연출할 수 있었다. 그 때 그 사람들은 이러한 김대업의 행동을 보고 정말 김대업은 꺾이지 않는 이 시대의 진정한 의인이라 칭송했을 지도 모를 일이다. 골빈 놈들이 따로 없다.

거슬러 올라가 1996년 총선 때의 일이다. 그 때의 일들도 억장이 무너지는 사건들이다. 이인제의 경선 불복으로 이상한 대통령의 탄생을 가슴 아리게 지켜 보아야 했기 때문. 당시 소위 안풍 사건이란 것이 있었다.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은 5년전 사건을 들먹이며 한나라당은 정부 예산을 선거 자금으로 쓴 부패정당의 원조라고 공격하고 나섰다.

당시 민주당 최고위원이었던 사람은 『내가 장관을 해봐서 예산 시스템을 잘 안다. 안풍은 국고(國庫)수표로 예산을 횡령한 사건』이라고 했다. 그 민주당 최고위원은 다름 아닌 현재 국무총리님으로 계시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골프에 미쳐 지랄을 떠는 이해찬이란 작자다. 오래 전에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간첩을 통해 북한에 보내려 한 혐의로 남영동 분실에서 조사를 받은 바 있는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 사건 역시 2005년 10월 『신한국당 선거자금은 안기부 예산이 아니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자금』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기양건설 대표가 이회창 후보 한인옥 여사에게 10억원을 줬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들 중 일부는 부창부수라 했다. 이회창도 도둑놈이고 그 마누라도 도둑년이라 했다. 노빠들은 난리가 났다. 이회창을 뽑으면 나라의 경제가 거덜 난다고 지랄들을 해 댔다. 노무현은 대통령 유세장에서 사실도 아닌 기양건설 금품 수수 사건을 기풍이라 부르고 또 기절초풍이라 부르면서 비아냥거렸다. 한 술 더 떠서 노무현은 공개된 방송에서 『말이 의혹이지 돈을 준 장부까지 드러난 사실』이라고 했다.

당시 민주당에는 『기양건설 의혹 특별 위원회』란 것이 있었고 기양 특위 위원장에는 현재 법무부 장관으로써 강정구란 김일성 시다바리 빨갱이 교수의 불구속 수사를 위해 유사이래 처음으로 지휘권 발동이란 것으로 검찰 총장을 물러나게 한 천정배 나으리다. 천정배는 기양건설의 장부를 증거로 한인옥 여사를 검찰에 고발한 장본인이다. 그러나 고등법원은 2004년 1월 10억원 전달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고 판결 했다. 재판부는 돈을 준 장부란 것이 외형만 봐도 위조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고 했다.

천정배! 전두환의 녹을 먹기 싫어 판검사를 하지 않고 변호사의 길을 걸었다며 그 자신이 마치 올곧은 원칙주의자라고 했던 그다. 과대 망상증에 걸린 중증 정신적 질환자라 아니 할 수 없다. 위조된 장부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데 유독 천정배만 눈에 콩깍지가 씌어 보질 못했단 말인가? 그렇게 올곧은 변호사를 거쳐 법무부 장관에 오른 천정배 나으리는 어찌하여 전과 8범의 파렴치한 김대업을 수사팀에 참여시키고 날조 테이프로 의인행세를 했던 김대업을 비호한 자를 검사장으로 승진시킨단 말인가? 그러고 보면 천정배도 노무현 조작단의 의인(義人)중 한 사람이다.

김대업의 흉내를 내다가 신제 조진 자가 있다. 바로 설훈이란 자다. 그가 김대업의 흉내를 내려고 나중에는 있지도 않은 녹음 테이프까지 있다고 사기를 쳤다. 그래도 김대업이 이자 보다는 좀 낫다. 최소한 김대업은 가짜 테이프라도 내 놓고 지랄을 떨었지만 설훈은 가짜 테이프 하나 내놓지도 못하면서 이회창 후보가 여행 경비로 20만 달러를 받았다고 김대업의 흉내를 냈다. 나이도 먹을 대로 먹은 사람이 노무현을 위해 충성을 하다보니 별 우스운 꼬라지도 연출하게 되는 것이다. 설훈도 법원으로부터 1억원 배상 판결을 받았다.

노무현을 비롯해 이해찬 천정배 천용택 할 것 없이 노무현과 열우당 패거리들은 한마디로 거대한 범죄집단이다. 멀쩡한 대통령 후보를 돈에 환장한 사람으로 만들고 그것도 부족하여 그 부인도 돈에 환장한 년으로 만든 사람들! 전과 8범의 파렴치한을 의인이라고 정치하는 놈들이 치켜 세우니까 물불을 못 가리고 천하의 잡놈이자 파렴치한인 김대업을 검찰 수사팀에 병역비리 전문가로 영입한 검사! 그 공로로 검사장으로 승인하였으니 김대업이 대단하기는 대단한 놈인가 보다.

위조 장부도 구분 못하는 척 하며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부인을 검찰에 앞장서서 고소한 기양특위 위원장 천정배! 노무현을 비롯해 이들 모두 범죄자들이며 노무현과 그 패거리들은 범죄집단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이러한 협잡에도 불구하고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지지도는 떨어질 줄 몰랐다. 당황한 것은 김대중이다. 결국 김대중은 나중엔 어떻게 되더라도 우선은 노무현을 당선 시키고 보자는 배짱으로 2002년 대선에서 전자 개표기를 도입하기로 작정을 한다.

[별 수를 다 써도 변함없는 이회창 지지율...마지막 선택은 전자 개표기!]

김대중과 노무현 측은 대통령 선거에서 노무현의 올인을 위해 별의 별짓을 다 하였다. 정몽준과 야합을 하며 선거 당일에도 야합이 깨어진 것처럼 위장하여 노무현이 정몽준의 집을 찾아가는 것을 비롯해 아침부터 하루종일 방송이 선거 운동이 아니라 뉴스라며 떠들어 댔다. 그러나 어떠한 짓거리로도 그들은 이회창 후보를 이길 수 없었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노무현이 이회창 후보를 이기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김대중과 박지원은 마지막 히든 카드인 전자 개표기를 쓰기로 결정을 내린다. 전자 개표기 시연회에서도 한나라당은 꿀 먹은 벙어리 모냥으로 아무 소리 못하고 받아 들이고 만다. 이 기계가 한 국가의 대통령을 바꿔치기하는 사악한 기계인줄은 생각조차 못하였을 것이다.

개표가 진행되면서 수많은 내외신 기자들은 대통령 당선의 소감을 취재하기 위해 이회창 후보의 집에 몰려들 있었다. 그러나 결과는 예상외로 노무현의 승리였다. 그 많은 내외신 기자들은 부랴부랴 노무현의 집으로 가기 위해 법석을 떠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고 말았다. 전자 개표기의 위력은 대단했다. 그 기계가 대통령을 뒤바꾸어 놓았기 때문이다. 그 날 밤 대통령 당선에 대한 소감을 묻는 내외신 기자들 앞에서 어찌된 영문인지 자신도 모르겠다는 듯 멍한 표정의 노무현을 잊을 수가 없다. 이 시간 김대중과 박지원 등은 쾌재를 부르고 있었을 것이다.

[조선일보 독자마장에 전자개표기 조작에 관한 글을 올린 박재득씨!]

신기한 일은 선거를 얼마 앞두고 조선일보 독자마당에 박재득이란 필명으로 전자 개표기의 조작으로 노무현이 올인 할 것이란 글을 올린 사람이 있다. 이 일은 국정원에서 주도 하였으며 출구 조사까지도 예상 조작하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글이 올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설마 그런 일이 일어 나겠는가라는 생각을 하며 지나 갔다. 그러나 선거의 결과가 예측을 빗나간 노무현의 승리로 나타나자 수많은 사람들이 박제득씨의 전자개표기 조작에 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주권찾기 시민연대가 전자 개표기로 개표를 한 것은 개표라 볼 수 없으므로 수개표를 해야 한다고 주장 하였다. 한 달이 넘는 장외 투쟁을 한 결과 부분적 수개표가 이루어 졌다. 그러나 수개표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 버렸다. 투표함에 이미 제3의 손이 지나간 흔적이 역력했다. 그러나 수개표에서 잘못된 100장 묶음이 상당 수 발견되었으며 알루미늄 박스에 담겨져 있어야 할 투표 용지들은 사과 박스와 이삿짐 상자에 옮겨 담겨져 있었다.

[전자개표기 조작에 관한 양심선언을 하는 전직 국정원 직원들!]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는 전자개표기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선거가 끝나고 시민단체가 주도하여 전자개표기의 조작을 알렸지만 국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설마 그렇게 까지야 했겠는가? 만일 그렇게 했다면 나라가 뒤집어 질 일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는 반응이었다. 김대중은 이런 것을 노렸을 수도 있다.

그러던 중 한나라당은 노무현을 상대로 제기한 부정선거에 대한 소를 취하하고 주권찾기 시민연대만 선거무효 소송을 외롭게 진행하고 있었다. 선관위의 주장은 앵무새처럼 반복되고 있었다. 전자개표기는 여야 의원들이 모두 참관하여 결정하였으며 그 오차는 없다라고 말이다. 그러나 전자개표기는 해킹에 무방비 상태란 것이 얼마전 미국에서 증명된 사실이 있다. 이 기가 막힌 희대의 대통령 바꿔치기 사기극을 1월 27일 전직 국정원 직원 4명이 기자회견을 통해 양심 선언을 한다고 한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가 무효처리 되면 이회창 후보의 은퇴도 무효가 된다!]

이 양심선언이 공개적으로 알려진 상태에서 제대로 이루어 질지도 의문이지만 양심선언을 듣고 국민들과 세계의 여론이 어떻게 받아 들이는가도 의문이다. 너무 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전자 개표기의 조작으로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면 그래서 지금까지 가짜가 대한민국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면 김대중과 노무현은 그 중죄를 면치 못할 것이다.

따라서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는 전자 개표기의 조작에 의해 당락이 바뀐 선거이므로 중앙선거 관리 위원회는 16대 대선 무효를 선언함과 동시에 즉각 전자개표기 조작에 관여한 김대중을 비롯한 연루자들을 전격 구속하여야 할 것이며 노무현에 대해서는 업무정지와 함께 대통력직 직위해제는 물론 구속 수사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병역비리와 기양건설 그리고 한인옥 여사의 금품수수 등 수많은 음해와 와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왔던 이회창 후보는 선거에서는 이기고 전자 개표기에 졌다는 결론에 이른다. 따라서 전직 국정원 직원들의 양심선언에 따라 이러한 사실이 입증될 때에는 이회창 후보가 공식적으로 국민들을 향해 정계 은퇴를 선언 한 것도 당연히 무효가 되는 것이다. 전자 개표기의 조작에 관한 양심 선언에 따라 이회창 후보는 2002년 대통령 후보의 자격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전자 개표기란 해킹으로 조작이 얼마든지 가능한 기계이다! ]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서만 전자 개표기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바보 같은 소리만 되풀이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는 전자개표기에 대하여 상당히 부정적으로 여기고 있다. 작년 그러니까 2005년도에 미국에서는 전자 개표기에 대한 테스트가 네 번이나 있었다고 한다.

『미국 플로리다주 리안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Diebold 전자투개표기를 가지고 작년에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컴퓨터 전문가들에게 리안 카운티의 전자투개표 시스템에 침투해보도록 요청하여 전문가들은 네 번 모두 해킹에 성공했다』고 외신은 밝히고 있다.

가장 최근에 테스트가 이루어 진 것은 2005년 12월이라고 하며 이 실험에서 과연 이 전자 투개표기가 해킹될 수 있을까가 실험의 목적이었던 것이다. 테스트는 선관위 위원 8명이 비밀 투표를 하였다. 비밀투표에서 6명이 (NO-否)에 투표를 하였고 2명이 (YES-贊)에 투표를 하였다. 그리고 선관위가 핀란드에서 초청한 컴퓨터 보안 전문가 하리 훌스티씨에게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 해킹을 시도하게 하였다.

결론은 하리 훌스티씨의 원격조정 해킹으로 전자 투표기 메모리 카드에 침투하는데 성공을 하여 찬성에 7표 반대에 1명으로 투표 결과를 완전한 역전으로 조작하는데 성공하였다. 당연히 선거의 결과를 완벽하게 뒤집는 결과를 보여 준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해킹이 선관위 직원들 모르게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라는 것이다.

[Touch-Screen 방식은 완벽한 조작을 할 수 있다! ]

노무현 정권은 이번에 있을 총선과 앞으로의 선거에서 Touch-Screen 방식을 채택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Touch-Screen 방식은 투표 용지가 없다. 따라서 투표와 개표가 끝나도 검표를 할 수 없다. 그래서 Touch-Screen 방식은 완벽하게 당락을 바꿀 수 있으며 증거 또한 없기 때문에 이 기계를 사용하게 된다면 완전 범죄가 가능 한 것이다. 대한민국의 투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모든 개표가 수개표로 이루어 져야 한다. 기계에 의해 국가의 운명이 좌우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전직 국정원 직원들의 양심선언 용기에 국민적 관심을 보내자! ]

오래전부터 전직 국정원 직원들의 양심선언이 신변의 문제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말들이 인터넷에 수없이 떠 돌았다. 얼마전 운명을 달리한 이수일 전 국정원 국내담당 차장이 전자 개표기 조작의 총 책임자로 있었다는 말도 있고 이 일로 자살을 했다는 설도 있다. 자살을 했는지 아니면 타살 되었는지가 분명하지 않은 이수일 전 차장의 죽음도 이번 일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추측 된다.

한 국가의 대통령을 바꿔치기 하기 위해 특수한 조직이 치밀한 계획하에 조작에 참여 했다면 이는 역사의 심판은 물론 국민적 심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며 가짜가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통치하였다는 대한민국의 수치도 길이 역사에 남을 것이다. 이번 용기 있는 전직 국정원 직원들의 기자회견이 무사히 이루어 질지도 의문이지만 이러한 기자회견을 통한 양심선언이 국민적 저항으로 인하여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바이다.

가짜는 절대로 존속할 수 없는 청산(淸算)의 대상 이다. 가짜가 없어지면 자연스럽게 김정일도 없어 진다.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김정일의 몰락은 그들의 자업자득인 것이다. 그들의 몰락은 대한민국의 영광과 번영의 예고이기도 하다.

[박달재, 해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