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어I서 있었던일♡ =저I3부= [[ㅋㅋ헌팅얘기밖에없다>0 <★]]

♡7월31일♡ [[아직도-_-?]] 타가다 디스코 타고 내려오는데 큰언니한테 전화가 왔다 [[치킨시켰으니까 얼른 들어와~]] 나는 갈등을 할수밖에 없었다. 엄마아빠의 이미지를 위해 치킨을 먹으러 가느냐..... 친구들끼리는 처음와보는 망상에서 더 즐기느냐..... 사실 전자를 선택하려고 했다. [[헌팅 들어오기 전까지만 ㅠㅠㅠㅠㅠㅠ]] 9시가 넘어도 헌팅이 한건도 없었다!!!!!!!! ㅇㅣ런 제길-_-........ 첫날에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뽀글머리 턱수염의 꼭봐요도 6시전에 들어왓었던것 같은데 ㅠㅠ 애들이 바닷가에서 쫌만 더 돌아다니다 들어가자고 했다. 이날 망상에서 폭죽을 터트려 주었다. ㄴㅓ무 ㅇㅣ뻤ㄷㅏ>0 <★ 우리는 막 사진을 찍고 있었다. 우리끼리 ㅠㅠ 그때 어떤남자가 다가왔다-_-.. 나에게-_-.. 난 사실 말을 잘 못해서 ㅠㅠ 나한테 낯선 남자가 일행있어요? 라고 물을때마다 신혜를 불러댔다 ㅠㅠ [[신혜야 미안해!!! 반성문 200장 쓸까 ㅋㅋㅋㅋㅋ]] 그런데 이 씹쌔끼가 존나 기분 드럽게 씨댕알-_- ㅇㅏ, 흥분했어 ㅋㅋㅋㅋㅋ 나이도 19살밖에 안쳐먹은게 우리가 그냥 바다에서 돗자리 깔고 먹자고 시간도 늦었는데 무슨 민박집이냐고 했더니 [[많이 어리신가 봐요/이런거 안해보셨나봐요/진짜어리시네요]] 자꾸 이딴말을 해대는 것이었다 ㅠㅠ 아오ㅠㅠ 진짜 ㅠㅠ 그래서 그냥 재밌게 노시라 그러고 딱 뒤도는데 막 욕을했따 ............ ㅇㅏ오!!!!!!!!!!!!!!!!!!!! 존나 30날 불꽃놀이 하고 있을때 말건 착하고 멋진 남자 [[구라안까고 통틀어서 제일 멋있었다 함. 난 못봄 ㅠㅠ]] 랑은 비교가 안된다......... ㅇㅏ오!!!!!!!!!!!!!!!!!!! 미주가리 씹빠빠 존나 흥분함-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는 22살이었는데 내가 좀 특이한 스타일을 조아하는 건지; 나혼자 존나 신나서 깔끔하게 생겼다구 같이 놀고 싶어했는데 그사람이 너무 어리신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이랬다 ㅠㅠ 세번째는 20살이었는데 ㅋㅋ 안양산단다;; 우리는 더이상 안들어올까 겁이나 그냥 먹기로했다. 얼굴은 그리멋지진 않았다; 우리는 또 꼴에 비싸게 논다고 과자나 주어먹고 말도 안하고 있었다. 신혜가 다다 해주었지>0 <★ 그래서 인제 게임을 하는데.. 내가 계속 걸렸다 ㅠㅠ 구라안까고 한 10판?? 정도 했는데 나 4판걸렸다;; 이날 애들이 [[정연아, 너오늘 쫌 이쁘다?]] 이래줘서 참고로 귀 존나 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튼 기분 존나 조아가꼬 폭탄주 두잔 먹고 말짱했다 ㅋㅋ 2판은 흑기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날 난 1년만에 맘에 드는 노란대가리를 만났다 ㅠㅠㅠㅠㅠㅠㅠ 구라안까고 헛소리 하는데 존나 귀여웠음>0 <★ 바나나 먹고싶다니깐 바나나보트 가르키면서 까먹어. 이러고 와!!!!!!!! 타고 싶어!!!!!! 이러니깐 1500원이야. 이랬다. [[실제는 인당 만원되겠습니다(__)(--)]] 오ㅏ,,,,,, 미치는줄 알았다,,,,,, 이상형 헛소리맨 둘이 화장실갈때 진짜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ㅠㅠ 구ㅣ여웠다 ㅠㅠ 추워서 바람막이좀 달라니깐 흑장미로 써먹어라~ 이래서........ 아몰라몰라>0 <★ 부끄ㄹㅓ!!!!!!!!!!!!!!!!! 말안할ㄹㅐ>0 <★ [[혼자 난리났음-_-..]] 평정 나온애들도 있어가꼬 지수랑 막 인사하구 ㅋㅋ 양배추머리한 깜찍한 미니돼랑이 남자도 있었는데 계속 전화받으러 다녔다 ㅋㅋ 남자 5명이었음 ㅋㅋ 그러고 인제 집에 갈때가 되었는데 신혜랑 주희가 사라졌다. 너무 걱정됐다 ㅠㅠ 난 어디가서 쳐맞고 있는줄 알았다 ㅠㅠ 옆에서 지수는 왜케 술이 약해졌는지 몇잔 먹지도 않고 꼴아가꼬는 계속 디스코 타자고 난리났다-_-// 애들을 막 1시간 가까이 돌아다니며 찾고 있는데 이여편네들이,, 아까 게임할때 술 얻으러 간 그 자리에서 술을 받아먹고 있었다-_-,,,,,,,,,,,,,,,,,,, 순간 진ㅉㅏ 흥분했다 ㅠㅠ 애들한테 못할말도 마니 하고 ㅠㅠ [[얘들아 정말 미안해ㅠㅠ 내맘알고 있지ㅠㅠ??]] 하지만 다들 내상황이라면 모래뿌리고 바다에 빠뜨리고도 남았음. 이때 주희하고 말다툼이 좀 있었다 ㅠㅠ 주희가 사라져서 큰언니가 남자친구랑 우리 댈러 와서 계속 기다렸는데 맛간 민지수와 양신혜를 끌고 바다를 뒤지고 다녀야 했다. 민지수하고 양신혜 씨발 존나 이때만 생각하면 속이 뒤집힌다. 뒤에서 남자들한테 사탕얻어먹고 장난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헌팅 들어와도 그냥 무시하고 오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이것들이 말 다 받아쳐주고 난리났다 ㅋㅋ 아주 신났어요 아주 ㅋㅋ 주희 찾는동안 헌팅 계속 들어왔다!!!!!!!!!!!!!!!!!! 신났ㄷㅏ ㅠㅠ 이날이 30날 보다 더 많이 들어왔다 ㅠㅠ 각자 돌아다니면서 찾을때 들어온것 까지 계산해보니 아주 10건이 넘었다 ㅋㅋ 우리는 처음이라 그런지 ㅠㅠ ㄴㅓ무 신이 났다 ㅠㅠ 그러고선 다행히 주희 찾아가꼬 집으로 왔다 3시가 넘었던 걸로 기억한다. 피곤했다.. 잤다.. 1일은 집으로 가는날.. 잤다.. 다.. 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