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색칠한 나무판에, 포크아트와 예쁜 손글씨를 써서 간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얼른 만드느라; 아쉽게 과정샷을 찍지 못했어요~
흰색, 하늘색, 노란색~ 예쁘게 칠해진 나무판들입니다. 이것말고도 화장실앞에 걸어둘 '남자', '여자' 사인보드도 만들었답니다~ 바탕에 포크아트로 예쁜 꽃들을 그린 다음, 중앙에 검은색으로 POP(손글씨)를 써보았어요.
남자, 여자~ 화장실 사인보드는 문에 걸 수 있도록 나무를 자그만하게 재단해서 사포질 열심히 한다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랫부분엔 이제 가을이니만큼~ ^^ 예쁜 가을 코스모스를 그려 넣어보았어요.
예쁜가요~? ^^ 포크아트는 예전에 정읍 풀잎문화센터에서 배웠답니다. 색색깔의 꽃을 그려넣어보았어요. 예쁘게봐주세요 ! ^^ 눈치채신분들은 눈치채셧겠지만~ 이 사인보드들은 저희 고창에 있는 중앙교회 교육관에 설치할 간판들이랍니다.
교회 교육관 입구에 착착~~ 서로 다른 색상의 사인보드가 자리잡았습니다. 허전했던 교육관 입구에 예쁜 꽃이 그려진 손글씨가 들어가니~ 차가운 분위기가 조금 나아졌지요~? 벽에 예쁜 꽃이 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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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창복분자 베리팜 원문보기 글쓴이: 베리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