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2%2Fosaka_map.gif) |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2%2Fosaka_photo.gif) |
오사카는 도쿄에 이은 일본 제 2의 도시로써 서부 일본의 산업중심지이다. 잘 먹고 잘 노는 즉흥적인 기질의 오사카 사람들은 문화에 강한 긍지를 가지고 있다.
상인이 만든 도시로서의 전통은 오늘날에도 그 빛을 잃지 않은 채 숨쉬고 있다. 현대 오사카는 일본 4대 산업 중심지의 하나로 방직, 화학 공업이 눈부시게 발전해 왔으며 우수한 시설을 갖춘 항구도시이기도 하다.
오사카는 크게 기타오사카와 미나미쿠 다시말해 북쪽 구역과 남쪽 구역으로나눌수 있으며, 그중 북부지역은 JR오사카역을 중심으로 쇼핑과 비지니스의 중심지이며, 남부지역은 오락과 저렴한 쇼핑을 즐길수 있는 유흥 지역이 많다.
오사카,나라,교토,고배, 히메지등 긴키지방을 여행하려면 오사카를 중심으로 여행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한국과 오사카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이 있으며 이들 지역은 오사카에서 열차로 1시간 이내의 거리이며 오사카에서 모든 기차가 연결 되기 때문이다.[http://www.tourism.city.osaka.jp]
위치 : 혼슈의 중서부에 위치.
자연환경 : 겨울에도 온난하고 연강수량은 일본에서는 적은 편이다.
행정구역 : 우에마치 대지[上町臺地]와 요도가와강[淀川]의 삼각주로 이뤄짐.
면적 : 1,892.76㎢
인구 : 약 862만 8601명(2002)
오사카의 관광은 시내를 중심으로둘러보는 것이 좋다. 오사카는 동경보다 더 물건이 많기로 정평이 나있는 곳으로 실제로 아키하바라에서 사는 전자제품보다 이곳 덴덴타운에서 사는 것이 저렴한 경우가 많고 대표적인 쇼핑가는 난바(신사이 바시)와 우메다쪽 지역이며, 이곳에 백화점과 유명 부띠끄 그리고 먹거리거리인 도톰보리와 전자상가인 덴덴타운등이 들어서있다.
만약 쇼핑에 관심도없고 시간도 촉박한 여행자라면 오사카와 고베, 혹은 오사카와 히메지를 묶어서 둘러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오사카에서 오전중에 오사카성과 텐노지를 중심으로 둘러본후, 고베쪽으로 가서 저녁을 먹으며 야경을 구경하는 코스나,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바다가 들린다"의 배경으로 나온 백로성, 즉 히메지성과 함께 묶어서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히메지성: JR히메지역에서 내려서 도보 10분정도 거리에있는 성으로 히메지의 상징이자, 유명한 성중 하나이다. 성의 전망대에서는 히메지 시가지가 내려다보인다.) 그러나 대개는 오사카 시내만 관광만 해도 족하다.
교통(http://www.surutto.com)은 JR이나 지하철을 사용하게 되지만 오사카에서 만은 JR보다 지하철쪽이 훨씬 더 용이하다. 우메다나 니혼바시등의 쇼핑가는 대게 지하철(사철)을 이용하게 되어있다. JR은 오사카의 중심지를 둘러싸고 원모양의 환상선으로 순환을 하고있으며 JR선을 중심으로 외곽지역으로는 사철들이 다닌다. JR관련 패스를 갖고있는 사람들은 JR 칸조센을 중심으로 자신이 가고자하는 지하철 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내려서 갈아타는 것이 좋다. 또 주의해둘 것은 사철과 JR선들은 제각기 다른 역을 쓰는 경우가 있으므로 자신이 내린 역의 위치를 기억해둘 것. (간사이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JR과 사철의 종점에 해당되는 난바역의 경우 지하철과 JR역이 각기 4군데가량된다. 위치는 많이 떨어져있지 않더라도, 환승할 경우에 주의 할 것. 예를 들어, JR난바역에서는 난카이선(사철)을 탈수 없음)
목적지 |
이용 수단 |
출발 |
운임 |
소요시간 |
오사카 난바역 |
긴테츠 나라선 급행열차 |
긴테츠 나라역 |
540엔 |
40분 |
오사카 난바역 |
긴테츠 나라선 특급열차 |
긴테츠 나라역 |
1030엔 |
30분 |
오사카 |
JR 쾌속 열차 |
JR 나라역 |
760엔 |
60분 |
긴테츠 나라선은 난바(なんば)역에서 출발한다. 원민박에 묵을 경우는 원민박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니폰바시(日本橋)역에서 출발하면 된다. |
신오사카역 |
신칸센 |
JR 교토역 |
1,380엔 |
16분 |
오사카 우메다역 |
한큐 교토선 |
교토 |
390엔 |
30분 |
오사카 기타하마 |
게이한 본선 |
교토 |
400엔 |
30분 |
오사카 |
신칸센 |
신고베(新神戶) 역 |
1,380엔 |
17분 |
오사카 우메다역 |
한큐선 |
고베(산노미야역) |
310엔 |
30분 |
신오사카(新大阪) 역 |
JR 야간버스 |
동경 |
8,610엔 |
9시간20분 |
오사카행 야간버스는 동경 (東京)역 八重洲南口(야에스 남구)에서 동경행 야간버스는 오사카(大阪)역 櫻橋口(사쿠라 바시출구)에서 출발한다. 오사카-동경 구간은 하루에 약 3대의 야간버스가 출발하고, JR 패스로 이용가능하다. |
신오사카(新大阪) 역 |
신칸센 히카리 |
동경 |
13,750엔 |
2시간 56분 |
신오사카(新大阪) 역 |
신칸센 히카리 |
신고베(新神戶) 역 |
1,380엔 |
17분 |
오사카 우메다역 |
한큐선 |
고베(산노미야역) |
310엔 |
30분 |
신오사카(新大阪) 역 |
신칸센 히카리 |
후쿠오카 하카타역(博多) |
14,590엔 |
2시간 47분 |
신오사카(新大阪) 역 |
신칸센 고다마 |
신시모노세키(新下關)역 |
13,430엔 |
4시간 37분 |
간사이 공항에서 JR 패스 교환
- JR 패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공항 2층에서 옆 건물로 이동을 하여 초록색 간판의 JR ticket 센터에서 패스를 교환 하면 된다. 이곳에서는 JR PASS 교환, 열차 예약, 버스 예약까지 할 수 있으며 패스를 교환할 때 신칸센 시각표(timetable)를 받아야 이동 계획을 세울 때 이용할 수 있다.
- JR 패스를 이용할 경우 야간 버스는 오사카역(大阪)에서, 신칸센은 신 오사카(新大阪)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JR ticket 센터에서 예매할 수 있다.
-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신오사카역)까지는 JR을 이용하여 들어갈 수 있으며 약 50분가량 소요된다. 신오사카 역에서 오사카 역까지 역시 JR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시내에서 이타미 공항까지
- 가장 쉬운 방법은 난바에서 버스를 타는 것이다. 공항까지 직행하며 30분이 걸리고 620엔이다. 배차간격도 약 20분으로 자주 있는 편이므로 미리 예약하거나 기다릴 필요도 없다.
- JR난바 오사카 시티 에어 터미널(OCAT)이나 이치에이 빌딩 앞인데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못찾을 경우 안내데스크나 상점에 물어보자.
- 전철이나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시내에서 가려면 2번이상 갈아타야 하므로 번거롭다.
오사카 시내 교통편
- 지하철 - 남북 관통 4개노선과 동서 횡단 2개 노선이 있다. 사철 한신, 한큐,난카이, 긴테츠, 게이한 등 노선이 각각 오사카 시내의 우메다, 난바, 요도야바시로 연결되므로 지하철의 역할이 크다.
- 버스 - 시영 버스가 중심인데, 노선이 많고 운행 편수도 많지만 익숙해지기 전에는 이용하기가 어렵다.
- 택시 -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지만, 시내 주요도로에는 일방통행로가 많기 때문에 먼 거리를 돌아가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nanba_01.jpg) |
|
난카이 전철의 난바역 주변 번화가로 현재는 지하철 요쓰바시센, 미도스지센 등이 교차하는 음식점 거리이다.
난바가 번화가로 바뀌게 된 것은 오사카에 카페가 출현하고 그것이 미나미 주변에도 크게 유행했던 것이 20세기 초였다. 이 시기에 난카이 터미널 빌딩과 다카시마야 백화점 등이 속속 생겨나 지금의 형태로 변모했다.
|
|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ntra.tourbaksa.com%2Fdata%2Fboard%2Fkanssei1.jpg)
여기는 분명 난바 시내 한복판이다 단순히 아름다움만을 목적으로하는 정원에서 한걸음 나아가 라벤더,
로즈마리와 같은 허브계의 다년초와 수목을 중심으로 자생종, 외래종을 포함한 식물의 특성을 잘 살렸다.
빡빡한 여행일정에 지쳤다면 향기로운 허브향으로 리후레쉬 해보는 것은 어떨까?
* 이용시간
일반 공개 : 4월~11월 (오전 11시 ~오후 5시) 단, 입장은 오후 4시30분까지
* 입장료
100엔/1인 (어른이 동반하는 만6세미만 유아는 무료)
간사이 쓰루토 1일 주유권으로 무료 입장 가능
* 문의처
湊町開發センタ- TEL 06-6635-3102 |
|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dotombori_01.jpg) |
|
오사카 남쪽의 번화가를 동서로 흐르는 것이 도톤보리강이다. 1615년 완성된 인공천이다. 예전에 극장이 번창하던 곳인데 지금은 환락가로 발전되어 있다.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거리라고 불리는 도톤보리는 일본제일이라고 불리는 다코야키가게를 비롯해서 게요리점, 라면가게등으로 하루종일 맛있는 냄새를 풍기는 그야말로 먹자골목.
한가지 제대로 된 음식을 맛보기위해서는 여행자들의 얄팍한 지갑이 더욱 빈약해지지않을수는 없지만, 라면이나 오코노미야키등은 비교적 저렴한 먹거리이므로, 한번쯤 꼭 먹어볼 것. 특히 도톤보리의 게요리점 안쪽의 극장옆에 있는 다코야키가 맛있다고 한다.
각종 오락을 즐길 수 있고, 거리 전체가 생동감에 넘치는 도톤보리는 오사카 유흥가의 중심지이며, 오사카다운 분위기가 넘치는 거리이다.
| |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O.B.P)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dotombori_view_business.jpg) 오사카 성과 근접한 곳으로 오사카를 대표하는 최첨단 기술의 상업 부도심 지역으로 트윈21빌딩,크리스탈 타워,마츠시다IMP빌딩등 초고층빌딩들이 즐비하다.
타워 사이에 있는 1층에서 4층까지의 갤러리에서는 유명 음식점이나 쇼핑점이 들어서서 젊은이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내셔널 타워 2층에는 파나소닉 스퀘어가 있고, MID타워 맨 위층에는전망대가 있다.
최고급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 앞에는 수상 버스 승선장으로 '아쿠아라이너'가 발착하는데 오사카조와 나카노시마를 연결한다.
| | |
JR칸조선 오사카조 고엔역, JR/케이한전철 교바시역, 지하철 나가호리 쓰루미료쿠치선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역 하차 |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ntra.tourbaksa.com%2Fdata%2Fboard%2Fosakasiro.jpg)
오사카성은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세운 일본 최대의 성이다.
그는 오사카성의 축성과 함께 도시 체계를 정비하여 오늘날 오사카의 기반을 닦았다.
일본 전국을 통일한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권력의 상징과도 같은 오사카성은 그의 사후 17년만인 1615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일으킨 전투에서 파괴된다. 그 후 1620년 대대적인 개축 공사를 시작하여 10년만에 재건하였으나
다시 36년이 지난 후 번개를 맞게 된다. 그 후 불탄 덴슈카쿠(천수각)는 새로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있는 덴슈카쿠(천수각)는 1931년 오사카 시민들이 새로 만든 것이다. |
이용요금 : 대인 600엔, 청소년은 무료
이용시간 : 오전 09:00 ~ 05:00
|
|
지하철 大阪 ビジネスパ-ク(오사카 비즈니스 파크 O.B.P)역 2번 출구, 天滿橋(텐마바시), JR 大阪城公園 하차 도보 15-20분
|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ntra.tourbaksa.com%2Fdata%2Fregion%2F20061002_1750411.jpg) |
도톰보리를 걷다보면 도톰보리의 명물인 움직이는 게간판을 만날 수 있다 이 카니도라쿠 레스토랑은 음식맛도
음식맛이지만 이 특이한 간판으로 지나가는 관광객의 시선을 잡는다 움직이는 게를 배경으로 사진한장
꼭 찍어두자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ntra.tourbaksa.com%2Fdata%2Fregion%2F20061002_1750412.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ntra.tourbaksa.com%2Fdata%2Fboard%2Fkui.jpg) |
쿠이타오레타로란?
쿠우(먹다) + 타오레(쓰러짐)에 타로(남자아이 이름에 흔히 쓰는
우리나라로 치면 ~(삼)식이)를 조합한 이름이다.
오사카는 먹다가 망한다는 얘기를 대표하는 인형이 되겠다 (여기서 먹다가 망한다는 뜻은 음식도 맛있고 맛집들도 워낙 많기때문에 나온 말)
카니도라쿠와 마찬가지로 음식점 자체보다는 이런 마스코트가 더 인기를 끌고 있다. 북을 치며 손님을 끌고 있는데 나이는 벌써 환갑이 다 되어 간다고 한다.
오사카에 왔다면 이 친구와 사진을 찍어보는 것이 필수미션!! |
| |
도톰보리 거리를 걷다보면 금방 발견 할 수 있다. 카니도락쿠 레스토랑 근처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ntra.tourbaksa.com%2Fdata%2Fboard%2Fkinryu1.jpg)
도톰보리를 관광한 사람의 99.9% 가 지나쳤거나 혹은 맛보았으리라 생각하는 킨류라멘(금룡라면) !!
느끼하지 않는 담백한 스프가 우리 한국사람 입맛에도 딱이다
김치나 파등을 토핑으로 얹어 맛을 조절할 수 있다
기본 라면은 600엔, 편육을 곱배기로 넣어주는 챠슈라면은 900엔이다.
가게 입구 자동판매기에서 쿠폰을 뽑아 점원에게 건네주면 된다
24시간영업
| |
지하철 미도스지LINE 난바역 14번 출구로 나와 도보 5분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shinsaibasi_01.jpg) |
|
오사카의 대표적인 쇼핑 아케이트로 백화점에서 패션, 잡화, 레스토랑, 빠징코까지 상점들이 즐비하며 신사이바시를 통과하는 지하철 미도스지센을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아메리카 무라(미국 수입의류를 취급하는 상점이 늘어서 있어 붙여진 이름)와 동쪽으로는 유럽 스트리트(유럽풍의 브띠크나 레스토랑이 즐비하여 붙여진 이름)가 있다.
하루 종일 쇼핑객이나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도톰보리도 신사이바시 바로 옆이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shinsaibasi_view_dendentown01.jpg) |
![]() |
동경의 아키하바라에 버금가는 곳이지만, 동경에 비해서 신제품이 적다는 평이 있다.
잘 찾아보면, 중고시디나 엘디등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으며, 각 시디점의 체인등이 산재되어있으므로 관심이 있는 사람의 경우 시간을 들인만큼 수확(?)을 올릴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ntra.tourbaksa.com%2Fdata%2Fboard%2Fame.jpg)
도쿄에 하라주쿠가 있다면 오사카에는 신사이바시-아메리카무라가 있다.
미국에서 수입한 의류를 주로 취급하였으나 지금은 일반 상점들도 많이 들어와 있어
그야말로 젊은이들의 쇼핑천국이라 할 수 있다.
아메리카무라 안쪽에는 삼각공원이 위치했는데 라이브 공연이나
무명힙합그룹들의 춤도 볼 수 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bayarea_01.jpg) |
|
오사카 항만지역에는 항만지역에는 유원지와 쇼핑시설에서부터 세계 최대의 수족관, 세계 최대급의 대관람차 그리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헐리우드만의 활력을 경험할 수 있는 미국 밖의 유일한 곳으로 오사카의 최신 관광 에리어가 도시 서부의 오사카 만을 따라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은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어 하루를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 |
오사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 드디어 오픈했다. 오랜 공사기간과 막대한 돈을 들인 만큼 관광객들의 관심을 충분히 이끌어내고 있다.
현재 오사카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어 있으며 오사카 시내의 어떠한 역을 가더라도 유니버셜 시티 역으로 환승하는 법이 적혀있을 정도이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bayarea_view_usj01.jpg) |
자유이용권 가격
구분 |
요금 |
성인 |
5,800엔 |
어린이할인(4세이상 초등학생) |
3,900엔 |
노인할인(65세 이상) |
5,100엔 |
일반단체(성인) |
4900~5100엔 (인원에 따라 달라짐) |
학교 단체 |
대학생 |
3,770엔 |
중고생 |
3,250엔 |
초등학생(유아) |
2,540엔 | * 2006년7월 수정 가격적용 |
입장권의 구입
현지에서 직접 구입하거나 인터넷에서 미리 예매를 하고 갈 수도 있다. 자세한 것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홈페이지 참고. [입장권구매]
표가 없어서 못들어 가던건 오래된 얘기다. 요즘은 현지에서도 당일표를 사도 무리가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불안하다면 미리 준비해 간다. 오사카 내의 jr미도리노 마도구찌에서 예매가능하다
[한국어판 지도 챙기기] 유니버셜 정문 들어서자마자, 왼쪽 인포메이션 센터에 가면 한국어 팜플렛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익스프레스 티켓] 익스프레스 티켓을 발행하는 5가지 어트랙션(인기 어트랙션)의 입구 근처에 각각 있다 익스프레스 티켓의 경우 티켓 발행소 앞에 익스프레스 티켓을 발행한다면 표지가 있기 때문에 찾기는 어렵지 않다.
자신의 자유 이용권을 주면 스탬프 찍어주면서 익스프레스 티켓을 준다. 익스프레스 티켓에 적혀 있는 해당 시간에, 돌아와서, 관람하면 된다. 익스프레스 해당 5가지 기구는 죠스, ET ride, 백투더퓨처, 주라식파크, Animal celebration이상 5가지이다. 익스프레스 티켓은 한장을 쓰고 나야지 다른 티켓을 받을 수 있습니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bayarea_view_usj02.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bayarea_view_usj03.jpg) 터미네이터 2:3D 실제 배우들이 나오고, 영화와 함께 3D 입체 영상으로 전개되는데, 입체안경을 착용하고 보면 정말 아찔할 정도로 스릴있다. 마치 내가 영화속의 일부분인 듯한 착각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사실 이것 하나만으로도 USJ에 온 보람을 느낀 사람도 있다고...
|
ET 어드밴쳐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bayarea_view_usj00.jpg)
ET 어드벤쳐는 터미네이터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자전거 같은 기구를 타고 날아가는 듯한 기분에 ET에 나오는 여러 장면들과 신비스러운 ET행성의 모습이 꽤 환상적이었다. 미리 이름을 적어서 내면 ET가 '사요나라~OO~'하면서 이름도 불러준다.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ET를 보는것도 좋겠다.
백드래프트(분노의 역류) 백드래프트는 영화속의 장면들을 보여주면서 2번 이동하고 마지막 스튜디오에서 엄청난 화재장면을 보여주는데 정말 실감이 난다. 마지막에 천장을 조심하라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bayarea_view_usj04.jpg) 죠스 죠스는 배를 타고 호수를 한바퀴 돌면 중간중간에 조스가 나타나서 사람들을 놀래킨다. 영화속의 죠스를 떠올리게 한다. 관람객들중 비닐우의를 입고 타는 사람도 가끔 있는데, 우의를 입을 정도까지는 아니다. 그래도 우의(1개 200円)한개 사둬도 좋은 추억이 될지도..^^ |
쥬라기공원 더 라이드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bayarea_view_usj05.jpg)
쥬라기공원 더 라이드는 배를 타고 공룡구경하게 된다. 마지막 코스에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데 정말 아찔할 정도이다.
백투더퓨처 더 라이드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bayarea_view_usj06.jpg)
우리나라의 아이맥스영화관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수 있다. 물론 그것보다 좀더 흥미롭다.
|
TIP1 USJ에 갈 예정이라면 반드시 09:00에 입장하시길 권한다. 그래야 한두개라도 빨리타고 빨리 돌아올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사람이 많아지고 줄도 길게 늘어선다. 또한 익스프레스카드를 잘 활용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데, 재미있는 것 중 1ㅡ2개 정도밖에는 못 탈 걸로 예상된다. (오후가 되면 이것도 동이 남)
TIP2 그리고 작은 간식을 활용해도 좋다. 여행경비절약 뿐만 아니라 시간도 절약할수 있다. USJ입장시 음식물휴대에는 제한이 없고, 호수근처 벤치에서 먹으면 된다. (USJ내 식당 음식값이 장난이 아닐뿐만 아니라 먹을 것도 마땅하지 않을 듯 싶다) | |
워터월드 쑈 국내 여행TV에서 몇번 소개되기도 했었다.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연기(관객에게 물을 뿌리는 등)도 재미있고, 큰 세트장은 아니지만 보여줄 건 다 보여준다. 특히 악당두목의 연기가 볼만하고, 마지막 비행기의 등장도 놀랍다. 절대 놓쳐선 안되는 코스이다.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고, 관람객은 많지만 한번만에 들어갈 수 있다. |
슈렉 4D 최근에 새로 생겼다. 20분정도 만화영화를 입체안경을 쓰고 보는데 터미네이터랑 비슷한 기술인데 꽤 실감난다. 화면뿐만 아니라 간단한 실제효과가 몇번 있는데 재미있다. 그리고 길거리에서 헐리우드 퍼레이드가 진행되는데, 웬만한 영화주인공 및 만화주인공들은 다 나온다. 정말 규모가 엄청나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각종 캐릭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다.
| | |
|
3월1일 '유니버셜 시티 역'이 오픈하고 '파워 오브 할리우드 호' 등 세편이 운행을 개시했다.
오사카 시내에서 가는 방법은 JR환상선(서울2호선 처럼 순환하는 노선)을 타고 니시쿠죠(西九條)역에서 사쿠라지마(櫻島)행 열차를 타고 '유니버셜 시티'역에서 내리면 바로 연결된다.
사실 이런 설명 기억할 필요도 없이 오사카 시내 어느 역을 가더라도 안내 간판이 곳곳에 붙어있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 |
|
|
서일본 제일의 높이 256m로 360도 회전하는 유리전망대를 자랑하는 WTC코스모 타워와 21세기의 정보화,국제화,고도기술화에 대응하는 도시만들기를 진행하는 코스모 스퀘아, 세계 최대규모의 수입품 유통기지 국제제매마트(IMT), 오사카항과 7개의 자매항의 문화교류 설비촉진을 테마로 하는 후레아이 코우칸, 전세계로부터 사람,물건,정보가 집합하는 국제견본 전시장인 인텍스 오사카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픈시간 : 코스모타워 10:00 ~ 20:00 ATC쇼핑 11:00 - 22:00 (무휴) 오 픈시간 : 레스토랑 11:00 ~ 22:00 아뮤즈먼트 11:00 - 23:00 (토,일,축일은 10:00부터) 오 픈시간 : 후레아이 코우칸 10:00 ~ 18:00 (7,8월은 19:00까지) 세번째수요일 휴무 |
요금안내 : 코스모타워 ~ 대인 800엔, 중학생400엔, 초등학생 200엔 70세이상 - 500엔 휴 관일 : 후레아니 코우칸, 자매항 전시실은 무료, 휴 관일 :
| |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bayarea_view_kaiyukan01.gif)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bayarea_view_kaiyukan02.jpg) 배낭여행자들에게는 다소 부담되는 2000엔의 가격때문에 생략되어 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해유관을 둘러 본후 올라오는 글들은 대부분 정말 돈 들여서라도 볼만하다는 것이다. 여행박사 역시 그 교육적 측면과 볼거리를 생각하면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텐포잔 하버 빌리지]라는 구역에 대형 관람차, 산타마리아 유람선 등 놀이시설이 있고 텐포잔 마켓 플레이스, 산토리뮤지엄 등 볼거리도 여러 가지 있다. 물론 시간에 쫓기고 돈을 아낀다면 해유관 하나만 둘러봐도 된다. |
해유관은 어항을 측면에서만 보는 일반적 상식을 벗어나 중앙의 8층 건물 높이의 태평양 수조를 중심으로 모든 수조들을 위, 좌우, 아래 등 어디서든 볼 수 있게 만들어 좀 더 다양한 어류, 동물들의 생태를 관찰 할 수 있다.
첫 입구에서부터 해저터널로 정신을 사로잡은 다음 환태평양 화산대, 환태평양 생명대로 나뉘어 마지막 해파리관의 환상적인 모습까지 환상적 세계를 보여준다. 총 관람시간은 2시간 정도.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bayarea_view_kaiyukan03.gif)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bayarea_view_kaiyukan04.gif) |
해유관의 전체 투시도
그림과 같이 일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맨 상층으로 올라간 후 거기서부터 가운에 대형 수직 수조를 중심으로 해서 주변의 수조들을 보면서 빙글빙글 돌아 내려가는 구조로 되어 있다.
따라서 하나의 수조를 위에서 중간에서 아래서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내려가는 길이라 다리도 덜 아픈 것이 장점이다.
카이유칸은 가운데 수직으로 큰 수조를 중심으로 그 둘레에도 작은 수조를 설치하고 각 지역의 580종 39,000마리의 바다생물을 전시하고 있다. 카이유칸, 산토리 뮤지엄과 대관람차 등이 위치하고 있는 텐포잔의 전경이다.
| |
|
|
오픈시간
海遊館 (해유관) ※계절에 의해 , 개관 시간의 변동이 있습니다. |
AM10:00 - PM8:00 ※입관은 폐관의 1시간전까지
특정기간(2006년 7월20일~8월31일 10월과 11월은 09:30으로 오픈)
휴관예정일 : 2007년 1월 9,10,11일. 2월 21,22일 |
TEL 06-6576-5501 |
天保山マ-ケットプレ-ス (텐포잔 마켓 플레이스) |
|
TEL 06-6576-5501 |
ファ-ストフ-ド(패스트 푸드) |
AM10:00 - PM8:00 (8/13-16는 AM9 :30~)
|
レストラン(레스토랑) |
AM11:00 - PM10:00
|
レストラン(쇼핑) |
AM10:00 - PM8:00
|
なにわ食いしんぼ橫丁( 먹자골목) |
AM10:00 - PM8:00
|
天保山屋台村(텐포잔 포장마차마을) |
AM10:00 - PM8:00
|
シネセット「セガワ-ルド」 (시네 세트「세가 월드」) |
AM10:00 - PM11:00
|
ふれあいペットガ-デン「アニパ」 (만남 펫 가든「아니파」) ※매주 월요일 휴일(8월은 무휴) |
AM11:00 - PM8:00 ※입장은 PM7 :00까지
|
天保山大觀覽車 (텐포잔 대관람차) ※기후에 따라 운행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AM9:00 - PM10:00 (8/13-16는 AM8 :30~) 티켓 판매는 PM9:30 까지
| TEL 06-6576-6222 |
휴일안내 : 1/15, 2/19,20 6/25,26 12/10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bayarea_view_kaiyukan12.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bayarea_view_kaiyukan08.gif)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bayarea_view_kaiyukan09.gif)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bayarea_view_kaiyukan10.gif)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baksa.com%2Fimages%2Ftourinfo%2Fjapan_area%2Finfo3%2Fosaka%2Fbayarea_view_kaiyukan11.gif) | | |
|
우메다 텐노지 등에서 JR 환상선을 타고 벤텐쵸에서 전철로 갈아타서 오사카항(오사카코)역에서 내린다. 역 출구에서부터 안내판이 자세하게 되어 있다. 아니면 역에서 내리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해유관 가는 사람들이므로 사람 많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도 된다. ^^;
역에서 제법 거리가 멀어 15분 정도는 걸어야 하므로 주의, 곧장 가면 대형 관람차가 보인다. | |
|
해유관을 보고 나올 때쯤 배가 출출하다면 불고기 집을 소개한다. 지하철 오사카항 역을 나서서 해유관을 향해 가다가 첫 번째 신호를 건너면 바로 좌측, 불고기집 [야키니쿠 간바정] 불고기 정식 800엔(~14:00까지)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