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 - 픽셀화 - 수정화
선택하시면 옵션창이 뜨는데 조절바를 이용해서 원하시는 모양을 만드세요. 숫자가 크면 모양이 커집니다.
그리고 툴 바 아래쪽에 있는 퀵마스크 모드를 해제합니다.
저처럼 아이콘이 하나만 나올때는 한 번 더 누르시면 되구 두개로 구분되어 있으신 분은 마우스를 올려보면 스탠다드(Standard)라고 나오는 녀석을 클릭해주면 원래 작업모드로 돌아옵니다.
표준모드
퀵마스크를 해제하면 선택영역이 약간 지글지글되어 있는데, 좀 더 디테일한 작업을 위해 셀렉트 메뉴를 클릭하고 하위메뉴에 모디파이(Modify) > 엑스펜드(Expand)를 선택합니다.
선택 - 수정 - 확대
옵션창이 뜨면 값을 1 정도만 줍니다. 선택된 테두리에서 안쪽으로 1픽셀만큼 확장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키보드의 딜리트(Delete)를 눌러서 선택영역을 지웁니다. 그러면 테두리 외곽이 약간 불규칙하게 파입니다.
여기서 Ctrl+D 를 눌러 선택영역을 해지하시고 저장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장방법은 아래쪽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만약, 바깥쪽도 팠으니 안쪽도 파고 싶으시다면 계속 따라하시면 됩니다.
자, 그럼 안쪽을 파보겠습니다. 선택되어져 있는 부분에서 셀렉트 메뉴에서 인버스(Inverse)로 반전 시킵니다.
선택 - 반전
인버스 되면 선택영역이 테두리 안쪽으로 바뀝니다. 이때 셀렉트 메뉴에서 다시 모디파이(Modify)에서 콘트렉트(Contract)를 선택합니다.
익스팬드(Expand) 명령과 반대로 수축의 의미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선택영역 안쪽으로 파고듭니다.
선택 - 수정 - 축소
옵션창이 나오면 값을 테두리 두께에 맞춰 적당히 주시면 됩니다. 저는 5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의 딜리트(Delete) 키를 눌러 선택영역을 지워줍니다.
오늘쪽 레이어 팔레트에서 백그라운드의 눈을 끕니다. 그러면 그림처럼 투명한 형태로 직인이 보입니다.
그런다음 이미지 메뉴에서 사용된 영역을 남기고 투명한 영역을 다 지워버리는 트림(Trim)을 선택합니다.
이미지 - 잘라내기
선택하면 그림과 같이 옵션창이 나오는데 여기서 옵션값은 기본으로 놔두시고 오케이!
그러면 직인 모양만 남기고 다 지워버립니다.
다음으로 배경이 투명한 상태로 저장하기 위해 파일 메뉴에서 Save for Web 을 선택합니다.
선택하면 옵션창이 뜨는데 맨 위 부분에 기본값은 저장 옵션이 GIF 파일에 옵티마이즈(Optimized)로 되어 있는데,
오리지널(Original)로 선택합니다. 그러면 투명하면서 테두리가 깔끔하게 정리되서 저장됩니다.
그럼 자장된 파일을 필요한 부분에 불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파일 옵션을 눌러보면 파일포멧이 나오는데 여기서 PNG-24로 저장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JPG 파일로 저장하시면 배경이 하얗게 채워져서 저장되므로 글자 위에 올라가면 글자가 지워져 버린 것처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