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란?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자에 있어서 집먼지진드기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무엇보다 필요하다.
진드기의 가장 흔한 형태이며 현재 가정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진드기의 형태는 집먼지진드기로서 거미강에 속하는 절지동물의 한 종류. 전 세계적으로 아토피성 천식과 비염 등 호흡기 알레르기 증세를 유발하는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성상 습하고 따뜻한 곳에서 번식하는 진드기에게 우리의 환경은 겨울이 길고 건조하며, 방 구조가 온돌식으로 되어 있어 진드기 번식에 부적합한 편이었으나, 난방이 쉽고 환기가 잘 안 되는 아파트에서 서양식 침구를 사용하는 등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해 진드기가 서식하기 쉽게 변하고 있다. 그래서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그렇다면 집먼지진드기,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을까.
진드기는 왜 생기며 어디서 살까?
진드기를 완전히 박멸하기 위해선 어떻게 생기는 것인지 꼼꼼하게 분석해보아야 한다. 일단 생긴 진드기는 한 번에 박멸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생기기 전에 막아야 한다.
1. 진드기는 사람에게 기생해서 살아가는 거미과 벌레예요 대부분의 진드기가 새나 포유동물의 둥지에 서식하는 데 비해 집먼지진드기는 진화의 과정에서 인간생활환경에 기생하여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드기의 주된 먹이는 사람의 피부에서 떨어지는 인설(사람의 피부 껍질)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만드는 하루의 인설은 몇 천 마리의 진드기가 몇 달에 걸쳐 먹을 수 있는 양이 된다.
2. 진드기는 따뜻하고 축축한 침대나 카펫을 좋아해요 흔히 알려진 바와 같이 집먼지진드기는 바닥보다는 침대, 카펫 등에 많이 서식하는데, 진드기의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이 골고루 갖춰진 곳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움직이거나 자는 동안 노화된 피부각질이나 비듬 때 등이 계속적으로 떨어져 나와 집먼지진드기들에게는 항상 풍부한 먹이가 공급되고 있으며 어떠한 천적도 존재하지 않으므로, 진드기들은 막강한 번식력을 발휘하며 나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진드기는 스스로 체온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발육과 증식에 필요한 환경 온도가 필요한데, 인간의 주거환경 온도와 비슷하여 집먼지진드기의 서식을 더욱 가능하게 한다.
3. 진드기의 몸 80%가 수분으로 되어 있대요 여러 가지 환경요인 가운데 진드기 번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습도다. 집먼지진드기는 체중의 70∼80%가 수분이지만 물을 직접 섭취할 수 없고 수분을 피부를 통해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공기 중의 습기로 생존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하는데, 사람이 자면서 내는 열과 땀으로 침대 속의 습도는 진드기가 살아갈 수 있는 최적의 서식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러한 진드기의 특성상 축축한 날씨가 시작되는 초여름부터 진드기의 숫자는 급속히 늘어나기 시작하는데 겨울철인 요즘 진드기가 다시 기승을 부리며 문제되는 이유는 바로 난방 때문. 난방이 시작되면 집먼지진드기의 숫자는 낮은 습도로 인하여 줄어들게 되지만, 창문을 꼭꼭 닫아둠으로써 집안의 환기가 안 되어 진드기의 배설물이 모아지고 각종 미생물의 서식처인 난방기구의 가동으로 배설물들이 건조한 실내공기로 인하여 부서지게 되면서 아주 미세한 먼지를 일으키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지고 있거나 아토피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고통을 겪게 된다. 그리고 숨 쉴 때 공기와 함께 흡입됨으로써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눈물이 나오고 콧물이 흐르며 재채기와 기침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에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이 급속히 악화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집먼지진드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집먼지진드기는 전 세계적으로 아토피성 천식과 비염 등 호흡기 알레르기 증세를 유발하는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공기 중에 떠도는 집먼지진드기에서 떨어져 나온 몸의 부분이나 배설물 등을 집먼지진드기 항원이라 하여, 호흡하는 과정에서 이것들을 마시게 되면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며 각종 피부염, 천식, 기관지염, 만성 비염, 결막염 등의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특히 호흡기 알레르기성 질환은 일반 감기가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의 전형적인 증상을 보이다가 약을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호전되는 것과 달리, 코나 눈의 가려움증까지 동반되면서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고 반복되는 증상을 보이는데, 이는 집먼지진드기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 어린이 천식 환자의 90% 이상, 성인 천식 환자의 70∼80%,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의 50% 가량을 차지하는 알레르기 질환은 집먼지진드기가 일으키며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이 된다. 이런 환자에게는 특히 집안에서의 적절한 환경관리요법이 중요하다. 이제 집먼지진드기는 단순한 생활속 세균이라기보다,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꼭 해결해야 하는 심각한 문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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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할 수 있는 집먼지진드기 예방 생활수칙
진드기뿐 아니라 집에서 자랄 수 있는 모든 해충은 일단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침구 관리를 철저히 하고 습도를 조절하며 세탁할 때도 최대한 살균하는 것이 도움을 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쾌적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1. 침구류 관리법
집에서 집먼지진드기에 가장 쉽게 노출되는 곳이 바로 침대. 따라서 침구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그래서 개발된 방법으로는 수분이나 공기는 통과할 수 있지만 집먼지진드기 항원이 통과할 수 없게 만들어진 특수한 천으로 침구류를 덮어 싸는 방법이 있다. 비용이 비싸다는 문제가 있지만 집먼지진드기 항원이 통과할 수 없게 된다면 진드기와 항원이 침구 밖으로 배출되지 않을 뿐 아니라 집먼지진드기의 먹이가 되는 비듬 등이 침구로 들어갈 수 없어 집먼지진드기가 침구류 속에서 새로이 번식하는 것을 막는다. 따라서 새로 세탁한 침구류를 항원을 통과시키지 않는 천으로 포장한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침구류에서 집먼지진드기가 자라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는 집먼지진드기의 서식을 피할 수 없으므로 효과적인 환경관리를 위해서는 항원을 통과시키지 않는 천을 사용한 경우에도 반드시 매 2∼3개월마다 침구 전체를 뜨거운 물로 세탁해야 한다.
2. 세탁하는 방법
뜨거운 물은 집먼지진드기 살균작용을 도와 진드기의 항원을 없앨수 있다. 없앨 수 있을 뿐 아니라 집먼지진드기를 살균하는 작용을 한다. 침구류, 의복류, 가구류를 구입할 때 반복적으로 세탁해도 지장이 없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때 중요한 것은 뜨거운 물(55℃ 이상)은 집먼지진드기를 살균할 수 있는 반면에 냉수는 집먼지진드기를 죽일 수 없다는 것인데, 즉 침구와 의복 등은 적어도 2주에 한 번 뜨거운 물세탁을 한다. 드라이클리닝 세탁은 집먼지진드기를 박멸할 수 없으므로 가급적 물세탁을 할 경우 뜨거운 물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집안곳곳의 먼지를 제거한다
침구 외에 중요한 집먼지진드기의 서식처는 거실의 카펫, 직물가구, 인형, 의류 등이다. 심지어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인형에도 진드기들은 서식하고 있다. 대처 방안으로는 건식 또는 습식 진공청소기, 집먼지진드기 살균제 등이 권장되고 있으나 효과는 한시적으로 실내에서 카펫 등을 치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4. 아이 장난감도 살균소독
봉제완구나 피복 등 작은 물건은 냉장고 안에서 24시간 냉동시키면 집먼지진드기가 효과적으로 죽는다. 마찬가지로 카펫은 햇빛에 장시간 노출시키면 온도가 상승하고 습도가 낮아져 집먼지진드기를 죽이는 데 효과가 있다. 햇볕이 좋은 날 바깥에다가 이부자리나 오래 옷장에 넣어둔 옷들을 널어서 햇볕에 소독해야 하는 이유와 같다. 그러나 침대 매트리스와 같이 두껍고 부피가 큰 것들은 냉동 또는 일광처리법으로는 집먼지진드기나 항원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다.
5. 진공청소기로 먼지입자도 제거한다
진공청소기는 집먼지진드기뿐만 아니라 각종 세균들을 포함하고 있는 먼지입자도 제거할 수 있어 깨끗한 실내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일주일에 1∼2회 정도 진공청소기로 집안의 먼지를 제거해 준다. 이때 청소기는 먼지 채집백이 이중으로 되어 있거나 공기 유출부에 정전기 흡착식 필터가 설치돼 있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러한 진공청소기만을 사용해서 완전히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는 없는데, 특히 집먼지진드기와 같은 미생물은 진공청소기를 사용해도 실내 카펫 및 직조가구에서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다.
6. 전용 청소기로 청소해본다.
진공 청소기는 좋은 방법이지만 진드기에 완벽하지 못하다. 그렇기에 침구전용 또는 진드기 전용 청소기들이 나왔다. 몇가지 제품이 있지만 자외선 살균및 진공청소가 가능한 레이캅을 추천해본다.
7. 가습기 및 에어컨 사용의 효과적인 조절
가습기는 겨울철 실내가 지나치게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자주 사용되나, 추운 겨울날 문은 꼭꼭 닫아둔 채 실내의 습도만 높여서 진드기의 번식을 증가시킨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사용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여름에 중앙냉방식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실내습도를 낮출 수 있어 집먼지진드기의 서식을 억제하므로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차고 건조한 공기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인 기관지 천식 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에어컨을 사용하는 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모든 가정에서 이러한 집먼지진드기를 피하기 위한 방법들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환자가 있는 경우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고, 약물치료와 병행한 적절한 환경관리를 통해서 효과적으로 질병을 치료해야 한다.
8. 공기청정기는 실내공기를 맑게한다
공기청정기는 고양이털, 진균류의 포자와 같이 입자크기가 작아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한 물질이 많은 경우나 담배연기 등은 효과적으로 제거하는걸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집먼지진드기에서는 아직까지 임상적인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단독으로는 사용하여서는 효과를 얻기 어렵다. 집먼지진드기를 포함한 먼지는 상대적으로 무거워서 평상시에는 바닥에 가라앉아 있고 실내공기 중에 많이 부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집먼지진드기 제거효과가 높은 다른 일차적인 방법을 먼저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9. 진드기 살충제 또는 변성제
진드기 살충제가 집먼지진드기의 양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나 정확한 효과를 입증하지는 못한다. 또한 지속력이 오래가지 않아 일시적 효과 정도를 기대할 수 있다. 효과가 현저하게 좋은 것은 아니고, 또 오래 지속되지 않아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 환자에게 반드시 권장되지는 않고 있다.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살포가 필요하다.
여기서잠깐!
집먼지진드기와 먼지다듬이는 달라요
먼지다듬이는 알에서 성충까지 약 1~2달 정도 소요되며 습하고 더운 곳을 선호하며 주로 미세한 균류나 곰팡이를 먹고 자란다. 실내에서 서식하는 경우는 먼지도 섭취할 수 있다. 주요 서식처로는 습한 바닥, 배관 틈새, 벽 틈새, 석고보드, 오염된 목재 등에서 서식하며 물론 메밀 베개 같은 것에서도 서식이 가능하다. 그러나 다른 생물에 기생하며 거미과인 진드기는 움직임이 적고 웬만해선 털어내지지 않는 내성이 강한 반면, 다듬이벌레는 불쾌곤충(nuisance insect)으로 분류되는 곤충과 생물로서 진드기보다 움직임이 활발하고 내성이 강하지 못해 금방 제거할 수 있다.
tips
잘못 알고 있는 생활속 이야기
1 매트리스 비닐 포장을 풀지 않고 그냥 쓰면 손상되지 않아서 좋다 매트리스에 직접적으로 땀이 묻지 않고 더러운 먼지가 앉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비닐을 씌운 상태로 사용하면 통풍이 되지 않아 습기가 차고, 매트리스 안이 부패되어 내부 스프링에 녹이 슨다. 이는 충분히 진드기의 서식환경이 되어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 아주 작은 먼지 제거에는 진공청소기가 최고 집안에서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먼지가 발생한다. 심지어 먼지를 털며 청소하거나 진공청소기를 돌리는 과정에서도 미세한 먼지가 발생하는데, 청소기 필터로 들어온 미세 먼지가 필터를 통해서 실내로 다시 배출되기 때문이다. 미세먼지를 잡는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틈나는 대로 환기를 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진공청소기 역시 미세 먼지용 필터가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3 공기 청정기가 환기에 도움이 된다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잡균, 곰팡이 등의 오염물질을 제거해 깨끗한 공기를 배출하는 것. 하지만 공기청정기가 있어도 실내 공기는 소파와 카펫, 커튼 등에서 나오는 먼지로 오염되게 마련이다. 공기청정기만 돌리는 것보다는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하는 것이 더 좋다.
4 휴대폰과 PC에도 세균이 많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과 PC에도 많은 세균이 서식하고 있다. 평소 늘 곁에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쉬운 것들부터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으면, 애완동물로 인한 집먼지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애완동물을 키우다가 그만둔다 하더라도 애완동물로 인한 집먼지는 4개월 이상 집안에 남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는다고 해도 애완동물로 인한 집먼지가 바깥에서 들어올 수 있는 것. 강아지나 고양이를 기르지 않는다고 안심하는 것은 금물.
tips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지켜야 할 것!
1 삶기 침구와 속옷은 삶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그것이 어렵다면 55℃ 이상의 고온으로 세탁한다. 그리고 진드기가 번식하지 못하도록 햇빛이 강한 오후 2~3시에 내다 말리는 것이 좋다.
2 환기 냉방과 난방이 잘되는 요즘엔 실내 환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항상 문을 꼭 닫아두다 보면 집안은 미세먼지와 집먼지진드기 등으로 오염되기 쉽다. 날씨와 상관없이 가끔 정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면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도 제거할 수 있다. 미세먼지가 완전히 제거가 되는 것은 아니므로 환기를 하면서 물걸레질을 포함한 청소를 하고, 공기청정기까지 사용으로 쾌적한 생활을 유지한다.
3 습도 진드기뿐만 아니라 곰팡이 역시 습한 실내를 무척 좋아한다. 실내 습도를 50% 미만으로 줄이는 것도 한 가지 방법.
4 커튼 미세먼지가 쌓이기 쉬운 커튼. 얇으면서 면으로 된 것이 가장 좋다. 화학섬유로 만들었거나 두꺼운 것일수록 많은 먼지가 발생한다.
5 인형, 말린꽃, 카펫 봉제인형, 카펫 등은 진드기가 서식하기 가장 좋은 환경. 거실에 쓸데없는 소품을 늘어놓지 말고 치우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6 청소 청소를 할 때는 방바닥은 물론 손이 잘 닿지 않는 장식장, 액자, 책꽂이, 가구 모서리 및 상단, 가전제품의 먼지까지 물걸레로 닦아줘야 한다. 외출하고 돌아온 후 바깥에서 옷을 몇 번 털고 옷걸이에 거는 것 역시 미세먼지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
시중에서 살 수 있는 진드기 살충제
다기능 건조기 DRYME 이불이나 의류에 노즐을 꼽고 분사하면 진드기가 퇴치되고 곰팡이가 억제된다. 17만6,000원-프라코 인터내셔날.
알러제로 식용계피 성분이 집먼지진드기를 퇴치해준다. 가격미정-내츄로 바이오텍.
119 진드기 제거 살균과 살충의 복합작용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집먼지진드기를 없애준다. 5,700원-LG생활건강.
119 세균 제거 노즐을 꽂아 침대 매트리스나 소파, 커튼 등에 분사하면 집먼지진드기를 없애준다. 4,600원대-LG생활건강.
컴배트 진드기 에어졸 한번 분사하면 효과가 2∼3주 지속된다. 4,500원-한국크로락스.
진드기 오염방지 유아용 요커버 세트 통기성과 방수성이 좋은 섬유조직으로 치밀하게 만들어져 미세한 벌레나 입자들이 통과하지 못한다. 2만2,500원-백산T&S 클렉시 사업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