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을 수 없는 최고의 가족야유회... - 역시 논산시족구연합회 하계 가족야유회는 하늘까지 도와줘 최고의 야유회로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만들고 왔다. 출발 불과 몇시간 전까지 비가 엄청나게 많이 와 걱정도 하구 다른 프로그램까지 대안으로 준비하며 정청식 부회장님과 고민을 했는데... 출발을 앞두고 하늘을 보니 <왜 글케 고민했는데..*^^**>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날씨가 좋아져 예상되로 5시 정각에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 위치한 솔밭가든으로 향했다. 도착과 동시에 자리를 잡고 1박을 위해 텐트까정 완벽하게 치고 준비해 온 도라무통에 삼겹살 파티를 했다. 거기에다 이내몸은 허브로 양념을 한 돼지두루치기를 열심히 후라이펜에 볶아 사랑하는 울 가족들에게 선사해 저녁 만찬은 최고의 분위기속에서 정청식 부회장님의 전체 건배제의를 시작으로 막이 열렸다. 이어 울 가족이나 마찬가지인 기찬아우의 인사말과 건배제의, 울 논산족구의 최고의 인기 건배멘트인 이용호 회원의 훈련소 건배 노오온싼~~~이거 분위기 쥑입니다...요로코롬 거하게 술과 식사를 맛나고 하구 2부 가족노래자랑 시간... 본인의 사회아래 첫번째 초대가수 박기찬 아우의 <사랑했지만> 노래 쥑이고...이어 정청식 부회장님 가족의 노래를 스타트로 본격적인 가족 노래 경연대회가 시작돼 참가한 박창순 가족, 조문익 재무 가족, 이정석 회원 가족, 이용호 회원 가족, 장감독 가족 가수가 따로 없을 정도로 노래도 잘하구 춤도 쥑이구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끝내줬답니다. 여기에다 자녀들의 노래와 댄스실력...특히, 박창순 회원 아들 상원이의 개다리 춤 최고였습니다. 노래자랑에 참가한 자녀와 부인회원에게 선물도 전달하구 또한 오랜만에 부부간의 거시기하게 찐한 부르스도 땡기구 맥주도 한잔 허면서 가족간의 진한 사랑을 확인하구 회원간의 화합과 정을 돈독하게 다지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이정석 회원 가족...신난는 노래 <진이>를 최고의 하모니로 완성해 노래방 분위기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어줘 최고의 상을 거머쥐었답니다. 이어서 작지만 조금은 무드있는 한 여름밤의 캠프파이어! 정청식 부회장님의 하모니카 소리에 옛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날 정도로 멋진 시간이었답니다. 이날 큰 행사가 있어 가장 늦게 도착한 김경현 총무! 얼큰하게 취해서 와가지구 계속 건배를 해가지구서리 기찬, 문익 많이들 마셔서 다음날 아침 족구하는데... 고생들 허구... 자정이 다되어 정예 뽕 멤버가 빠졌지만 아쉬운데로 팀을 구성해 재미나게 뽕을 치다가 돈두 못따구 그렇게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전 회원이 팔뭐시기 초등학교 회원들의 밤새워 웅변대회를 하는 연유로 잠을 설치고 한 숨도 못자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야유회 팀별 족구대회를 위해 운주중학교 운동장으로 이동해 족구단체 답게 멋진 플레이를 펼치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힘들어 뒤지는 줄 알았네... 운동을 마치고 부인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차린 아침식사를 맛나게 먹구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OX퀴즈! 오고가는 상금속에 분위기 업되고 이어 펼쳐진 부인회원들의 족구경기는 정말 끝내줬습니다. 최고의 선수를 발굴할 수 있는 장이 되었구 논산시여성족구단의 전국제패가 그리 멀지 않다는 예감을 갖게한 그런 대회였습니다. 날씨도 피서철에 걸맞게 얼마나 뜨거운지 이구동성 물가로 달려가 아이들과 물장구를 치며 동심에 젖었구 또 다른 회원들은 급물살인데도 수영실력(특히...뺑끼! 수영 증말 쥑였습니다) 뽐내구 ...순간순간이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1박 2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처럼 회원 가족간의 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참석은 못했지만 회원들을 위해 스폰을 해주신 박승용 회장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고 모든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하고 고민을 한 정청식 부회장님께 큰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울러 먹거리 준비부터 모든 예산을 알뜰하게 처리하느라 고생한 조문익 재무, 준비물 하나하나 직접 챙기느라 애쓴 박창순 회원. 어려운 짐 나르고 심부름하느라 제일 고생한 박광호회원과 구경회 회원///이하 모든 회원, 가족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말했던 것처럼 사랑과 정이 가득 넘치는 울 회원들이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울 단체를 너무도 아끼고 사랑합니다. 청식성의 말대로 모두들 이러한 고운 마음을 간직하기에 이번 야유회는 최고의 추억을 만들기에 손색이 없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남들 다 다녀오는 야유회!!! 너무도 장황하게 늘어놓았네요... 미안합니다..... 논산시족구연합회 사랑합니다.... 감독 장병일 드림.... 1박 2일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출처: 논산시 족구연합회 원문보기 글쓴이: 장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