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큰 식물로 정원을~ 저렴한 비용으로 베란다에 멋진 정원을 꾸며주는 업체가 많다. 키가 큰 파키라, 벤자민 고목나무, 행운목 등을 심으면 수풀을 연상시키는 푸르른 정원을 꾸밀 수 있다. 주변에는 울타리를 만들어 키 작은 관엽 식물을 모아서 심으면 멋스럽다. 키 작은 관엽 식물을 한줄로~ 하늘 높이 뻗는 스파트필룸, 마리안느와 축 늘어지는 퓨미라, 트리안 그리고 키 작은 싱고니움과 페페로미아 등을 한줄로 모아서 베란다에 놓아두면 초록 느낌을 살리는 데 그만이다.
컨트리풍 화단에 식물을~ 바닥에 틈이 있어 배수가 잘 되는 상자 안에 여러 가지 관엽 식물과 꽃 화분을 섞어서 심으면 소박한 멋을 살릴 수 있다. 꽃 화분 바구니에 담아~ 비싼 화분에 옮겨 심는 대신 모종 자체를 철제 바구니에 모아두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낼 수 있다. 감성을 키워주는 자연 관찰장으로~ 매일 식물이 얼마나 자랐는지, 또 꽃이 활짝 피었는지 아이와 함께 관찰 일기를 쓰면 생생한 자연 학습을 시켜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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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종류의 화분을 일렬로~ 같은 종류의 꽃 화분을 색깔만 달리해서 일렬로 쭉 세워두면 미니 꽃가게를 연상시키는 듯 하다. 바닥에는 여러 종류의 관엽 식물을 놓아두어 푸른 기운을 불어넣는 것도 멋스럽다. 하지만 정원을 만드니까 가을 (12개월)이가 너무 좋아해요. 돌멩이를 옹달샘에 던지거나 꽃향기도 맡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뿌듯해요. 아파트에 살면서도 풀향기, 꽃향기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좋아요. 가을이와 함께 정성껏 정원을 가꾸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줄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