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의 교환주기에 대하여...
엔진오일 교환시기를 몇 Km 마다 교환해야 한다고 생각 하십니까? 아니면 통상적으로 말하는 5000Km 정도에서 교환하십니까?
오일 교환주기에 대하여 지금껏 확실한 근거하에(일반적인 것으로) 명확한 오일주기를 제시한 업체나 매뉴얼이 없다고 한다.
지금껏 귀하께서는 모르긴 몰라도 일반적인 통상적으로 5000 이라든가 색깔 이라든가 제작사 만든 매뉴얼 또는 일반적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정비지침서에서의 오일 교환주기를 생각 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막연하다고 느낌이 가지 않습니까?
이처럼 우리 소비자는 막연한.... 내가 잘 알고 내가 믿을만한 차량정비업소에 가면 알아서 다 해주고...또, 보통이라는 누구나의 공감을 가지는 수치로 하면 그것이 다 같은 말 이지 않느냐, 하시지 않으신지요?
똑 부러지게 누구한테도 확실하게 정의를 받아 보시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
어떤사람은 엔진오일을 5000Km 마다 교환을 해라, 어떤 분은 8000Km에 교환을 해라,
또, 어떤 분은 10000 Km 에 교환하는 것이 좋다고 하실 것 입니다.
이번엔 한술 더 떠 엔진오일을 50000km 에 교환해도 좋다는 첨가제 제작회사와 장비 제작 회사가 있다는 것은 물론이구요!
그럼 도대체 언제쯤에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하는 것일까요?
물론 다른오일인, 클러치/브레이크 오일, 및 트랜스미션 오일, 파워오일, 도 마찮가지 이지만 말 입니다.
상식을 벗어나는 엔진오일은 아직 없습니다!
단정적으로 이것이다, 라고 못을 박기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지만 다음과 같이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례로, 똑같은 승용 엔진오일 인데도 저 마다의 오일을 넣어야만 엔진에 힘이 있고 무리가 없다고 강조 하는가 하면 자사의 오일을 넣지 않으면 마치 큰일이 날 것 처럼 무리를 한 다는 것 입니다.
어느분은 아예, 다른 오일을 넣으면 엔진이 못 쓰게 된다고 고정관념이 인식화 되신분 도 계시구 말 입니다.
더우기 API( ) 에서 인정한 SJ 급 가솔린 엔진오일 이 현재(98년4월 현재)로선 최상급으로써 전 국산 승용차는 물론 전 세계 어느 가솔린 승용차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도 자사제품이 아닌 다른 오일을 사용하면 곤란하다고 강조아닌 강조를 하는것은 좀 지향 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요?
아마, 이 화면을 보고 계신 귀하 께서도 근처 차량정비 업소에서 한번쯤 직원으로 부터 선택의 기회(?)를 요구받기 전에 미디어 통한 공감성 을 한번쯤은 생각 했을 것으로 봅니다만... 맞습니까?
자! 이 화면을 보시고 계신 귀하는 필자가 레드우드 점도니 반응이 어떻고 인화점이며 응고점,그리고 잔류탄소가 이렇구 저렇구 골치아프게 설명하는것보다 평범하고 현실적이며 개관적인 개연성을 가진 이야기를 했으면 할 것입니다 .
멀리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병원의 임상 병리실에서 투여된 약물을 실험 한다든지... 멀리 화성에 패스화인더 를 보내는 것도 결국 임상적인 데이터를 얻어내 누구나 열악한 조건에서 안전하게 목적을 위한 그것을 사용하기 위함 이라는 것 입니다.
그것이 낭비 라든가 무지 라든가 생각을 하지 않는것 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기간을 생각 해 보십시요.
필자는, 3000Km에 엔진오일을 교환 하신 분도 보았고 엔진 오일에 관해 믿기지 않겠지만, 20000Km에 엔진오일을 교환 하신 분도 보았습니다.(내내 보충을 했답니다.)
아마 필자가 모르는 더 오래 사용 하신 분도, 있으실 것 으로 도 봅니다만, 무조건 오래 사용 한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닐 것 입니다.
오일에 침착된 탄소분이나 슬러지, 마모에 의한 쇠가루 등의 미세한 입자가 엔진의 내부에서 연삭제로 활용 된 다면 귀하는 어떻게 생각 하시겠습니까?
대형 선박에는 그 거대한 엔진을 윤활 하기 위해 차량의 수백대 분의 엔진오일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많은 양의 엔진 오일 을 일정한 시기에 모두 교체를 하자면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 것입니다. 하지만 오염원인 것만 제거한다면 막대한 소요경비를 절약할 수 있을것이며 재활용이 가능 하다는 것 입니다.
오일속의 침착된 슬러지를 제거 하기 위해 선박에서는 원심정류기(Purifie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승용차 의 엔진오일은 어떠 한가요?
오일필터가 슬러지와 카본등의 지꺼기를 걸러 줄까요? 코팅제도 좋고 하이드로카본을 위시하여 고분자 화합물로 제작된 특허 물질도 좋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어디로 배출시켜 근본적 으로 오염원을 제거 하지 않는 한, 그 오염 밀도는 더 했으면 더 했지, 줄어 들지는 않는다, 는 것에 귀 기울어야 할 것입니다.!
주행 중 오브히트하는 경우에 대하여...
여러가지 고장중 그 발생빈도가 많은것을 지적하라 하면,바로 이, 고장현상을 들 수 있을 것 입니다.
주로, 오래된 차량에서 많이 발생하는 형태로서 어떤 분은 엔진에서 흰연기(?)난다고... 왕 초보티를 벗어나지 못한 분도 있는가 하면 손수, 교체까지 하시고 있는 분도 계십니다.
댁이, 만일 그러한 고장현상 에서 연기가 아닌, 수증기가 난다고 즉각적으로 판단하셨다면 댁은 어느정도 충분히 응급조치를 취할 능력이 있으신 분 으로 생각하고 싶군요.
사실은, 냉각수의 보조탱크 두껑의 조그만한 구멍에서 분출된 냉각수가 본네트안쪽에 부딪쳐 뿌려지면서 뜨거운 배기관 파이프에 닫아 하얗게 증발 되는 것 으로서 (라디에타 상,하부 호수/히터호수/냉각수 펌프옆굵은 고무호수/엔진블럭옆에 있는 가는 고무호수... 등등)
오랜사용에 따른 호수의 균열로 발생된는 것으로 냉각호수가 찢겨져 뜨거운 물 이 분출하게 됩니다.
더우기, 처음 겪는 분 이라면 어쩔 줄을 몰랐었을 것 입니다.
하지만,절대 당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 입니다.
고장의 원인으로서는..수온스위치불량/팬릴레이불량/팬모터불량/연결컨넥터의 접촉불량/서머스탯불량/ECU(ECM)불량/냉각수 부족/냉각수 펌프불량/냉각수의 누수등등...들 수 있지만, 가급적 응급조치만 취하고 가까은 정비업체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현대차경우를 들겠습니다.
본네트를 열어놓고 먼저 차분히 침착하게 어떤부위에서 무엇이 터졌나 찬잔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절대 갑작스레 라디에타 두껑을 열려고 하지 마십시요! 화상염려가 있습니다.
만일, 호수 같은 것 이 터졌다면 어찌해볼 도리가 없으므로 주위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외관상, 깨끗한상태라면(터지거나 냉각수가 전부 누수되지 아니한상태) 일단은 물을 보충해 주시고 에어컨을 작동 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이유는 라디에타 팬이아닌,콘덴셔 팬 모터가 작동 되므로 일시적인지만, 가까운 곳 까지는 운행 할 수 있을 만큼의 냉각 효과를 가져오므로 응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 응급조치로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차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 경우...
장시간 운행하면 머리가 아프다하며 두통을 호소 하시는 분! 계시죠?
그 뿐만 아니라 이상한단내(?)까지 나기도 하고 매캐한 냄새까지 나서 매우 곤혹스러운일이 아닐 수 없으실 것 입니다.
신차종 보다는 주로 구형차종에서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라디오 박스뒤(전면에 히터바람이 나오는 뒤편)
히터코어나 히터밸브 부위에서 부동액이 누설 되어지거나 하여 발생되는데..
엔진룸 안에서의 배기가스가 들어 올 경우에도 같은 현상이 생 길수 있다는 것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에어컨작동시 나타나는 특이한 곰팡이 냄새와는 다르다는 것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내,외기 를 받아들이는 디프로스터(흡입공기 취출구)가 엔진룸에 인접해 있는 관계로 기밀이 불량하거나 하여 엔진룸의 가스가 실내로 유입될 수 있고,주로, 추돌사고에 따른 앞부분을 정비하였을 때는 에어컨 파이프가 통과 하는 부분이나,전선뭉치가 통과 하는 부분에 고무등의 밀폐처리가 잘 되었나 한번쯤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 외에도 클러치 디스크가 타는 특이한 냄새가 나기도 하는 데...
주로 수동 변속기 차량에서 초보 운전자들이 변속조작의 미숙으로 인해, 클러치디스크가 마멸되며소손 되는 것 으로 반 클러치의 사용은 가능한 자제 하는 것이 좋으며,참고적으로 부동액은 독성이 있고 맛을 보면 매우 달작지근하여 아이들이 맛을 본다면 시럽 같은 맛을 보게 될 것 입니다.
보관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프라스틱이 타는 냄새,전선이 타는 톡특한 냄새등 이 나기도 합니다만, 우리 오너가 자가정비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이 영역에서 는 시간적으로 부족 하다는 것도 아울러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축전지에 대하여....
부동액과 마찬가지로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Battery 를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언제쯤이면 교체해야 하는가?... 라는 점 입니다.
현재 승용차용 으로 나와 있는 축전지 는 PT 형과 MF 형식이 있습니다만, 요즈음에는 거의 MF형식의 Battery 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명, 무보수 축전지 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도 잘 아실테지만,축전지 품질표시 딱지를 보면 인디게이터창(통상,명태 눈알로 불리움) 의 색깔이 빨간색이나 흰색이나 또는 청색으로 표시 되어 있어서 그에 알맞는 조치를 취해 달라는 사용자 주의사항 문구 가 있을 것 입니다.
우리 소비자는 언제인가 부터 제조회사가 요구하는 그 흐름에 무슨현상이 생겨도 당연히 그렇게 보이는 것이 상식이다! 그ㅡ렇게 자연스럽게 길들여 진다는 점 입니다....
그럼! MF 축전지 는 어떤것인가 생각해 봅시다!
MF Battery 는 MF Battery 답게 구형제조방식인 PT Battery처럼 증류수또는 묽은황산을 (일명:배터리액)을 보충하는 일 이 없는 글자 그대로 전혀 소비자가 손 댈 필요가 없어야 진정한 MF Battery 라고 일 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MF 축전지 도 PT 와 똑같이 증류수를 보충하고 있으며 PT축전지 와도 사용상 별 반차이가 그렇게 크게 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왜, 일까요?
제가 생각 하건데... 전문적인 것을 굳히 나열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지금은 거의 상식화 되었 있지만... 가령, pb(납)에 칼슘 성분을 포함하여 만든것이 MF Battery 의 한 종류 이고....전해액이 없는 다층구조식 셀형대의 배터리도 있으며...PT Battery 는 구닥다리(?) 축전지 이지만 관리만 잘해주면 오히려 MF Battery 보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파워도 더 강력하다!... 극판의 두께와 전해액의소모가 덜 해지는 화학적인 이유 라든가.... 등등
실제 필자가 생각하는것은 그러한 축전지 를 누가 만든것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그러한 상태를 판단하여 교환해 주는가? 하는 점 입니다.
사실,PT면 어떻고 MF면 어떠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 라는 것 입니다.
이 화면을 보고계신 분 께서는 최근에 축전지 를 확인해 보셨습니까?
만일 확인하셨다면 그 축전지 의 확인창의 색깔이 어떻게 표시 되던가요?
검해요? 아니면 맛이 간 색깔이에요? 제가 왜, 이 질문을 하느냐면 축전지 의 그 파란눈알(?) 상태를 너무 과신하지 않을까 해서 드리는 말 이라는 것입니다.
즉, 축전지 의 파란눈알을 너무 과신하지 말아 주십시요!
축전지 의 상태변화를 나타내는 이 표시창을 들여다 보면 충전상태가 양호하면 청색또는 녹색, 하얀 상태가 되면 충전요망, 빨간상태 가 되면 축전지 의 수명이 다 되어 축전지 를 교체 해야 한다는 스티커와 함께 현재의 색깔 상태를 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출고시의 축전지 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면 이 확인창 을 볼 수 없을 것 입니다.(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건, 왜냐구 묻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 다시한반 확인해 봅시다.
하얀상태라면(축전지 자체의 물리적인결함 을 제외한) 발전기 가 정상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다면 충전이 될 것이므로 사용상 아무 문제가 없는 것 입니다!
물론 방전은 시키지 말아야 하겠죠?
그리고 빨간색이나 검게 표시창이 보인다면 일단은 오래 사용할 없 다는것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요상한 냄새까지 나기도 합니다만,
이때는 될 수 있으면 빨리 교환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정도면 축전지 내부의 극판이 많이 소손 되었다고 보여지므로 그리 장시간 사용치는 말아 주십시요!
특히 이 정도면 한 여름철 짧은 출,퇴근시간에 에어컨을 작동시키고 다니다 보면 대로변 한가운데 퍼질 수 도 있다는것 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하긴, 어떤분은 그상태로 1년을 더 사용 했다하니... 그 분 참, 운이좋은 것인지...되풀이 말씀 드리지만, 축전지 의 파란색을 또는 녹색을 100%과신 하지 마십시요!
이 파란색은 전해액의 농도 (증류수 보충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증류수를 보충하지 않는것도 있지만,) 에 따라 틀리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축전지 의 충전여부에 따라 흰색으로 될 수 있고 붉은색 으로도 보인 다는 것 입니다. 즉, 누구든지 보여요, 라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축전지 의 수명은 운전자의 운전및 관리 습관에 있다는 것 입니다.
운행시간(충전시간),각종도어의 문단속및등화관제장치(방전여부),누전에 의한 자체고장이나 발전기에서의 불량만 아니라면 3년내지 4년은 거뜬히 사용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렇게 사용하지 못했다구요? 틀렸다고요
앞타이어나 뒤 타이어 에서 나는 소리..
브레이크를 밟을 때 또는 출발후 주행 에 들어 갈때!
앞쪽 타이어 나 뒤쪽 타이어 에서 째지는 듯한 파열음이 발생 하였을 때는 일단은 제동장치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다는 것 을 상기 하기 하시기 바랍니다.
마찰음에 의한 소음은 거의 이 부분에서 발생하기 때문 입니다.
물론, 에어컨 밸트. 파워스티어링 밸트 .발전기밸트에 의한 느슨함에 따른 밸트의 미끄럼 때문에 파열음이 날 수 도 있습니다만... 이 경우는 악셀레이터 페달을 밟음으로서 브레이크에서 발생 하는 것 인지 ...
밸트에서 소리가 나는 것 인지 누구나 손쉽게 확인 할 수 가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소음의 근원지만 확인 되었다면 대부분의 고장은 오너 스스로가 연장만 있다면 충분히 교체할 수가 있을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브레이크장치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크게 , 마찰재가 다 소진되어 쇠와 쇠 끼리 부딪쳐 발생하는 소음과 브레이크패드의 한 귀퉁이에 달려있는 인디케이터 라는 작은 철편이 브레이크 디스크와 접촉 하여 발생할 경우 입니다.
악셀레이터 를 밟으면 붕붕 거리며 전체적으로 시끄러워 질 때!
이 경우 는 주로 배기관 파이프나 뒤 쪽에 붙어있는 소음기에 부식에의한 천공 이 생기거나 용접부위가 파손,또는 바닥의 돌멩이 같은 토출부와 충돌에의한 파손등에 의해,발생 되는 것 으로 운행상 에는 아무 문제가 따르지는 않습니다. 다만,소음과 배출가스의 오염 문제가 따르지만...
엔진룸에서 이상한 소리가 발생할때!
아침에 첫시동을 건 직후에,또는 에어컨을 작동한후에 많이 발생 하는 것 으로 조금 있으면 괜찮아 지는 것은 거의 밸트 문제라는 것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룰론, 파워스티어링의 펌프문제나, 헤드의 록카암밸브의 문제 ,캠축의 고정볼트의 풀림, 오토래쉬의불량, 녹킹현상, 엔진오일의 부족(이때는 정말 큰일 입니다.)
워터펌프 불량, 주행장치의 문제가 전도 되는현상, 현가장치의 결함, 기타 등등...여러가지 이유로 소음이 발생 할 수 도 있지만 보편적인 소음은 그래도, 밸트와 브레이크부분에서 가장 많이 결함이 나타난다는 사실 입니다.
여러분이 한가지 알아두셔야 되는 것 이 있는데,가급적 이면 그것 이 엔진이건, 제동장치 에서건 뭐건, 이상한 소리가 난 다며는 될 수 있으면 빠른 시일내에 확인을 해 주시는 것 이 좋다는 것입니다
진동이 발생될때...
갑자기 차체가 떨리면서 부르르 실내에, 전체적인 소음이 공명될 때, 주행중 엔진이 심하게 부조(떨림현상)할 경우,주행장치와 현가장치그리고 제동장치에서의 결함을 들 수 있지만, 이 중에서 특히 보편적인 원인의 한가지를 말 하라 하면 점화장치를 생각 해 볼 일 이라는 것입니다.
점화장치란?
연료를 실린더에 분사한다음 그연료를 연소시키려면 불꽂을 발생시키거나 높은압력에 의한 자연점화가 이루어 지도록 System 이 구성 되어 져야 한 다는 것 입니다.
그러한 구성상태에서 점화프러그나 플러그배선, 점화모듈등 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당연히 그 어떻한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 은 확연한 일 이 아니겠습니까?
그 많은 이유중에 우선 한가지만 기술하면... 점화플러그와 점화플러그배선의 접촉불량에 의한 부조현상이 발생 하였을 경우, 플러그배선 을 빼었다가 다시 끼우면 언제 그랬냐 싶히 괜찮을 수 도 있으므로 시동을 끈 상태에서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엑셀레이터페달을 밟으면 순간적으로 차체가 드르륵 떨리며, 계속 주~욱 밟고 있으면 정상 회전수가 나올경우,십중팔구 점화플러그배선과 점화플러그와의 접촉불량, 뷰터캡내부의 소손이 많으며 엔진을 물로 세척하였을때 뷰터캡이나 DOHC차량경우,스파크플러그 윗부분에 물이 뭍어 있을 경우,배전기의 점화시기불량,이그나이터 불량등등....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요인이 내제 될 수 있습니다.
산소센서가 불량일 경우 오는 증상들에 대해서 조금 설명 하겠습니다. 고속도로에 접어들면서 가속을 하는데 갑자기 멈칫거리며 가속되는 경우,신호대기시 멈출 때 갑자기 rpm이 뚝 떨어쪘다가 다시 원래로 돌아오는 경우...등등 많습니다. 물론 이런현상이 산소센서 하나의 증상으로 오는 경우가 아니라 다른 문제로도 이런현상들이 얼마든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세요.산소센서의 불량 여부를 오실로스코트로 측정을 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타이어 점검
타이어의 역할과 기능은 직접 노면과 접촉하면서 회전하기 때문에 노면으로부터의 충격을 흡수하는 동시에 선회 또는 제동시 차량의 미끄러짐에 잘 견디고 회전 평형이 잡혀 있어야 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신품으로 타이어를 교환 할 경우 반드시 동일한 것을 사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종류의 타이어를 혼용하거나 원래의 사이즈 이외의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네 바퀴 중 하나라도 사이즈가 다른 것이 있으면 선회시 핸들을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유지할 수 없고 제동 시도 안정성이나 조정성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타이어를 교환하거나 신품으로 구입할 때는 자신의 차에 어떤 종류, 사이즈의 타이어가 사용되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부터 타이어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합니다
타이어 마모한계
타이어의 마모한계는 타이어 옆면에 ˝△˝형으 로 표시되어 있는데 ˝△˝형 표시가 닳게 되면 수명이 다 한 것이므로 타이어를 교환해야 합니다.
즉 트레드 홈의 남은 홈 깊이가 1.6mm 이하인 타이어를 사용하면 제동거리가 길어져 미끄러지기 쉽고 이물질에 찔렸을 때도 파열되기 쉽습니다. 특히 마치 수상스키를 타는듯한 수막현상이 발생하여 브레이크 및 핸들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간혹, 타이어가 한쪽으로 치우쳐 심하게 마모된 경우에는 가까운 정비소에서 휠 얼라이먼트를 점검해야 합니다.
※ 새 타이어를 차량에 장착할 때에는 장착하기 전에 반드시 앞 바퀴는 휠 밸런스를 맞춘 후 차량에 장착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특히 앞 바퀴의 경우 휠 밸런스가 맞지 않을 경우 주행 중 핸들이 떨리거나 쏠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에는 규정 공기압으로 주입 하여야 합니다.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보다 공기압을 높게 하면 타이어가 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공기압을 약간 낮게 하면 승차감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승차감을 위해서 공기압을 적정 공기압 이하로 낮추면 다음와 같은 위험이 있습니다. 급선회 시 타이어가 휠에서 이탈 될 위험이 있고, 공기압이 30%정도 낮으면 마찰저항의 증가로 인해 연료소모가 10% 증가하며, 타이어 마모가 빨라 수명이 짧아지게 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높으면 타이어이 중앙부가 마모되고, 공기압이 낮으면 트레드의 양쪽이 마모됩니다.
※ 가끔, 여름철에 지열 및 마찰열에 의해 타이어 내의 공기가 팽창하여 타이어가 통통 튀는 것과 같은 느낌을 조향 핸들로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공기압력을 빼서는 안됩니다. 야간에는 주위온도가 내려가 타이어 내의 공기 팽창이 감소하므로 타이어가 찌그러지게 되며, 이 상태로 주행을 계속하게 되면 타이어가 손상되는 것입니다.
타이어 사이즈
▣ 185/65R14 85H
85: 타이어 폭 (185mm) 65 : 타이어 편평비 (65%) 14 : 림의 직경 (14inch) 85 : 하중능력 (515kg) → 타이어가 견딜 수 있는 하중 R : 레이디얼 타이어(Radial) H : 한계속도 (210km/h)
편평비 = ( 타이어 높이/타이어 폭 )×100(%)로 표시하며, 요즘 얘기 하는 70시리즈 또는 60시리즈가 이 편평비를 말한다.
편평비가 작은 즉 광폭타이어는 접지면적이 늘어나 횡 방향의 접지면적이 크므로 고속주행, 선회시나 제동시에 안정성이 향상되나, 반대로 승차감과 연비는 나빠집니다.
따라서 무조건 광폭 타이어라고 좋은 것은 아니고 차량의 제원에서 벗어나는 것을 무리하게 장착하면 주행안정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타이어와 함께 회전하는 휠 베어링 등의 강도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심하면 주행 중 타이어가 빠져 버리는 심각한 상태가 이를 수 있으므로 자동차의 규격에 맞는 타이어를 장착해야 합니다.
타이어 로테이션
타이어는 동일한 위치에 장착한 채로 계속 사용하게 되면 사용조건에 따라 편마모가 되기 쉬우므로 5,000km 정도에 위치를 바꾸어 줌으로써 타이어가 고르게 마모되도록 하고 타이어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차량의 조종성, 안정성을 좋게 유지시킵니다.
타이어 교환요령
① 평탄한 지면에 차량을 주차 시키고 주차 브레이크를 당깁니다.
② 주 ·정차 시 후방에는 삼각안전판을 세우고 비상등을 작동시킵니다.
③ 공구 및 예비 타이어, 고임목(바퀴의 앞뒤를 고정시키기 위해)을 준비합니다.
④ 휠 렌치를 사용하여 휠 너트를 약간씩 풉니다.
⑤ 교환할 타이어쪽에 잭을 설치하고, 잭들어 올려차량을 들어올립니다.(타이어가 지면에서 떨어질 때까지)
⑥ 휠 너트를 완전히 풀고 타이어를 빼내고 예비 타이어를 끼워 휠 너트를 손으로 살짝 체결합니다.
⑦ 잭을 내려 차량을 완전히 내린 후 휠 렌치를 사용하여 너트를 대각선 방향으로 꽉 조입니다. (대각선으로 휠 너트를 조이는 이유는 고르게 조여지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타이어 관리요령
타이어 공기압을 3 -4 주마다 점검합니다. 정확한 게이지를 사용하여 차량 매뉴얼에 있는 권장 공기압을 주입합니다. 타이어는 찬 기온에서 공기가 잘 빠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항상 검사를 실시합니다. 매 1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세심하게 타이어를 검사합니다. 트레드 부위를 손을 사용해 문질러 보고, 휠 내부를 철저히 검사합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타이어의 비정상적인 마모나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못, 돌 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년 1회 Balance 검사를 실시합니다. 타이어와 휠 Balance 점검은 타이어 사용수명과 성능을 연장시킵니다. Balance 조정이 안된 타이어는 떨림의 원인이 되며, 결국 운전자의 피로를 증가시키고, 타이어 조기마모를 가져옵니다.
타이어는 최초 장착시점뿐만 아니라, 수리후 재장착시에도 Balance가 조정되어야 합니다.
스페어 타이어를 대용하지 말 것. 스페어 타이어는 긴급상황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손상된 스페어 타이어는 즉시 서비스 센터에 가서 손상된 타이어를 수리 혹은 교환해야 합니다.
운전습관은 타이어 수명에 영향을 줍니다. 과속으로 고속주행시 과도한 열이 발생됩니다. 이 열은 타이어 마모를 증가시키고, 내구력을 감소시킵니다. 또 도로의 가장자리나 구멍 또는 여타의 장애물 부위를 주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도어작동이 부실한 경우!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 도어 창문이 전혀 오르지 않거나 내려가지 않을경우
▒ 도어창문이 위로 올라가지 않고 밑으로만 내려갈 경우
▒ 도어창을작동 시킬때,도어안에서 소음이 발생할 경우
▒ 작동시켜도 반응이나 모터소리등 전혀 들리지 않는경우
경보기 장착차량으로, 도어록 액츄에이터 모터가 달려있지 않는 차량에 이 도어 액츄에이터 모터를 부착함 으로써 야기 되는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모터의 위치선정 불량,그 모터를 고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나사의 길이가 길어 유리기어 브라켓이 오르고 내릴때 어쩌다 뚝뚝하거나 간헐적으로 소음이 생긴다면 일단은 한번쯤은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또한, 중고도어나 판금처리한 도어일 경우 기어브라켓과 유리의 밀착부위 전 부분에 대해 정확한 밀폐가 이루어 지지 않을 수 있으므로 고속주행시 바람소리가 들리는등의, 만만치 않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도어창이 내려간후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을경우 주로 유리기어 브라켓의 와이어가 끊겨거나 빠졌을 경우이고 어쩌다 위로 한번 올라온 후로는 밑으로만 계속내려갈 경우에는 도어메인스위치의 슬라이딩 접점이 불량한 경우 이므로 이때는 아셈블리로 교환 하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막상 수리하려고 보면 부품자체의 플라스틱처리로 약간의 힘으로도 부셔지기 일 수여서 알면서도 통채 교환 할수 밖에 없는 실정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어찌보면 엄청난 낭비가 아닐 수 없는데... 굳이 이렇게 만들어야 할 이유가 있을런지....??
역시 소나타2의 차량에서 간간히 발생 되는 것으로 네개의 창문 계폐시 어느한쪽이 작동이 되지 않거나 부실하다면 거의 대부분, 메인도어스위치의 불량으로 간주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탈거시 에는 사이드미러 조정판넬 앞부분 부위를 드라이버로 조심스럽게 떼어내도록 하고 이때 무리한 힘을 가하면 고정철편이 부러질 우려가 있으므로 이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무쏘 와 뉴그랜저 경우도 마찬가지로 창을 열어 놓은체 비,바람이라도 맞았다면 그리고 이 후에 주행중 저절로 도어창이 내려간다거나 눌러도 내려가지 않을경우 십중팔구 스위치 문제 이므로 헤어드라이어로 완전히 말려 사용하시면 되겠고 , 그래도 문제가 계속적으로 생긴다면 메인도어 스위치 ASS,Y로 교환 하시기 바랍니다.
야간 주행중 헤드라이트램프가 끊어졌을 경우!
가장빠르고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여분으로 라이트램프 1개정도는 항상 조수석앞 글로브박스에 넣어 두었다가 여유있게 사용하시는 것 입니다.
밝은장소에서 교환 한다고 해도, 얄꿋게 만든 램프의 고정고리 끼우기가 생각보다는 힘이 드실 것 입니다
지금에서 말이지, 왜, 그런것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어떻때는 참으로 답답한 생각이 들 정도로 가볍게 처리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앞으로 그 부분은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에서 좀더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생각 하지만...될까요?
자, 여러분이,교체 하려고 하면 내부 안쪽이 구멍이 작아 잘 보이지도 않고 장착하기에도, 손가락 끼우기도 곤혹 스러울 것 입니다.
이때, 합선 되는 걸 겁내지 마시고 그리고 전압이 12V 이므로 감전의 위험은 없으므로 스몰 라이트를 켜시고 장착 하시기 바랍니다.
즉, 미등을 켜놓고 보며는 라이트 램프 삽입구 부위가 밝게 보이므로 손쉽게 장착위치를 찾을 수 있으며 마무리또한 편하게 끝낼수 가 있기 때문입니다.
차륜 정열 (휠얼라이먼트)
자동차의 앞바퀴는 차체 앞부분의 중량을 지지하며, 조향 장치의 기능을 돕고 안정된 주행성과 정확 신속한 조향 조작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기하학적 기도 를 가지고 앞바퀴가 조립되어 있는 것을 앞바퀴 정렬이라 하고 앞바퀴 정렬은 다음의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토우 인(toe-in) 캠버(camber) 캐스터(caster) 킹 핀 경사 각도(king pin angle) 세트 백(SET BACK)
트러스트 각(TRUST ANGLE) 이들 각 요소가 잘 조정되면 다음과 같은 중요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핸들의 조작을 작은 힘으로 경쾌하게 조작할 수 있다. 핸들 조작이 확실하며 안전성을 부여한다.
핸들의 복원성(復元性)이 좋아진다. 타이어의 마멸을 작게한다.
토우 인(toe-in)
토우 인은 그림과 같이 앞바퀴를 위에서 볼 때 바퀴 앞쪽의 폭A가 그 뒤쪽 B보다 약간 좁게 되어 있는 것을 토우 인이라 한다 토우인의 필요성은 앞바퀴를 평행으로 회전시킨다. 바퀴의 사이드 슬립(side slip)을 막고 타이어 마모를 적게한다. 조향 링키지 마멸어에 의한 토우 아우트가 되는 것을 미리 방지한다
캠버(camber)
그림과 같이 앞바퀴를 앞에서 볼때 그 위쪽이 약간 바깥쪽으로 기울어져 있다.이 경사를 캠버라 하고 이 각도를 캠버각이라고 한다. 바깥쪽으로 기울어진 것을 (+)캠버, 안쪽으로 기울어진 것을 (-)캠버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캠버각은 2°이내이다.
캠버의 필요성
핸들조작을 가볍게 한다. 앞 액슬의 굽힘을 방지한다.
캐스터(caster)
앞바퀴를 옆에서 보면 킹 핀 축 방향, 즉 보올 조인트 중심선을 일반적으로 뒤쪽을 약간 기울어져 있다. 이 경사각을 캠버각이라 한다. 캐스터중 킹 핀의 상부가 뒤쪽으로 기울어진 것을 정<(+),플러스>캐스터라 하고, 그 반대인 것을 부<(-),마이너스)캐스터라 한다. 킹 핀 중심선과 앞바퀴의 중심선이 일치된 상태를 제로(0)캐스터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캐스터각은 3°이내이다. 또 킹 핀 축 방향의 연장선이 노면과 만나는 접지점과 타이어 접지점과의 거리를 리이드(lead), 또는 트레일(trail)이라 한다.
캐스터의 필요성
조향 바퀴의 방향성을 부여한다. 앞바퀴에 직진 상태로 되돌아 가려는 복원력(復元力)이 생긴다.
킹핀 경사각(king pin angle)
차를 앞에서 본 경우 킹핀은 (보올 조인트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는 양끝의 중심선)노면에 대하여 수직이 아니고 그림과 같이 안쪽으로 경사지게 설치되고 그 연장선은 타이어 높이 접지면의 중앙보다 약간 안쪽에서 노면과 만나고 있다. 이와같이 킹핀의 중심선이 노면과의 수직선과 이루는 각도를 킹핀 경사각이라고 한다.
킹핀 경사각의 필요성
주행 및 제동시 충격의 감소. 핸들의 조작력 경감. 핸들의 복원력 증대.
세트 백(SET BACK)
자동차의 기하학적 중심선과 앞바퀴의 추진선(推進線)이 이루는 각도이다. 즉 한쪽 바퀴가 반대쪽 바퀴에 비해 뒤쪽에 있는 상태를 말한다.
트러스트 각(TRUST ANGLE)
자동차의 기하학적 중심선과 뒷바퀴의 추진선이 이루는 각동이다. 즉, 뒷바퀴가 정렬에서 벗어난 상태의 각도를 말한다.
휠얼라이먼트(wheel alignment) 점검시기
휠얼라이먼트란 현가장치(쇽옵쇼버,로워암등)나 조향장치(타이로드 등)를 구성하는 각각의 부품이 어떤 "각도 관계"를 가지고 자동차에 장착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각도를 캠버,토,캐스터 등으로 부르고 있으며,핸들 조작의 편리성과 주행상의 안전성 및 타이어의 수명을 최대로 보장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br> 특히 캠버와 토는 타이어 이상마모의 가장 주원인입니다.
휠얼라이먼트는 하체의 전 구성부품과 차체와도 관련이 되어 있어서 경미한 접촉 사고후에도 핸들 감각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휠얼라이먼트는 좋은 승차감과 안전한 주행을 위하여 중요한 점검항목입니다.
새(광폭)타이어와 휠을 교체한 경우. 하체,특히 현가장치와 조향장치의 부품을 교환한 후. 대소형 접촉 사고후.
타이어의 이상마모 또는 편마모시. 휠얼라이먼트를 점검해 봅니다
시동이 잘 걸리지 않거나 아예 걸리지 않는 경우!
▒ 주로 주행중, 잠시 신호대기중 이라든가, 운행 후에 많이 발생 하는 것으로 장시간 차량운행을 하지 않거나, 잠깐 주차후, 출발 하려고 할때,일어나는 고장현상 으로서 이런 경우, 특히 나 초보일 경우는 매우 난감한 일 이 아닐수 없을 것입니다.
자!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우선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시동키를 돌려도 엔진룸에서 아무런 반응이 일어나지 않을경우!
즉, 소리도 움직임도 전혀 들리지 않는 경우!
둘째!
시동 키를 돌리면 시동모터는 작동이 되는데... 다시말해, 엔진은 회전 하고 있는데도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
세째!
시동키를 돌리면 띠리릭 띠리릭 하고, 어딘가 탁탁 부딪치는 소리만 들리며 시동모터가 전혀 움직이지 않을 경우!
간혹, 오토차량의 왕초보께서 저지르는(?)실수 로써 변속레버인, 셀렉터레버의 위치가 "D" 위치에 있는 것을 모르고 시동키를 돌리려고 하는 경우 이며, 클러치페달 윗부분에 위치해 있는 클러치시동 단속 스위치가 내부접점 불량으로 전류가 통하지 않을경우도 마찮가지로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됩니다.
자동변속기 차량에서의 시동은 반드시 "P"와 "N" 에서만 작동 되도록 시동 회로가 구성 되어 있습니다.
즉, 점화스위치인히비터S/W 클러치S/W 시동모터의S단자, 이렇게 연결 되었으며 A/T 차량에서 이러한 시동불능 현상이 나타나면 자동변속기 위 부분에 장착되어 있는 인히비터S/W 가 불량하거나,컨넥터의 접촉불량, 점화스위치의 불량,메인휴즈블링크불량, 다기능S/W의 컨넥터의 접촉불량,시동모터 자체불량 엔진룸안의 메인하네스 컨넥터와 시동모터 컨넥터와의 접촉불량,시동모터의 접지불량, 숨조차 붙어 있지않은 다된 밧테리, 등이며...
M/T 차량에서의 문제라면, 클러치페달위에 고정 되어 있는 조그마한 S/W가 불량할 경우,다시말해,클러치페달을 밟아야 시동이 걸리는 차량에서는 이 스위치가 잘못 되므로써 시동이 전혀 걸리지 않을 수 도 있으므로 눈여겨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이 스위치가 없는 차량도 있다는 것 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는, 고장현상이 발생해도 거의 비슷하므로 차근히 점검해 보면, 원인부위를 쉽게 찾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 고장 상태가,차를 손 좀 본다는 분들께서 까딱하면 스타트모터 까지 태워먹어 버릴 상태이며, 초조하고 답답한 나머지 ...빠셔지던지(?),작살(?)이 나던지... 오기 있는 분 들이 저지를 수 있는 또 하나의 큰일을 치를 일 이라는 것 입니다.
이때는 열 받지 마시고, 혼자가 아니고 동승한 분이 계신다면 차분히 다음과 같이 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이 화면을 보고 계신 댁은, 이제는 초보가 아니므로 도구를 사용하는것에 두려워 하거나 어려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점화장치의 전기배선을 만지는 것 에 대해서도 그리 겁내지 마시고 이제는, 아주 간단한 점검은 손수 할 수 있으리라 생각 되므로, 침착하게 다음과 같이 행하는 것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뒤 트렁크에 연장이 실려 있다면 , 그중 손자루에 쇠붙이가 달려있지 않은 긴 드라이버 를 먼저 준비하시고 다음, 엔진에서 점화케이블,즉, 플러그배선 한 개를 떼어내, 떼어낸 스파크 플러그쪽 단자 구멍 에다 드라이버의 끝쪽부분을 가볍게 끼웁니다.
다음 그 끼운상태에서 드라이버 몸체인 길다란 쇠막대의 중간 부분을 엔진블럭의 쇠붙이 부분과 약 1mm 정도, 사이를 띄운 상태에서 운전석에 않아 있는 동승자 에게 시동키을 짤막하게 돌리라 하시고 엔진이 회전할 때 드라이버와 쇠붙이 사이에서 불꽂이 발생 하는가 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시동키를 돌리는 순간, 쇠붙이 와 근접해 있는 드라이버와의 그 작은 공간에서 파란 불꽂이 일어 날 것 입니다.
만일, 댁께서 이러한 실험을 할 수 있었다면, 댁은 앞으로 사소한것은 혼자서도 문제를 쉽게 해결 하실 수 있는 분으로 생각되며... 격려의 말씀을 보냄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불꽂이 튀느냐? 안튀느냐? 에 따라 고장의 원인을 절반이나 이미 해결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라는 사실 입니다.
불꽂이 파랗게 튄다면?
차량의 점화장치에는 아무문제가 없는 것으로 이때에는 연료공급 및 분사장치쪽으로 그리고 흡입 계통인 (MAP.AFS 등 ) 컨넥터의 접촉불량.진공호수의 빠짐,누설.콘트롤 유니트 등 제어쪽으로 진단방향을 잡으면 아주 손쉽게 원인을 찾아 낼 수가 있을 것 입니다.
참고로, 공회전중 엔진이 불규칙하게 회전하거나 간헐적 으로 부조 하는것은, 그 진단에 다소 어려움이 따르지만,아예 시동조차 걸리지 않는 차량 은 의외로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 할 수 가 있습니다.
불꽂이 안 튄다면?
이건 아주 죽여주는 고장 입니다! 왜냐구요?
정비업체로써는 손쉽게 부가가치가 큰 이득을 얻을 수 있어서 좋고, 자가 정비를 손수 하실 분 이라면, 요즈음처럼 어려운 이 시기에 공돈마련할 기회가 있어서 좋다는 것 입니다.
우선, 보너스 1개!
현대.대우.기아 할것 없이 불꽂이 안튄다면, 배전기와 크랭크 포지션센서(CPS)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점화코일불량.파워TR불량.CPS및배전기 컨넥터의 접촉불량.콘트롤 릴레이의 불량 메인배선.접지불량.타이밍밸트. 침수에 다른 ECU 불량. 노이즈에의한 ECU와의 트러블 등등...많은 요인이 내제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제일먼저 BATTERY 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십중팔구 거의 BATTERY 방전에 의한 전압강하 로, 스타트모터가 작동이 부실한 까닭 입니다.
점프선을 이용하거나,충전또는 BATTERY교환으로 해결할 수 있고 한가지 유의해야 할 것은,BATTERY 의 인디케이터의창이 하얗게 보이거나 검거나 붉게 보인다면 그에따른 적절한 조치가 뒤 따라야 한다 는 것입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을, 달리 받아 들이신분 께서는 실린더로 냉각수가 들어가 압축시 그러할 수가있고 엔진오일공급 부족에 의한 베어링부분의 소결로...보통 말하는 꼬먹는(?)경우 피스턴이나 크랭크축이 눌러 붙었을 경우를 말 하고 싶었을 것 입니다.
즉, 인디게이터(이 단어를 자꾸 쓰다보니 스타게이트 라는 영상이 생각나는데...)가 흰색으로 보인다면 순수 방전에 의한 것 인지...충전불량에 의한 것 인지 반드시 발전기의 발전전압을 확인 하시라는 것 입니다.
13V 보다 낮아도 안되지만, 15V 이상 넘어가도 System 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되므로 반드시 발전전압을 확인 하여 수리또는 교환을 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발전기의 고장으로써는 자동전압조정장치인 "레귤레이터" 라고 불리우는 부품이 말썽 되는 것으로... 분해 조립할 수 있고 납땜을 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라면 충분히 수리가 가능하며 교환까지 하실 수 가 있습니다 .
만일 발전전압이 정상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태라면... 그야, 당연히 문단속과 라듸오.에어컨사용에 따른 충전시간부족. 스몰램프.BATTERY의국부방전...등등 일단의 전기를 소모 시킬 수 있는 누전 부위에 대한,점검을 하여야 겠지요?
그 다음은 인디게이터가 검거나 붉게 표시되어 보인다면, 충전부족 에의 영향도 있지만 거의 BATTERY의 극판불량으로... BATTERY의 수명이 다 되어 간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점프선으로 시동을 걸면 시동이 걸려있는한 시동꺼짐이 발생 하지 않지만 엔진을 잠시 정지 했다면 (운좋으면 다시 걸리지만...)그 다음 부터는 또다시 점프선으로 연결하여 시동을 걸어야 할 것 입니다.
보너스2
그러면? 왜 BATTERY가 불량인데... 시동이 유지 되는 걸까요?
혹시 이렇게 반문하시는 분이 계실런지 모르겠습니다만, BATTERY가 불량한 것이지 발전기는 아무 문제가 없지 않습니까? 다시말해 스타트모터 가 돌아가고 있을 때인 엔진시동을 거는 순간 부터 발전기 에서는, 각 구동시스템을 작동 시킬 수 있는,정상전압이 발생 한다는 것 입니다.
주의할 것은,콘덴샤겸용인 BATTERY 가 제 역활을 다 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발전기에 2차 피해를 입힐 수가 있으므로 가능한 빠른기간 내 에 교체하시는 것 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체시, BATTERY를 붙힐때는 플러스를 먼저 그리고 마이너스! 뗄때에는 마이너스먼저 그리고 플러스!
썬팅지를 제거하는 요령!
특히, 차량검사를 앞두고 있는 오너로서 썬팅지를 제거 하려고 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썬팅지의 제거 요령은 우선, 제거부위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가령, 전면유리에는 썬팅지를 부착하지 않는것 처럼, 부착해도 되고, 부착하지 아니해도 되는 부위를 우선 아시는 것이 좋다는 것 입니다.
썬팅지를 꼭 제거해야할 부위는, 차량 뒤, 후면유리 전체부분, 앞좌석 운전석밑조수석옆유리 이며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은... 뒤좌석 양쪽 유리면,그리고 삼각유리 이므로 이점 참고 바랍니다.
제거시에는 반드시 커트날(칼) 또는 단면면도날,연필깍기날 등을 활용 하시기 바랍니다.
어떤분들은 비누물이나 유리세정제및 세척제로 닦아 보려고 하고 심지어,휘발유또는 WD라는 윤활제 그리고 페인트 제거제인 리무버를 바르는 일이 있지만, 그렇게 손쉽게 닦아 내기란 여간 힘든게 아닐 것 입니다.
또한 리무버는 살갖에 닿으면 따끔 따끔한 자극을 주므로 맨손으로 다루지 않도록 유의 바랍니다.
아무튼, 약품을 이용하건,도구를 사용하건, 가장빠르고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유리세정제(또는 퐁퐁을 희석한물) 와 칼을 이용한 방법이 어느방법보다도 빠르고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어서 썬팅지을 떼어낸후의 접착제 제거의 가장 좋은 처리방법이라 말 할수 있습니다.
그리구 후면부 선팅을 제거 하실 때 열선이 끊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왕초보시절 선팅지를 제거 할려고 퐁퐁이나 세정제로 하니 잘 벗겨지지 않아 신나로 벗겨내었는데 죽여주더군요.
독성이 강한 만큼 성능하나는 끝내 주는데 한가지 문제점이 생기고 말았죠. 아니다 다를까 열선이 끊어져 버린 것입니다. 그것도 반이상이 끊어져 버렸죠. 그기에다 냄새 죽여주죠~~~!
뒷 유리에 뿌옇게 습기가 찼을 때 열선을 작동시켜보니 엉망이더군요. 열선이 끊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가속 성능이 불량한 경우!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점화제어적인 문제. 연료제어적인 문제. 혼합비 제어적인 문제. 흡입및 진공제어문제. 기계적인 제어문제. 누누히 말씀드렸습니다만, 오너스스로의 겪을 수 있는 문제를, 자가정비의 전 영역에 거쳐 기술하는 만큼, 차종과 형식에 구애됨이 없이 포괄적인 내용을 우선적으로 다루었씀을 알려 드리는 바입니다.(?)
주행중 가속시 마다 차체에 순간적으로, 드르륵 하거나 울컥거리거나 또는 진동이 오거나 할때, 그리고 rpm 계기의 지침이 순간적으로 심하게 흔들릴 경우에는 다음경우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요인 들도 많습니다만, 굳이 요인을 말 하라 한다면 연료유에 수분이 혼입이 되었거나 연료펌프 토출관호수의 파열로 야기된 연료공급압력의 저하. 또 그에따른, 연료분사 상태의 불량!(연결컨넥터의 접촉불량도 한몫을 함)
그리고 점화플러그와 점화케이블 에서의 접촉불량에서도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만일 공회전과 엔진의 가속출력상태가 고른상태에서 rpm 만 상승하고 비례적으로 차속이 증가 하지 않는다면... 수동변속차량 에서의 문제라면, 댁은 어디가 불량 할것 같습니까?
당연히, 클러치디스크 마모로 볼 수 있고. 자동변속기 차량 이라면 스톨테스트와 업시프트와 킥다운 패턴의 변화로 관찰할 수 있을 것이며 이때는 디스크의 마모나 밸브바디, 토크컨버터...등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보너스 하나!
자동변속기 차량으로써 주행중 저절로 차 가 멈추어 졌을경우! 엔진은 아무이상이 없고 트랜스 미션오일도 정상이고 차는 시동이 걸려있는 상황에서 렉커차로 정비업체로 끌려갔을 경우 트랜스미션 밑부분인 오일팬 커버을 떼어내,커버의 바닥부분에 쇠가루가 뭍혀져 나오는 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만일,쇠가루가 뭍혀져 나온다면 비싼댓가를 치루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깨끗하다면.. 토크컨버터 만 교환하셔도 아무문제가 없는 것 이므로 괜히 아는체하며 심리적인 효과를 기대하거나 의식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나니 만큼,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는것도 주머니사정을 고려한 기대이기도 하므로 평소의 이미지 관리에 관심을 갖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료탱크에 수분이 혼입되는 것은 주유시에 혼입될 수 도 있지만... 이 경우는 매우 희박하며 주로 연료탱크가 철판으로 제작되어져 있는 경우
공기중에 함유되어 있는 수분이 탱크의 내,외벽의 온도차이에 의해 응결되어지는 상태와 (요즈음에는 연료탱크를 플라스틱으로 제작하고 있씀...액센트 등!) 구형차종의 경우 연료주입구와 연료탱크사이에 연결되어지는 배관이 쇠 파이프로 되어져 있어 이 부분이 부식에 의한 침식으로 구멍이 생길 수 가 있다는 것 입니다 .
따라서 이러한 부분에 타이어의 회전에의해 비산된 물들이 부식된 부분으로 침투 될 수 있으며 그 조치로서는 바이패스배관과 주 배기관 파이프을 반드시 언더코트로 방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행중 갑자기 시동이 꺼지는 경우!
절대로 당황하지 마세요!
뒤에서는 영문도 모른체, 헤드라이트를 번쩍거리며 위협적으로 크락션을 눌러대며 자신의 진로를 방해 했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쌍칼을 빼드는 대단하신 분들이 있더라도 반사적인 행동은 자제하시는 것이좋고, 그에 편승하거나 주눅이 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다못해, 도움을 주지는 못할말정, 김밥옆구리 터지는 소리와 원색적인 표현으로 핀잔을 준다면, 그렇게 말 하시는(?) 그 인간 이기을 포기한 사람의 넋두리라고 생각하시고 차분히...다음과 같이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동이 꺼졌다면 차분하게 우선 비상등 스위치를 켜시기 바랍니다. 쉽게 전면에 위치한 패널에서 비상등 스위치를 찾으리라 봅니다.
그 다음, 본네트두껑을 열어놓고 지나가는 차량에 도움을 청하시기 바랍니다. 요즈음은 어지간하면 누구나 핸드폰을 갖고 있어 쉽게 연락을 취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아울러 삼각형의 안전표시장치가 있으면 더욱더 좋구요.(카센타나 악세서리판매점에서 판매하고 있씀) 설치는 차량의 진행반대편에 50M~100M쯤 에 설치하면 좋을것 입니다.
자, 이렇게 정리가 된 상태에서 자신이 충분한 정비 실력이 있다면 왜, 차량이 정지 하였는지를 추론하기 시작하고
전혀, 자신이 없다면 견인차나 연락한 정비 업소에서 사람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입니다.
물론, 손댈 필요는 없을 것 입니다.
자, 그럼 어디한번 추론을 해 볼까요?
먼저, 정지전 주행상태에서의 느낌이나 구동시켰던 장치가 있나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령, 에어컨을 켜었다거나 이상한 냄새가 났다거나 엔진체크 경고등이 표시되었다거나 차체가 약간 평소와는 다르게 진동이 생긴다거나 가속상태가 평소보다 다르게 나타난다거나 그리고 출발전 세차했다거나,또는 정비업체에서 정비를 한 후에 이던가, 기타등등.... 생각이 날 수 있는것 은 죄다 한번쯤은 나름대로 분석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각이 어떻고 이유야 어떻든,어차피 내가 선택했고 내가 관리하고 내가 아끼는 그리고 한푼이라도 절약해야할 내 여건 이라면 왜, 정지를 하였는지를...그래서 무슨 부품이 고장이 났고 소요경비가 얼마정도가 드는지 예측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것도 귀찮다고 생각 하신다면 지금, 이화면을 보시고 계실 필요가 있으실 그 어떤것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시동이 꺼질 수 있는 조건은 크게 점화장치의 문제와 연료공급장치에서의 문제,그리고 그것과 관련된 액츄에이터(구동장치)와 전자콘트롤러 장치에서의 문제라고 결정 내려도 과언이 아닐만큼, 엔진에 관련하여 재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엔진에서 만의 문제라는 것 이죠.
자, 어디 한번 테스트해 볼까요? 엔진의 스파크 플러그 케이블 한개를 뽑아내어 그 끝에 손잡이에 쇠붙이가 달려있지 않은 드라이버 한쪽 끝을 접촉시켜놓고 엔진덥개의 한쪽 귀퉁이에 1mm정도 틈새를 벌려놓고 시동키를 돌려 보는 것 입니다.
이때에는 반드시 주차상태를 철저히 확인하시고 사이드브레이크도 확실하게 당겨져 있나 확인하시고 실험을 실시 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혼자서는 되지 않으므로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셔야겠지요? 더우기 조심하셔야할 일은, 고압전압에 유의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때, 만약 그 드라이버 틈새에서 불꽂이 발생이 되지 않는다면 디스트리 뷰터내의 점화모듈의불량이거나 점화코일의 불량, 크랭크포지션센서의 불량, 파워트랜지스터의 불량, 드물게 ECU/ECM같은 컴퓨터의 불량, 배전기의갭 불량등, 몇가지만 찬찬히 살펴보면(점검해보면) 전압이 발생되지 원인을 손 쉽게 찾아낼 수 가 있으실 것입니다
시동이 걸리더라도 곧 꺼지거나 엔진이 심하게 떨리는 경우!
▒ 공통적인 고장별 유형
현대 자동차 대우 자동차 기아 자동차
▒ 스파크플러그와 플러그 배선과의 접촉불량.
▒ 혼합비가 맞지 않을 경우.
▒ MAP.AFS.CPS.ISC.TPS 등 각 센서의 불량.
▒ 각 센서 컨넥터의 접촉불량.배선의 단락.진공호수의 결함.
▒ 점화시기 조정불량.
▒ 스템모터의 불량.
▒ 자동변속기 차량의 토크컨버터 불량및 댐퍼클러치의 불량.
▒ 연료에 수분이 혼입 되었을 경우!
▒ 연료펌프 불량.내부고무호수 균열에 따른 연료압의 변화.
▒ 연료펌프 배선의 연결컨넥터의 접촉불량...등등
▒ 인젝터의 불량.부품번호에 유의!
▒ 점화코일 불량과 배전기 불량.
▒ 파워트랜지스터와 ECU 고장 (문제가 극히 드물다)
▒ EGR 밸브의 작동 불량.진공호수의 빠짐.
▒ 흡입매니홀드의 고무주름관 불량.
▒ 수온센서의불량및 배선의 단락및단선.
▒ 이 외에도 많은 원인이 있지만, 필자에게 제한된 용량으로는
▒ 모두다 기술할 수 가 없으므로 공통된 사례 인것만
▒ 간추려 메이커 별로 한.두가씩 기술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차종의 일례
여름철 경우에 많이 발생 되는 고장으로써, 에어컨 작동시 엔진부하에 따른 보상으로 엔진회전수가 상승 하여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 하고 오히려 회전수 가 밑으로 떨어지며 시동이 꺼지려고 하는 경우로 구형차종의 스로틀 바디가 스템모터 형식인 차량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공기유량센서인 (AFS)가 멜코타입인 경우,스로틀 바디에 카본이 끼면 맵값의 오류에 따라 신호가"ECU" 에 감지되어 인스트르먼트판넬에 경고등을 표시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위의 현상이 발생 되었다면 스로틀 바디에 끼어있는 카본을 깨끗히 청소한후 BATTERY의 마이너스 단지를 15초 정도 떼어낸 상태에 있다가, 재 부착 하시고 시동을 거시면 경고등에 대한 문제를 해결 하실 수 가 있으실 것 입니다.(경고등의 표시는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될 수 도 있으므로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대우자동차의 일례
특히, 스파크 플러그 의 잘못사용에 다른 결함이 종종 발생 되고 있는데... 플러그의 열가 와 사용차종에 따른 플러그의 종류,형상 등 이 다르므로 막무가내 식으로 거저얻은것이 아까워 임의적으로 교환 하시지 않도록 바랍니다.
반드시 해당차종에 적용되는 순정품을 구입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번쩍거리게 아주 열심히 차량관리를 하시는 것도 좋지만 본네트두껑을 열어놓고 그 안에까지 열심히 닦는 분은 그리많지는 않을 것 입니다.
르망. 에스페로 등 "배전기=디스트리뷰터"에 , 특히 엔진세척시 디스트리뷰터 안으로 물 이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다른차종 과는 달리 배전기 안쪽에 바깥쪽 하고 망사로 덮어논 구멍이 있는데 , 이곳으로 물이 침입 하여 시동시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기아차종의 프라이드 같은 것 역시, 물세척후 엔진이 부조 한다면 거의 다 뷰터캡 내부에 물이 뭍어 있는 경우 이므로 깨끗이 닦아내어 사용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외에도 전자 에 언급한 내용과 같은 유형별 고장이 수없이 많지만 책이 아닌 제한된, 할당된 짜투리에서 이 모든것을 다 피력할 수는 없는 일 인것 같습니다.
기아 차종의 일례
수온센서의 결함과 커넥터의 접촉불량,에어플로우미터의결함,그에따른 공연비불량에 의한 엔진의 불규칙한 부조상태... 등, 많은 요소들이 있으며, 간혹, 포텐셔의 수온센서 컨넥터의 접촉불량및 단락 에서오는 고장 형태로써 가속시, 엔진이 프드덕 거리며 심한부조 현상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공회전 조정방법을 잘 몰라, 잘못 셋팅 하였을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모든 고장별 유형은 엔진의 구조와 형태에 따라 거의 모든차종에서 비슷하게 발생 한다는 것입니다
무겁고 딱딱한 느낌이 들며 제동이 잘 되지 않을 때!
주행중 갑자기 브레이크 페달이 무겁고 자신의 의지대로 제동이 잘 되지 않을 경우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승용차에서 겪는 현상과 승합차에서 겪는 현상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승용차의 경우는, 주로 우리가 하이드로백(Hydraulic cylinder)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이 검은 통은 일종에 진공탱크로서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시,적은 힘으로 그 적은힘에 진공압을 이용한 배력작용으로 최종적으로 큰 힘을 배가 시킬 수 있는 장치로서 만일, 이곳에서 진공이 형성이 되지 않는 다면, 순전히 페달을 밟고 있는 발의 힘만 적용될 것 입니다.
따라서 페달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우선 진공압력이 형성 되어지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즉, 엔진룸안을 보면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가 붙어있는 그 검은 진공탱크와 엔진위의 에어크리너 통 끝에 같이 붙어있는 서지탱크라는 알루미늄합금 금속통과 연결되는 손가락 굵기만한연결호수가 찢어졌거나,빠졌을 경우,
그리고 서지탱크옆 호수를 끼우는 조그만 파이프내부에 스케일 끼여 진공형성이 잘 되지 않을 경우,프로포셔닝 밸브라는 분배변 밸브내부의고무의 불림으로 통로가 막혔을 경우이며, 이 경우는 특히, 혼자서 브레이크오일을 보충한답시고 브레이크 오일이 아닌 유압유또는 변속기유를 넣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 하기도 합니다.
승합차의 경우는 보통 운전중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이 된다면거의 십중팔구 발전기밸트(팬밸트라고도 말함!)가 끊어졌을 경우이며 이 경우에는 팬밸트의 교환으로 가볍게 해결할 수 가 있습니다.
만일, 발전기 뒤부분에 부착되어있는 진공펌프의 결함 이라면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브레이크 를 밟았는데...스폰지처럼 밑으로 꺼지며 제동이 잘 되지 않을 경우!
많은 분들이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 불량으로 생각 하시는 분 들이 많습니다만, 사실, 마스터실린더부품의 에 의한 고장 유형보다는, 브레이크 휠 실린더 라는 곳 에서 오일이 누출되어 그에따른, 제동결함이 더 많다는 것 입니다. 물론, 이와 유사한 클러치마스터실린더가 있는데...
이 경우는 거의 마스터실린더 라는 부품자체에 결함이 많이 발생 하는 것으로 어느회사 제품은 이것 때문에 곤혹을 치렀을 정도로 그리 많지는 않지만, 동력장치의 결함이라....중요하게 다루지 않으면 안될 사안이 였던 것 입니다.
이 외에도,브레이크 파이프의 누설또는 파손, 마스터실린더의 불량,공기 빼기작업불량, ABS 브레이크 리턴밸브의 불량, 브레이크라이닝및패드교환작업후 압력이 형성이 되지않은 경우, 등등... 이렇다 할 많은 요인이 있습니다만, 사안이 사안인 만큼, 가급적이면 가까운 정비업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브레이크를 밟을시 페달에서 잔잔한 떨리는 진동이 느껴질때!
ABS 장치가 설치된 차량 에서는 급제동시에 정상적인 ABS작동에의한 유압의 맥동현상을 느낄 수 가 있지만, ABS가 설치되지 아니한 차량에서는 그러한 맥동현상이 생기면 안되지만, 생기지도 않게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만일, 일반차량에서 그러한 느낌을 받는 다면, 우선 브레이크라이닝 과 접촉되는 디스크(드럼)가 한쪽으로 치우쳐 마모되는, 편마모상태이거나 로우암의 볼조인트가 마멸되어 유격이 많아졌을때(이때에는 다른 문제점에서의 현상과도 중복이됨)
그리고 그 로우암의 고정볼트가 풀려져 죄임상태가 불량할때, 심지어 타이어의 편마모에의한 굴림상태가 나쁠때도 이러한 맥동현상이 전이 될 수 도 있다는 데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