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8장
* 마7-8장 권세의 예수님의 행위 곧 기적
* 마8-11장 긍휼이 가득한 치유하는 목자 예수님(겔34장) 주체할 수 없는 긍휼로 불타오르신 주 예수님.
* 마태복음의 구조는 '행하심(사역)과 가르침(교훈)의 구조'(즉 강화와 내러티브의 교자구조)로 이해할 수 있다(D.L. Barr). 마태복음 1-4장은 예수님이 누구신가(정체성)을, 8-9장은 사역이고 그 사이에 5-7장의 가르침(권세있는 스승)이 있다는 것이다. 그 다음 10장은 가르침, 11-12장은 행하심(사역), 13장은 가르침 이런 식이다.
마태복음을 읽을 때 예수님의 가르침은 그분의 행하심의 빛 아래에서 함께 읽어야 하고, 예수님의 행위(사역)과 가르침(교훈)을 분리되지 않도록 읽고 묵상해야 한다. 이것은 다른 종교의 교주나, 창시자와 다른 독특성이다.
* 찬송: 344장(새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뵈어도/
♣ 마 8: 1-13절 새545장(344장) / 새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1절 예수께서 산(山)에서 내려 오시니 수 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 수 많은 무리가: 수 많은 무리, 주님께서 기적을 행하실 때 (마 8-9장)는 엄청난 사람들이 따랐다. 그러나, 요한 복음 6장에서는 12제자들 외에는 아무도 주님을 따르지 않고, 5천 명이 이상이 되는 무리들을 다 떠났다. 오직 12제자들만. 성만찬 때는 11제자만, 유다의 배신! 이탈!
그러나, 주 예수께서 십자가를 질 때는 아무도! 제자들도 따르지 않았다.
- 따르니라: '나를 따르라' . <참고. 디트리히 본 훼퍼, 나를 따르라. > 주님을 따르되 끝까지 따라야 한다 -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에녹처럼, 주님을 기쁘시게 하면서, 믿음으로!
우리가 언제 까지 따르는가?
죽음 직전까지가 아닌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통과하여야 한다. 그리고, 천국까지 따라가야 한다. 어디든지, 언제든지 어린양 이신 주님을 따라야 한다. 시,공간적으로; 정신적으로 더 나아가 영적으로 따라가야 한다.
* 2절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主)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 한 나병환자: 참고. 레위기 13-14장. 유대인 제사장들은 나병으로 판정된 자들을 꺼려 하였다. 나병 환자 자체가 부정한 자! 살았으나, 죽은 자! 혐오스럽고, 나환자와 접촉하는 것을 의식적으로 불결하다고 간주했다.
당대 의술로는 고칠 수 없는 병이며, 하늘일 내린 병 곧 천형병으로 알려 졌다. 민족, 가족이 버림받은 사람이다. 나병은 절망에 이르는 병이다. 세상에 절망하나, 하되, 그리스도에게 소망하라. 믿음과 소망은 항상 있어야 한다.
*-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 격리 수용되어야 하는데... 주님께 나왔다!
위협 각오, 비난 각오, 더 나아가 돌맞아 죽을 각오! 절망의 자리에 앉아 있지 않았다! 불치의 병이라고 절망하지 않았다!
복음의 발인가, 주님 앞에 나오는 발인가? 오든지, 가든지! 발을 사용할 수 있으면 나와야 한다.
마가복음 1장의 중풍병자 처럼 발을 쓸 수 없으면 침상으로 이용해서 나올 수 있다.
*- 주(主) 여! : 예수님을 주(主)!라고 믿고, 고백하였다. 주여! (7장의 주/ 8장의 주는 다르다). 행동하는 고백이다!-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 간절하고, 겸손한 고백!
*- 원하시면: <스미스 위글스워드, 68쪽> '만일(추측)이란 의심의 그림자를 제거하셨다'.
나의 장애는 주님의 영광의 씨앗이다! 나의 장벽은 주님의 권능의 시작이다! 나의 절망은 주님의 소망의 시작이다!
3절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 지리라
-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주님은 거룩한 손을 내밀어 나병의 피 고름으로 헐어터진 문둥병의 환처에 그분의 손을 대셨다!! 이런 의사, 이런 왕(마1장)이 어디 있는가. <태양의 노래, 27쪽>
진심으로 긍휼히 여기시고, 사랑하심을 보여주셨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손.
주 예수님이 나병에 걸렸나, 나병환자가 치유를 받았나? 예수님이 부정해졌나, 부정한 사람이 정결하게 되었는가? 다른 제사장들과 차이점이다(참고. 학개서) .
*- 내가 원하노니: 누구의 권위/ 귄세로 고치시는가? 하나님 아버지가 아닌, 아들 에수 그리스도이시다!
주님이 원하시기고 말씀하시기만 해도 세상의 절망이 소망이된다. 치유와 회복의 사역의 첫번째 사건이다(마8-9장).
-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 지니라: 하나님 나라의 왕, 예수 그리스도는 과연 누구신가? 고난 받는 사람들의 위대한 종말적 권능의 주님이시며, 긍휼의 구원자다.
8-9장에서 예수님은 병자, 귀신들린자, 굶주린자를 영접하시고, 치료하시는 왕/ 의사/ 교사임을 증거한다. 마15:29-39 참고.
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시니라
-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가정, 사회로부터의 단절에서 회복, 복귀!
'네 몸을 보이고': 하나님의 형상 회복!
-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율법을 무시하시지 않고, 존중하고(레14장), 완성하셨다!
5절 ○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 예수께서: <성령의 은사와 능력>
-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 누가 나왔는가?
이방민족이다. 유대인들과 달리 이들은 예수님에게 깊은 신뢰를 보여주었다. 이를 보시고 주님은 선택받은 민족과 이방민족 사이의 장벅을 허물어 뜨리셨다.
- 간구하여: 명령하지 않았다! 부탁하지 않았다! 간구!!
기도하는 것이 이상으로 곧 간구하였다. 백부장은 누구를 위하여 간구하였는가? 자신이나, 자식이 아니다. 부하도 아니고, 그의 종을 위하여 구하였다.
6절 이르되 주(主)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 주여: 백부장이 예수님에게 30대 예수님을 무엇이라고 부르는가?
주여 - 주님이라고 하였다. 그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다. 로마의 군인의 주(Lord)는 유대인의 왕이 아닌, 로마의 황제다! 그가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은 굉장한 고백이다.
식민지를 통치하는 군대의 장교가 아니라, 주님 앞에 자기를 종이라고 낮추어 부를 만큼 겸손(謙遜)의 사람이었다!
*- 내 하인(下人)이: 백부장 본인이나 가족- 아내, 아들, 딸, 친구!
충성된 부하가 아니다. 하인이다. 재산과 물질적 가치로 평가되는 것이 하인이다.
*- 몹시 괴로워하니이다: 사랑과 '긍휼의 사람'. 백부장의 마음, 그의 사랑의 마음이 잘 드러난다. 몹시 괴로워하는 종 앞에서 군림하는 상관이 되길 포기하는 사람, 긍휼의 사람이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갈5 : 6).
우리는 이런 마음을 가진 지도자인가?
* 7절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 내가 가서: 은혜의 주님! 주님의 은혜여! 내가 가리라! 주님의 은혜!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종교인, 사랑인!
8절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主) 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다옵나이다
- 주여: 몇 번째인가? 그냥 한번 한 말이 아니다! 사회적 지위, 민족적 편견!
*- 말씀으로만(헬라어. menon eipe logo/ the word); 이방인 백부장이 말씀의 권능(權能), 권세를 믿다니! 불신자가 말씀의 권능을 믿다니, 하나님의 백성은 말씀의 권능을 안믿는다!
* 아브라함의 아들이라도! 이삭의 아들이라도! 야곱의 아들이라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어뵷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참여하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들어가지 못하고, 체험하지 못한다!
9절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라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 10절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라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 놀라게 여겨(ethaumasen 헬라어/ marveled/ 기이히 여겨. 개역성경)
-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제자들 - 믿음!
*-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나는 과연 '믿음의 사람' 인가. 9:22.
주님은 백부장의 무엇을 보셨는가? 그의 근육질 몸, 키, 지위, .../ 그의 민족/ 혈통... 오직 믿음!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나는 누구를 믿고, 무엇을 믿는가?
11절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 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 동서로 부터: 동양과 서양으로 부터.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계 만방에 전파될 것으 아셨다!
12절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 울며 이를 갈리라: 에서... 믿음으로 긍휼과 겸손으로 예수님께 나오면 기쁨과 감사와 치유가 넘친다.
* 13절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 가라: '순종의 사람', 백부장!
- 네 믿은 대로('ws episteusas. 헬라어/ you have believed ): <그 능력의 비밀, 107 쪽>
♣ 마 8: 14-22절 너는 나를 따르라 -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신 주 예수 /찬송가 265장(새516장)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459장- 누가 주를 따라/
14절 ○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 유대 사회에서 소외대상자들 - 문둥병자, 이방인 백부장- 에 이어 3번째가 여인, 베드로 장모다.
-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이열치열. 주님의 뜨거운 사랑이여! 그 사랑을 신뢰하라! (롬8장).
15절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 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 그의 손(xseiros)을 만지시니: 참고. 3절; 막 16장 - 주님의 손은 어떤 손인가? 창조의 손(요1장). 권능의 손, 치유의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는 겸손의 손, 죄를 용서하시는 십자가의 손은 용서의 손이시다!
주님의 권능은 놀랍고 놀랍니다.
- 예수께 수종들더라: 앓아 눕는 인생, 수종드는 인생.
16절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 귀신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사탄에게서 인간 해방! 약한 자들의 회복, 병든자들을 치유- 고치시는 주님. 전인적인 치유!
- 말씀으로(a word.NEB)
- 다 고치시니: 주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과 질병과 좇아내지 못할 귀신도 없다.
17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참고. 패션오브크라이스트, 332쪽>.
-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연약한 것'(= 허악함. 공동번역 성경). <그리스도를 증거한 유대인들, 110-112, 134쪽>
'친히'- 몸소. (공동번역성경).
'병'을 짊어지셨도다: '저주'(갈3장).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메시야 = 인자(20절)가 자기 백성의 연약함을 담당하시고, 질병을 짊어지실 것이라는 이사야의 예언을 성취하시고 계신다.
게다가, 사탄 SATAN 의 지배에서 해방시켜 주셔서 전인적인 치유, 완전한 치유를 주신다!
_ 청종, 순종하는가? 신뢰하는가?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도다!
나를 따르라 - 각오와 자세
* 18-20절.
18절 ○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19절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 한 서기관(a doctor of the Law. NEB>
* 20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人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 굴... 거처... 머리둘 곳: <사마리아 시몬 vs 시몬 베드로>
서기관의 관심은 무엇인가?
주님의 신유의 권능/ 능력, 귀신 쫓는 능력이 탐났다. 주님 자신을 얻고자 하지 않았다.
- '인자'(人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서기관이 선생님, 랍비라고 부른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을 무엇으로 소개하시는가? 인자 (人子)!
인자를 따르는 자는 인자의 삶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무지!
땅 위에 없다. 하늘 아래는 머리 둘 곳이 없다!
사람들의 환호와 영광 - 구제, 기도, 금식, 헌금! 편안한 집이 없다. 위험! 오직 하늘 뿐! 온 천하의 주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다니!
인자가 되신 주 예수님을 따르는 자의 각오와 자세는 무엇인가?
- 사람들의 환호가 아니다! 대중의 인기가 아니다!
- 하나님의 이름, 나라, 뜻(주기도); 하나님의 의, 영광! (5가지)
참고도서/ 사막의 교부들의 금언 39,184쪽 '마세티오스 교부의 청빈' / 잔느 귀용 270, 311/ 내 여인은 광야에 산다오, 28/ 사하라의 불꽃, 97-101.
주님은 치료하고 돈을 받으려고 하였다면, 이런 말씀을 하시지 않았을 것이다! 세상에 어느 왕이, 어느 명의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가! 제자들이여, 우리이 스승으로 보라.
*-* 장소 뿐 아니라, 시간도 없다!
▷21-22절 최우선 순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 것
follow-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더 앞서야 할 것은 없다.
* 21절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 제자 중 또 한 사람이: 참고. 부자 청년.
*- 내 아버지를: 예수님이 누구신줄 알면 이해하면, 순종하기 쉽다!
최고의 관계는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관계다! 더 우선할 관계가 없다. 자녀, 부부가 아니다! (자기부인).
제 4계명 - 네 부모를 공경하라!
주님 보다 앞서는 것이 없다! Come after me! Follow me!
삶의 최 우선 순위가 무엇인가, 누구인가?
산자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최우선 순위는 영원한 생명의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2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 마 8: 23-34 절 흑암의 권세 위의 권세자 - 바람과 바다를 잔잔 하게 하시다
23절 ○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 ☆ 배에 오르시매: 누가 오르셨는가?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따랐다.
- ☆ 제자들이 따랐더니: 제자란 무엇인가? 배우는자가 아니라. 주님을 따르는 자다 - 함께 하며.
제자란 따르는 자이며,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방향 - 함께 : 동향, 동행, 동역.
내 연약함을 짊어지신 예수님을 따라 제자의 길(弟子道)을 걷는 것이다! 주님 보다 앞서는 것이나, 일이나, 사람이 없게 하소서.
24절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 위기는 우리의 정체성과 상태를 드러나게 해준다.
* 참고. <썬다싱 전집, 7권 7쪽> '잠든 사람은 주님이 아닌, 다름 아닌 나다. 믿음이 잠들지 않았는가? 왜 불안이 깨어 잇고, 평안은 잠들었는가'
- 예수께서 주무시는 지라: 평안. 그 어디나 하늘나라.
25절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 깨우며 이르되: 제자들의 간구... 귀신의 간구(31절)... 가다라 사람의 간구(34절). 진정한 주는 물질인가, 귀신인가? 모든 이들이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말하나 진정 주로 믿는 자는 제자들뿐이다. 제자는 배우는 자로 그치지 않는다. 제자는 먼저 신자여야 하며, 신자 믿는 자로 그치지 않는다. 더 나아가 따르는 자다.
- ☆ 주여 구원하소서...: : 예수를 누구나 주라고 하였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아멘.
- ☆우리가 죽겠나이다: '우리가' - 누구인가? 예수님을 포함! 예수님은 어디서 죽으시는가?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두려움으로 깨운다. 믿음으로 깨우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잘못이다! 바다의 전문가의 결론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포함하는 단어다. 우리가 죽는 것이 아니다. 믿고 깨운 것이 아니다.
2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죽음의 두려움! 두려움이 눈앞에 닥친 시험(시련)에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연약함에서 비롯된 것이다.
<초대교부들 365> 4/14 크리소스토무스 '두려움의 원인'
<사하라의 불꽃, 46쪽>
*- 믿음이 작은 자들아: 참고. 마 9 : 2의 중풍병자를 데러온 사람들의 믿음은 어떠하였는가?
마태복음에서는 믿음이 없다고 하지 않았다. 주님이 원하시는 수준의 믿음이 아니다.- 거듭되는 임재와 말씀으로 구원과 평안을 누리라!
* 주님의 말씀 - 건너편으로 건너가자.(follow)
18절.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마가복음 4장 35-41 / 누가복음 8장 22-25절.
* 주님의 임재 중에 무엇이 두려우랴!
이사야 41장.
윈드 서핑!
- 주님의 말씀과 임재으로 평안하라!
* 주님의 이름으로!
요16장
사도행전 3장. 막16장.
- ☆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하나님 나라에서는 영원히 잔잔하다. 유리바다다.
27절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 그 사람들이: '그 제자들'이라고 하지 않았다.
귀신들린 두 사람을 고치다
28절 ○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 귀신들린 자: 주님이 자유케 하시고 믿음을 주시려고 오신 것이다. 천지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
- 몹시 사나워:
* 29절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相關)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시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 ☆ 하나님의 아들이여: 가다라 지방에서 어떤 사람 누가 주님을 정확히 알아 봤는가? None!
주 예수님은 누구신가? 지식으로는 가장 정확한 지식이다. 그러나, 회개하지도, 주님을 사랑하지도 믿지도 않는데 문제가 있다!
- ★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관계)이 있나이까?: <지식과 순종이 다른 이들- 서기관들, 악의 영들>
물질의 종.. 믿음의 사람... 믿음이 큰 사람... 마귀의 종... 하나님의 아들과 아무 관계가 없는가?
마 27:3-4절. 가룟유다는 예수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자였다!
세족하실 때에 주께서 제자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 (요 13:8).
30절 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31절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 주소서 하니
- 돼지떼에 들여보내주소서: 돼지 값이 얼마인가?
32절 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 하거늘
33절 치던 자들이 달아나 시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자의 일을 고하니
34절 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구원받을 자가 없는가, 병자가 없는가, 귀신들린 자가 없는가?
참고도서
1. 공동번역 성경
2. 그리스도를 증거한 유대인들.
3. NEB.
4. 매일성경 2010년 1-2월 호.
5. 독일성서공회 해설 성경
6.본 훼퍼, 나를 따르라. 대한기독교서회.
첫댓글 읽으시고 소감 한줄 부탁드립니다. 추천도요 ^^
15절. 수종들더라: 감사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섬겼다. 섬김을 위한 회복과 치유인가?
19절: 어디로 가든지: 그러나 말뿐이었다. 주님을 따르지(좇지) 않았다
27절. 이가 어떤 사람이기에: 믿음의 주님. 믿음이 없는 사람.. 적은 사람 사단의 종.. 물잘의 종... 누가 종인가?
31절. 누가 간구하는가?
6절. 하인을 사랑하고 귀히 여겼다. 당시 문화와 다르다. 그가 아들이나 가족이 아닌 하인인데 소중히 귀히 여겼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마음이 그러하다.
8절. 주여: 겸손한 믿음이다. 백부장의 주는 로마 황제뿐이다. 그런데 주여! 라고 한다.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말씀의 홍수 시대에 믿고 순종하는 사람이 너무 적다.
5절. 나아와 간구하여: 하인을 사랑하는 나음으로 하인을 대신하여 예수님께 나아와서 간구하는 행동하는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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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절. 천국에 앉으려니와: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부스러기라도 좋사오니. 생명의 떡 치유의 만나 은혜 성찬을 먹었다. 주님을 누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