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뉴스화보

[청산]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07년 6월 18일 월요일.

★ Netizen Eye News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

◇ 자연―평화

눈은 쉬고 싶다. 온 종일 무엇인가를 보느라 뻑뻑해진 눈. 세상은 그만큼 건조하다. 구체적이고 선명할수록 눈은 피곤하다. 새벽녘 안개 드리운 물가의 풍경. 희미할수록 뚜렷해지는 것이 자연이런가. 자연은 무엇보다 눈의 쉼터다.

김동철 ‘자연’(6월23일까지 부산시 수정동 부산아트센터·051-461-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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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이모저모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

◇ '이보다 쾌청할 수 없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수도권 전역에서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17일 오전 남산 서울 N타워 전망대에서 한 가족이 망원경으로 서울 시내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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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잊고 활짝 핀 코스모스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석대양묘공원에 가을의 전령인 코스모스가 계절을 잊고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김경현기자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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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꽃 보러 오세요~

15일 대구엑스코에서 개막된 제17회 우리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이 꼬리진달래를 '폰카'로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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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포물에 비단같은 머릿결

17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단오 맞이 전통놀이 한마당‘에서 어린이들과(상) 여성 결혼 이민자들이(하)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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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베기 체험 시민들

‘시민과 함께하는 보리베기’ 행사가 17일 경기도 수원시 상광교동 광교산 보리밭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가족이 낫으로 보리를 수확하고 있다. 수원=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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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고 싶은 유혹' 동성로 거리 새단장

대구의 중심 동성로가 보행자 중심의 문화거리로 탈바꿈하고 있다. 15일 오후 시커먼 아스팔트를 걷어버리고 자연친화적인 인조화강블록으로 산뜻하게 조성한 동성5길(옛 동인호텔~삼덕소방서)을 시민들이 활보하고 있다.

대구 중구청 교통과 관계자는 “특색 있고 활기 넘치는 거리로 만들기 위해 젊은층의 눈높이에 맞게 디자인했으며, 시멘트보다 단단한 재질로 내구성도 매우 좋다.”고 말했다. 동성로 리모델링은 중구청과 문화관광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찾고 싶은 동성로 조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8년 말까지 중앙파출소~대구백화점~대우빌딩을 잇는 보행자 중심의 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정운철기자 3Dwoon@msnet.co.kr">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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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

◇ 세계가 감탄한 `대학생 파워`

상명대학교(총장:서명덕) 장혜숙(무대미술)교수와 학생들이 14일 체코 프라하 산업궁전에서 열린 “제11회 PQ(Prague Quadrennial) 세계 무대 미술 대전”에 참가하였다.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모인 20,000여명의 무대미술 관련전문가, 무대 미술가 및 공연 관계자들 그리고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행사에서 상명대 무대미술전공은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한국 국가관’과 ‘한국 학생관’을 운영하였고 장혜숙 상명대교수와 무대미술전공 호미나, 김정하, 이소영 학생들이 참여하여 많은 외국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사진은 프라하 시민들이 전시장에 마련된 한국국가관의 전시품을 둘러보는 모습. [프라하(체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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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뿌리는 한국…엄마 찾고 싶어요”

　앤드루 갱스태드 씨(왼쪽)가 미국으로 입양되기 전 한국에서 어렸을 때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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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

◇ 탈당파 간 온도차… ‘대통합 용광로’에 녹을까

김덕규 전 국회 부의장 등 열린우리당 의원 16명과 정대철 고문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하고 있다.김동주 기자 3Dzoo@donga.com">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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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 고소장 제출

　신상환 대통령법무비서실 행정관(오른쪽)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을 방문해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 캠프 대변인인 박형준, 진수희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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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캠프, 청와대에 포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캠프의 홍사덕 공동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15일 서울 여의도 박 전 대표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김동주 기자 3Dzoo@donga.com">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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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 ▶ 2007 대선 7차 여론조사

[2007 대선 동아 7차 여론조사]李-朴 격차 좁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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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

◇ 대운하 설명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한반도 대운하 설명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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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하 공격 배후에 청와대”
“이미 경제성 없다고 증명돼”

김동주 기자 3Dzoo@donga.com">zoo@donga.com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 캠프의 대변인인 진수희 의원이 1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국토연구원 등 정부 산하기관이 1998년과 올해 만든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연구보고서의 차이점을 지적하며 ‘끼워맞추기식 보고서’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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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6·15축전 이틀째 행사 중단

▲ 북, 박계동의원 주석단 좌석 막고 TV화면 남쪽 송출 방해/ 6·15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한 남쪽 인사들이 15일 낮 12시쯤 박계동 한나라당 의원의 등단 문제로 민족단합대회가 열리지 못하자 인민문화궁전 대회장에서 퇴장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6·15 남북 공동선언 7돌 기념 민족통일대축전 15일 행사가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의 자리배치 문제로 전혀 진행되지 못했다. 행사 이틀째인 이날 오전 10시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릴 예정인 민족단합대회에 앞서 북쪽이 한나라당 대표 격인 박계동 의원을 주석단(귀빈석)에 앉힐 수 없다며, 남·북·해외 주석단의 입장을 중지시켜 행사가 시작되지 못했다. 박 의원은 14일 오후 평양 대성산 남문에서 열린 행사 개막식 때는 주석단에 앉았다.

남쪽은 실무접촉에서 박 의원의 주석단 배치는 합의된 사항임을 강조하며, ‘특정 정당을 배제한 민족단합대회는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으나, 북쪽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어 백낙청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와 안경호 북측위원장이 대표접촉을 벌였으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오후 행사도 진행하지 못했다. 이날 오후 남·북·해외 공동위원장 4명이 만나 “계속 협의해 내일(16일)이라도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심야 협의를 벌였다.

북쪽의 이런 태도는 올 12월 대선과 관련해 관영 매체를 통해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정치와 경제, 민생이 도탄에 빠질 것이고 북남관계가 파탄날 것”이라고 비난 공세를 펴온 일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쪽은 이날 남쪽 취재단에 취재차량 제공을 7시간 남짓 중단해, 남쪽 취재단의 기사·방송화면 송고·송출은 이날 밤 9시가 넘어서야 이뤄졌다. 북쪽 지역에선 남북간 합의로 개설한 직통전화선을 빼고는 유선전화나 이동전화를 이용해 남쪽에 연락할 방법이 없다. 평양/공동취재단, 이제훈 기자 3Dnomad@hani.co.kr">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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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중단 항의

한나라당 의원이 주석단(귀빈석)에 앉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는 북측 주장으로 15일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6·15 민족통일대축전 이틀째 행사가 무산되자 남측 참가자들이 인민문화궁전 로비에서 항의를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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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장 반대' 혈서 쓰는 하남시민

16일 경기도 하남시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광역 화장장 반대 집회에서 한 주민이 혈서를 쓰고 있다. (하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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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기간교통망 수정계획안 철회요구 궐기대회

국가기간교통망 수정계획안 철회를 요구하는 양양주민 궐기대회가 현산문화제 개막일인 지난 16일 양양 남대천 둔치에서 열렸다. (양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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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현직 노조간부 사퇴 대자보

금속노조가 이달말 한미 자유무역협정 저지를 위한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금속노조 산하 현대차지부의 한 대의원이 "조합원들이 이번 파업에 부담감을 안고 있고 국민 여론도 따갑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내고 사퇴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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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지부 “정치파업 강행”…위기감 고조

▲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의 이상욱 지부장이 17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노동자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한미 자유무역협정 반대파업을 벌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연합뉴스)

이상욱 현대차지부장 "노동자 생존권 사수 투쟁" 정갑득 금속노조 위원장 현대차 방문, 파업방침 재확인 금속노조가 이달 말 한미 자유무역협정 반대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금속노조 산하 핵심사업장인 현대차지부가 지부내 조합원과 시민단체 등 안팎의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파업을 강행키로 해 충돌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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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

◇ “드르륵 드르륵” 다시 울리는 힘찬 굉음

국내 유일의 철광인 강원 정선군 신예미광산에서는 채굴과 운송 등 모든 생산과정이 갱내에서 대형 중장비로 진행된다. 대형 굴착용 중장비인 ‘점보 드릴’이 발파작업에 쓰이는 폭약을 넣을 구멍을 파고 있다. 대한광업진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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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램 완제품 생산 월 1억개 첫 돌파

매월 생산 신기록을 내고 있는 하이닉스반도체 이천공장 생산라인 내부. 하이닉스 관계자는 5월 D램 완제품 생산량이 1억 개를 돌파한 M10 라인하이닉스에 대해 “1500여 명의 직원들의 열정이 생산성 향상에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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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B내장 MP3플레이어

삼성전자는 17일 MP3플레이어 내부에 유니버설시리얼버스(USB)를 내장해 별도의 장치 없이 컴퓨터와 바로 연결할 수 있는 MP3플레이어 YP-U3를 출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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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보 정치 풍자 ★

현명한 자는 적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

◇ 대처와 여왕

[중앙일보] 포클랜드 전쟁 종전 25주년을 맞은 14일 잉글랜드 남부 버크셔의 팽번에 있는 '포클랜드 전쟁 기념 성당'에서 왕실 인사와 전.현직 총리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생자 추모 예배가 열렸다.

당시 전쟁을 결정했던 마거릿 대처 전 총리(左)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오른쪽에서 둘째)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토니 블레어 총리(右)와 부인 셰리 여사가 지켜보고 있다. 포클랜드 전쟁은 아르헨티나가 남대서양에 있는 영국령 포클랜드 제도를 침공하면서 시작됐으며, 역습을 가한 영국군이 잃은 땅을 다시 찾으면서 끝났다. [팽번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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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단의 국왕과 왕비

　14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요르단의 국왕 압둘라 2세와 라니아 왕비가 사진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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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스, 아바스 수반 사무실 점거

복면을 쓴 하마스 무장조직 전사들이 15일 가자지구 내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개인 사무실을 장악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바스 수반은 공동내각 해산 명령을 내렸으나 가자지구를 장악한 하마스 측은 불복할 것이라고 밝혔다.가자지구=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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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스-파타당 공동내각 붕괴

　팔레스타인 내각 해산 명령에 따라 총리 직을 박탈당한 이스마일 하니야 총리가 15일 기자회견에서 곤혹스러운 듯 손수건으로 이마를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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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군, 신의주 바라보며 압록강 도하훈련

14일 중국 랴오닝 성 단둥 쪽의 압록강가에서 중국 군인들이 도하훈련을 하고 있다. 강 건너편이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시. 북한과의 국경선인 압록강 중앙지점을 향해 부교 2개를 연결하고 장갑차 등이 지날 수 있도록 깃발로 인도하고 있다. 정확한 훈련 내용이나 규모, 참가 부대는 확인되지 않았다.압록강=최재호 기자 3Dchoijh92@donga.com">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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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 고속열차 모형 이름이…

중국 상하이에서 13일 개최된 '고속열차 전시회'에서 한 직원이 최근 중국이 제작한 고속열차 장바이산 모형을 진열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지난해 고속철도 건설에 2,500억~3,100억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한 뒤 중국 전역에서 철도건설 붐이 일고 있다. 상하이=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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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DA 해결사’ 러시아 떴다

방코델타아시아(BDA)은행의 북한 자금 송금 문제 해결사로 나선 러시아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알렉산드르 로슈코프 러시아 외교부 차관(왼쪽)이 3월 중국 베이징에서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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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력은 油井에서 나온다

이란 마흐샤르 석유화학단지의 가스전에서 불꽃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세계 각국의 에너지 확보 경쟁이 가열되면서 총성 없는 전쟁의 양상을 띠고 있다.마흐샤르=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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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

소인은 특별한 것에 관심이 있고, 위인은 평범한 것에 관심이 있다. ★ 　　.

◇ 주권반환 10주년 맞는 홍콩

홍콩 주권이 중국으로 반환된지 이달 30일이면 10주년을 맞는다. 사진은 홍콩섬에서 바라본 빅토리아항과 홍콩섬 빌딩숲. (홍콩=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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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 물, 바람, 지열… “新에너지 뭐든 잡아라”

스페인 세비야 부근 산루카르라마요르에 건설되고 있는 태양광 발전소 모습. 에너지 대란에 대비해 세계 각국은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산루카르라마요르=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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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따라해봐요 요렇게!

　15일(현지시간) 수단 카르툼에서 한 소년이 사진기자를 향해 우스꽝스런 얼굴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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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릴 만점’ 다이빙

　1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라르카나(Larkana)에서 한 소년이 나무 위에서 물 속으로 다이빙하고 있다. 이날 이곳에서는 최고기온이 섭씨 45도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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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6㎞… 세계 최장터널

총연장 34.6㎞로 세계에서 가장 긴 육상터널인 스위스 뢰치베르크 터널이 공식 개통된 15일 첫 열차가 터널을 빠져나오고 있다. 이 터널은 스위스 수도 베른에서 알프스 산맥을 지나 브리그시로 연결된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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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

◇ 위기의 중동

하마스가 점령한 가자지구를 탈출하려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16일 접경지 에르즈의 이스라엘 검문소에서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아래 사진은 가자지구 북부 분리장벽 밖에서 이스라엘군 탱크가 기동훈련하는 모습. 신화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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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겨진 타워크레인

충북 청주시 향정동 하이닉스 반도체 증축 공사장에서 17일 20m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무너져 엿가락처럼 휘어져 있다. 이 사고로 작업인부 5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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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가 코앞인데 아직도 수해 복구중

　다음 주 후반부터 장마가 시작된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수마로 큰 피해를 본 강원 인제군 일대의 다리와 하천 도로 등은 아직도 복구가 되지 않아 주민들은 올여름에 또다시 비 피해를 볼까 봐 걱정이 태산이다. 15일 인제군 인제읍 덕진리에서 굴착기 여러 대가 동원돼 지난해 무너진 하천 둑을 복구하고 있다. 인제=안철민 기자 3Dacm08@donga.com">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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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인 출석 권상우 ▶ ‘할 말 없습니다’

인기 영화배우 권상우 씨가 범서방파 두목으로 널리 알려진 김태촌 씨 재판과 관련해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15일 오후 경남 진주시 창원지법 진주지원 1호 법정에 모자를 눌러쓴채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황급히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권 씨는 당초 지난 1일 김씨의 심리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주연으로 캐스팅된 영화 '숙명'의 촬영일정 등으로 출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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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TV의 양면，‘유익과 유해’ 사이

◀ 서울 강남에서 시작된 방범용 시시티브이 설치는 이제 서울 전역과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범죄자를 잡기 위한 시시티브이가 제대로 작동되면 살인범의 모습을 찍기도 하지만, 적절한 통제와 관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프라이버시권을 일상적으로 침해하는 감시도구로 변할 수도 있다.

‘한 사람의 생명권이 백 사람의 인권보다 소중하다.’ 서울 강남경찰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관제센터가 내걸고 있는 모토다. 주택가나 도로변의 방범 CCTV는 범죄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명분 아래 설치되고 있지만, 범죄와 관련 없는 불특정 다수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는 논란이 있어왔다. 경찰로서는 프라이버시권보다 생명권이 우선한다는 논리를 내세워야 방범 CCTV 운용의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이다. 행복추구권인 흡연권보다 생명권인 혐연권이 우선하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도 있었던 것을 보면 해당 경찰서는 적절한 논리를 구사한 셈이다.

범죄 검거에 쓰이는 CCTV에 대해 우리 사회는 관대한 편이다. 한국인 내연녀를 토막살해한 중국인이 범행 전 상점에 들러 가방을 사는 모습이 CCTV에 잡혀 결국 경찰에 검거됐다는 뉴스 같은 게 나오게 되면 더욱 그렇게 된다. 범죄 분석 전문가들은 한국의 절도범 검거율이 45% 수준(2006년 8월말 기준)으로 10% 안팎에 머무르는 선진국보다 월등히 높은 것도 사생활 노출이 그만큼 심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식당 같은 곳에서도 별 고민없이 CCTV를 함부로 설치하는 것을 보면 CCTV의 유해성에 대해 우리 사회가 확실히 둔감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지난 5월23일 행정자치부가 처음으로 발표한 CCTV 설치·운영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공공기관에만 11만 4565대의 CCTV가 설치돼 있다. 이 가운데 절반 정도는 공공기관 내부가 아닌 도로나 주택가에 노출돼 있었다. 민간부문 CCTV도 200만대를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하니 아침에 출근할 때부터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평균 하루에 CCTV에 몇번 찍히는지를 한번 확인해보고 싶은 충동까지 생긴다.

‘유비쿼터스 사회’에서 공유와 감시는 동전의 양면이다. 공유를 통한 편리성과 효용성이 극대화할수록 ‘감시로 빚어지는 인권 침해’라는 재앙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그러나 별 고민없이 ‘묻지마식’으로 거리마다 CCTV가 설치되는 것은 무조건 환영할 만한 일은 아니다.

자칫 ‘모든 국민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헌법 17조)는 헌법적 가치를 무색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공공영역에서 이뤄지는 무절제한 CCTV 남용은 민주주의의 본질 문제와 맞닿아 있다. 국민들이 자신의 손으로 선출한 권력을 감시해야 할 민주주의 사회에서 전자감시 시스템이 무분별하게 확장되다 보면 오히려 대중이 권력에 의해 감시받는 결과가 빚어지기 때문이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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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

◇ 김밥 옆구리 터지면 안돼

15일 경산시 자인면 대경대학 캠퍼스에서 ‘2007 전국고교생 조리경진대회(Cooking Contest)’를 열렸다. 이번 대회는 향토음식 발굴과 관광상품화 촉진, 조리분야 인재 발굴과 육성키 위해 마련됐다. 전국의 조리학원에서 기술을 연마한 고2, 3학년 학생 100여명과 순수 아마추어 고교생 250명 등 총 400여명이 참가했다. 부대행사로 김밥 길게 말기 행사는 대경대생 10여명이 함께 만드는 10m짜리 대형 김밥이 눈길을 끌었다.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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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덩굴에 둥지 튼 직박구리 가족

15일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주택가 장미덩굴에 둥지를 튼 어미 직박구리가 새끼에게 줄 먹이를 열심히 나르고 있다. 직박구리는 주택가 주변에 서식하는 텃새로 울음소리가 음악적이고 특히 겨울철에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새 중 하나이다. 박노익기자 3Dnoik@msnet.co.kr">noi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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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다람쥐 맞아”

서울 여의도동 63빌딩 씨월드가 17일 개최한 이색애완동물 체험전에서 어린이들이 날다람쥐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곽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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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 日 자위대 구축함 부산 입항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구축함 사미다례호(5100t)·우미기리호(4200t)가 17일 부산항 해군 3함대 부두에 입항해 시민 공개행사를 가졌다. 이들 함정은 이날부터 1주일 동안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 열리는 한·일 수색 및 구조훈련에 한국 해군 구축함 대조영함(4300t), 광개토함(3000t)등과 합동 훈련을 갖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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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를 마시는 예법은요”

경기도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16일 개최된 ‘제1회 차 문화대전’에서 한 유치원생이 차를 마실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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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5개월 앞두고 또…” 수험생들 당혹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 주재로 15일 열린 대학입시 관련 관계장관회의 도중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신원건 기자 3Dlaputa@donga.com">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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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목고 괜찮을까

교육인적자원부가 대입에서 내신 반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15일 서울 송파구 정신여고에서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 특수목적고 설명회에 1800명이 넘는 학부모와 학생이 몰려 전형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김재명 기자 3Dbase@donga.com">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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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혹시 ‘게임 중독’?
게임중독 예방학교 소개

▲ 게임중독 치료를 위해서는 개인상담보다 집단상담을 통한 타인과의 감정 공유가 중요하다. 사진은 상담교사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생들. 동서심리상담연구소 제공.

다음달 21일부터 11박 12일 중·고·성인 기숙학교 열려내면 성찰·심리 분석으로 치유 게임중독 치료를 위한 여름방학 기숙학교가 열린다. 동서심리상담연구소는 다음달 21일부터 11박12일 동안 게임에 빠진 아이들을 위한 ‘게임중독 자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학생반과 고등학생반, 성인반 등의 세 반이 있는데, 각 반은 12명 내외의 소규모로 구성된다.

각 반 별로 2명씩 배정되는 게임중독 상담 전문가와 함께 게임에 대한 느낌과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고 내면 성찰의 기회를 갖는다. 심리상태를 분석해 중독성향을 부추기는 ‘핵심감정’을 알아내고 적절한 치유의 과정을 밟게 된다. 동서심리상담연구소 김경민 소장은 “비슷한 처지의 또래들과 고통스러운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과정에서 자신의 중독상태를 바로 인식하고 자기조절능력을 획득하게 된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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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

◇ 70대 댄스스포츠 동아리 '댄스사랑'

70대 노인 46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노인복지회관 댄스스포츠 동아리 '댄스사랑'. (안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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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서 아시아 아마바둑대회 열려

16일 오후 전북 전주실내배드민턴장에서 동시에 열린 ‘제1회 아시아 아마바둑선수권대회’와 제9회 이창호배 아마바둑선수권 대회'에서 어린이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바둑을 두고 있다.[연합뉴스]



16일 오후 전북 전주실내배드민턴장에서 동시에 열린 '제1회 아시아 아마바둑선수권대회''와 제9회 이창호배 아마바둑선수권 대회'에서 어린이들이 바둑을 두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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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

◇ 개인정보 유출 ‘정보사회의 그림자’

▲ 유출된 개인정보 (연합뉴스)

도입 추진되다 중단된 전자주민카드에는 주소, 재산, 학력, 질병 기록 등 개인에 관한 모든 것이 기록될 예정이었다. 이런 전자주민카드를 잘 이용하면 정부의 생활 보호나 의료 지원을 받아야 할 대상자를 정확히 가려 낼 수도 있고, 세금을 공평하게 거둘 수도 있다.

그런데 많은 시민 단체에서는 전자 주민 카드를 신분증으로 사용하는 데 대해 반대하고 있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전자 주민 카드의 내용이 국가나 개인에 의해 악용될 경우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특정한 질병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은 취업할 기회를 갖기 어렵다든지, 개인의 사생활이 완전히 노출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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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화 시험에 공무원 `끙끙`

강원 동부지방산림청이 15일 강릉대학교 전산실에서 직원들의 정보화 능력을 높여 전자정부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소속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보화능력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강릉=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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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가족 입국

연합뉴스 /　지난 2일 동해를 표류하다 일본 아오모리현 항구에 도착한 탈북자 일가족 4명이 1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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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

◇ 복분자 녹인 씨름판에서 한판 승부

전북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3회 고창복분자축제(15-17일)의 행사로 고창군민들이 17일 검붉은 복분자 원액을 섞은 인공수영장에서 씨름 승부를 펼치고 있다.(고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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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바다 달리는 윈드서핑

16일 제주시 금릉해수욕장에서 열린 제6회 제주오픈 국민생활체육 전국윈드서핑대회에 참가한 서퍼들이 푸른바다를 가르며 달리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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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

◇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강릉=연합뉴스 / 15일 강원 강릉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강원여성 취업 창업박람회’에서 박람회 참가자들이 종이비둘기를 날리며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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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컴 “레알 마드리드, 떠나요”

　레알 마드리드의 데이비드 베컴이 14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LA 갤럭시로의 이적을 발표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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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의 날

NBA 챔피언결정전 사상 최초의 유럽 출신 최우수선수(MVP)가 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토니 파커(오른쪽)가 우승 트로피를 든 팀 덩컨의 허리를 껴안은 채 환호하고 있다. 클리블랜드=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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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 알바의 ‘살인 미소’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NBC 투데이쇼에 출연한 배우 제시카 알바가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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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가수 세이 ‘목걸이 입에 물고…’

신인가수 ‘세이’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가진 스타화보 촬영에서 자신의 목걸이 팬던트를 이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이’는 지난 2월 초 싸이월드가 주최한 송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해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은바 있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3Dphotolim@donga.com">photolim@donga.com



신인가수 ‘세이’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스타화보 촬영을 가졌다. ‘세이’는 지난 2월 초 싸이월드가 주최한 송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해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은바 있다. [화보]신인가수 세이 스타화보 촬영 현장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3Dphotolim@donga.com">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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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

◇ 빈미술사박물관전, `시몬과 에피게니아`

오는 26일부터 덕수궁미술관에서 열리는 빈미술사박물관전에서 소개되는 루벤스의 '시몬과 에피게니아'.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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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에 간 우리 공예품

경북지역 전통공예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기 위한 '천년의 꿈, 천년의 빛' 영국전시전이 14일(현지시간) 런던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개막해 김관용 경북지사(왼쪽에서 1번째)와 조윤제 주영 한국대사(왼쪽에서 3번째) 등이 경북도지정 무형문화재 이학천 작가(오른쪽에서 2번째)로부터 작품설명을 듣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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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MP'日공연 대박 '예감'

▲ 지난달 18일부터 도쿄의 신주쿠시아터애플에서 시작한 일본공연의 평균 객석 점유율 85%를 기록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한 논버벌(nonverbalㆍ비언어) 퍼포먼스 ‘점프(JUMP)‘. (도쿄=연합뉴스)

태권도와 태껸 등 전통무예를 바탕으로 인간의 몸이 표현할 수 있는 한계에 도전하고 있는 논버벌(nonverbalㆍ비언어) 퍼포먼스 '점프(JUMP)'의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다.

새로운 한류 공연 '점프'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4일까지 도쿄의 신주쿠시어터애플에서 44회 공연을 마친 뒤,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오사카후생연금회관 예술홀로 자리를 옮겨 다시 10회에 걸쳐 무대를 꾸민다. 16일 34번째 도쿄 공연을 통해 일본 관객의 놀라운 연쇄반응과 함께 새로운 한류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