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도 갔다온 보골 해야죠 ㅎㅎ
참 제 글 첨에 직성게판 그 담에 수원게판 들리시구 여기 안양여 ㅋㅋㅋ
두 게판 들렸다 오셨으면 짐 제 상황은 아시겠네여 ㅋ
아빠 병실을 3인실에서 6인실로 옮겼거든여 진짜 시끄럽데여 ㅜㅜ
추석이라 병문안 오시는 분들이 더 많아서 그 시끄럼이 더했어여
제가 병간호 하면서 아주 배고픔에 계속 시달렸거든여
근데 군인으로 보인 환자가 있었는데 그 군인 식구들 전 배고파 죽을 지경인데
날마다 피자에 치킨 아주 염장을 지르던구여 ㅜㅜ 나도 무지 좋아하는데 ㅜㅜ
즐건 추석인데 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아주 고생만 한 추석입니다. ㅜㅜ
참 울 지혜 멀미약 키미테 결국은 깜빡하고 못사가꾸 갔어여 ㅋㅋㅋ
글서 다시 나가서 사가지고 왔답니다. ㅜㅜ
첫댓글 ㅋㅋㅋ 고생했겠네 11월달에 맛있는거 많이 사줄게
아 ㅋㅋㅋ 치킨이랑 피자 ㅋㅋㅋㅋ 아 나도 먹고싶네 ㅋㅋㅋ
결국은 집에서도 못 사먹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