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학 자작 부화기 3층 짜리로 150~200개 정도 들어갑니다.
디지탈 온도조절기의 온도 편차를 정확하게 측정하지 않아 많이 실패보고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습도를 자동을 조절해 준다고 가습기를 설치하고
습도자동조절기를 구입하여 설치했으나 가습기의 진동파가 종란에 좋지못한 파장을
일으킨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었고 보시다 시피 습도계가 24를 가르키고 있는데
실제 습도는 60% 정도 됩니다. (문방구용습도계 측정)
이걸로 50%~60% 습도를 마추고 계속 가습을 해댔으니 종란이 살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이제 아주 잘 부화가 됩니다. ㅎㅎㅎㅎ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1차 육추는 부화기 바로 옆에 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아래 그림은 1차 육축기에서 10일에서 20일 가량 지나면 2차로 옮겨지는 곳입니다.
아래 그림은 2차 육축기에서 2달 정도 되면 3차로 옮겨 지는 곳이고 이곳에서 어느정도 성계가 되면
분리 사육하거나 아니면 닭장으로 보내져 합동으로 산에 방사합니다.
닭 켐프.... 밥먹고 싸움하고 교미하고 잠자고 알낳고 산에 올라가 싫도록 놀고 주인이 원하면
끓는 물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곳입니다.
첫댓글 하하하!!~~주인이 필요하면 자동으로 끎는물로 들어가는지요!!~~ㅋㅋㅋ
히히히 그렇습니다 언제 옻닭 한번 해먹자구요.
대량(형) 부화기의 최종 성공을 축하 드립니다. 그러게 제가 처음에 딱 들어보고 전란기 문제 아니다 했잖아요 ㅎㅎㅎ
책임감이 있다보니 혹시나하는 마음에 .... 그 바람에 타아머값만 13만원이 추가로 들어갔습니다. 에궁 미련함이란....ㅎㅎ
이거 저거 무지 많이 준비하셧네요 한번 구경 꼭 가겠습니다
아니예요. 초라해서 보여 드릴 것이 없습니다. 사진이니까 그렇듯한 것입니다. 에공~~부끄.....
무지 깔끔하고 이쁘게 만드셨네요 계사도 연립주택(빌라)식 멋지고 훌륭 합니다
드디어 원인을 밝히셨네요. 부화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참 저번에 추가로 보내주신 트윈타이머는 사용할곳이 없어서 그대로 보관중입니다. 정모때 가게되면 돌려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