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누리 - 취미로 음악하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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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부에서는 일본문화 전면개방에 대해 부정적이지만, “온라인을
통해 일본문화는 이미 개방되어 있다”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일본의 대중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일본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 중의 상당수가 일본대중문화를 즐기기 위해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본어 학습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일본대중문화는 전면개방을 앞두고 점점 그 장르를 넓히며 가깝게 다가올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 중에서도 널리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일본음악이다. 종전에 X-JAPAN 으로 대표되던 일본음악은 국내 인터넷 산업 발달로 인해 그 다양한 장르가 알려지게 되면서 폭 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처럼 친숙해진 일본음악을 실제로 연주하면서 즐기는 사람들이 있어서 글로벌21에서 찾아보았다. 나우누리 동호회 “취미로 음악 하는 사람들”의 브릴리언트 블루와 **이덜이 그들이다. (“**이덜”은 사용하기 곤란한 어휘라 별표처리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