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계가 있는지 아십니까? 한계라는 장애물은 걸려서 넘어지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뛰어넘으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장애물이 가로막습니까? 그럴지라도 훌쩍훌쩍 뛰어넘으십시오. 마이너스 50점과 플러스 50점미 있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마이너스 50점을 노력해서 50점을 올려 0점을 만들겠습니까? 아니면 플러스 50점을 노력해서 50점을 올려 100점을 만들겠습니까? 마이너스 50저은 아무리 노력해서 50점을 올린다고 할지라도 0점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플러스 50점은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100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마이너스 50점을 0점으로 만드는데 노력하기보다 플러스 50점을 100점으로 만드는데 노력하는 우리 모두가 되십시다.
내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기 8장 7절 말씀)
오늘은 결론의 날이 아닙니다. 결론을 향하여 나아가는 도저의 날 입니다.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찌니라
(다니엘서 9장 23절 말씀)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순간부터 하나님은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움직이십니다. 지금까지 깨달은 것보다 더 큰 이상을 깨닫도록 길을 열어주십니다. 성공하는 그리스도인은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약점에 묻혀 죽는 것이 아니라 약점을 극복하고 뛰어넘는 자 입니다. 제가 처음 서울의 성내동이라는 지여겡 교회를 개척한다고 하자 주변에서 목회하시는 분들이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개척해서 교회가 부흥한다면 내 손에 장을 지지시오." 성내동이라는 기존 도시에서는 절대로 개척교회가 성장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나 교회 부흥은 꿈도 꾸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말을 듣는 순간 제 안에서 오기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래요? 그렇다면 나는 이 한계를 한번 뛰어넘어 보겠습니다. 내가 그 한계를 확실하게 뛰어넘어보겠습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어떤 한계라도 뛰어넘으려고 할 때 하나님은 능력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