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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회 신년예배 및 하례회/ 2020년1월2일(목) /그랜드앰배서더서울 2층 그랜드볼룸
서울노회 노회장 권위영 목사(서울숲교회)는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장로회 주최로 181명의 노회원이 참석한가운데
그랜드앰배서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였다.
제1부 신년예배는 장로회 회장 최정도 장로(예능교회)의 인도로 찬송 550장을 부르고 직전회장 이종렬 장로(남대문교회)의 기도,
서기 허인호 장로(신당중앙교회)가 성경 누가복음 2장 8절~14절을 봉독한 후 장로회중창단의 특송 후
전,노회장 이양덕 원로목사(원일교회)는 '실존적 위기'라는 제하의 설교를하였다.
교역자회 회장 이진현 목사(주사랑교회)의 축도 후에 제2부 하례회는 수석부회장 지삼영 장로(금호중앙교회)의 사회로
최정도 장로회장의 신년인사, 노회장 권위영 목사의 신년사에 이어 전,노회장과 부노회장, 전,장로회장과 부회장 및
80세 이상 되신 노회원의 하례식이 있었다.
이어 총회 및 노회 임원 소개, 교역자회 임원소개, 2019년 임직한 신임장로 및 남선교회연합회와 장로회 임원을 소개하고
서울노회로 전입하여 취임 및 위임목사의 인사 후 올해 92세로 한경직 기념상을 수상한 장로회 전회장 김건철 원로장로(동숭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와 찬송을 해야한다고 덕담을 하시고 평소 즐겨부르는 '예수 사랑하심을'찬송을 하였다.
이어 김종희 공로목사(경신고)의 하모니카 연주로 덕담을 대신하고 부노회장 조건회 목사(예능교회)의 조찬을 위한 기도 후
장로회에서 준비한 조찬으로 친교의 시간을가지고 하례회를 은혜중에 마쳤다.
취재 사진/서울노회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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