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자8명에 남자 5명이 들어간 반에 가게 되었다.....
그러나, 어느곳에도 텃.새 라는 게 존재 하듯이 이곳도 예외는 아니엇드랬다;;
"야 어디서 왔냐?? ㅡ ?? "
" 너 누구냐?? ㅡ 이소 "
" 나 모르니?? ㅡ ?? "
' 가만... 리다가 쌈만 안하면 된다 그래찌?? 우웅.... 죠아썽.. '
" 씨바 니가 누군데.? "
---------------처얼썩---------------------------
뭐야... 나 맞은 거야?? 쌈판에서도 유다한테도 리다한테도 심지어 동네 똥개한테도 안 맞아
봤는데.. 니가 때려?? (-- ) ( --) (-- ) ( --) 옆에서 지켜보는 이반애들 제외하고능 없
군.. 휘익~ 내가 그 가이나를 한대 칠려고 손을 들때여뜨래따.. 촌스런 머리에 뱅뱅 도능
안경을 쓴 우리의 유다군,.... 어디서 나타난거니;';
" 뭐하는 짓이야//...... " ㅡ 유다
유다는 한숨을 쉬더니 학원 쒬이 있는곳으로 갓뜨래따,,,,
결국 유다도 우리반으로 오게 되어따 유다야 미안해 ㅠ_ㅠ
여기서 잠시 집고 나가쟈..... 내옷차림역시 유다에 비유할빠가 아니엇다
촌시런 단발머리에 볼에그린 주근깨... 특수제작한 가면(?) 을 쓰고 뽀너스~ 뱅글뱅글
안경!! 머 약속은 약속이니까......
하지만..... 여기선 과제도 시험도 모두 적.당.히 틀려야 한다...
처음들어왔을때 50문제중에 20문제를 가뿐히 틀려 주었다.
가만...... 오늘은 수학이랑 사회네...
난 장작 2간의 긴 수업을 듣고 집에는 녹초가 되어 들어왔드랬다...
지금은 ㅡ10시!! 자야징./...
" 유다야~~ ㅡ이소 "
" 웅? >_<* ㅡ유다 "
" 자쟈 ㅡ이소"
" 잠와?? 그럼 자야지"
내가 자는데 왜 유다를 부르냐궁?? 유다는 내 약혼자니까 가치자는고야 >_<*
유다가 팔베게 해주거든!@ 노래도 불러죠~ 잘자라 우리아가~ 하궁...
히잉~ 우리의 원래모습은!@#
나 : 뽀샤시 한 피부에 크다란 눈에 쌍커플... 적당히 오똑한 코 앵두하툰 입뚤 긴 생머리...
유다: 허~연 피부에 크다란눈 쌍커플 (눈이 너무커서 쌍커풀이 안어색해보이징)
유다는 장발이라네 >_<*
우웅~ 난 달나라고 슝슝~~
첫댓글 작가레아루아님께지적- 인물소개가 필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