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2024년 3월8일 오전 10시
곳: 소하도서관 어린이열람실
대상: 가온 어린이집 3, 4세 15명
활동가: 신민경, 이현정
11월, 12월에 만난 어린이들이 도 왔다.
키도 좀 크고 말은 훨씬 많아졌다.
이현정 회원이 먼저 <고마워, 나의 몸!>을 읽었다. <불러 보아요>와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를 이어서 쭉 읽었다.
아이들은 "고마워"를 따라 하기도 하고 같이 불러보기도 하고 뱃놀이 하는 것처럼 신나 하기도 했다.
신민경 회원은 <구리와 구라의 빵 만들기>를 읽었다. 구리 구라가 노래하는 모습에서
함께 즐거워하고 커다란 알을 어떻게 옮길지 흥미진진해 했다.
<공룡아 다 모여!>를 읽고 마쳤다.
이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연거푸 3개월을 만났다.
같은 어린이들을 만나면 서로 친숙함이 있고 자라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좋다.
한편으로는 우리가 한 달에 한 번 가기 때문에
좀더 다양한 어린이들에게 기회가 주어지기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다.
활동가가 늘어서 어린이들에게 책읽어주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
바람이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민경쌤!
현정쌤!
화이팅~~~요^^
선배님들 수고많으셨어요.~
그런데 현정선배님 성이 이씨 아니였나요?
이현정으로 수정ㅎㅎ 김현정 목록위원장이랑 회의를 자주 하다보니 ㅎㅎㅎ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