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HELLO TOKYO - 002 NEX를 타고 요코하마로..!! [ 0034-0069 ]

[미사일]

HELLO TOKYO - 002 NEX를 타고 요코하마로..!!

이번편은 나리타공항과 도쿄 및 수도권지방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NEX를 이용하여 도심으로 진입하는 내용입니다.

회원님들은 질리도록(...) 보셨다는게 흠이지만요..^^;;

[ 사진 0034. 역시 자판기의 나라 일본입니다. 저번에도 봤지만... 아이스크림도 자판기로 판매하는군요. ]

[ 사진 0035. 13시정각에 요코스카행 쾌속이 있네요. 그 다음으로는 13:15 오후나, 이케부쿠로행 NEX네요 ]

[ 사진 0036. 그러나 현재 시간은 12:25분....; 좀 많이 기다려야되네요.. ]

[ 사진 0037. 나리타공항에서 근교구간 요금표네요. 왼쪽에 둥근노선이 유명한 야마노테센이죠. ]

[ 사진 0038. 플랫폼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12:30분이네요. 왜 12:45분 NEX는 없을까요 ㅠㅠ ]

[ 사진 0039. 제가 있는곳은 나리타공항역입니다. ]

[ 사진 0040. NEX와 쾌속의 정차역 차이입니다. NEX는 경춘선 ITX가 출퇴근시간에 왕십리, 옥수 등에 정차하는것처럼 출퇴근시간대에만 나리타, 요츠카이도, 치바역에 정차합니다. 즉 대부분 열차는 공항 2터미널-도쿄역간 무정차 통과죠. ]

[ 사진 0041. 게이세이의 새로운 얼굴마담 신형 스카이라이너가 회송을 목적으로 출발하네요. ]

[ 사진 0042. 나리타공항에서부터 도쿄, 요코하마, 오후나, 쿠리하마 까지의 쾌속의 소요시간 안내입니다. 쾌속으로는 요코하마까지 2시간가까이 걸리네요. NEX로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 말이죠. ]

[ 사진 0043. 게이세이의 기관사분이 되돌림 운행을 하기위해 반대편 운전실로 가는중입니다. ]

[ 사진 0044. 쾌속열차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중입니다. ]

[ 사진 0045. 동일본의 성공적인 전략중 하나였던 근교형 2층 그린샤죠. ]

[ 사진 0046. 나리타공항의 쾌속열차는 11량열차에 4량을 추가로 연결하여 총 15량으로 다닙니다. ]

[ 사진 0047. 그러는 사이 1번선에 제가 탑승 할 NEX가 들어오고 있네요. ]

[ 사진 0048. 게이세이의 스카이라이너도 신형이지만, 이쪽 NEX도 신형이죠...^^ ]

[ 사진 0049. 이쪽은 6량+6량해서 12량입니다. 가끔 6량만 다니는경우도 있죠. ]

[ 사진 0050. 그리고 쾌속열차는 출발합니다. 제가 졸아서 못찍었지만, 분명 어딘가에서 이 열차를 추월하겠죠. ]

[ 사진 0051. 일본 철도역에서 안내방송을 들어보면 "xxxxxxx오리카에시xxxxxxx" 이런 멘트를 들어보셨을껍니다. 바로 오리카에시=되돌림운행을 한다는 소리로. 종착역에 도착, 차내청소와 좌석 방향전환으로 5-10분 정도 소요후 바로 출발하는과정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차내청소중이죠. ]

[ 사진 0052. 신형 NEX E259계중 첫번째 차량인 Ne001 편성이네요. ]

[ 사진 0053. 이 열차는 1-6호차는 요코하마를 거쳐 오후나까지 7-12호차는 신쥬쿠를 거쳐 이케부쿠로까지 운행되네요. 두 열차는 도쿄역에서 분리/연결 운행됩니다. ]

[ 사진 0054. 후미열차는 Ne009 편성으로 9번째 차량이네요. ]

[ 사진 0055. 아까 회송갔었던 스카이라이너가 다시 도착합니다. ]

[ 사진 0056. 전 1호차를 배정받았네요. ]

[ 사진 0057. 한번쯤은 들어가보고픈 공간..^^;; ]

[ 사진 0058. 선두부입니다. 아직까지는 후미등이 켜져있지만, 곧 전조등이 켜질껍니다. ]

[ 사진 0059. 비행기를 나타내는 이미지를 로고 사용합니다. ]

[ 사진 0060. 금연표시 아래에 보이시죠. 전석지정석. 탑승 전에 꼭 지정석을 예약하셔야 됩니다. ]

[ 사진 0061. 아무래도 공항철도다 보니, 짐칸이 따로 마련되있죠. 락커까지 마련해두는 센스입니다. ]

[ 사진 0062. NEX열차 내에서만 볼 수 있다는 상품이네요. 이런걸로 잘 유혹하죠..^^; ]

[ 사진 0063. LCD전광판에는 영어는 기본입니다. ]

[ 사진 0064. 중국어와 한글까지 안내가 됩니다. ]

[ 사진 0065. 좌석 손받이를 잘 보시면은.. ]

[ 사진 0066. 이렇게 콘센트가 있습니다. 인천공항철도 직통열차에도 콘센트가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

[ 사진 0067. 나리타공항 2터미널역입니다. 역명판이 게이세이인 이유가.. 제가 왼쪽 창가를 앉았네요..^^; ]

[ 사진 0068. 또.. 눈을 감았다가 뜨니.. 히가시카나가와 인근까지 푹 자버렸네요..ㅎ; 그래도 해외에서는 이상하게 도착전에 눈을 딱딱 떠서.. 내릴곳을 지나치거나 그런일은 별로 없네요 ]

[ 사진 0069. NEX는 절 요코하마역에 내려주고. 종착역인 오후나역을 향해 달려갑니다. ]

다음에는 대만여행기가 연재됩니다.

[상철이]

suica&nex 상품덕에 여기 회원님 뿐 아니라 도쿄 개인 여행 해본 사람들은 다 한번씩은 타본 열차들이죠.보통실 패스로는 쾌속 열차 그린샤에 추가금이 붙기에 요코하마나 오후나 오갈때 nex시간에 맞춰서 움직인적 있네요.2010년까진 편도 상품만 있어서 귀국길엔 우에노가서 1000엔짜리 전차탔죠. 920엔 더쓰느냐 그냥 가느냐 갈등좀 했습니다.ㅋㅋ 물론 JR(이스트)패스 있으면 당연 NEX지만요.제 경우엔 전국 JR 패스로 여행할땐 하카타 인아웃을 해서 이걸 탈 기회가 없었고 JR 이스트 스페셜 패스 이용할때는 이걸 탔는데 제 일생에 유일하게 공항으로 돌아갈때 NEX를 탔던 때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리턴 상품이 나와서 올때도 NEX를 타지만

[미사일]

저는 요코하마-도쿄간 특급 이용하는데
슈퍼뷰오도리코 3분차이로 놓치고
Nex 탔었네요 ㅎㅎ;;

[東北本線]

제가 12년 9월달 가정사로 급히 출국해서 나라타공항 1터미널역에서 요코하마역까지 갔습니다.ㅎㅎ

그러나 역시 2시간에다 10분쯤 더 걸리더군여..ㅋ(그때 그린샤를 이용)

넥스는 도쿄까지 정확히 1시간이고 요코하마까진 잘 모르겠네요.

ps 아이스크림..자판기는 물론 과거에 E1계는
도시락 자판기도 있었다죠?

[미사일]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됬습니다.
님이랑 저랑 비슷한 구석이 많은것 같습니다^^;

[도쿄메트로 도자이센]

저도 Nex펜하나 산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학교에서 잃어버렸다는... 아까워 죽겠더라구요..

[미사일]

전 신칸센 열쇠고리 2개있네요..
E5계랑 E6계 하나씩

[Fujinomiya]

저는 일본을 60회나 가 보았음에도 이번에 님의 여행기에서 새로운 정보를 얻었습니다.
NEX 좌석 손받이 밑에 전기 콘센트가 있다는 것과 NEX펜을 판매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제가 그 동안 많은 회원님들의 일본 입국 과정을 소홀하게 지나쳤나 봅니다.
(NEX로 진입하는 과정은 마치 첫 임무를 벌써 수행한 것 같은 편안함 느낌 그 자체입니다)

[미사일]

저도 카탈로그 보고 발견한거라...

돈일본의 아로마틱 트레인 카페 홍보보다가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