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수확을 한 벼값의 시세는 40kg에 45000원씩 정미소에서 구입을 하였으며, 11월 10일경에 올해 수확량이 줄었다는 보도와 함께 벼 값의 시세가 점차 올라서 지금은 40kg에 51000원씩 구입을 하고 있다.
공공 비축량 수매현황은 특득품이 50000여원이였으며, 1등이 48000원이였다.
이에 제가살고있는 공주시 농협에서는 48000원씩 수매를 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50000여원이 넘어가고 있으며 현재 수확량 확보에 만전을 꾀하고 있다는 점이다.
작년 여름에 52000원씩 수매를 한 바와같이 앞으로 얼마나 더 올라갈찌 모른는 실정에 따라서 농민들은 지금 내는 것을 꺼리고 있다. 작년에 비해 작황이 떨이지는데도 이렇게 벼값이 올라가고 있는 것을 보면 수확량이 줄은 것만은 아니라고 사료가된다.
세계적으로 곡물 값이 급등을 하고있으며, 곡물이 올라가고 있는 것은 석유 및 경유의 대처방안으로 곡물을 선택을 한 것도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사료된다. 이에 따라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농사를 지을 것인가가 아니고 앞으로 농업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따져서 곡물을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지금 세계 과학자들은 석유의 대처 방안으로 옥수수와 유채등을 대체에너지로 생각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벼값의 변동이 가장 크지 않았나 싶다. 지금 세계는 곡물 전쟁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식량전쟁은 계속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