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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강해_09 (마 1:16,그리스도가 메시아다)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마태복음 강해 제9과
마태복음 1장
메시아의 재림과 천년 왕국
- (사11참조
- 학2:7 - 또 내가 모든 민족들을 흔들 터인즉 모든 민족들의 바라는 바가 이르리니 내가 이 집을 영광으로 채우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 말3:1 -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주]가 갑자기 자신의 성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가 기뻐하는 언약의 사자라. 보라, 그가 임하리로다. )
메시아의 탄생 장소
- (미5:2 - 그러나 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네가 유다의 수천 가운데서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에서 치리자가 될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오리라. 그의 나아감은 옛적부터 있었으며 영원부터 있었느니라.
- 눅2:4 - 요셉도 (다윗의 집과 혈통에 속하였으므로) 갈릴리의 나사렛 시에서 나와 유대로 올라가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도시에 이르러 ) 베들레헴 에브라다,
- 수19:15 - 천사들이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들이 서로 이르되, 이제 우리가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신 일 곧 일어난 이 일을 보자, 하고 의 베들레헴(스블론 지파)
라헬이 죽어 묻힌 곳
- (창35:19) - 라헬이 죽으매 에브랏 곧 베들레헴으로 가는 길에 묻혔고
여기서 태어나지 않은 메시아는 다 가짜다. ★★★
메시아의 처녀 탄생
- (사7:14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처녀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마1:18 -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이러하니라.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였을 때에 그들이 함께하기 전에 그녀가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아이를 밴 것이 드러나매 )
처녀 탄생, 하나님에게는 아들이 있다
- (잠30:4 - 누가 하늘에 오르셨느냐? 혹은 내려가셨느냐? 누가 바람을 자기 주먹 안에 모으셨느냐? 누가 물을 옷에 싸셨느냐? 누가 땅의 모든 끝을 굳게 세우셨느냐? 네가 말할 수 있거든 그분의 이름은 무엇이며 그분의 아들의 이름은 무엇이냐?
- 시2:7,12 - 7 내가 칙령을 밝히 보이리라.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이 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12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그분께서 분노하사 그분의 진노가 조금이라도 타오를 때에 너희가 길에서 벗어나 망하리로다.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은 다 복이 있도다. )
알라에게는 아들이 없다.
메시아의 특성
- (사9:6-7) - 6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권이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우신 이], [조언자], 강하신 [하나님], 영존하는 [아버지], [평화의 통치자]라 할 것이기 때문이라.
7 그의 정권과 화평의 번창함이 끝이 없으며 그가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군림하여 그것을 정비하고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판단의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리라. 만군의 {주}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리라.
그분은 능하신 하나님, 영존하는 아버지
메시아의 죽음
- (사53:3-6) 대속의 죽음 - 3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고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 고통을 잘 아는 자라. 우리는 그를 피하려는 것 같이 우리의 얼굴을 감추었으며 그는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는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참으로 그는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고 우리의 슬픔을 담당하였거늘 우리는 그가 매를 맞고 [하나님]께 맞아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하였노라. 5 그러나 그는 우리의 범법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고 우리의 불법들로 인해 상하였노라. 그가 징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화평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길을 잃고 각각 자기 길로 갔거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불법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구약의 메시아 예언 중 아직 성취되지 않은 것은 그분께서 재림하실 때에 모두 문자 그대로 성취될 것이다. 이제 천년왕국이 이루어지기 전에 그분께서 갑자기 임하실 성전이 예루살렘에 완성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출생, 성품, 고난, 죽음, 매장, 부활, 승천, 왕국 등에 관한 여러 대언의 말씀들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다 성취되었고 아직 성취되지 않은 것들은 재림 때에 문자 그대로 성취될 것이다
(요1:41 - 그가 먼저 자기 형제 시몬을 찾아내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 하니 메시아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 4:25 - 여자가 그분께 이르되, 메시아 곧 그리스도라 하는 분이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분께서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시리이다, 하매 )
● 메시아 예언의 두 줄기: 구약성경의 메시아 예언의 흐름에는 두 개의 계통이 있다.
그중 하나는 그리스도의 초림과 관련된 것으로 그분을 고난 받는 메시아로 묘사한다.
1. 메시아가 사람들의 멸시를 받고 고난을 겪음
- (사53:3 -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고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 고통을 잘 아는 자라. 우리는 그를 피하려는 것 같이 우리의 얼굴을 감추었으며 그는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는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 마26:36-39 - 36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 너머에 가서 기도할 동안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시면서 비로소 슬퍼하시며 몹시 괴로워하시더라. 38 이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혼이 심히 슬퍼 죽을 지경이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멀리 가사 얼굴을 대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오 내 [아버지]여, 가능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는 )
2. 메시아가 은 30개에 팔림
-(슥11:12 -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값을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그만두라, 하매 이에 그들이 은 서른 개를 달아 내 값으로 삼으니라.
- 마26:15 -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를 너희에게 넘겨주면 너희가 무엇을 내게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서른 개로 그와 언약을 맺거늘 )
3. 메시아가 가까운 친구에게 배반당함
- (시41:9 - 참으로 내가 신뢰한 나의 친한 친구 곧 내 빵을 먹은 자가 자기 발꿈치를 들어 나를 대적하였나이다.
- 마26:49-50 - 49 곧바로 예수님께 나아와, 선생님이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그분께 입을 맞추니라.
마26:50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슨 까닭으로 왔느냐? 하시매 그때에 그들이 와서 예수님께 손을 대어 그분을 붙잡거늘 )
4. 메시아가 거짓 증인들에 의해 고소를 당함
- (시35:11 - 거짓 증인들이 일어나 내가 알지도 못하는 일들을 내 책임으로 떠넘기며
- 마26:59,60 - 59 이제 수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온 공회가 예수님을 죽이려고 그분을 대적할 거짓 증인을 구하되
60 아무도 찾지 못하였더라. 참으로 많은 거짓 증인이 왔으나 그들이 아무도 찾지 못하였더라. 끝으로 두 명의 거짓 증인이 와서 )
5. 메시아가 십자가에 못 박힘
- (시22:16 - 개들이 나를 에워싸며 사악한 자들의 무리가 나를 둘러싸고 내 손과 발을 찔렀나이다.
- 눅23:33 - 그들이 갈보리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그 범죄자들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오른편에 다른 하나는 왼편에 있더라 )
6. 메시아가 범죄자들과 함께 계수되어 죽음
- (사53:12 - 그러므로 내가 그로 하여금 위대한 자들과 몫을 나누게 하리니 그가 강한 자들과 노략한 것을 나누리라. 이는 그가 자기 혼을 쏟아 부어 죽기까지 하며 범법자들과 함께 계수되었기 때문이니라. 그는 많은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였으며 범법자들을 위해 중보하였느니라.
- 막15:27-28 - 27 그들이 그분과 함께 두 강도를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분의 오른편에 다른 하나는 그분의 왼편에 있더라.
28 이로써, 그가 범법자들과 함께 계수되었도다, 하시는 성경 기록이 성취되었더라. )
7. 메시아가 부자의 무덤에 장사됨
- (사53:9 - 또 그는 사악한 자들과 더불어 자기 무덤을 만들었으며 죽어서는 부자와 함께하였으니 이는 그가 폭력을 행사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속임수가 없었기 때문이라.
- 마27:57-60 - 57 저녁이 되었을 때에 요셉이라 하는 아리마대의 부자가 왔는데 그도 예수님의 제자더라.
58 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몸을 달라고 간청하매 이에 빌라도가 몸을 넘겨주라고 명령하거늘
59 요셉이 그 몸을 가져다가 깨끗한 아마포로 싸서 60 바위 속에 판 자기의 새 무덤에 그 몸을 두고 큰 돌을 굴려 돌무덤 입구에 놓고 떠나가니라. )
메시아 예언의 두 번째 계통은 그분의 재림과 관련된 것으로 그분을 영광스러운 왕으로 묘사한다.
1. 메시아는 한 의로운 가지가 됨
- (렘23:5-8) - 5 {주}가 말하노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요, 한 [왕]이 통치하고 형통하여 땅에서 판단의 공의와 정의를 집행하리라. 6 그의 날들에 유다는 구원을 받고 이스라엘은 안전히 거하리라. 그의 이름 곧 그를 일컬을 때 쓸 이름은 이것이니 곧 {주} {우리의 의}라.
7 {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다시는 그들이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주}께서 살아 계신다, 하지 아니하고 8 오히려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집 씨를 북쪽 나라와 또 내가 그들을 몰아내어 머물게 한 모든 나라에서 데리고 나오시고 인도하신 {주}께서 살아 계신다, 할 것이요, 그들이 자기들의 땅에 거하리라.
2. 메시아는 왕국을 소유함
- (단2:44 -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왕국을 세우실 터인데 그것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리이다.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남겨지지 아니하며 이 모든 왕국들을 산산조각 내어 소멸시키고 영원히 서리이다.
- 7:13-14 - 13 내가 밤의 환상들 속에서 보는데, 보라,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들과 함께 와서 [옛적부터 계신 이]에게 가니 그들이 그를 그분 앞에 가까이 데려가니라.
14 그분께서 그에게 통치와 영광과 왕국을 주시니 이것은 모든 백성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 그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그의 통치는 영존하는 통치요, 없어지지 아니할 통치며 그의 왕국은 멸망하지 아니할 왕국이라. )
3. 메시아는 다윗의 왕좌에서 다스림
- (삼상7:16 - 그가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며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재판하고
- 사9:6-7 - 6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권이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우신 이], [조언자], 강하신 [하나님], 영존하는 [아버지], [평화의 통치자]라 할 것이기 때문이라.
7 그의 정권과 화평의 번창함이 끝이 없으며 그가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군림하여 그것을 정비하고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판단의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리라. 만군의 {주}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리라. )
4. 메시아는 철장으로 민족들을 다스림
- (시2:6-9) - 6 그러므로 주께서 주의 백성 곧 야곱의 집을 버리셨나이다. 그들에게는 동쪽에서 온 것들이 가득하며 그들은 블레셋 사람들같이 점쟁이가 되고 낯선 자들의 자손들 가운데서 자신을 기쁘게 하나이다.
7 그들의 땅에는 또한 은과 금이 가득하여 그들의 보물은 끝이 없고 그들의 땅에는 또한 말(馬)이 가득하여 그들의 병거가 끝이 없으며 8 그들의 땅에는 또한 우상이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만든 것 즉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에게 경배하고
9 천한 자도 절하며 큰 자도 굴복하니 그러므로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5. 메시아는 예루살렘에서 영광스럽게 통치함
- (시72:1-20 - 1 (솔로몬을 위한 시) 오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2 그가 주의 백성을 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판단의 공의로 재판하리니 3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화평을 가져다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이다.
4 그가 백성의 가난한 자를 재판하고 궁핍한 자의 자녀들을 구원하며 학대하는 자를 산산조각 내리이다.
5 해와 달이 있을 동안에는 모든 세대를 통하여 그들이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6 그가 베어 낸 풀 위에 내리는 비같이, 땅을 적시는 소나기같이 내려오리니 7 그의 시대에 의로운 자가 흥왕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는 화평이 풍성히 넘치리이다.
8 그가 또한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의 끝들까지 지배할 터인즉 9 광야에 거하는 자들은 그 앞에 절하고 그의 원수들은 티끌을 핥으며 10 다시스와 섬들의 왕들은 예물을 가져오고 세바와 스바의 왕들은 선물을 바치리니 11 참으로 모든 왕들이 그 앞에 엎드리며 모든 민족들이 그를 섬기리이다.
12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그가 그를 건지며 가난한 자와 도울 사람이 없는 자도 건지고 13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아끼며 궁핍한 자들의 혼을 구원하고 14 그들의 혼을 속임과 폭력에서 구속하리니 그들의 피가 그의 눈앞에서 소중하리이다.
15 그가 생존하므로 그들이 세바의 금을 그에게 주며 또 그를 위하여 항상 기도를 드리고 날마다 그에게 찬양을 드리리이다.
16 산꼭대기의 땅에도 곡식이 한 손 가득 있고 그곳의 열매가 레바논같이 흔들리며 그 도시에 있는 자들이 땅의 풀같이 흥왕하리이다. 17 그의 이름은 영원토록 지속되며 그의 이름은 해와 같이 오랫동안 계속해서 있으리이다.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복을 받으리니 모든 민족들이 그를 복되다 하리이다.
18 {주} [하나님] 곧 홀로 놀라운 일들을 행하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19 그분의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온 땅에 그분의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아멘, 아멘. 20 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들이 끝나니라.
- 사2:1-4 -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말씀이라.
2 마지막 날들에 {주}의 집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세워지며 작은 산들 위로 높여지리니 모든 민족들이 그곳으로 흘러들리라. 3 많은 백성들이 가며 이르기를, 너희는 오라. 우리가 {주}의 산에 오르고 야곱의 [하나님]의 집에 이르자. 그분께서 자신의 길들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터인즉 우리가 그분의 행로들로 걸으리라, 하리니 이는 법이 시온에서 나아가며 {주}의 말씀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아갈 것이기 때문이라.
4 그가 민족들 가운데서 심판하며 많은 백성들을 꾸짖으리니 그들이 자기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자기들의 창을 쳐서 가지 치는 낫을 만들리라. 민족이 민족을 치려고 칼을 들지 아니하고 그들이 다시는 전쟁을 배우지 아니하리라.
- 32:1-4, 15-20 - 1 보라, 한 왕이 의로 통치하며 통치자들이 판단의 공의로 다스릴 터이니 2 한 사람이 바람을 피해 숨는 곳 같이 되고 폭우를 피하는 은밀한 곳 같이 되며 마른 곳의 물 있는 강같이, 지친 땅에 있는 큰 바위의 그늘 같이 되리라.
3 또 보는 자들의 눈이 침침하지 아니하고 듣는 자들의 귀가 경청하며 4 또 경솔한 자들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말 더듬는 자들의 혀가 말을 분명히 하리라.
15 마침내 그분께서 높은 곳으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열매를 많이 맺는 밭이 되며 열매를 많이 맺던 밭은 숲으로 여겨지리라. 16 그때에 판단의 공의가 광야에 거하며 의가 열매를 많이 맺는 밭에 머물리니
17 의의 일은 화평이 되며 의의 결과는 영원토록 평온함과 확신이 되리로다.
18 내 백성은 평화로운 처소와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안식하는 곳에 거하려니와 19 우박이 내려 그 숲에 임할 때에 그 도시는 낮은 곳에서 낮아지리라. 20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의 발을 그리로 보내는 너희에게 복이 있느니라.
- 슥14:16-21 - 16 예루살렘을 치러 온 모든 민족들 중에서 남은 모든 자가 심지어 해마다 올라와 그 [왕] 곧 만군의 {주}께 경배하며 장막절을 지키리라. 17 땅의 모든 가족들 중에서 누구든지 그 [왕] 곧 만군의 {주}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려 하지 아니하면 바로 그들에게 그분께서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터인즉
18 만일 이집트 가족이 올라가서 거기에 이르지 아니하면 비를 받지 못하리니 {주}께서 장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이교도들을 칠 때에 내리실 재앙을 거기에 내리시리라. 19 장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모든 민족들이 받을 벌과 이집트가 받을 벌이 이러하리라. 20 그 날에는 말방울에도 {주께 거룩한 것}이라 기록될 것이요, {주}의 집에 있는 솥들은 제단 앞의 대접들과 같으리라. 21 참으로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주}께 거룩한 것이 되리니 희생물을 드리는 모든 자들이 와서 그 솥들 중에서 취하여 그 안에서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주}의 집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는 있지 아니하리라.
● 그런데 사도 베드로가 지적했듯이 구약시대의 대언자들은 그리스도의 초림의 고난과 재림의 영광을 잘 구별하지 못했다
(벧전1:10-11) - 10 이 혼의 구원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에 대하여 대언한 대언자들이 부지런히 조사하고 탐구하되
11 자기들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께서 그리스도의 고난과 그 뒤에 있을 영광을 미리 증언해 주실 때에 그 영께서 무엇을 혹은 어느 때를 표적으로 보여 주셨는지 탐구하였느니라.
구약시대의 대언자들은 그리스도의 초림의 십자가와 재림의 왕관 사이의 교회 시대를 보지 못했다.
● 그러나 신약 성도들은 십자가 사건 이후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초림 때 성취된 많은 예언들을 쉽게 찾아낼 수 있으며 그 나머지 예언의 말씀들을 그분의 재림에 적용시킬 수 있다 .
● 그리스도의 초림이 매우 중요하긴 하지만 교리적으로 볼 때 이것만이 성경의 핵심은 아니다.
그리스도의 초림은 성경의 모든 교리를 포함하는 원의 중심이 아니라 타원의 두 개의 초점 중 하나이다.
물론 그 타원의 또 다른 초점은 그리스도의 재림이다.
●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은 지금의 교회 시대를 사이에 두고 서로 분리되어 있지만 그것들은 스스로 완전하지 못하며 재림은 반드시 초림을 필요로 하고 초림은 재림을 필요로 한다.
이 두 사건은 구원이라는 계획이 완전히 성취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들이다.
● 그리스도의 초림은 우리의 혼을 구원하기 위함이었고 재림은 우리의 몸을 구원하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는 몸의 부활이 없기 때문이다.
● 예언의 산봉우리 설명: 예수님의 출생, 십자가 처형, 성령님의 강림, 적그리스도, 의의 태양으로 오시는 그리스도, 천년 왕국 등을 모두 한 봉우리로 보았다.
마태복음 강해 제10과
https://youtu.be/Ul8JX0VOTqY?list=PL4P6SBDceLgHByJqg7BBMPDC8H7ZEvmfD
마태복음 강해_10 (마 1:17~25)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마태복음 1장
17절: 모두 열네 세대라 - 그러므로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의 모든 세대가 열네 세대요, 다윗부터 바빌론으로 끌려간 때까지 열네 세대요, 바빌론으로 끌려간 때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세대라.
왜 이렇게 구분했는지 아무도 모름.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말자.
18-25절: 18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이러하니라.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였을 때에 그들이 함께하기 전에 그녀가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아이를 밴 것이 드러나매
19 그때에 그녀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므로 그녀를 공개적인 본보기로 삼기를 원치 아니하여 은밀히 그녀를 버리려고 마음먹었으나 20 그가 이 일들을 생각할 때에, 보라, [주]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 이르되, 너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녀 안에 수태된 그것은 [성령님]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1 그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라, 하니라.
22 이제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에 관하여 대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아이를 배어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들이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번역하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라.
24 이에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천사가 자기에게 지시한 대로 행하여 자기 아내를 취하고 25 그녀가 그녀의 맏아들을 낳을 때까지 그녀를 알지 아니하다가 낳으매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예수님의 탄생 과정
18절: 정혼하였다. 함께 하였다 -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이러하니라.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였을 때에 그들이 함께하기 전에 그녀가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아이를 밴 것이 드러나매
이스라엘의 결혼 풍습
정혼: 유대인들의 결혼에서 첫 단계, 계약을 확립하는 것
신랑이 계약을 하고 지참금을 내면 결혼 계약이 확립되고 처녀와 총각은 아내와 남편으로 간주된다.
처녀는 15-18살 정도
결혼 계약이 확립되었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신랑과 신부는 잔에 담긴 포도즙을 함께 마신다.
정혼 뒤 신랑은 신부의 집을 떠나 자기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 신부 없이 약 1년 정도를 지낸다.
신랑은 신부를 자기 아버지 집으로 데려와 같이 살기 위해 아버지 집에 붙여서 자기들이 거할 처소를 마련한다.
신부와 떨어져서 약 1년 정도를 보낸 뒤 신랑은 자기와 함께 살기 위해 신부를 데려와야 한다 .
대개 신부를 데려오는 일은 밤에 이루어졌다.
신랑과 신랑의 들러리와 또 다른 동행자들은 신랑의 집을 떠나 횃불을 들고 행진하며 신부의 집으로 간다.
이들은 가면서 “보라, 신랑이 임한다.”라고 외친다.
그러면 이 소식은 사람들의 입을 통해 거리에서 거리로 신부에게 곧 전달된다.
신부는 결혼 생활에 필요한 것을 준비하며 자기 남편이 온다는 것을 늘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언제 정확히 올지는 모른다. 그래서 신랑이 도착하기 전에 크게 외치는 소리가 들리게 되어 있다.
이 소리를 들으면 신부는 곧바로 자기 남편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자기 친구들에게도 같이 가기 위해 준비하라고 말한다.
신랑과 동행자들이 신부와 신부의 친구들을 만난 뒤에 다 같이 신랑의 아버지 집으로 되돌아간다.
거기에는 결혼식에 참석할 하객들이 이미 모여서 이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신랑과 신부가 도착하자마자 결혼식 준비 위원들은 신부 방이라 불리는 방으로 이들을 데려간다.
이 방에 들어가기까지 신부는 베일로 얼굴을 가려서 아무도 보지 못하게 한다.
신랑의 친구들과 신부의 친구들이 밖에서 기다 리는 동안 신랑과 신부는 단 둘이 그 방에 들어간다.
거기서 그들은 처음으로 육체적으로 한 몸이 되어 1년 전에 결혼 계약으로 확립한 결혼을 완성한다.
이렇게 결혼이 완성된 후에 신랑은 신부 방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결혼식 준비 위원들에게 자기들의 결혼이 완성되었음을 알린다. 그러면 이들은 신랑과 신부가 드디어 한 몸이 되었다는 소식을 하객들에게 알리고 이 소식을 접한 하객들은 7일 동안 연회를 베풀며 기뻐한다.
이렇게 7일 동안 연회가 열릴 때에 신부는 신부 방에 머무르며 결코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7일이 다 끝나면 드디어 신랑이 신부 방에서 신부를 데리고 나와 그녀의 얼굴에서 베일을 벗겨 모든 사람이 신부를 볼 수 있게 한다 . 이것이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의 결혼 풍습이다.
결혼 풍습을 이해해야 알 수 있는 구절들
마1:20 - 네 아내 데려오는 것 - 그가 이 일들을 생각할 때에, 보라, [주]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 이르되, 너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녀 안에 수태된 그것은 [성령님]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마1:19, 그녀를 버리는 것 - 그때에 그녀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므로 그녀를 공개적인 본보기로 삼기를 원치 아니하여 은밀히 그녀를 버리려고 마음먹었으나 (이것은 이혼이다, 마19:3 - 바리새인들도 그분께 나아와 그분을 시험하여 그분께 이르되, 남자가 무슨 이유로든 자기 아내를 버리는 것이 율법에 맞나이까? 하매 )
마9:15 신부방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신랑이 혼인 방 아이들과 함께 있을 동안에 그들이 애곡할 수 있겠느냐? 그러나 날들이 이르러 그들이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때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니라.
마25:6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 오는도다. 너희는 그를 맞으러 나오라, 하니라.
신랑이 오는도다, 10 처녀는 신부가 아니라 신부의 들러리들이다.
요14:1-3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 -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한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받아들여 내가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고후11:2 한 정결한 처녀로 정혼시켰다 - 내가 하나님께 속한 질투로 너희에 대하여 질투하노니 이는 내가 너희를 순결한 한 처녀로 그리스도께 드리기 위해 한 남편에게 너희를 정혼시켰기 때문이라
교회는 예수님의 신부
- (엡5:22-33) - 22 아내들아, 너희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되심과 같기 때문이라. 그분은 그 몸의 구원자시니라.
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 아내들도 모든 일에서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25 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
26 이것은 그분께서 말씀을 통해 물로 씻음으로 교회를 거룩히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려 하심이요
27 또 그것을 점이나 주름이나 그런 것이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로 자기를 위해 제시하려 하심이며 교회가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28 이와 같이 남자들도 마땅히 자기 아내를 자기 몸같이 사랑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느니라. 29 지금까지 아무도 자기 육체를 미워한 적이 없고 오히려 그것을 양육하고 소중히 여기기를 [주]께서 교회에게 하신 것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분의 몸과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들에 속한 지체들이니라.
31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32 이것은 큰 신비니라.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 각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듯 개별적으로 자기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도 주의하여 자기 남편을 존경할지니라.
계19:7-9 혼인 만찬, 그분의 아내, 만찬에 초대받은 자들 - 7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릴지니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이르렀고 그분의 아내가 자신을 예비하였도다.
8 또 그녀가 깨끗하고 희고 고운 아마포 옷을 차려입도록 허락하셨는데 그 고운 아마포는 성도들의 의니라, 하더라.
9 그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만찬에 부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이르되, 이것들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들이라, 하기에
시편 45편,
왕과 왕비(45:9, 14) - 9 왕의 존귀한 여인들 가운데는 왕들의 딸들이 있었으며 왕비는 오빌의 금으로 꾸미고 왕의 오른쪽에 서 있었나이다. 14 그녀가 수놓은 옷을 입고 왕께로 인도되며 그녀의 뒤를 따르는 그녀의 동료 처녀들도 왕께로 인도되리니
유대인 신랑과 교회의 신랑 예수님 비교
예수님도 주도적으로 약 2000년 전에 하늘에 있는 자기 아버지 집을 떠나 자기의 신부가 될 사람들이 있는 이 땅까지 내려왔다.
예수님도 이 땅에 와서 계약 즉 언약을 확립함으로 교회를 자신의 신부로 얻고자 했다.
이 언약이 바로 마26:27-28의 새 상속 언약이다 - 27 또 잔을 집으사 감사를 드리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는 다 그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린 나의 피 곧 새 상속 언약의 피니라.
우리 주님도 신부인 교회를 얻기 위해 값을 지불해야 했다: 결혼 지참금은 자신의 생명이 담긴 피이다.
예수님은 새 언약을 확립하셨음을 보여 주기 위해 주의 만찬의 잔을 취해 포도즙을 마셨다.
예수님도 자신의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을 확립하신 뒤 자기 아버지가 계신 하늘로 되돌아가셨다.
그리스도와 그분의 신부인 교회도 따로 떨어져 지내고 있다.
예수님은 지금 자신의 아버지 집에서 신부와 함께 거할 처소를 준비하고 있다
- (요14:2) -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예수님은 교회에게로 다시 와서 자기가 마련한 하늘의 처소로 교회를 데려간다
- (요14:3) - 가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받아들여 내가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언제 오시는지 모른다.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도 “보라, 신랑이 임한다.”라는 천사장의 음성이 있을 것이다
- (살전4:16) -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교회는 신랑 되신 그리스도를 공중에서 만나기 위해 휴거를 받은 뒤 그분과 함께 그분의 아버지 집으로 간다
- (살전4:17 -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 요14:2-3 -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받아들여 내가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그리고 혼인 만찬을 갖는다.
배울 점
1. 예수님의 복음은 결혼하자는 프러포즈이다. 당신은 받아들일 수도 있고 거부할 수도 있다 .
2. 구원받은 사람들은 신랑을 기다리며 정결하게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
- (약4:4절) - 너희 간음하는 남자들과 간음하는 여자들아, 세상과 친구가 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인 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의 원수가 되느니라.
19절: 공개적인 본보기 - 그때에 그녀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므로 그녀를 공개적인 본보기로 삼기를 원치 아니하여 은밀히 그녀를 버리려고 마음먹었으나
신22:23-24, 돌로 쳐서 죽인다 - 23 처녀인 젊은 여자가 남편과 정혼한 뒤에 어떤 남자가 도시에서 그녀를 만나서 그녀와 함께 누우면 24 너희는 그들을 둘 다 그 도시의 문으로 끌어내고 돌로 쳐서 죽일지니 이는 그 젊은 여자가 도시에 있으면서도 소리 지르지 아니하였기 때문이요, 또 그 남자가 자기 이웃의 아내를 비천하게 하였기 때문이라. 너는 이같이 너희 가운데서 악을 제거할지니라.
20절: 주의 천사의 설명 - 그가 이 일들을 생각할 때에, 보라, [주]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 이르되, 너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녀 안에 수태된 그것은 [성령님]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아이는 요셉의 아이가 아니라 성령님에 의해 수태된 아이이다.
21절: 예수 - 그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라, 하니라.
여호수아, 예수아,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자
자기 백성: 유대인, 요1:12 -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22절: 이사야 대언자 - 이제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에 관하여 대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이르시되,
구약의 핵심은 예수님을 가리킨다.
- 마2:5;15 - 5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유대의 베들레헴이니이다. 대언자를 통해 이렇게 기록하신바, 15 헤롯이 죽을 때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것은 [주]에 관하여 대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함이더라. 이르시되, 이집트에서 내가 내 아들을 불러내었노라, 하셨더라.
- 13:35 - 이것은 대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내가 비유로 내 입을 열어 세상의 창건 이후로 은밀히 간직된 것들을 말하리라, 하였느니라.
- 막15:28 - 이로써, 그가 범법자들과 함께 계수되었도다, 하시는 성경 기록이 성취되었더라. 등
벧전1:10-12 - 10 이 혼의 구원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에 대하여 대언한 대언자들이 부지런히 조사하고 탐구하되
11 자기들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께서 그리스도의 고난과 그 뒤에 있을 영광을 미리 증언해 주실 때에 그 영께서 무엇을 혹은 어느 때를 표적으로 보여 주셨는지 탐구하였느니라.
12 그들이 자기들을 위해 그것들을 수행하지 아니하고 우리를 위해 수행하였음이 그들에게 계시되었는데 그것들은 곧 복음을 선포한 자들이 하늘에서 보내신 [성령님]과 더불어 이제 너희에게 전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갈망하는 것이니라.
대신 속죄, 믿음으로 은혜로,
- 롬1:16-17 - 16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그 복음이 믿는 모든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그리스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믿음에서 믿음까지 계시되어 있나니 이것은 기록된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23절: 임마누엘 - 보라, 처녀가 아이를 배어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들이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번역하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라.
- 사7:14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처녀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렘31:22 - 오 너 타락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떠돌아다니려느냐? {주}가 새 일을 땅에 창조하였으니 한 여자가 한 남자를 둘러싸리라.
임마누엘의 의미: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24절: 자기 아내를 데려옴 - 이에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천사가 자기에게 지시한 대로 행하여 자기 아내를 취하고
아직도 꿈을 의지하면 안 된다.
특별 계시의 일종, 내가 꾸려고 하면 안 된다. 주님의 원대로 된다.
- 행2:4, 2-3절 - 2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칼에서 벗어나 남은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나니 곧 이스라엘이라. 그때에 내가 그로 하여금 안식하게 하려고 갔노라. 3 옛적에 {주}께서 내게 나타나사 이르시되, 참으로 내가 영존하는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였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노라, 하셨도다. 4 오 이스라엘의 처녀야,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워지리라. 네가 다시 네 작은북으로 단장하고 즐거워하는 자들이 춤추는 데로 나아가리라. 설명
25절: 맏아들 - 그녀가 그녀의 맏아들을 낳을 때까지 그녀를 알지 아니하다가 낳으매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가장 중요한 단어: ‘맏’(firstborn)
모든 현대 역본들은 ‘맏’을 제거함
- 마13:55-56 - 55 이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 하지 아니하느냐? 그의 동생들은 야고보와 요세와 시몬과 유다라 하지 아니하느냐? 56 그의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데 이 사람이 어디에서 이 모든 것을 얻었느냐? 하고
카톨릭 교회의 동정녀 마리아, Virgin과 성경의 a virgin
- (마1:23) 차이 - 보라, 처녀가 아이를 배어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들이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번역하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라.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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