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 ?슨빌 소시지 같은건 없습니다. 치즈 종류 다양하지 않습니다만 코스트코에 없는게 몇개 보입니다. 이마트나 기타 대형마트보다는 수입 가공식품류가 다양합니다. 코스트코와 살짝 겹치지 않게 품목 구성을 했습니다.
여기서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잔머리 혹은 전략을 볼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와 겹치는 품목 최소화, 국산이 아닌 다른 수입품을 가져다 놓거나 코스트코와 겹치는 품목은 다른 용량의 제품을 가져다 놓아서 직접적인 가격비교를 어렵게 합니다.
기타 수입과자 : 트레이더스 : 수입과자 거의 없습니다. 구색 다양하지 않습니다.
국산과자 및 라면류: 라면은 코스트코보다 쌉니다만 박스로만 팝니다. 과자도 포장단위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전국 최저가인듯 합니다.
제빵코너: 코스트코에 있는거 다 있습니다. 가격도 비슷합니다. 머핀을 먹어본 사람 말에 의하면 코스트코꺼 보다 보들보들하고 덜 달다고 합니다. 완전 코스트코 따라한거 보입니다.
즉석식품: 코스트코에 있는거 다 있다고 보면 되는데 윙과 봉 구이도 있습니다.
푸드코트: 베이크, 이마트피자, 클램차우더, 아이스크림, 음료, 포테이토스킨, 스파게타, 라자냐 등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코스트코보다 한두가지 더 있습니다. 가격은 비슷합니다. 베이크는 코스트코꺼보다 덜 짜다고 하며, 피자는 기존 이마트 피자보단 물량이 더 들어간것 같다고 합니다.
의류잡화 : 기존 이마트 제품들만 있다고 보면 됩니다.
코스트코만큼 물품 다양하지 못하고 수입제품도 별거 없습니다만 코스트코엔 없지만 여기는 있다, 하는게 몇개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코스트코와 직접 가격비교가 어렵도록 교묘하게 용량을 다르게 하거나 다른 업체걸 가져다 놓는 등. 머리는 잘 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