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을 기분 좋고 활력있게 만드는 '5분 비법'
5분은 정말 짧은 순간이다. 하지만 이 5분만 투자하면 어제와는 다른 하루로 삶의 질을 높일 수가 있다.
스트레스를 낮추고, 기분을 고조시키며, 활력을 얻을 수 있다.
'단 5분만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침구를 정리하라=청소에 광적으로 관심이 많은 사람이 되라는 것이 아니다.
침구를 정리하는 작은 '의식'만으로도 조용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침실을 잘 정리하는 것은 수면 위생의 일부분으로 숙면을 할 수 있게 만든다.
◆스낵을 챙겨라=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에 건강에 좋은 스낵류를 챙기자.
과일이나 소금을 뺀 견과류, 저지방 치즈 혹은 요구르트다.
오후에 배고플 때를 대비한 준비를 철저히 하자.
◆책상을 청소하라=종이와 커피 잔 등 잡동사니가 어수선하게 책상 위에 있으면
집중력을 잃게 하고 생산성을 저하시킨다. 사무실 주변 환경을 정리하면
체계가 잡혔다는 느낌과 함께 일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음악을 들어라=음악을 들으면 혈압이 낮아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들면서
기분이 고조된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있다. 좋은 음악은 당신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레몬 냄새를 맡아라=코는 과소평가된 감각기관이다. 일본의 한 연구에 따르면,
레몬에 들어 있는 리나롤 성분은 맞대응을 결정해야 하는 순간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질과 향나무 혹은 라벤더에도 이런 효능이 있다.
◆스트레칭=요가 팬츠까지 입고 본격적으로 스트레칭을 하지 않아도 된다.
약간만 몸을 움직이면 된다. 머리 위로 팔을 쭉 뻗거나, 어깨를 올렸다 내렸다는 몇 번만 해보자.
몸을 벽에 대고 다리를 쭉 뻗는 것도 좋다. 너무 과도하게 하지 말고 부드럽게 해보자.
혈액순환과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근육을 이완시키며 스트레스를 낮춘다.
◆명상하라=생각보다 쉽게 할 수 있다. 먼저 의자나 마루에 편안하게 앉아라.
그 다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고를 몇 분간 하라. 여러 생각들이 떠오를 것이지만 문제될 게 없다.
단지 호흡에만 신경을 써라. 매일 이렇게 몇 분이라도 명상을 하면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다.
◆감사의 일기를 써라=단 몇 분 간 몇 문장이라도 좋다.
그날 있었던 크거나 작거나 상관없이 감사할 만한 일에 대해 써보자.
사람은 날씨나 교통상황, 일과 관련해서 불평을 터뜨리기 쉽고
이렇게 되면 부정적인 에너지가 온몸을 휩싸게 된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인생에 있어 긍정적인 면을 잘 인식할 수 있게 된다.
♨ 마음을 가볍게, 스트레스 푸는 법 10..
1) 가족과 친구의 도움을 받으라.
당장 필요한 것은 가족과 친구의 도움을 받는 것이라고 말한다.
스트레스를 가져온 문제들을 가족, 친구들에게 얘기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2) 매일 하던 일을 계속하라.
아침에는 늘 조깅을 하고 토요일 저녁에는 외식을 했다면 중지하지 말고 그대로 계속하라고 권고한다.
평소에 하던 일을 계속하다 보면 위안을 얻게 되고 스트레스가 가라앉는다는 것이다.
3) 운동을 충분히 하라.
걷기, 화단 가꾸기, 조깅, 수영 등 무슨 운동이든 좋지만 가장 효과적인 것은 요가라고 말한다.
운동은 스트레스의 해독제가 되며 특히 요가는 불안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4) 카페인이나 알코올의 과다 섭취를 피하라.
카페인과 알코올은 수면을 방해하고 우울한 기분을 깊게 한다.
5)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
악몽때문에 잠을 푹 잘 수 없다면 짧게라도 수면을 취할 것을 전문가들은 권한다.
밤중에 잠이 오지 않으면 불을 끄고 눈을 감고 그냥 누워있어도 된다.
6) 식사를 제대로 하라.
인스턴트 음식으로 때우지 말고 제 때에 식사를 하는 게 좋다.
7) 사교활동을 하라.
평소에 하지 않는 것이라도 외출해서 저녁식사를 하고 춤을 추거나 재미있는 영화와 연극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8) 자원봉사 활동을 하라.
시거트 박사는 남을 도와주는 일을 하다 보면 무력감이 사라질 수 있다.
9) TV 앞에 붙어있지 말라.
TV에 무서운 장면이라도 나오면 오히려 불안만 더해진다. 차라리 인터넷을 즐기거나 신문을 읽는 것이 낫다.
10) 자신의 증세를 인정하라.
직장이나 집에서 무엇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받았는지를 솔직하게 정리를 하라는 것이다.
단순한 얘기같지만 자신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시인하지 않으면 치유가 어렵다.
이 모든 것들이 도움이 되지 않을 때는 정신과 전문의를 찾으라
물 자주 마시고...
고단한 일상....하루하루 살면서 쌓이는 피로감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일상의 피로를 물리치는 생활법 5가지를 소개했다.
◆올바른 아침식사를 하라=영양가 없는 패스트푸드는 몸의 활력을 떨어뜨리는 지름길이다.
아침식사로 섬유질, 혼합 탄수화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몸
에 활기를 불어넣고 오전의 무력감을 없앨 수 있다.
◆운동할 시간을 만들어라= 바쁜 일상 중에 운동할 시간을 찾기란 불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운동을 통해 엔도르핀을 증가시키고 몸의 기운을 북돋는 것은
지속적인 피로를 물리치는 최선의 방법이다.
◆물을 마셔라=몸에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소화를 잘 시키고 피부를 빛나게 하며 피로를 가시게 한다.
피로감은 탈수의 첫 증상이란 것을 알면 아마 놀랄 것이다.
따라서 어디를 가던 물을 가지고 다니며 마시는 것이 좋다.
◆휴식을 취해라=단 5분이라도 느긋하게 쉬면서 심신의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좋다.
만약 일에 치여서 사무실을 벗어날 수 없다면 책상에서 스트레칭을 함으로써
어깨, 목, 등과 허리의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다.
◆잠들기 전 전자제품을 꺼라=자는 동안에 이러한 기기들을 켜놓으면
수면 상태와 다음날 업무 상태에도 영향을 준다.
잠들기 최소한 20분 전에는 모든 기기들을 끄고
몸이 건강한 숙면에 빠질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거울 보며 웃는 표정만 지어도...
정크 푸드를 먹거나 술을 마시거나, 멍하니 TV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실제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최근의 여러 연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분을 좋아지게 해
두뇌와 신체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는 쉬운 방법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지 '프리벤션(Prevention)'이
2분 안에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행복한 표정을 지어라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보톡스 주사를 맞은 사람은
표정을 지을 수 없기 때문에 화가 덜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뜻이다.
◆소액이라도 기부를 하라=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의 엘리자베스 던 박사는
"청바지를 하나 사는 대신 좋은 목적을 위해 돈을 쓰면 기분이 훨씬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말한다.
연구에 따르면, 누군가를 위해 5달러를 쓴 사람은 자신을 위해
어떤 물건을 산 것보다 눈에 띄게 기분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에 흙을 묻히며 일하라=네덜란드에서 나온 한 연구에 따르면, 30분 동안
정원 가꾸기를 하면 같은 시간 방에서 책을 읽는 것보다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는 데 훨씬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코박테리움 백케이라는 흙 속에 존재하는 박테리아가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시킨다는 몇몇 연구결과가 있는데,
흙을 파면서 이 박테리아를 들여 마실 수 있다.
◆스스로를 끌어 안아보라=자신 스스로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할 때
뇌의 편도체에서는 혈압을 증가시키고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 수치를 높이는 신호가 나온다.
미국텍사스 대학교의 크리스틴 네프 박사는"자신의 팔로 스스로를 감싼 뒤
꽉 누르는 스스로 끌어안기를 은밀하게 해보라"며 "이렇게 하면
옥시토신을 비롯해 기분을 좋게 하는 생화학물질이 분비된다"고 말했다.
◆숨을 길게 내쉬어라=심호흡은 고요한 마음을 갖게 하는 데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내쉬기에 더 집중을 해야 한다. 신경심리학자인 릭 한슨 박사는
"길게 숨을 내쉬면 부교감 신경계를 자극해 심장 박동 수를 느리게 한다"며
"3번 숨 내쉬기를 하 돼 2번은 가능한 길게 해보라"고 말했다.
◆약간이라도 움직여라=하버드 의과대학의 존 레이티 교수는
"기분을 전환하는 데 2분 정도의 운동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그는"스쿼트로부터 점프 동작까지 어떤 것이나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세로토닌 등 항 우울제와 같은 효과를 내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 시킨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항상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데,,
이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휴식과 운동을 자주 해주고
아침에 계란 요리를 먹고 섹스를 자주 하라고 밝힘
(Dr Marilyn Glenville, author of The Nutritional Health Handbook for Women)
According to experts, our modern lifestyles mean many of us are living with chronic stress,
which can lead to a whole range of health problems - but there are a number of things we can do to tackle the symptoms
# 오늘의 명언
진실한 말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변화시키고 살리는 놀라운 힘이 있다.
– 송길원 –
지혜로운 말 한마디..........
고대 중국, 두 나라가 서로 싸웁니다.
가만히 보니 더 싸우다가는 두 나라가 다 망하게 생겼습니다.
양쪽 나라를 오가던 지혜로운 한 사람이 중재에 나서기로 합니다.
그 사람은 먼저 찾아간 나라의 왕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비유해 말하건대 이 나라는 만월 같고 저 나라는 초승달 같습니다.
큰 나라가 돼서 조그마한 나라를 굳이 왜 치려 하십니까?”
듣자니 왕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 듣고 보니 그렇군. 그러면 그만두지 뭐…”
이번에는 다른 나라에 갔습니다.
“뭐라고? 그 나라는 만월이고 우리는 초승달이라고?
이 사람이 우리를 영 무시하는구먼!”하고 따지고 듭니다.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만월은 이제부터 기울 것이고 초승달은 이제부터 커질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어째서 내가 당신네를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오, 그런 생각이었소? 알겠소!”
그래서 두 나라 사이의 싸움이 그쳤다고 합니다.
====================================
지혜로운 말 한마디.
작은 부부싸움부터 나라간의 전쟁까지
화해하게 하는 큰 힘이 있습니다.
서로를 비난하고 헐뜯기에 앞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을 한다면,
오직 싸움으로 향했던 생각은 어느새 지혜로 바뀌어
더 큰 사랑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순풍에 돛 단 듯한 인생은 없다.
스페인의 세계적인 항구 도시 바르셀로나에는 천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유명한 조선소가 있다.
이 조선소는 처음 문을 연 후부터 지금까지 반드시 하는 일이 있다. 납품한 배와 똑같은 모형을 하나 더 만들어 전시해놓는 것이다.
그리고 전문가에게 배가 겪은 운명을 모형에 새기도록 한다.조선소에는 그 모형만을 전시해놓은 특별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조선소의 역사만큼 모형선박의 숫자도 계속 증가하여 전시관의 규모는 점차 커졌다.
처음에는 작은 방이었던 전시관이 오늘날에는 10만 척이 넘는 모형배를 보유한 가장 규모가 크고 웅대한 장소로 바뀌었다.
일단 전시관에 발을 들여놓는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그것은 모형의 정교함이나 유려함 때문이 결코 아니다.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10만 모형선박의 웅장한 규모 때문만도 아니다.
조선소의 오랜 역사와 스페인 항해 발전에 기여한 화려한 공로 때문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모형선박에 새겨져 있는 작은 글귀들 때문이다. "스페인 공주" 라는 이름의 모형선박을 들여다보자.
'이 배는 50년 동안 바다를 항해하면서 11번 빙하를 만났으며 6번 해적에게 도적질을 당했고 ,
9번 다른 배와 부딪혔으며 21번 고장이 나서 좌초되었다.'
글귀는 배가 겪었던 풍파의 역사를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전시관 가장 안쪽의 한 벽면에는 1000년 동안 이 조선소에서 만들어 진 배들에 대한 간략한 역사가 씌어 있다.
'우리 조선소에서 출고된 10만 척 중 6천 척은 바다에서 침물했고, 9천 척은 심하게 망가져
다시는 항해를 할 수 없었으며, 6만 척은 20번 이상 큰 재난을 겪었다.
바다에 나가 상처를 입지 않은 배는 단 한 척도 없었다.'
이 선박 전시관은 조선소 본래의 의미를 뛰어넘어 배와 사람이 오랫동안 축적해온
탐험정신과 격랑의 역사를 말해주는 살아 있는 유물이다.
당연하게도 이곳은 스페인에서 가장 명성 높은 관광지가 되었고,특히 스페인 사람들이 후손들에게
인간정신과 광활하고 신비로운 바다의 세계를 교육시키는 교과서 역할을 했다.
스페인 사람들은 10만 척의 배가 겪은 역사에서 이런 지혜를 얻은 것이다.
'배가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들어졌건 큰 바다로 나간 배는 모두 상처를 입거나 재난을 피하지 못했다.'
재난을 당했기 때문에 하늘을 원망하고 다른 사람을 탓하고,좌절을 겪었기 때문에
자포자기하며,역경에 부딪혔기 때문에 의지를 포기하고,상처를 입었기 때문에
한번 넘어져서는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문제를 뛰어넘기보다는 현실에 순응하거나 가만히 있는 것이 더 쉬워 보인다.
그러나 이는 타성에 젖어 인생을 큰 안목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데서 생기는 오류이다.
인생은 그것을 다루는 사람에 따라서 힘든 굴레이기도, 장밋빛 희망 이기도 하다.
추구하는 목표가 확실하고 열심히 일한다고 해도 인생은 결코 순풍에 돛 단 듯 풀리지 않는다.
우리네 인생은 망망대해에 홀로 남겨진 배와 같다.
항해를 멈추지 않는 한 반드시 위기를 만나게 된다.
그걸 알면서도 움켜잡은 키를 놓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바다는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사람을 삼켜버리는 무서운 얼굴과 세상에서 가장 평온한 얼굴.
격랑과 잔잔함이 공존하는 바다가 있는 한 상처를 피해 가는 배는 있을 수 없다.
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
내 앞에 인생이 펼쳐져 있는 한 절망과 고통을 피해갈 수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