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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날 모듬 '러브 레터' 블루레이
해변의묘지 추천 3 조회 705 13.11.26 20:1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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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6 20:36

    첫댓글 안빌려..난 (화이트?) 정말 케이스가 하얘..ㅋ오래전 받았끄등..낑과서 해바라기와 철도원도..ㅋㅋㅋ
    비교 해보니 어떼? 완전 달라?꼴깍..ㅋ
    글구 명언도 빼묵으믄 안돼잖오..--;;

    오갱끼~~데스까~~
    와따시와 오깽끼데쓰~~

    쟈아...모우 이찌도우..

    오걍끼 데스까~~
    오따시와 오갱끼쟈 나이데쓰요~~
    와따시와 아나따오 미따이~~데쓰
    시꾸랍지?
    알서 갈께 총총...



  • 작성자 13.11.26 21:00

    칙쇼~~!!
    젝일~~!!
    너두 이꾸나. =_=

    글허나 구닥과 쌤빼이 블루레이는 다르쥐. 크헐헐헐. -_-v

    일단.. 화질 그리고 4채널 프로로직으로 녹음된 음질이 짱. -_-/

    그리구.. 영어나 열심히 하삼 칭구는....
    와따시와 오깽끼데쓰가 므야. ㅋㅋㅋㅋ

    여기 오늘 눈 많이 온데여.
    차츰 무뎌저 가는 추억들이 새로울듯....
    늘 고마워여.
    따듯한 댓글들.... ^^ (__*)

  • 작성자 13.11.26 21:01


    젝일.. 루나씨 댓글인 줄 알고.....
    얼렁 고쳤다. -_-;;

    이해하게 칭구..... 노안이...... -_-;;;;;;;;;

  • 13.11.26 21:08

    ㅋㅋㅋㅋ 갠춘어
    영혼없는거 한두번이 였어야쥐..ㅋㅋㅋ
    근데 묘쥐얌..루나야님도 칭구 먹어도 될 연세드냐?난 사실 횐들 연세는잘몰라.==;;
    누가 갈쳐줘야 쥐..묘쥐

  • 작성자 13.11.26 21:46


    대충.. 틈 바서 맞먹는거지 머 ㅋㅋㅋㅋ
    아님 말구. -_-;;

  • 13.11.26 21:03

    묘지님이 이런 영화를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있었군요 앞으로는 크리스마스에 퍼플데이를 맞이했으면하네요

  • 작성자 13.11.26 21:47

    세상사.. 따지고 보면 다 이유가 있겠죠? ^^
    눈.. 겨울.. 아파여. =_=

  • 13.11.26 21:28

    아침엔...
    Winter story
    좀 더 있다간 장미가시님이
    영화 러브레터,,,
    밤엔
    '러브 레터' 블루레이...
    오늘은 러브 레터 날이다... ^^

  • 작성자 13.11.26 21:49

    히~ 곧 퇴근할듯.... ^^
    아파트 앞에 종종 순대 파시는 아자씨 트럭이 오는데
    가면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2인분만 쓸어 드가야지. ^^
    존 밤욥 모글님. ^0^/

  • 13.11.26 22:05



    심심하면 러브레터 보내세요.... ^^

  • 13.11.26 22:12

    누니~임
    체통을 지키시오~!

  • 13.11.26 22:20

    누군가에겐..이토록..깊이 기억되는 영화가...
    내겐...ㅠ,ㅠ

    아마도 지금껏 러브레타를 못받아 본 때문일거얌..ㅠ,ㅠ

  • 13.11.26 22:29

    눈 내리면
    자네에게 한편 올리도록 해보지...

  • 작성자 13.11.27 04:29

    아직 남은 생이 잔뜩인데 먼 걱정이삼. ^^
    까시님 좋아하는 분들 많아여.
    한분 꽉! 자브삼. ^^

  • 13.11.27 06:34

    다 뻥인거 아는데 무슨..ㅠ,ㅠ

  • 작성자 13.11.27 07:53

    왠 뻥??
    많다니까 그러네. -_-

  • 13.11.26 22:37

    그런 아릿하고 괭한...현실이 이 러브레터란 영화와 묘하게 연이 닿아 있구만요..
    한편의 영화평을 보는듯한
    그러면서도 진정성있는 글을 보니
    문득,,묘지님이 궁금해 집니다..
    툭, 털고 즐겁게 살아갔슴 하는 바램하나 툭,!!

  • 13.11.26 22:55

    언냐~서울올일없어??

  • 작성자 13.11.27 04:29

    하이요 러문님. ^^
    내.. 밝게 살아갈께여. ^^ (__*)

  • 13.11.27 08:05

    감히 답글을 달 엄두가 안나다가 ..
    그냥
    위로
    따스함
    그리고
    살아갈 앞으로의 많은 날들
    행운과
    기쁨이 생기길 ..
    묘지님 표현대로
    밝게 살아갈 날들을 위해서 ~~~!

  • 작성자 13.11.27 08:19

    크다란 머그잔에 핫초코 2개 넣어 달달하게 타고
    주댕이에 슈가 가루 잔뜩 바른 덩킨 하나 물고
    이제 책상 앞에 앉았네여.
    또 하루를 살아가야져. ㅎㅎ ^^;;
    댓글 거마워여 아리님.
    오늘도 행복하삼. ^0^/

  • 13.11.27 14:41

    전 영화보다
    어마어마하고 끔찍한 사고의 당사자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십수년이 흘렀네요.
    왜 묘지님 글에 아픔과 외로움이 묻어나는지
    이제야 이해하게 되었네요

    이 마저 다 지나가고
    남은 날은 영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3.11.28 01:39

    사고란 누구에게나 당사자에겐 끔찍하죠.
    내.. 다가올 날들은 저도 따스했으면 좋겠습니다. ^^ (__*)

  • 13.11.27 14:51

    참 정성스런 글입니다....

    아픔이 빨리 치요되고, 새록 새살이 돋아오는 여유가 보입니다.
    순백같은 마음으로 글을 올림에 감복합니다.^^

  • 작성자 13.11.28 01:40

    감복은 무슨.. ㅋㅋ ^^;;
    비채님.. 곧 돌아오실 겁니다.
    그리움에 거는 기대가 크신 분이니까요.
    오늘도 그 그리움을 안고 화팅요. ^^/

  • 13.11.27 21:48

    영화 매니아인 딸한테 보여주고픈 글이네요.
    러브레터 다시 본다고 좋아하던데..
    일년에 영화200편 이상 보고..올핸 230편 봤다고 그러데요.
    공연도 40회 정도 보았고.. 출근해서 일하고 야근도 하면서...
    책도 많이 읽고...갸가 해묘님같은 남잘 만나야 할텐데...ㅎ

  • 작성자 13.11.28 01:41

    호~~ 대단하신 따님이시군요.
    요즘처럼 바쁜 일상사에 230편이면.. 꿀꺽!! @_@
    다.. 달님의 조언과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ㅎㅎ
    거마워요 좋은 평. ^^ (__*)

  • 13.12.07 16:38

    일단....
    까시님이 올려준 영화를 보구서...
    다시 한번 읽어 볼께요.
    난...이해력이 짧아서 여럿이 영화를 보다가도 자다 남의 다리 긁는 소리를 해대서
    웃음거리가 되는 사람인지라....
    옆에서 누가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지 않으면 보고도 몰라요.히힛~
    근데..위에서 나한테 맞먹으셔쌈??
    뭐라고 했는지 궁금하네...

  • 작성자 13.12.07 16:43

    ㅋㅋ 다른 게 아니라.....
    마리 댓글을 루나님으로 순간 착각하고 '영어나 잘 해!!' ㅎㅎ ^^;;

  • 13.12.07 17:45

    아....
    지금은 영화에 빠져서 혼내지 않고 넘어감.
    근데 2부가 안나옴...빨리 보고 싶은데....

    일은 잘 보고 오션나요? ^^*

  • 작성자 13.12.07 18:05

    @미라 루나
    다 보고 울지 마삼. ^^
    겸재화첩전 잘 다녀와씀. ^^/

  • 13.12.26 00:43

    아,,,,,,,, 순백이 시리다. 호오~ 호오~~
    시.공간을 넘나드는 마법의 힘을 모아 보아요.
    어젯밤 꿈에서도, 오늘의 일상에서도.. (어제가 기일였구먼요ㅠ.ㅠ)

  • 작성자 13.12.26 07:35

    알림기능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지난 글에 남기 댓글도 알려주니..... ^^

    기일.. 그래서 충주에 다녀왔어요.
    1박2일로 술만 마신듯.. 근데 혼자 마셔서 그런지 잘 안 취하더라구요.
    그제 욜 괴로웠음. ㅠ_ㅠ

  • 13.12.26 23:07

    내가 써니를 기다린 이유는 딱 하나..
    이 친구 글을 보여줄라꼬..이제 왔으니..혼자 쉬엄쉬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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