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귀농.귀촌 사랑방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자료) 스크랩 텃밭 채소 기르기- 수세미
사랑방지기 추천 0 조회 243 16.01.27 21:5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수세미

학 명        Luffa cylindrica Roem.
영 명        Sponge gourd
중 국 명     사과(?瓜)
원 산 지     인도 열대지방 

1. 재배특성
● 발아 적온 : 25~30℃
● 온도 반응 : 생육 적정온도는 20~30℃로 여름의 고온과 강한 햇빛에도 잘 자람
● 토양 적응성 : 토양수분이 풍부한 밭에서 잘 자라지만 습기가 많은 것에 약하므로 두둑을 높게 하여 재배함

 

2. 재배작형

 

3. 심는방법
▶ 이랑 만들기 

● 밑거름 : 퇴비 2,000kg, 고토석회 120kg(밭갈기 2~3주 전), 요소 24kg, 용성인비 30kg,염화가리 111kg(이랑만들 때)
● 웃거름 : 재배기간 중 요소 20kg, 염화가리 10kg, 2회
● 이랑만들기 : 정식 5~7일 전
● 재식거리 : 이랑간격 160~200cm×포기사이 30~40cm
● 너무 밀식하면 아래 잎이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므로 주의한다.
● 두둑의 중앙을 높게 하여 물빠짐이 좋고 습해를 예방하며 통기성을 좋게 한다.
   두둑에 비닐을 피복하면 지온이 높아져서 활착이 빨라 잡초제거를 덜하게 되고 관수노력을 절감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 모종 심기
● 모 기르기
 - 다른 박과작물에 비해 발아가 쉬워 종자에 상처를 내지 않아도 잘 발아한다.
   물빠짐이 좋은 상토를 이용한다.
   여러 가지 상토가 시판되고 있어서 구입후 이용하여도 좋다.
 - 50공 플러그 트레이에 파종한다.
   파종은 얕게 하고 신문지로 덮어 씌운 후 신문지 위로 가볍게 관수한다.
   수분이 많으면 종자가 썩어서 관수는 아주 적게 한다.
   특히 시판 상토는 보수력이 좋아서 물을 많이 주지 않도록 한다.
● 모종 아주심기
 - 땅 온도가 최저 15℃ 이상 되어야 활착이 잘 된다.
 - 바람이 없는 맑은 날을 택해 심는다.
 - 아주심기 전 심을 구덩이를 파고 물을 듬뿍 준다. 

                                                                                         모종 심는 방법

4. 일반관리
● 정식 후 관리
 - 주지에는 암꽃이 적고 측지부터 암꽃이 많이 착생하여 주지를 적심하여 측지를 신장시켜 착과시킨다.
 - 적심이 지연되면 측지 신장이 불균일하므로 조기에 하도록 한다.
● 텃밭에서 키우기
 - 재배온도 : 낮 25~28℃, 밤 15~18℃
 - 물주기 : 저온기에는 5~7일, 고온기에는 2~3일에 1회 관수(소량으로 여러번)
 - 유인하기 : 잎이 5~6매 이상 자라면 기다란 막대기로 A형 지주를 설치한 후 망을 쳐 준다. 

                                                                   주지를 적심하여 측지 신장

 

5. 병해충 방제는 이렇게

 

● 열매 썩음병: 과실 표면에 갈색 병반이 생기고 그 표면에 파리똥 크기의 흑갈색의 균핵 덩어리가

    불규칙하게 생기는 증상이다.
   <방제법> 토양 전염성 병원균으로 윤작을 피하고 등록 약제를 토양 혼화 처리한다.
   토양 습도가 높고 저온인 산성토양에서 많이 발생한다.

 

 

 

 

 

 

 

● 점무늬병 : 회황색의 원형~부정형의 큰 병반을 형성하고 병반부는 얇게 되어 파괴되기 쉽다.
   <방제법> 습도가 높은 조건에서 다량 발생한다.
   발병이 심한 경우에는 발병 잎을 제거한 후 약제 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가능하면 발병 전부터

   예찰을 철저히하여 약제 살포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한다.

 

 

 

 

 

 

 

●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병 : 잎에는 처음 신엽을 형성하고 또한 엽면에 작은 주름을 만들면서

    굴곡을 형성한다.
   잎이 커짐에 따라 황색모자이크 증상이 뚜렷해지며 주 전체가 위축한다.
   <방제법> 진딧물에 의해 전염되며, 유시진딧물의 비래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육묘 시 망사를 설치한다.
   일단 이 병이 발병하면 이들에 의해서 주변으로 전염되기 때문에 발병주를 제거해야 한다.

 

 

 

 

 

● 응애 : 먼저 잎에 극히 작은 흰색 반점이 생기고 차츰차츰 수를 더하여 전체로 퍼지면 잎이 엷은 회색이 되고,

    황색으로 말라죽게 된다.
   <방제법> 발생의 징조가 보이면 단시간 내 피해가 나타나므로 초기 발생시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해는 최초잎으로부터 가까운 부분부터 나타나므로 약간 변색된 잎 뒷면의 응애를 조사하여 바로 방제에 들어가야 한다.

 

 

 

 

 

 

● 목화진딧물 : 잎 뒷면이나 신초에 거무스름한 분비물이 있는데 진딧물이 군생하여 흡즙, 가해하기 때문에

    잎을 말아 올리거나, 잎이 전개되는 것을 저해하기도 한다.


 

 

 

 

 

 

 

 

6. 수세미의 이용
● 식용으로 이용 : 초기에는 꽃이 피고 14~15일, 한여름에는 7~8일 자란 어린 열매를 수확한다.
● 섬유질 이용 : 꽃이 피고 40~50일 지나 열매꼭지가 갈색으로 되면 수확한다.
   수조를 만들어서 물에 담그고, 15~20일이 지나 겉껍질이 썩으면 꺼내어 껍질을 벗긴다.
   손바닥에 내리친 후 흔들어서 안의 씨를 빼내고 햇볕에 잘 말린다.

 

7. 수세미의 영양성분
● 수세미는 한방에서는 사과락이라 부른다.
   수세미는 인체와 같이 수분을 70~80% 함유한 청정식물이다.
● 수세미의 대표적 성분 27종은 아주 광범위한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인체가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17종과 마그네슘, 칼륨, 철, 나트륨, 칼슘, 카로틴, 식이섬유, 단백질,회분, 비타민,엽록소 등이 풍부히 들어 있는

   기능성 식품이다.
▶영양성분 (가식부 100g 당) 

※ 식품성분표, 제 7개정판, 농촌진흥청. 2006
재배 Tip!
기르는 Tip
 - 수세미 재배는 대부분 노지 재배이다. 정식 시기는 북풍이나 강우가 많아 소형터널이나 비닐캡으로 덮어 생육을 보호한다.
   또 정식시는 일정이 짧아서 화아 형성이 낮은마디에서 착생하여 생육초기부터 늦지 않도록 한다.
 - 수세미오이는 박과채소이므로 다른 박과채소와의 연작은 피한다.
   파와 혼작을 하면 덩굴쪼김병 억제 효과가 있다.

어디서 실패하기 쉬울까
 - 수세미오이는 단일에서 개화가 빠르고 장일에서 개화가 느리다.
   특히 6월에 심으면 일장이 가장 길기 때문에 개화가 상당히 늦어진다.
   그러나 한번 개화가 시작되면 장일에서도 차례로 개화하여 착과한다.
   개화가 늦으면 잎만 무성하여 초세가 강해지고 착과할 수 없으므로  5월 상순까지는 정식한다.

<출처:귀농인을 위한 채소재배 길라잡이,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