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00명 돌파 그러나 교회부흥이 멈추는 시기/ 모이고 흩어지고
모든 목회자의 바램은 한걸음 한 걸음 꾸준히라도 교회가 부흥되는 것이다. 그런데 교회는 부흥을 멈추고 정체되는 시기가 분명히 있다. 목회가 힘든 것은 이 시기가 너무 오래동안 계속 될 때이다.
항상 우리교회는 이런 교회였다. 모든 교회 다 부흥 안되도 우리는 부흥되는 교회
그래서 한때는 주변에서는 아름다운교회만 부흥되지요 하는 소문이 날 정도였다. 그러나 우리교회도 정체기가 잇다. 교회를 개척해서 출석 50명까지 되는 시간은 목회학교 스케줄대로 하면 2년반, 출석100명돌파 교회건축까지가 약 5년 걸렸다. 그러므로 목회학교의 기준은 교회를 개척해서 출석100명 돌파하고 교회를 건축하는 시간은 7년정도이다.
왜 여러분은 목회학교를 손에 잡앗는가? 이것을 이루어 보자는 것이다.
목회학교는 절대 이론서 아니다. 목회학교배운대로 하면 그대로 결과가 나오는 실천서이다.
다시한번 상기하자 꼭 그대로 하자 이번 2학년 1학기는 정말 잘배워야 한다. 그래야 그다음 단계를 한순간에 간다. 출석 100명 돌파했는데 아직도 성전건축하지 못하고 무엇인가 막힌듯하고 더 이상 한계를 느끼는 교회는 반드시 이 학기에 집중해야 한다, 사실 교회는 제일 재미 있을 때가 출석성도가 100명 정도 일때다 목회자에게 교회가 집중되어 있고 목회자는 제일 사랑많이 받고, 교회는 이제 별문제 없고 어려움은 지나간것 같고 그런데 어쩌랴...
십자가를 통과하지 아니하면 더 이상 성장도 없고 역사도 없고 서서히 생명력이 없는 종교공동체나 친목공동체로 전락한다. 정신바짝차리고 이 학기를 공부하자
그러나 이미 출석 300명 돌파하고 성전건축하신 분들은 이 학기를 뛰어 넘으면 된다.
이 학기는 출석 100명돌파한 교회가 성전을 건축하고 출석300명꺼지 한순간 돌파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초석을 놓은 기간이다.
자 이제 다시 한번 새로운 마음으로 2학년 1학기를 시작해 볼까
십자가 목회
십자가를 통과하였는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 20)
다시 말하면 당신은 복음을 진짜 통과하였는가? 목회자는 분명히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고, 죽고, 장사되고, 예수님과 함께 죽음에서 부활하여야 한다.
주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 24)
찬송가
구주와 함께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꼐 나 살았도다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구주와 함께 죽고 구주와 함께 살은 자만이 언제나 주민을 바라볼수 있다.
정말 모든 목회자들이 예수 십자가, 예수 복음을 통과하였을까 아니 당신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정직하게 예수와 함께 죽고 애수님과 함께 살아났는가? 이것을 믿음으로 받아드렸는가 이것을 믿음으로 인정하고 선포하는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죽으실려는 것은 우리의 자아다.내가 죽어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들을 십자가로 끌고 가신다.
우리가 진짜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죽어야 우리의 목회가 예수님이 사는 목회를 하는 것이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롬 14: 7-9)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눅 9: 23)
그러나 우리 현장목회애서 왜 십자가는 지기 힘든 것일까? 십자가는 죄인이 지는 십자가이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다. 예수님은 의인으로서 우리죄를 대신하여 지셨다. 주님도 십자가가 지시기 힘들었다.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 눅22:42,44)
죄없는 예수님이 죄인이 지셔야 할 십자가가 얼마나 힘드셨을까?
분명히 우리가 예수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더 나아가서 목회자로 부름을 받고 그 주님앞에 순종하여 설때 모든 목회자들은 이미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에서 예수와 함께 죽었음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십자가를 통과하였는가 묻는 것은 정말 내가 예수 십자가에서 죽은 목회자 인지를 점검해보라는 것이다. 목회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내가 아니라 주님이 이것을 우리들에게 점검해보신다. 정말 죽었느냐? 너가 죽고 내가 살았느냐?
사도바울의 로마서 7장의 고백은 자신 속에 두 법이 싸우는데 자기 소원은 주님의 법을 따르고 싶은데 육체는 죄의 법을 따르고자 할때 그는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랴 탄식했다.
우리도 목회현장속에서 끊임없이 이 갈등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 끝은 어디인가? 죽음이다. 내가 죽어야 산다. 주님은 목회자들에게서 이것을 끊임 없이 확인하고자한다.
네 속에서 내가 (예수님) 살아야 한다.
이 2학년 1학기 십자가를 통과하는 과정속에서 예수님의 냉철하신 점검을 받아보자
목회현장에서 우리가 지는 십자가는 무엇인가? 죄인되어서 예수와 함께 죽은 목회자들이 아직도 내가 살아잇는 것이다. 그리고 아직도 내 자아가 지배하는 삶을 살아갈 때이다.
자기생각에 죄인이 아닌 사람(?)은 그 십자가를 지면 힘들고 억울하고 고통스럽고
벗어나고픈 것이다. 목회자는 교회속에서 이 십자가를 통과해야 하는데 어떻게 십자를 통과하는 것인가 목회자가 십자가를 통과하면 자기가 죽는 것이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자
그래서 목회현장속에 십자가는 우리의 모든 생각 느낌 계획 감정 모든 것 우리의 자아 모든 부분을 철저하게 죽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