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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계 밟기
우리에게 통일에 대한 의미는 무엇일까? 우선 우리 땅에 대한 통일을 제일 먼저 생각한다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국가에서 반쪽이 유일한 조국이라고 살아온 우리에게 어딘가에 숨어 있었던 새로운 조국을 보며 놀라며 진실로 통일을 기원하고 염원해 본다
우리것에 대한 아낌과 지킴이 이기주의와 편협심의 차원이 아니라 더욱 아끼고 사랑하여 보존 보호하는 길이 결국 모두를 이롭게 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조국의 땅중에서 우리의 선조가 살아왔고 내가 살아온 용인의 땅 산과 강이 어떻게 생겼을까 지도로 보면 빗긴 마름모형 모양의 지형엔 경계는 어떨까 등등 용인을 알고 싶어 알아보고자 용인시경계 내고향의 땅을 밟아본다 평생 내가 살아왔고 죽는 날 까지 살아가고 푼 또 우리후손이 살아갈 고향의 산하를 연구하여 더 나은 미래에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드는데 조금 이남아 보탬이 되려고 용인시경계 밟기를 시작한다
1-10구간 + 11-20구간 = 1- 20구간
67.1 + 108,1 = 175.2 km
1-10구간 거리 조견표
8.5 1구간(굴암산-용인고개)
14.7 6.2 2구간(용인고개-간들보)
18.4 9.9 3.7 3구간(간들보 -오산보)
25.3 16.8 10.6 6.9 4구간(오산보-능원농협)
33.5 25.0 18.8 15.1 8.2 5구간(능원농협-머내)
42.2 33.7 27.5 23.8 16.9 8.7 6구간(머내 - 바라산리)
45.6 47.1 30.9 27.2 21.3 13.1 4.4 7구간(바라신리-광교산)
51.6 43.1 36.9 33.2 26.3 18.1 9.4 5.0 8구간(광교산 - 버들치)
57.0 48.5 42.3 38.6 31.7 23.5 14.8 10.4 5.4 9구간(버들치-고속도로)
67.1 58.6 52.4 48.7 41.8 33.6 24.9 20.5 15.5 10.1 10구간(고속도-경희대)
시경계 거리 조견표
조견표 단위는 Km 1/10,000 지도를 수 작업으로 거리 측정을 하여
작은 오차가 있습니다. 도상거리입니다
실제거리는 높은산악지대 * 1.2
일반산악지대 * 1.1
제1회차 용인시경계 밟기(굴암산-말아가리산-용인고개)
굴암산
0.6 말치고개
1.9 1.3 소목재고개
2.4 1.8 0.5 삼각점
3.3 2.7 1.4 0.9 말아가리산
3.6 3.0 1.7 1.2 0.3 선황당고개
4.3 3.7 2.4 1.9 1.0 0.7 마락산
4.9 4.3 3.0 2.5 1.6 1.3 0.6 활공장
5.7 5.1 3.8 3.3 2.4 2.1 1.4 0.8 벌떡산
6.4 5.8 4.5 4.0 3.1 2.8 2.1 1.5 0.7 정광산
6.9 6.2 5.0 4.5 3.6 3.3 2.6 2.0 1.2 0.5 노고봉
8.5 7.8 6.6 6.1 5.2 4.9 4.2 3.6 2.8 2.1 1.6 용인고개
산은 아름답고 우리에게 몸과 마음의 안식을 주는 곳입니다 못사는 친정보다 가을 산에 가는 것이 낫다는 옛말이 있다 요즈음은 보약 한재 마시는 것보다 등산하는 것이 보약 중에 보약 이란다
용인시경계 밟기는 동쪽 용인의 큰터(한터)에서 시작하여 시계반대 방향으로 길을 중심으로 걷기로 마음을 정하고 출발한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대대리(한터)있는 굴암산은 용화산(미래 부처 미륵(용화)사상의 사찰용화사가 있음) 이라고도 부름니다. 원래 산중턱에 굴이 있는데 굴에다 불을 때면 멀리 광주 곤지암에서 연기가 난다하여 굴암산으로 부르게 되었답니다.굴암산에 오르려면 지금은 별장지로 변한 용화사뒤로 오른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길은
한터캠프 운동장을 질러 굴암산서쪽으로 가파른 산길은 가랑잎(낙옆)을 밟으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르면 능선에도 착합니다 379.5고지는 삼거리로 한터캠프에서 제2봉정상이란 팻멀이 있는곳입니다
용인시 양지면 대대리와 광주시 도척면 추곡리 경계인 굴암삼(용화산)에서 경계밟기를 시작합니다. 먼저 향토순례에 앞서 시작하는 기분으로 등산컵에 청수를 올리며 굴암산 및 용인의 모든 산신께 예를 올립니다.
푸른 우리숲속에서 후디티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출발하라는 신호를 보냄니다
출발하면서 산길은 숲속으로 이름모를 야생화가 사이로 이어집니다 은방울 꽃이 예뿐 방울을 딸랑딸랑 흔듭니다 어덕을 올라서니 굴암산에서 제일 높은 382.6고지에 정상이란 팻말이걸려 있읍니다 능선길은 왼쪽으로 내리막길이다. 다시 올라서는 능선이 말치고개(대대리음달안이-도척 말치골)입니다
말치고개를 지나며 말치고개 이야기가 생각났다 “이야기는 옛날 이곳에서 장례가 있었는데 광중을 파는데 지나가는 나그네가 혼자 말로 한마디를 던졌다 광중을 한금정을 덜 파라는 것이었다 산역꾼들은 이 말이 역겨 웠는지 오이려 한금정을 더 파려는 순간 광중 속에서 땅기운이 솟아 오르며 말 형상을 그리 더니 고개를 넘어 갔다” 하여 말치고개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경계는 계속 마루금으로 이어진다 그리고는 임도와 차량이 다니는길을 만납니다 옆에 선황당터가 보입니다 산마루를 자른 길이 소목재고개(대대리 음달안이- 추곡리)입니다 능선에 오르면 벚나무 한그루가 있는 415.9고지입니다 뒤돌아 보면 전망이 좋읍니다 양지면 숲원이 유림동 고림동에서 이어진 능선과 만나며 마루금인 시경계길은 계속 북쪽으로 이어졌다 한참후 말아가리산으로 오르기전 쇠내실에서 추곡저수리를 잇는 넓적고개에 도착한다 쇠내실에서 이곳까지 오르는 길엔 아름다운 작은연못 그리고 용인의 상징 아름들이 전나무가 많은 곳이다 용인에서 제일 높은 말아가리산에 쉽지않게 오르다 보면 오른쪽에 중절모 같은 큰산 태화산이 옆으로 동행하는 것 같습니다 이곳부터 오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등산로는 첫 산마루봉이 정락봉이다 그리고 조금 올라서면 정상 근처에 광주시에서 만든 이정표는 광주 백마산에서 태화산까지 나무로 잘 만들어 놓은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 곳이 김량고개입니다.
이곳에서 200여M를 바위옆으로 가면 용인의 제일봉 말아가리산을 만납니다 정상(595m)은 바위가 있고 옆으로 돌무더기 속에 나무로된 이정표와 태극기가 자리합니다 마구산 595 산을사랑하는사람들이 만든 나무표식 정상목입니다 정상목 앞으로 용인시에서 2008년 11월에 만든 정상표지석엔 마구산(馬口山)이란 한문글씨와 뒷면에는 한글로 마구산 595m 용인시라고 음각되어 있읍니다
그러나 마구산은 말아가리산을 한문으로 표시한 것입니다 그 옆에 철판으로 마구산악회에서 만든 정상표식도 같읍니다 그러나 이 산은 포곡읍 유운리서 보면 말이 입을 벌린 말 아가리 같다 한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한문로 자칭 유식한 분들이 마구산으로 부르는 것보다는 진짜 우리말 말아가리산으로 불러야 될듯싶읍니다
남동쪽으로 중절모 모습의 광주의 태화산과 앞으로 연지봉(헬기장)이 동쪽에 있읍니다 태화산에서 말아가리산까지 봄에는 멋드러진 철쭉꽃이 피어 멋진 산행을 할수 있는 곳입니다
말아가리산 정상에는 바위 아래로 삵 고란이 노루등 배설물이 있었고 바위옆으로 일엽초가 보입니다 일엽초잎 뒤로 포자가 일렬로 선다고 합니다 말아가리산은 용인의 생태의 보고 다 봄에는 산나물등 수목 그리고 야생화 등이 다채로운 곳이기 때문입니다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흐린 구름을 밀어내 꼭 닦은 거울속에 우리를 보는 모숩 처럼 산색이 확실 해집니다 새로운 용인산하를 사진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산경을 볼수 있는 행운을 잡은것입니다 산에 선 산짐승 날짐승이 놀란다고 큰소리를 지르지 말라는 산악인들의 말을 알면서도 새로운 기분으로 용인의 최고 봉에서 호연지기를 합니다 야호 야호 야호
말아가리산 운무속에서 산음가를 부르며 가파른 북쪽 내리막으로 출발합니다.
하산은 가파르다 바위를 지나며 미끌어 지듯 내려서면 말아가리산의 다양한 식물을 만납니다 새로 움솟는 이름모를 잡풀 야생초 다래넝쿨 인간이 장사 속으로 베어간 엄나무 옷나무의 잔해들이 안스럽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고개가 성황당고개(터골(광주)- 대대리 퉁점)입니다 15년 전 쯤에는 이곳에 오면 사금파리 옹기 조각등이 있었읍니다 지금은 돌무덤 만이 남아 있읍니다 보통 성황당엔 개복숭아가 있다고 들 합니다 개복숭아 나무를 만저 봅니다.
겨울이나 초봄에는 급경사길을 조심해야 합니다 음달에다 습기가 많아 눈길과 잔설로 미끄럽습니다.
성황당에 한조각의 돌을 정성으로 보태고 임도로 내려선다 임도는 위로 길게 산속으로 이어지며 아래로는 퉁점으로 이어지는 하산길입니다
선황당고개부터 마락산으로 오르는길은 경사가 심합니다 가파른 능선으로 오르면 민둥봉위에는 삼각점이 있는 마락산(475.4m)입니다 뒤돌아 보면 위로 보이는 말아가리산 때문에 말악산이 높은 느낌이 없습니다 멀리 북쪽으로 페러그라이딩 활공장이 보입니다 내려서며 왼편에는 상부곡에서 오를수 있는 넓은 길로 페러팀이 차량으로 올라 옵니다 바리나무고개입니다 그리고 올라선 곳이 페러그라이딩 활공장인 바람냉이산(473.5m)입니다 아래 바람냉이고개 때문에 불려지는산으로 오늘도 주말이라 수십명의 페러 동호인들이 바닦을 덥은 활공장에서 하늘을 나는 기분을 만끽하고 있읍니다 활공장에서 보는 전망은 거침없이 용인 모습을 열어주고 있읍니다 활공한 페러는 하늘을 날다 산아래 체육공원부지를 착륙장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산아래 부계라 불리는 시넷물이 흐르는 곳 이라서 부계울 이라 부릅니다 부계울에는 도암 이재선생이 썻다는 휴암(休岩) 그리고 초서체의 탁영(濯纓)은 갓을 빨다 라는 말로 중국에서 연유된 말로 깨끗함을 상징합니다.
북쪽으로 보이는 바위 위에 안데나 풍향계가 있는바위가 형제바위입니다 근처에 무인음성기기는 방송시설로 산불감시와 경보를 알리는 구조물입니다 이어지는 바람냉이고개(광주 소태골-초부리)입니다 다시 오르면 바위봉이 큰산(517m)이다 마락산까지 이어온 방화선흔적 때문에 산길은 넓은 길로 변해 시경계길은 발이산까지 편하게 이어질 것입니다 이제부터 용인에서 맛볼수 있는 암름이다 용아릉(설악산) 자연성릉(계룡산) 사다리병창(치악산) 만은 못해도 산길은 바위를 오르고 내려야 산행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긴 바위릉이 끝나며 내려선 안부에는 널찍하고 그늘 진 곳이라 쉴만한 곳이 잇읍니다
꽃다지는 노란꽃 냉이는 하얀꽃을 피는 봄을 부르는 꽃입니다 열매는 매미 날개같은 씨를 가진 열매 잎을 벌리며 조금 펴지면 신나무 반쯤 열려 있으면 단풍나무 다 열려 있으면 고로쇠나무입니다 마 줄기와 담쟁이가 나무를 감고 올라갑니다
용인의 3대 봄꽃의 전령을 소개하면 이곳 벌덕산에 있는 복수초 운학리 형제봉의 바람꽃 광교산의 노루귀가 용인의 봄의 전령이랍니다(양충모님) 몇년 전만해도 이곳을 지날 때면 가시나무(산초)가 온몸을 찌르곤 했는데 지금은 그 놈들도 커서 가시로 겁을 주는 산초나무가 이제는 길옆 서서 보초를 섭니다.
이어 오른 외딴봉우리 벌떡산(510m)입니다 무엇에 놀라 우뚝 섯는지 외로워 보입니다 걷기편한 산길을 내려서며 만나는 472고지는 헬기장으로 변해 있읍니다 넓직한 공터에서 음식 먹기 편한곳이다 앞에 높아 보이는 산이 정광산입니다 헬기장에서 내려선 곳이 정강이고개(초부리- 정강이 광주)입니다 정강이고개에서 상부곡으로 내려서면 아름다운 초부리 계곡에 3단 폭포를 볼 수 있읍니다 여기 부터 긴 오름을 오르면 둥근봉엔 모현왕산초교 동심회에서 만들어놓은 정광산(562m)표지석이 있읍니다
“앞만 보고 달려 올라 헐레 벌덕 뒤를 보니 벌덕산은 어느새 저 멀리 벌떡 자빠져 있네”
서쪽으로 내려서는 길은 하부곡으로 약천남구만선생의 묘에 이어 45번국도로 연결되는 산길이 잘 발달 되어 있지만 긴 등산로입니다
정광산은 정광사라는 절에서 유래된 산으로 서쪽에서 볼때는 노고봉과 바위봉으로 이어진 산세가 매우 좋은 산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서쪽으로 쪽동백나무가 여러그루 보입니다
작은봉을 두개 넘으며 500m쯤에 노고봉에 도착합니다.
삼각점이 있는 용인에서 세 번째로 높은산으로 외국어대학교 직원산악회에서 만든 표지석 이 있고 산중심에 돌무더기에 빛바랜 표지목이 산을사랑하는사람들의 노고봉 정상목입니다
남쪽 정광산 동쪽 새재달음산(광주) 바위봉이 합해져 서쪽 45번국도에서 보면 넉넉한 품을 가진 노고봉을 모현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노고봉아래는 맑은 물이 흐르는 갈월저수지가 있읍니다 갈월은 연산군때 홍철이란 분이 연산군에 폭정에 실망하여 벼슬을 버리고 이곳에서 칙넝쿨로 의관을 차려입고 선정을 베풀어달라는 기원을 했다하여 홍철골에서 갈곡으로 갈월 갈담에 갈자가 생겼다고 합니다
시경계는 계속 북서쪽으로 이어집니다 작은봉 두개 삼각점이 있는 소봉을 넘으면 바위봉이 있읍니다 봉우리는 전망대입니다 북서쪽의 모현을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발아래 구만이산 달기이 경안천과 어울어 져 보입니다 바위 맡으로 스키장 리조트공사로 왼편으로 돌아 내려서면 양쪽으로 줄을 매어 등산로를 만들어 놓았읍니다 왼편길은 넓은 등산로로 노고봉에서 모현면 왕산 통하는 하산로입니다.
임시로 만든 양쪽 줄사이로 계단을 통해 멋 없는 산길을 내려서며 노고봉의 뒤편이 깍기여 스키장 슬로프로 변해있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산능선 길은 전부터 방화선을 칠 때도 잘라내지 않아 오래되고 잘생긴 미인송이 많읍니다 작은 돌봉에서 스키장을 내려다보면 겨울철에 스키 지금은 보드를 더 많이들 타는 모습을 볼수 있읍니다 지금은 봄꽃 진달래꽃이 보입니다 방화선을 칠 때 심은 연산홍 철쭉이잇읍니다 진달래는 꽃이 먼저 핀다 옆에 작은 나무에 걸친 둥근오목눈이새 둥지가 바람에 흔들립니다 새집(새둥지)를 접해본지 얼마인가 신기 하기도 한 입벌린 둥지를 들여다 보며 따듯한 어머니의 사랑을 느껴봅니다 옆에 쐬기집이 어찌나 파란지 산속이 전부 초록같다 이어 내려서면 스키장으로 연결된 돌고개입니다 가을엔 갈대가 많아 멋이 있던 곳입니다 왼쪽으로 내려서는 계곡은 외국어대학 학생회관 도서관쪽으로 흐르는 실개천길입니다 이어서 한참을 오르고 내리면 넓은 안부가 용인고개(광주 도웅리- 왕산)입니다 지금은 외국어대학교 안으로 연결됩니다. 오른쪽에 스키장으로 연결된 도웅리길입니다
제2회차용인시경계 밟기 (용인고개-약사사-간들보)
용인고개
0.7 발이산갈림길
2.5 1.8 약수암갈림길
2.8 2.1 0.3 약수암
3.2 2.5 0.7 0.4 곱들고개
3.7 3.0 1.2 0.9 0.5 선황당
4.3 3.6 1.8 1.5 1.1 0.6 공동묘지
4.8 4.1 2.3 2.0 1.6 1.1 0.5 45국도
5.2 4.5 2.7 2.4 2.0 1.5 0.9 0.4 경안천
6.2 5.5 3.7 3.4 3.0 2.5 1.9 1.4 1.0 간들보
용인의 산은 아름답다 산은 작고 낮지만 나름대로 특색과 자기의 색깔이 확실하다 모습에 따라 계곡과 능선으로 이루어지는 산들은 계절에 따라 빛깔이 더욱 아름답다 산속에 숨어있는 풀과 나무 꽃과 열매 그리고 그곳을 가르는 계곡수는 겨울을 토하는지 냉냉함 마저 느껴진다 그속에 묵묵히 산을 지키는 바위에는 힘과 무게를 느끼게하며 자연속에 마음껏 살 아가는 산짐승 날짐승들이 부르는 노랫소리도 자연을 더 아름답게한다 그리고 바람 비 눈 운무까지 더욱 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하는 것이 용인의 자연이다 용인의 산하입니다
용인고개는 넓은 평지에 사거리입니다 광주에서 민든 이정표가 방향을 제사합니다
녹슨 철망을 따라 북쪽으로 오르는 길이 시경계입니다 작은봉을 두서너개 넘어 오르는 산이 발이산입니다 발이산 중턱에서 왼편으로 갈림길로 시경계가 이어집니다 이정표가 시경계를 알려주는 곳에서 왼쪽 산아래로 내려서는 길은 걷기에 편합니다 서편으로 이어지며 아래로 광주공원묘원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시경계는 계속 묘원을 끼고 내려섭니다 그리고는 묘원내 큰길로 이어지며 묘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같은 산길에 섭니다 매산저수지를 낀 묘원은 혐오시설 이라기 보다는 좋은 느낌을 주는 자연의 한 부분같읍니다 이어 산길로 묘원내 사찰에 도착합니다 요사체 화장실을 지나 시경계는 서편으로 내려섭니다 왼쪽 계곡 아래 외국어대학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 앰프소리가 용인의 경계를 느끼게 합니다 산길은 오르막 그리고 또 오르면 258.5고지에 쉼터가 있다 쉼터를 지나면 시계가 여기라는 선답자의 리본이 우리를 부릅니다 이곳에서 길을 잘 찾아 보아야 합니다 좁다란 오른쪽길로 내려섭니다 나무 사이로 약수사 지붕이 보입니다 내려서면 미륵보살상 뒤를 통해 시경계는 이어집니다 약수사 대웅전이 눈에 들어 옵니다 약수사는 광주공원묘원에 있는 영혼들을 극락으로 보내려고 지은 절 같이 호수와 묘원과 사찰이 조화를 이루는 것 같읍니다
매산저수지의 파란 물결을 싣고 온 봄바람이 피로를 닦아줍니다
약수사에서 바라본 광주공원묘원은 매산저수지와 봄빛과 잘 어울어저 한폭에 그림이다 입구에 소나무숲속과 호수는 묘지가 혐오시설이란 표현과는 달리 이웃과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이다 그리고 약수사에서 울리는 경소리 축원소리 모두 묘원의 영혼을 극낙으로 보내는듯 절과 묘원의 조화는 여유 마저 느끼는 듯 했다
약수사을 출발하면 어여뻐 보이는 소나나무숲을 지나며 싸리나무철망을 내려서면 곱들고개다 용인에서 차량이 다니는 길로 비아메기골 삼영산업 옆이다 용인쪽으로 산에 붙은 집쪽으로 내려 서면 고개 넘어로 시경계는 수종갱신을 하느라 산전체가 벌거숭이고 묘종 한솔(한국소나무)을 심을 사이로 능선길이다 굽은길로 올라서면 왼편으로 경계를 철망을쳐 놓았다 넓은 공터길로 한참을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철망을친 공장옆을 지나친다 광주쪽 전나무 군락지 묘지로 길이있다 이어 선황당나무가 있는 서낭고개를 만난다 돌무더기에 나도 돌한개를 고여본다 고개길 시경계는 왕곡과 매산으로 이어지는 고개다 시경계길은 소나무길로 여러곳 갈림길이 나오지만 모두오른쪽 길을 택하면 된다 서쪽능선으로 이어진다 봄의 천사같은 붉은진달래와 흰색의 조팝나무꽃(길가에 흥건이피는 흰색의 봄꽃 꽃말은 단정한사랑)이다 지나는 곳마다 인사하듯 곳곳이 서있다 프드득 장기(숫퀑)가 나르는 소리에 놀랬다 평지길 옆으로 공동묘지에서 모현이 내려다 보인다 멀리 경안천옆 세심정이 보인다 망객들께서 매일 세심정으로 달려가 마음을 닦고 지내 시니 이곳에 묻힌 영혼은 신선이 아닌가? 이곳에서 보이는 물은 역수이며(북쪽으로 흐르는물) 앞 안산은 일자문성으로(책상 모양 으로 문인이 태어날 형상) 우측의 문필봉이 여럿 있어야 하는데 하나뿐이라 약하며 가운데로 흐르는 계곡으로 올라오는 바람이 굽어 왼편 내령이 산소로는 좋은곳이나 전면의 바람이 부딧치는 이곳 내령은 제설관이 길어야 시신은 다치지 않으며 뒤가(주산) 약하여 왼쪽산 중턱에 쓴묘가 좋아보인다 어느풍수님의 말씀이다 양지바르고 퀑이 쉴만 한곳이니 음택 양택 모두 좋은 곳아닌가?
시야엔 돌자개 부터 일산리 멀리 수지 대지산까지 훤히 내다 보였다 그리고 조금후 45번국도가 보이고 작은빌라를 끼고 카다란 전나무앞으로 내려서면 산다랑이가 느티나무를 끝으로 45번국다 바리봉에서 부터 따라오던 매자리천의 물은 이제 매산교를 지나 300m쯤에 용인천에 이른다 독산마을 산이 홀로 있다 하여 독산마을이 생겨난 마을을 관통하는 매자리천은 용인쪽수로는 시멘트로 만들었지만 광주시의 수로는 자연석으로 만들어 곱게 자라 뚝풀들이 뚝으로 가득했다 그것에서도 자연친화의 결과를 볼수있다 넓은강 같은 용인천을 가로지르는 물막이 독산보(경안보)를지나 뚝방에서 북쪽으로 멀리 빗겨막은 간들보가 보입니다
제 3회차 용인시경계 밟기 (간들보-오산천)
간들보
0.8 가일삼거리
1.2 0.4 홍계희묘
1.9 1.1 0.7 43국도신길(동쪽)
2.8 2.0 1.6 0.9 43국도(서쪽)
3.7 2.9 2.5 1.8 0.9 오산천보
길을 떠날 때는 나와 비슷한 사람이나 나보다 한수 위인 사람과 떠나는 것이 좋다 외냐하면 그에게는 내가 맛보지 못한 체험담과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산 따라 바람타고 물에실려 정이 가는 이웃의 이야기를 들어가면서 나그네처럼 길에 오르면 어떨까 시계밟기 산천경계 성지순례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지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신선한 마음 새로운 견문 신비한 대자연의 경관 발전하는 도시모습 고유한 우리지방의 미풍 고결한 예범등 이 모든 것은 참신하게 살아가는 소시민의 삶을 더욱 신나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계 밟기를 하는 것입니다
경안천이라 불리는 이하천은 용인천이라 불려야 하지않을까?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 용해곡
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용인시내를 통해 용인의 북쪽 유림동 포곡읍 모현면을 관통한 하천이 왜 경안천인가? 용인사람인 나는 용인천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200m 빗겨막은 긴 간들보를 조심해서 건넌다 간들보를 지나면 왼편으로 올라서 비닐아우스길을 만나면서 경안천으로 이어졌던 시경계는 다시 시멘트길로 이어졌다 앞에 작은 전설의 산을 만난다 통미산은 어느해 큰 물 난리가 난후에 어디에 선가 떠내려 왔다 마을은 풍수적으로 약점이 있는 데 이산이 막아주고 있다는 비보의 산의 일화를 갖고 있는 78m의 산은 모습이 고래 같다하여 고래산으로 더 알려졌다 길을 공장지대를 지나 가일상회뒤로 시경계다 거대한 골프연습장이 들어앉아 오를수가 없다 왼쪽 집 사이에 골프장으로 오르면 골프장옆으로 해서 산능선을 끼고 가면 작은 잔디 골프연습장이 길을막는다 가일고개다 전엔 잣나무도 많았는데 지금은 다 파헤치고 자동차학원 미니홀 골프연습장이 되어 있었다 시경계선이 막혀 왼편으로 동네길로 들어 서며 오른쪽으로 돌아서면 산다랭이에 진돗개가 짖어대는 곳엔 홍계희선생의 묘가있다
가일상회에서 콜프장으로 해서 동네를 돌아 홍계희선생묘로 갔다
홍계일선생의묘(향토유적 39호) 이곳에서는 구능으로 부른다 능이란 원래 원이나 묘와는 달리 임금 왕후 왕비 만이 쓰는 용어인데 이곳에서는 구능이라고 쓰는것은 이 분에 대한 존경심으로 마을 사람들의 큰 배려가 아닌가 싶다(자연마을기행중에서) 묘 앞에는 석물로 양두마리 망주석 옛것 1개 추후로 만든 것 2개 상석과 비석에는 비문을 감추려 비문을 쪼아버린 모습이 8군데나 보인다 묘를 끼고 능선으로 오르면 산넘어에 공장을 만난다 산꼭대기까지는 절개지경사가 심해 조심을 요하는 경계길이다 정상에서 계속 서쪽을 고집 하여야 했다 새로 생긴 신작로에서 굴다리를 통해 길을 통과 하면 오른쪽 숲으로 독립유공자묘 표식을 지나 옆 산으로 잘 조성된 묘지로 오른다 왼편으로 대단위 공장 건물들이 즐비하다 서편에 산 능선까지 건너서야 했다 전에는 건물이 없었지만 지금은 이런저런 어려운 일을 통해 맞은편 능선에 올라 섯다 묘지 옆으로 절개지에 나무로 만든 울타리 끝에 주유소쪽으로 낭 떨어지기다 주유소뒤로 돌아 앞으로 들어 서면서 이곳 부터 용인시땅이다 길 건너 용인쪽 주유소옆 산다랭이 숲으로 가야 했지만 큰길이 앞을 막는다 건물사이 한국항공전문학교 앞에 모현면 매산리 26-6 편지함을 보며 이곳이 용인이라는 사실을 증명 받고 다시 왔던 굴다리를 통해 넘어 용인쪽 주유소를 향했다
전에 이곳에 왔다 너무 변한 모습에 몇번 길을 찾느라 어려움도 있었던 곳이다 결국은 멀리 주유소 서쪽 끝에 산다랭이로 시경계는 이어진다 큰 잦나무가 많은산길은 이젠 남쪽으로 숲을 헤치고 이어진다 한참후에 오른쪽으로 광주 종말처리장이 한눈에 들어오고 깊이 파들어온 절개지를 피해 올라서면 외로운 정상에 소나무가 홀로 있는 봉배산이다 봉배산에서 더위를 식힌다 이어 오른쪽 비탈길로 계곡으로 내려서면 전에 있던 큰 묘지는 도로확장으로 없어지고 외로이 하나의 묘만이 홀로 있다 스텐 난간을 잡고 시멘트계단으로 내려서면 용인과 광주시계 이정표가 자리하는 4차선도로다 모현초교를 지나가며 하마산쪽으로 두개의 비가 자리했다 최씨여인의 정려비외 비석이다 도로확장공사때 앞쪽으로 이전시켰다
(열부 최씨 정려비,열려비)
본관은 강화이며 이선양의 처가 최씨이다 그의 남편이 역질로 자리에 누워 위독할 때 여러 가지 약과 비방으로 간호하 였지만 차도가 없었다. 산신에게 정성을 드렸고 피접도 해 보았으나 병세는 더욱 악화되어 운명 직전에 이르렀을 때 자신의 손을 단지하여 수열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남편은 최씨의 정성도 모른채 운명하였다
남편이 임종할 때 남편이 사용하던 허리띠를 풀어 몸에 간직한 후 남편의 장례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모든 절차를 끝 마쳤다 마침내 장삿날이 찾아 왔을 때 미리 간직 했던 남편의 허리끈으로 목을 매어 남편의 뒤를 따랐다 이일리 인조에게 알려져 인조19년(1641년)에 정려의 은전이 내려져 그의 외증손인 유수가 세운 묘문비와 열려 최씨 정려비는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일산리에 지금은 도로확장공사로 옮겨져있다.
제 4회차 용인시경계 밟기 (오산천-할미당-능원농협)
오산천보(43국도변)
1.3 건너고개
2.3 1.0 첫봉
3.0 1.7 0.7 할미당
4.0 2.7 1.7 1.0 전나무(노인정입구)
5.0 3.7 2.7 2.0 1.0 오산보
5.6 4.3 3.3 2.6 1.6 0.6 동림 1교
6.0 4.7 3.7 3.0 2.0 1.0 0.4 다랑고개
6.9 5.6 4.6 3.9 2.9 1.9 1.3 0.9 능원농협
용인시경계에 들면 편한함을 느낀다 찾이 들 때 부터 흡족하고 넉넉한 생각이 든다 고향의 산하는 글자 그대로 어머니 품이다 고향의 산은 가까이에 있어 눈에 익고 산행 자체도 시간에 쫒기지 않아서 좋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볍게 가방을 메고 식수정도 챙기고 달려도 보고걸어도 느낄만큼은 다 보여준다 금강산이 금강 봉래 풍악 개골로 계절에 따라 모습과 이름을 달리하지만 우리고향의 시경계에서 만나는 산과 들과 개울등도 철마다 접할때마다 새로움으로 모습을 보여주니 즐거움으로 쉽고 편안하게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앞에 오산(능원천)천 물막이 보를 따라 오산천을 넘어서면 지도상엔 넓은 공터가 광주땅으로 되어 있지만 하천이 변해 뚝길로 시경계가 이어진다 진해곡 참바다라는 이야기 진=참 해=바다 마을 명칭과 유래를 음미한다 빌라와 공장을 끼고 뚝길로 돌아서 산다랭이에 도착하면 네모 반듯한 밭이 전엔 연못이었다 수종갱신과 묘지조성으로 만들어 놓은 산길로 묘지를 통해 산위로 오르면 넓은 빈터다 전엔 묘지였던 곳이 이젠 정상에 공터로 변해 있다 공터인 산위에서 동편으로 바라보면 처음 시작했던 굴암산 말아가리산 정광산 노고봉이 쭉 이어져 있다 저산들을 우리가 지나쳤다니 하는 뿌듯한 마음 가득 추억을 안고 출발한다 후닥닥 날개치는 장기(숫퀑)의 날아오름은 나를 놀랙킨다 한참후에 전에 개기르든 곳에 가족묘지를 잘써 놓았고 산아래로 별장지만이 멋을 부린다 넘어로 상수도 사업소의 모습이 보였다 이어 넘어서면 넓은 건너고개길로 모현 매산리 굽은골에서 문형리 안골로 이어지는 고개다 몇개의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내려선다 이정표를 정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이곳은 넓고 그늘진 곳이다 나무아래 앉아 더위를 식힌다
길옆으로 왼딴빌라 같은 건물이 예닮마을(청지기재단) 빌라다 능선으로 오르면 또 공장의 절개지를 따라 올라서야 한다 산능에 오르면서 43국도와 멀리 공원묘지가 한눈에 들어 온다 내려오는 산길 오른쪽으로 소나무숲이 빽빽하고 길옆으로 뱀바위가있다 오르막엔 흰줄을 매어 놓은 산으로 올라 내려서며 고압철주를 지나면서 오름을 할미당 산길을 오른다 오르며 만난 바위봉은 뾰죽뾰죽 엉성한 바위봉이지만 친금감이 맴도는 쉼터다 산속에선 바위가 좋다 이곳부터는 나무는 흉물 스럽게 생긴 나무군락지다 서어나무란다 서어나무가 산다는 것은 극상림으로 원시림에 가까운 생태림이란다 생긴모양을 봐서는 영 아닌데 전에 이 나무가 생긴 모양이나 쓰임자체도 별볼릴 없어 거기 서어 있으라고 해서 서어나무가 되었다는 나무이야기가 재미있다 전에 이곳을 지날때 마다 나무 이름이 궁궁 했었는데 오늘에서야 나무를 알고나니 서어 나무가 새롭게 보인다 이어서 급경사로 오른다 갈림길로 오르는 정상길에 올려다보이는 독수리모양의 바위가 망바위다 망바위서면 숲속으로 보이는 자연의 파노라마는 오른자 만이 느끼는 즐거움이 있다 돌아서면 산 정상이다 할미당으로 모현 사람이나 광주 문형리 사람들은 이 산을 굴이 있다하여 굴아이로 부르기도 한다 정상엔 나무를기댄 돌탑 생나무를 잘라 만든 의자가 모두가 이채롭다 조금 내려서먼 오른쪽으로 갈림길이 시경계길이다 직선으로 오르면 레이크사이드CC 옆으로 향수산으로 통한다 앞에 큰바위밑으로 내려서면 낙타바위를 지나며 길은 더욱 미끌어 지듯 내려선다 이곳 능선에서 오른쪽 광주땅을 할미당 왼쪽용인땅을 굴아이라 부른다 그런데 갑작이 고라니가 앞으로 치고 나온다 할미당에서 굴아이를 넘어서 선 것이다 할미당는 전에 이곳에 한 할머니가 움막(당)을 짖고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굴아이는 굴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내리막길은 한참후에 왼쪽으로 묘지를 지나면 산아래 묘지(지금은 이장을 많이 했고 건물이 들어설 모습같다) 오른쪽이 시경계다 왼쪽 멀리 묘지옆 별장이 보인다 별장지를 조성한곳으로 내려서며 큰전나무앞 공장 왼편으로 허술한집 사이로 내려서며 멀리 300m쯤에 민간기동대 콘테이너박스가 보이다 이곳에서 직선으로 시경계다 경계는 아니지만 공장을 피해 왼쪽으로 돌아가면 느티나무아래 경노당이다 길은 동림식당과 삼거리상회 앞으로 시멘트길이 시경계다 원래 이곳은 시멘트수로를 덮어길을 만든곳이다 산쪽은 용인 하천쪽은 광주다 산다랭이 아래 흰색큰건물을 은 광주땅 퇴치미마을이다 그 앞에 도착하면 수로와 산아래 능원천을 가르는 물막이 보를 만난다 경계인 물막이보 를 넘을수 없으므로 아래로 보이는 동림교를 통해 능원천을 넘어선다 이곳 부터는 오산천을 끼고 뚝으로 오를수밖에 없다 하천이 시경계이기 때문이다 오른쪽에 모래채취장을 지나치면 다리를 만난다 다리를 건너며 공장사이로 오르면 영일정씨 선산에 묘를쓰지 말라는 표지판을 지나면 황산과 오른쪽 조막봉(다람산) 사이로 다랑고개길이다 고개넘어 새로 생긴 신장로가 길을 막는다 빙돌아서 가면 용인과 광주가 길하나 사이로 갈린 동림리 왕림다 상가에 새겨놓은 전화번호는 오른쪽은 광주번호 왼편은 용인전화번호다 그리고 만난 길가 들메나무는 시보호수다 전에 이렇게 멋진나무가 속이썩어 죽어갈때 동림리식당주인이 막걸리를 썩는 곳에 계속 뿌렸는데 그후 나무가 살아나 지금처럼 멋진나무가 됬다 지금은 가지를 너무많이 잘라 전에 우아했던 옛모습이 사라졌지만 멋진 나무임은 틀림없다 나무옆 동림1리 마을회관은 아니러니 하게 광주땅이란다 뚝길은 전에는 무궁화등 꽃밭이었는데 지금은 스멘트벽으로 위험을 미리 방지한듯 보인다 하지만 도시 미관도 고려했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능원농협옆 계단을 통해 능원천을 넘어서면 오른쪽에 시경계표시가 보인다 더위와 긴 도보로 피곤하게 시경계밟기를 하니 고향을 지키려는 사명감이 다시 샘 솟는다 즐거운 표정 “희망찬 삶은 밝은 얼굴에 늘 미소 짓게한다” 는 성인의 말이 실감 나게 한다
제 5회차 용인시경계 밟기 (능원농협-숫돌봉-수지벽산A-머내)
능원농협
1.6 유청약수
2.2 0.6 숫돌봉 1
2.6 1.0 0.4 숫돌봉 2
3.6 2.0 1.4 1.0 대지산
4.0 2.4 1.8 1.4 0.4 앞산
5.2 3.6 3.0 2.6 1.6 1.2 범봉
5.6 4.0 3.4 3.0 2.0 1.6 0.4 범봉고개
6.6 5.0 4.4 4.0 3.0 2.6 1.4 1.0 탄천
8.2 6.6 6.0 5.6 4.6 4.2 3.0 2.6 1.6 머내
5월에는 용인에서 제일큰 축제인 포은 문화제가 열립니다 오늘 시계종주는 포은정몽주선생의 묘소가 보이는 숫돌봉 코스입니다 모현면은 현인을 사모하는 마음의 고장이다 면이름도 그래서 모현이다 포은 정몽주선생의 영일정씨 이택형선생의 연안이씨 남구만선생의 의령남씨가 모현의 3대 명가라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지만 오산리는 해주오씨산이 있는 곳이라 오산리라 불리는 곳이다 오씨문중 묘소에는 원삼면 학일리에서 태어나산 삼학사 오달재선생의 묘소가 있습니다. 남한산성내에 사당이 있읍니다
광주쪽에서 내려오는 신현천물이 오산천으로 합치는 곳이 능원농협뒤가 왕림 시경계다 34번국도 농협앞길을 지나면서 개천옆으로 능평교를 천변길로 개천을 따라간다 300m쯤에 양지 하이츠빌라를 끼고 왼편으로 돌면 느티나무군락지 가운데로 모현면에서 만든 등산로가 있다 잘만든 둥근나무계단을 따라오르면 산다랑이 능선이다 철망을 자른 흔적을 보며 오르면 운포거사묘옆으로 등산로는 이어진다 만나는 묘는 영일정씨들묘다 영일정씨하면 포은 정몽주 선생이야기가 출가외인이야기가 생각난다 능선은 남쪽은 갈참나무 북족은 전나무군락지다
능원초등학교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갈림길 이정표가 보인다 이어 오르면서 오른쪽 경계에는 광주 대지골에 별장촌에서 만든 철조망이 시경계산으로 연결됬다 산위를 오르는 동안 소나무 아까시아나무 찔레나무등 계속 수종이 바뀐다 새봄을 알리는 새싹이 산길옆으로 들풀을 봄나들이를 한다 첫봉을 지나며 철망을 벗어나면 237고지 고압철탑을 지나서며 나무계단이 있는 곳에서 왼편으로 바위아래 단풍나무가 많은곳에 약수터가 자리 잡았다 운동기구 배드민턴장 넓은 터에 비닐호수에서 생수가 흘러내리다 많은 등산객이 자리 잡고 있는 곳에서 생명수를 마신다 위쪽으로 나무에 걸려있는 목판에 與靑水 (여청수) 아래로 새야새야 어디가니 여청수골 생명수 먹으러 胡停(호정) 누워침뱉지 라 쓰인 목판이 있다 누워침뱉지 란 말이 이해가 안간다 약수터를 깨끗이하란 뜻으로 해석해본다 전에 있었던 약수터를 바위로 메꿔 아래로 비닐파이프로 수로를 만들었다 전에 보았던 아주 독특하고 느낌 좋던 약수터가 생각난다 예전에 목판이 없을 때 동네분에게 약수터를 물었더니 유청수라고 한다 그래서 약수터는 물수변 맑을청(淸)쓰는법인데 외 물수를 쓰지 않고 푸를청(靑)이냐고 또 유를 왜 여라 쓰냐고 물어 본적이 있었다 그때는 대답을 못들었는데 지금 목판을 보고 골짝이 이름인 것을 이제야 알았다 이곳 골짝이는 선바위골 너른바위골 유(幽그윽할 靑푸를청)청골 세골짝이가 많이 알려진 골짝이란다 목판의 이름이 틀린것이란다 산길을 따라 능선으로 오른다 가파른 길로 오르면 뱀이 허물벗는 모습을 한 자작나무과 (물박달나무)가 많이 보인다 그리고 오른 곳엔 바위머리를 쓴 산에 잣나무가 빽뻭 드러 선 사이로 잘 정돈 된 정성이 담긴 가족묘지는 모두에게 묘지관리란 이렇게 하는 것이란 걸 보여주고 있다 아미 김학옥장군 집안 묘라고들 합니다 올라서면 능원리로 내려서는 길을 지나면서 벤치및 운동기구기 있는봉우리가 숫돌봉이다 광주쪽을 향한 세 개의 벤취가 멋있고 전망이 확실한곳 그러나 다음봉엔 남쪽으로 등산로가 있는 삼거리봉이 전에는 숫돌봉아라 했는데? 두곳이 다 숫돌봉 같다 두봉사이가 숫돌 같이 평평해 붙처진 이름처럼 어느산이 숫돌봉이라 설명하가 어렵다 그리고는 높낮이가 비슷한 봉우리가 몇 개 연결된다 쉽게말해 산이 너무빨리 다가와 뒷산은 커녕 앞산보기도 바쁘다 능선에 오르면 왼편으로 철조망이 보인다 철조망 아래로 오산리로 내려가는 길이정표가 있다 철조망은 500m를 굽이 굽이 울렁 울렁 이어저 삼각점이 있는 대지산(326m)이다 이어지는 철조망은 남쪽 대지고개로 이어진다 대지산 정상엔 넓은터에 벤치를 많이 만들어 놓아 등산객의 쉼터로 변해 있다 상수리나무에 까치집에서 사방을 둘러보고 싶은 곳이다 서북쪽에 큰 고앞철탑이 보인다 그곳을 향해 내려서다 보면 멀리 수지시내 빌딩숲 넘어로 광교산 토끼봉 형제봉으로 이어지는 광교산릉이 한눈에 들어 왔다
대지산에서 내려서는 길은 산책로는 아주 좋아보인다 내대지로 내려가는 길을 뒤로하고 올라선 고압선철탑봉(329m)은 원상복구를 하느랴 작은 소나무를 심어 놓았다 갈림길을 뒤로하고 내려서면 성남에서 만든 이정표엔 부천당고개 15분 휘남에고개 8분으로 쓰여 있다 휘남에고개 쪽으로 시경계는 이어 진다 한참후에 큰 평상이 보인다 평상옆으로 산에서는 불조심, 산 에서는 금연, 등산로 외에는 출입을 금함이란 목판을 보며 내려서면 평상앞으로 떡봉 450m 9분 골안사 표시가 있는 곳이 휘남에고개다 내대지에서 성남 구미동(九美)으로 넘던고개다
이어 내려서는 길은 바위가 섞인 내리막에 갈래길이 많아 아무길로 내려서도 된다 가끔나무이름을 붙인 목판을 보며 내려서면 사각정과 놀이기구 쉼터를 만난다 초등학교가 옆에 있고 솔밭사이로 내려서면 갈림길이다 구미동 산림욕 길이 넓지만 시경계는 용인시에서 만든 떡봉 이정표를 따라 죽전동으로 내려서면 된다 왼쪽으로 현대홈타운 아파트 나무담장을 끼고 내려서면 능선길을 가로 지른 큰다리를 만난다 출입이 금지 된 다리 왼편으로 내려서면 그곳이 진고개다 죽전과 구미동을 잇는 고개다 큰도로를 넘어서면 구미동 무지개아파트앞 인도로 올라선다 왼편에 작은구릉이 시경계다 구릉으로 철조망이 있어 아파트 인도로 끝까지 내려서야헸다 왼편으로 돌아가며 하천이 보인다 산아래 작은집들이 용인 죽전이다 하천옆에는 여기부터 성남이란 글자를 새겨 놀았다 개천으로 들어서면 두길래 징검다리가 가지런이 놓여 있다 탄천이다 용인수지 구성의 물을 모아 달려온 하천이다 하천을 넘어서면 그로리아교회가 용인땅이다 글로리라교회앞으로 작은길을 따라가면 엘지투윈건물을 따라 돌아 가면서 용인과 성남 사잇길을 걷는다 거대한 건늘목 용인시 수지와 성남시 분당이 어울어지는 사가리다 서쪽으로 쪽 뻣은길 왼편 벽산아파트는 용인이고 오른쪽 농협하나로 센터가 분당이다 고속도로 전철뚝 수지분당대로 넘어로 용인경계 이정표가 보인다 길을 따라 고속도로둔덕에서 북쪽으로 길을 따라 올라서면 전에 토끼굴(고속도로 건너 머내로 통하는 굴길)을을 다시 만들고 자리 맡으로 머내 하천고수부지(하천공원)로 직접연결해 만들어 두었다길을
출가외인
우리나라에서 시집간 여성을 가리켜 출가외인이라고 한다.
용인의 모현 땅에 포은 정몽주 선생 묘소와 손서(손녀사위)인 연안 이석형의 묘소가 나란히 있다. 이곳이 명당이라 해 풍수 학인들이 많이 참관을 하는 곳이다. 그런데 이곳의 진짜 명당은 정몽주 묘소가 아니라 연안 이석형묘다.
장사를 지내러 경상북도 영천으로 향하 던 중에 용인 모현 땅을 지날 때 변고가 생기고 말았다. 바람이 불면서 건이 갑자기 날아가는 게 아닌가. 건은 금방 잡힐듯 하면서 계속 일행을 끌고 가더니 어느 지점에서 딱 멈추었는데 동행한 지관에 의하면 그 자리가 후손들이 크게 발복할 천하의 명당이라는 것이 아닌가.
유족들은 회의 끝에 고향까지 갈 것이 아니라 선생의 영혼의 뜻인 듯하니 이 자리에 산소를 쓰자는 합의를 하고 땅을 파서 중광까지 파놓고 장례는 다음날 지내기로 했다. 그런데 그날 밤, 그 터를 욕심낸 손녀가 인부들에게 독한 술을 먹여 잠을 재운 후, 밤새 산소자리 아래의 연못(명당수)에서 물을 퍼 날라 그 터에 물을 퍼부었다. 다음날 아침 사람들이 올라와 보니 이게 웬일인가. 어제 분명히 천하의 명당이 물이 나는 곳이라니 결국 회의 끝에 그보다 좀 더 윗자리의 두 번째로 좋다고 꼽힌 자리에 산소를 쓰고 말았다.
그런데 훗날 손녀가 자신의 남편이 죽은 후 그 터에 산소를 썼고 그 이후로 연안 이씨의 후손들이 대발복했다고 한다. 이때부터 영일 정씨와 연안 이씨는 사돈 간임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사이가 되었으며, 손녀에겐 ‘출가외인’이란 불명예스런 딱지가 붙었다고 한다.
제 6회차 용인시경계 밟기 (수지벽산A-바라산리)
머내
0.4 동천천
1.4 1.0 동천2교
2.8 2.4 1.4 낙생저수지
4.4 4.0 3.0 1.6 고기초교
5.4 5.0 4.0 2.6 1.0 고기리 갈림길
6.4 6.0 5.0 3.6 2.0 1.0 성남갈림길
8.7 8.3 7.3 5.9 4.3 3.3 2.3 바라산리
산이 높으면 골이 깊고 골이 깊으면 물이 많다는 평범한 진리를 증명하려 가는 사람들 같다 용인의 시경계중에 높은 산으로는 말아가리산 노고봉 시궁산등등이 있지만 광교산 만큼 물이 풍부 한 곳도 드물다 맑은 물이 골골이 흘러 계곡마다 유원지에 먹자 촌이 되어있는 곳이 고기리다 말아가리산 금어리계곡 노고봉의 갈월계곡 시궁산 묵리계곡 모두 용인시민의 쉼터 물놀이 터다
북쪽 둔덕을 따라 신장로는 분당쪽으로 300m쯤 고속도로 굴다리또끼굴로 불리는 굴을지나면 머내 뻐스정류장이다 길건너 기업은행 이보인다 대로를 지나 오른쪽대교앞 s-oil 두꺼비주유고다 주유소옆길 아래로 고기천(탄천지류)변으로 잘조성한 자전거도로다 고기리에서 달려온 머내는 많은물이 흐르고 이끼와 수초많다 길건너 물가로 여러그루 능수버들이 봄바람에 나부끼고 분당의 뚝은 시멘트 용인쪽은 자연석으로 친환경의 뚝이다 동막천교는 동천동계곡에서 내려온 물이 고기천으로 들어오는 곳에 다리다 하천위로 프루지오 벽산 동문 콜프연습장이 끝나며 농구대 놀이기구 벤치의 자전거도로도 끝이난다 뚝을 벗어난 소롯길은 하천을 따라가면 분당구청양묘장 앞을 지나 긴 물막이 보를 만난다 전에는 성남 묵방숲속에 이름 없는 작은 식당이 목가적 이었는데 긴보막이로 물이 넉넉하고 말풀이 물속에 넓게 펴저있고 고기가 많다고들 한다 물넘어 백로 해오라기가 여러 마리 있는 것을 보아도 물고기가 많아 보인다 길가에 조그만 공원이 보인다 팔각정 옆으로 벅수(장승) 솟대를 설명하는 표식이 있는 작은공원을 지난다 뚝방길이 끝나고 길은 고기리 큰길로 나섯다 동천3교를 만나다 동천3교를 넘어 성남쪽으로 하천길리 멀리 이어진다 성남에서 수원으로 이어질 쌍굴과 도로 공사가 한참인 곳을 지나면 시멘트 물막이보는 자연생태가 좋은곳이다 자연석물막이 시멘트물 막이보를 지나며 만나는 다리가 동천2교다 분당에 음악이흐르는 초가란 간판이 맘에든다 다리를 건너며 동막골끝마을이다 동막골에는 옛부터 수지동막골에는 천하대장군장승을 분당동막골에는 지하여장군장승을 만들어 두마을이 하나됨을 보이는 마을이 동막골이다 용인동천동 동막골 성남 조원동 동막골 사람들이 한데 모여 소한마리로 산제를 지냈으며 두장승아래 수원 30리 용인 50리 안양 30리라고 거리를 표시한 이정표를 겸한 정승을 만들었다는 동막골 출신 이종민 문화원장의 고증이다 오른쪽으로 아까시아길을 따라 멀리보이는 낙생저수지(관개면적 613Ha만수면적 만수면적 29.5Ha 유효저수량 1,416천톤 제당거리(뚝길이) 237.5m 제당높이 17.21m 1961년에 만든 저수지) 뚝을 향한다 오른쪽으로 저수지 수문에서부터 만든 넓고 큰수로가 보인다 이내 저수지뚝방에 오르면 푸른물결에 마음까지 녹이는 물바람이 더위를 씻긴다 광교산에서 뻣어내린 첩첩이 걸친산이 숨은 산골냄새를 느끼게 한다 뚝왼쪽 산다랭이에는 저수지를 따라 작은길로 이어진다 라크포레스빌 별장 철조망을 끼고 물가길은 이어진다 낙시꾼들이 많다 베스를 잡으러 닐을 던진다 붕어 잉어등 우리 물고기도 많다고들 한다 저수지 마을 길을 따라 오르면 고즈녁한곳에 황림선생묘를 만난다 향토유적 40호 묘가운데 묘비 문인석 망주석이 올려다 보인다 그리고 마을을 지나면 고기교다 고기교 오른쪽으로 고기보건소가 자리하고 시경계는 고기초등학교앞을 지나 고기리계곡으로 이어지는 길은 하천을 따라계곡으로 달리며 고기리 식당촌으로 접어든다 멋진이름을 소개하면(어린도서관 밤토실, 들꽃동산 처음자리, 퓨전 하늘향기, 은소반, 돌담집, 보리골, 예인, 장승과 나그네, 산사랑, 솔밭숨터골, 계곡냇가, 산내골, 녹색정원, 솔뫼미, 큰여객기를 개조한 스카이싸롱 등) 고기리 먹자골이다 왼편으로 골짝이길이 있고 더 올라가면 고기리로 가는 갈림길이다 이제부터는 서광사 이정표를 따르면 된다 오른쪽 물가를 따라오르면서 2차산선 도로가 1차선으로 줄며 계곡으로 오르다 갈림길마을이 장의다 오른쪽으로 오르면 성남 석유비축기지로 가는 길이며 왼편으로 서광사쪽으로 향하면 잣나무에 연산홍나무를 심어논 꽃빝이 오른쪽에 있으며 왼편산쪽으로 시멘트벽의 별장지를 만들어 놓았다 계속된 산길로 오르면서 석운동 자율기동대가 콘테이너 건물에 있다 시경계는 산아래 계곡으로 이어지고 계곡넘어로 절로 향하는길을 통해 서광사지붕이 보인다 요사체에 가려 절은 보이지않고 절윗길에는 절과 어울리지 않는 스카이노래방 스키이 팬숀이 자리한다 오른쪽 산은 나무를 벤다 산판에서나 보인는 트럭이 있다 아마 건축을 하려나보다 길은 계속 바라산리 맨꼭대기 별장지를 지난다 전에는 쉬고 먹고 마시던 산속 외로운 찻집은 간데없고 상하로 부잣집 별장촌을 만드는 중이다 사잇길로 들어서며 산능선고개 바라산고개에 이정표가 길을 인도한다 하우고개 4km 백운산3.1km 바라산700m 왼쪽 능선으로 시경계길이다 요즈음은 청계산에서 광교사까지이어진 능산로로 많은 등산객이 더니는 요명 등산로변한 등산로이다
제 7회차 용인시경계 밟기 (바라산리-광교산)
바라산리
0.4 바라산
1.1 0.7 고분재
2.8 2.4 1.7 백운산
4.4 4.0 3.3 1.6 광교산
청계산에서 광교산 까지 이어진 능산로로 많은 등산객이 다녀 등산로는 매우 발달해 있다 편편한등산로는 5부능선까지 부드럽다 그리고 경사가 높아지며 로프를 매어 놓은곳이 보인다 전망을볼수있는 산마루에서면 멀리로 굽이친산릉과 의왕의 백운저수지가 산속의 멋을 보여준다 조금 가파른산은 10그루의 묘한소나무가 둘러쌓인곳이 정상이다 바라산엔 묘하게 생긴소나무 천지다 잘발달한 소나무길은 두개 넘으면 고개길은 만난다 고분재(곡현)다 고기리고분재마을과 의왕 백운동으로 넘는 고개다
고부재는 고분재마을에서 오르는 고개가 너무나 꼬불꼬불 굽은길이 많아 생기 고개이름이다 고분재에서 능선길은 매우좋다 참나묵 빽빽한 산길은 능선을오르면서 산마루로이어진다 한고개두고개 넘어가면서색다른 능선의 맛을느낀다 6봉쯤에 서 바위위에 쉼터에는 등산객의 쉼터다 산이름을 고운(고분재고 백운에백)산이라 부르고 싶다 산높이도 500고지를 넘는산이다 이어 내려서면 헬기장이다 고분재로 내려서는길 백운동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다 이어 헬기장부터 백운봉으로 오르는 믿믿한산길엔 철죽군락지다 사전체가 큰나무 시이로 철죽이 흰피부를 내민다 밧줄이 걸려있는 곳을 지나면서 정상에는 흰색바위 백운산표지석이 잇다 앞쪽 아래로 망바위에서 보는경관은 미군통신(U.S Army net.com)대건물이 산속에박힌 별장처럼 멋저 보인다 한남정맥은 지지대에서 올라오는 길을만나다 산정상에 차를 파는 임시목로가 있다 왼편 통신탑 헬기장 철조망이다 오른쪽은 통신탑입구로 도는 길이고 왼쪽으로 가면 시경계로 이어진다 흐르는 산물결이 숲의 바다다 광활한 산속에 우뚝우뚝 솟은 빌딩 아파트는 자연속에 키다리아저씨다 자연의소리 빌딩소리 기계소리 사람소리가 어울어저 백운산을 키운다 철조망을 지나면 한남정맥이 시경계다 지지대에서 오르는 한남정맥과 만나며 시경계는 남으로 길을 연다 이어 이어서있는 얼룩무늬 우리군의통신부대 안테나를 지나며 기분 좋은 광교릉의 산길은 내려서며 산속에 벤치가 있는 곳에서 넓은 공터가 억세밭이다 이정표옆 돌무더기 탑을 지나치며 커다란 아테나가 서있다 경계 길은 노루목을 지나며 광교산삼거리에 도착하다 시루봉 125m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직진 하는 것이 경계길이다 시경계에서 능선으로 올라 서면 용인땅 광교산 주봉은 바위돌위에 수원시장이 만든 성루모양의 돌로 된 상징물엔 시루봉이란 음각의 글과 뒤편에는 광교산 유래를 새겨 넣었었는데. 2008년11월 용인시에서 7개산 정상석을 설치할때 전의 구조물을 수원시로 이전하고 지금은 광교산정상석을 만들었습니다
제8회차 용인시경계 밟기(광교산- 형제봉-버들치)
8구간
광교산
0.8 토끼봉
1.6 0.8 양지고개
2.0 1.2 0.4 형제봉
3.0 2.2 1.4 1.0 첫봉
5.0 4.2 3.4 3.0 2.0 버들치
시루봉에서 동쪽으로 300m쯤 가면 큰바위봉이 있다 바위위에 오르면 수지와 분당의 도시가 한눈에 보인다 이곳의 야경은 참으로 아름답다 혹 야간산행을 할때면 하늘에 별이 너무나 아름다워 별천지도 구경꺼리다 이 바위봉이 시루봉이다 수지에서 보면 이 바위봉이 떡시루 같다하여 시루봉이라 불리었고 광교산의 지금의 시루봉은 측량삼각점 표시가 있다 하여 푯대봉이라 불리우다 언젠가 두 개의 봉응 시루봉으로 불리우게 되었다 이제 정상석이 광교산으로 표시해 이제는 시루봉보다는 광교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광교산은 용인팔경엔 광교설경 수원팔경엔 광교적설로 양쪽시 모두 설경이 아름다운곳으로 알려 졌다
광교산(595m)은 원래 광악산 이었는데 928년 왕건이 후백제 견원을 평정하고 산근처 행군을 차리고 군사를 위로하때 산정상에서 불빛이 하늘로 솟아 오른는 것을 보고 이산은 부처가 가르침을 주는 산 이라 하여 산이름을 광교라 명(命)하여 광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북쪽을 보면 멀리 서울까지 올려다 보인다 바라산에서 백운산으로 이어진 산릉에 안테나가 용인의 위용을 자랑하듯 하늘을 찌른다 1998년 나는 전 문화원장 고 박용익선생과 몇 명이 이 사실과 광교산이 용인땅이라는 사실을 지리원의 확답을 듣고 현수막을 걸고 용인땅이 수원화 되는 것을 바로잡은 적도 있다 이곳에서 오른쪽으로는 내려서면 수지토월약수터로이어지는 등산로가 있고 왼쪽으로 내려서면 배나무골 과 상손곡으로 내려설수있다
다시 시경계로 내려서면 시경계는 내리막길이다 광교산길을 등산로라기 보다 산책로 처럼 오가는 사람도 많고 길도 잘 만들어 걷기에 편하다 하참을 내려 서면 벤치옆으로 갈림길을 만나다 수원사력땜에서 오르는 나무계단길로 연결된다 이곳이토끼재다 토기재에서 남쪽으로 왼쪽으로 지름길이 있읍니다 오른쪽길로 오르막을 나무계단으로 오르면 또끼봉이다 언제가부터 비로봉이라 부르더니 이번에는 종루봉이라 써놓았다 팔각정이 있는 전망좋은 곳이다 동쪽능선으로 내려서면 오른쪽에 서봉사지가 있는 능선이 있다 옛날 이능선에 용마등이란 명당이 있는데 이곳에 묘를 쓰면 우리나라는 물로 중국 일본을 호령하는 인물이 난다는 이야기기 전해오자 일본인이 이 줄기를 끊으려 그 자리를 팟더니 피가 솟구쳐 내를 이뤄 붉은내 라하여 지금에 홍천이란 지명이 생겼다한다 토끼봉정상에서 남쪽능선으로 내려서면 지름길과 만나는 곳에 김준용승전비70M란 이정표가 있다 김준용승전기념비는 경기문화재 제38호로 병자호란때 이곳에서 청나라와 대적하여 김준용부대가 승리 한곳이다 후에 화성축성총책인 번암채제공이 장군의 전승이야기를 듣고 친히 찾아와 큰바위에 비문을 새겨 놓았다 그리고 이골짝이는 오랑케가 항복한 곳이라 호항곡이라 불린다
시경계는 둔군데 새로 만든 계단으로의 고개를 넘으며 내려선 곳이 양지재(황골고개)입니다 수지 양지골과 상광교동을 잇는 고개지만 상광교동길은 휴식년제를 통행 금지다 간이화장실이 위로 형제봉의 세봉우리가 우람한모습을 보인다 나무계단길로 올라선 곳이 형제봉이다 바위봉에서 전망이 좋다 용인시에서 만든 정상석이 우뚝서 있습니다 이어 형제봉의 상징인 큰 바위에 로프를 걸어 놓았다 내려 서며서 서쪽으로 바위를 피해 정상을 안오르고 내려서는 지름길이 있다 산길을 남쪽으로 이어진다 시경계길엔 잘만들 계단길이 무척깁니다이곳도 백운산에서부터 이어지는 한남정맥 구간이다 오른쪽으로 백년수 그리고 갈림길에서 오른쪽은 경기대 방향이고 시경계는 왼편으로 올라서면 스텐봉으로 만든 이정표가 있다 한적한 산길은 천년약수터에 도착한다 용인시에서 조성한 넓은 쉼터다 의자 운동기구와 입구에 약수터는 시민이 이용 하기 쉽게 만들었다 약수터 기둥에 써 놓은 한시의 구절이다 “산중호우간조 (山中好友間鳥) 세외청음석상천(世外靑音石上泉) 산중에 좋은 친구는 산속 새며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소리는 바위를 흐르는 물소리다” 능선으로 올라 다시 남쪽으로 향하면 고압철탑이 지리했고 계속 내려서면 삼각점을 만든 전망좋은터 기리고 또 철탑을만나다 그리고 만나는 고갯길이 버들치(고개)다 용인쪽으로 LG자이 아파트로 이어진다 이의동 승죽골로 넘던 고개로 전엔 버드나무가 많았고 하지만 옛날이야기다
김준용승전비
경기도 문화제 제38호로 병자호란때 이곳에서 청나라군대와 대적하여 승리 한 곳이다
정조왕때 화성성곽공사를 총지휘한 번암 채제공은 김준용장군 이야기를 듣고 이곳에 와서 바위에 충양공김준용전승지를 새기게하였다 이골짝이는 전에부터 호항곡이라하여 오랑케가 항복한 골짝이로 알려진곳이다
서봉사지현오국사탑비
보물 제9호 고려명종 15년(1185년)네 세운탑이다
서봉사지에있는 이비의 전액은 증시혀오국시비명(贈諡玄悟國師塔碑銘)이다
비신은 높이 1.88m 너비 0.97m 전팜암으로 화강암의 부석위에 세워졌으며 이수는 없다 전액의 글자는 지름이 약 8cm의 전서이며 본문은 3.3cm의 해서이다
현오국사는 고려중기 승려로 휘는 종린 자는 중지 속성은 왕씨다
제 9회차 용인시경계 밟기 (버들치-고속도로)
8차
버들치
1.3 응봉
2.3 1,0 43국도(독바위)
3.7 1.4 0.4 고속도로(상현동)
4.8 2.5 1.5 1.1 신대삼거리
5.4 4.1 3.1 2.7 1.6 고속도로(삼막곡)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고 한다 그렇치만 큰것만보고 작은것을 소홀이 해서도 안 된다
큰 그늘을 가진뿌리 깊은 나무의 삶도 마치 솜털처럼 가늘고 여린 뿌리털에서 시작하는 것을 보면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나는 새벽에 집근처에 있는 노구봉( 현지도에는 노고봉이라 하지만 5-60년전지도에는 노구봉이라 하며 태성고 주위의 산이 거북이의 꼬리같다 하여 구미동이라 부르는 것도 노구봉이 산이름이라 증명한다) 중앙공원에서 아침운동을한다 시계탐사를 시작하고나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그동안 눈멀고 귀먹고 냄새도 모르고 살았던 삶이 새로운 자연을 만나면서 새롭고 신기롭게 만개한 꽃도만나며 경이로움이 가녀린 입새를 매만지며 사랑도 익히고 들꽃 향기에 취해도 보게 되었다 나무의 속삭이는 소리를 들으며 자연에 동화되는 나를 만난다
그래서 시경밟기는 평화속에 자연을 통하여 삶에 즐거운을 통하여 하루를 연다
버들치고개는 용인시에서 등산안내도를 잘들어 놓았다 멀리 버들마을 아파트를 보면서 남쪽으로 시경계길과 한남정맥이 계속 이어 진다 언덕을 올라서면 왼편으로 쉼터가 자리한다 이곳부터 응봉이다 매봉이라 불리는 산길은 간벌을 잘해 산길이 좋으며 왼편으로 갈림길이 나오지만 결국은 한남정맥으로 이어진다 세 번째 갈림길은 잘 만든 계단으로 산책코스는 매봉샘으로 이어진다 계속 능선으로 오르면 산머리에 철조망이 길을막는다 왼편으로는 한남정맥이고 오른쪽으로 청조망으로 이어지는 길이 시경계다 군부대 철조망옆으로 소나무가 많은 신길은 경사도 적고 양탄자를 깔아 놓은듯 걷기에 편하다 정성쯤에 오른쪽으로 갈림길이 나온다 시경계는 계속 군부대 철조망이다 한참을 내려서면 군부대 후문에 길이 끈킨다 부대로 들어 설수 없으므로 앞 43번 8차선 국도로 내려 서야 하는데 이미 43번국도는 8 차선으로 변해 독고개는 흔적도 없다 넓은 국도에는 용인의 마스코트와 이정표가 경계를 알려준다 용인과 수원 경계 이정표가 길을 갈라 놓았지만 수많은 차량 때문에 내려 설수 없다 동쪽으로 보이는 건늘목까지 화단으로 가야 하므로 무척 힘들었다 (지금은 군부대 후문을 통하면 된다 광교신도시 건설로 군부대가 철수해서 군부대가 공터가 되었다) 결국 내려 선곳이 군부내 입구 넓은 교차로에서 43번국도다 건넜다 독고개다 서쪽에 가로지른 이정표아래 sk가스충전소 뒷산이 시경계로 독산이다 주유소뒤로 올라서면 철조망이 길을방해 하지만 시경계를 조금이라도 더 걷고 싶어 산업도로와 고속도로 사이에 조막봉이 독산이라 부른다 독산으로 올라서면 문화재 발굴현장을 지나 거침없이 고속도로까지 진출한다 이곳부터는 수원시와 용인시가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토지를 바꾼속이고 광교 신도시 개발로 주위의 집들은 빈집으로 폐허가 되어있었다
[광교 신도시개발에 따라 상현동주위의 땅을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수지구 상현1동 14만 6080평방메타 기흥구 영덕동 6910평방메타 를 수원시영통구 하동 15만 2990평방메타) 행정구역 경계조정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아래 내려다 보이는 집 뒤로해서 고속도로 굴다리로 내려선다 토지가 바뀐 관계로 이제 고속도로 넘어는 용인이 아니므로 건너갈 필요가 없어 경계 걷기가 그만큼 쉬워졌다 앞에 보이는 빈집 뒤로 산길이 열린다 고속도로를 끼고 우거진숲으로 전진한다 전에 수원하동과 상현동 경계길이 나오지만 계속 고속도로를 고집하면 내려서며 멀치감치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길로 들어선다 고속도로 순찰대앞을 통해 내려서면 고속도로 아랫길이 나타나다 전엔 별장지였는 데 지금은 모두 빈집이다 빈집 앞으로 고속도로로 통하는 통로를 만난다 앞산이 숲이 우거져 걷기가 힘들므로 고속도로를 질러 가면 멀리 신대 저수지까지 일직선 길이다 신대 저수지 앞으로 용인과 수원으로 통하는 넓을 길로 들어서면 물줄기는 삼막곡 산에서 내려온는 수로옆길로 시경계는 이어진다 북쪽으로 길마재넘어로 상현동 아파트 머리가 보인다 경계길 옆으로 비닐하우스에 어여뿐꽃이 만발한 곳으로 통해 동쪽으로 이동하면 이어 길은 삼막곡고개 산능선에서 한남정맥을 만나다 응봉에서 갈린 한남정맥이다 정맥길과 같이 몇백메더 같이 가다 오른쪽으로 길도없는 능선으로 시계는 시작되고 한남정맥은 동쪽으로 계속 이어진다 능선으로 들어서면 잡풀이 많아 길을 정비 해야 했다 한참을 남서쪽으로 고속도로를 향해 가다보면 급경사를 만나다 고속도로 넘어로 산으로 이어지는 철계단이보인다 그곳으로 가야 하는 데 이쪽산도 맞은편 산처럼 철계단이 있는 데 일행이 많아 위험하므로 길도 없는 왼쪽 계곡으로 내려서야 했다 묘지옆으로 작은 집앞을 통해 고물상(자원공사)을 지나면 고속도로 굴다리로 다시 넘어선다
제 10회차 용인시경계 밟기 (고속도로-42국도-경희대)
10구간
고속도로
2.7 원천천
4.1 1.4 42국도(태평양)
6.1 3.4 2.0 아울렛앞
7.1 4.4 3.0 1.0 돌고개
8.7 6.0 4.6 2.6 1.6 청명산
10.1 7.4 6.0 4.0 3.0 1.4 경희대(쑥고개)
환경보호차원에서 지구는 하나라는 말들을 많이들 한다 용인의 자연도 하나 밖에 없다 시경계 밟기를 하면서 자연이 회손되는 것을 많이 본다 자연을 보호하려고 행하는 공공단체의 사업중에도 알게 모르게 자연이 회손되 버리는 경우는 더욱 안타깝다 산속에 임도 방화선 고압철탑 구조물을 만들며 산허리를 파헤치고 자르는 경우가 생각보다 무척 많다 또 찻길이 닫는 골짝이나 으슥한 오솔길 주위는 쓰레기 매립장으로 변해 버렸고 물놀이로 이름이 좀 알려진 계곡은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 투성이다 예전 엔 양지 바른 곳에 묘지를 썼는데 지금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 국토가 묘지화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우리의 삶터 용인의 자연이 아파해 하고 큰 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이때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황폐해진 용인의 자연을 조금씩 치유하는 모습은 참 다행이다 이제부터는 전 시민이 힘을 내어 용인의 자연을 조기에 치유시켜 쾌적하고 살기좋은 용인, 삶의 질이 높은 곳에사는 사람 사는 냄새가 이곳 용인에서 풍기기를 기대하다
원래 시계종주를 철두철미 하게 하려면 계단으로 올라야 하지만 굴다리를 넘어 산비탈에 가옥앞으로 해서 산다랭이로 해서능선에 올라서면 편편하고 낮으막한 산이다 오른쪽은 노무현대통령이 화장하여 더욱 알려진 수원 화장장 연화장이다 그 넘어로 신대저수지가 있는 골짝이다
편편한 능선으로 태광CC 물탱크에 피뢰침 같은 철근이 보인다 물탱크를 통해 태광CC 휠드로 해서 클럽 하우스로 간다 가는길에 콜프장 휠드에 잔디를 밟지만 워킹멘에게는 평지만 못하다 골프장사람들에게 미안라게 생각한다 크럽하우스 앞에 큰산이 덕암산이다 옛날 수여선이 있을때 기차터널이 있었으니 그때는 이산속이 깊은 골짝이었다 크럽하우스 서쪽으로 산다랭이를 따라 영덕과 이의동 사이를 작은 동산을 통해 내려선다 몇개의 작은봉을 넘는 긴 능선을 넘으면 광역상수도를 묻은 아스팔트길 을 넘어서 다시 산길능선을 넘어서면 신대저수지에서 내려서는 길로 들어선다 이곳은 모두 신도시 관계로 빈터뿐이다 새로지은 고층아파트만 이 썰렁한 기분이다 신대저수지 하천으로 원천저수지 지천이 만나는 곳으로 하천이 시경계길이다 지천은 42번국도 500M 앞에서 한국토지공사용인시업단 앞으로 아스팔트길로 태평양화장품 담까지가 시경계길이다 옛날 기차길이다 태퍙양화장품 담을 따라 시경계는 42번국도에 도착한다
이곳에 오면 나는 화가 난다 용인시 땅을 수원에 넘기면서 빼앗기면서 용인시민은 무엇을 했는가 전에는 불모지였지만 수원으로 편입 될 당시는 무한한 가치의 땅인 줄 다 알면서도 수원에 넘겨준 비사를 관계한 분들은 잘 알고 있겄지만 앞으로는 그런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42번국도 남쪽이 다 영통이 아닙니다 영통안에 영덕인 용인의 땅이 있습니다 태평양화장품 건나에 고구마 모양의 땅이 용인땅입니다 전면은 함흥면옥 동쪽으로 아울렛매장까지 남쪽으로는 황곡산 반이 용인 땅인데 용인시청에서 2005년에 만든 용인시지도에는 영덕이 빠져 있습니다 같은 시대에 만든 수원시 전도에는 있는데 남의 시지도에는 인정하는데 우리지도를 그렇게 만들었다니 무척속이 상합니다 거기에가 몇 년전에 모 신문사에서 주관한 시계탐사를 하면서도 이 사실은 믾은 탐사단원이 묵과 했으니 참 한심스러운 일입니다. 일본은 자기나라땅이 아닌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데 용인시는 자기네 땅도 버릴려고 하는지 의지를 묻고 싶읍니다
42번국도에 용인대로 삼성전자삼거리다 태평양화장품앞 국도를 질러가면 전에 삼거리코너의 건물이 용인땅이 었는데 지금은 수원땅으로 변해 있다
이근처에 말통고개(원수고개)가 있었는데 고개에는 조선 숙종때 용인 양지면 사는 농사꾼이 농사일이 너무 힘들어 일을 열심히 해서 번돈으로 소를사러 화성남양장으로 향했다 새벽정을 보려고 황곡 주막에 이르러 279족
왼쪽 함흥면옥앞 길이 시경계로 대한통운 앞길과 이어진곳부터 옹벽으로 된길을 따라 북쪽은 용인시 영덕리다 길을 따라 영통쪽으로 가면서 산쪽으로 산길이 있다 길로 올라서면 왼편으로 작은 오솔길로 올라가는 길이 용인시와 영통의 경계길이다 오솔길을 따라 산능선으로해서 정상으로 오른다 정상에는 특별한것이 없고 정상을 넘어서면서 길은 능선으로 넘어 서면서 골짝이로 작은 산길로 내려서면 밭사이로 영통신도시길에 도달한다 이곳부터 길 왼쪽 산다랭이 건물이 용인땅이다 건물앞에 도로표시 번호가 용인시를 나타낸다 길을 따라 나서면 전에 영덕6리 새마을 회관(황곡경노당)을 포함한 용인땅에 센트레빌아파트단지를 조성한다 센트레빌 앞 길로 세차장을 통해님쪽 아울렛매장 모두가 용인땅이다 레서스판매장을 통해 밀레니엄아울렛 경계선에서 42벅국도로 시경계는 신갈쪽 돌고개(석고개)로향한다 돌고개 정상에서 청명산으로 올라야 하는데 절개지가 높아 올라서는데는 한계가 있다 양편 절개지 시멘트 배수로로 올라 설수는 있으나 무리다 영통 신명한국아파트로 오르는 방법, 한전영업소를 지나 돌고개 넘어 식당으로해서 오르면 새로난 도로 밑으로 통로를 통해 오를수는 있다
절개지에는 삼각점이있다 양쪽으로 수로가 있고 멀리 새로 만드는 도로 길건너 아파트가 보인다 청명산으로 향하면 3번째 봉우리가 쉼터로 놀이기구가 있다 청명산은 영통과 신갈시민이 많이 찾는 산으로 길과 놀이 기구가 산재해있다 내리막길로 내려서면 공동묘지 넓으 터가 관자고개다 관자고개 이정표를 보면 확실하게 청명산을 알수 있다
관자고개는 옛날 고개를 넘어 황곡으로 가던 선비들이 고개에서 갓을 벋어 두고 쉬던 곳으로 관자고개로 불리게 되었는데 지금은 영통에 접해 교회앞으로 연결 되는길이 됬다
관자고개에서 이정표쪽으로 올라서면 넓은 빈터에 갈림길이 있다 왼쪽 넓은길은 철탑공사후에 길로 사용되고 있으며 능선으로 오르는길은 정상까지 오솔길로 연결된다 삼각점이 있고 스텐레스 이정표옆으로 영통으로 통하는길이 있는 곳이 정상이라고 하는데 다음 봉 놀이기구가 있는 봉우리가 높아 보인다 영통의 높은 아파트와 어깨를 같이하는 청명산은 정상에서 영통사로 내려 선다 청명산은 영통시민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영통의 허파 같다 높아 보이는 봉우리에서 남쪽으로 내려서면 갈림길이 있다 왼편으로는 내려서면 신갈저수지쪽으로 가는길이며 오른쪽길로 내려 서는 경계길은 노불카운트(삼성 실버타운) 정문으로 큰고개인 쑥고개를 통해 경희대로 이어진다.
노불카운트를 통과 할때는 지정된 문을 통과 하는 방법응 연구해야 한다
제 11회차 용인시경계 밟기 (경희대-대한통운)
11구간
경희대
1.0 석천리길
1.5 0.5 망포교회
2.8 1.8 1.3 한양이엔지
4.3 3.3 2.8 1.5 한전변전소
5.5 4.5 4.0 2.7 1.2 오산천
7.1 6.1 5.6 4.3 2.8 1.6 대한통운
경희대는 부지는 모두 용인시지역이다 용인에 땅에 있으며 외지 이름으로 유명한 고속도로수원요금소 수원CC 경희대수원캠퍼스등 용인시민으로서 자존심 다치는 일이 아닐수 없다. 경희대학은 자리를 잘 잡았다 위치와 서울과의 거리 교통등 대학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나는 가끔 수원경희대캠퍼스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수원땅이 한평도 없는 기흥구내의 대학을 수원캠퍼스라고 부를때마다 기분이 찝찝해진다.
경희대 정문을 지나 서쪽으로 상가촌을 지나면 서천동으로 향하는길이다
왼쪽마을에 용인에서 제일유명한 도보호수 향나무가 있는 동네다 큰길과 함께 빗겨진 길로 한참을 걸으면 길가에 서천골 마을돌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서농동사무소와 농협이 있습니다 길은 왼편으로 돌아 남쪽을향함니다 e좋은세상아파트(영통방축마을A)가 전면입니다 길을 따라 내려서면사거리를 직진하여 계속 남으로 향합니다 영통천주교건물이 이좋은세상 아파트에 접해 있습니다 비탈길을 다네려서면 왼편으로 현대홈타운(예현마을)아파트단지가 용인 땅입니다 길은 서쪽으로 이어지고 경희대에서 내려오는 하천에서 수원시 망포동, 화성군 태안면, 용인시 서천동 세 시군이 만나는 곳이다. 근처가 모두 아파트부지로 개발중이라 표시가 없습니다 쉽게 경계를 보면 전기고압철탑을 따라가면 용인과 화서의 경계길입니다 그러나 아파트부지로 확덩되어 출입이 제한되어 빙돌아 멀이보이는 조막봉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무작정 큰길로 나섭니다 화성에 두산 위러브(반달단지)로 들어가 뒷길을 찾아도 그곳도 아파트부지입니다 다시 큰길을 따라 삼성반도체를 향합니다 뒤뜰에 소나무정원이 있는 코너식당 사이 길로 올라보니 한양엔지니어링건물은그대로 이고 앞은 모두 기흥단지까지 주택공사용인시서천사업단에서 시공하는 택지입니다 큰길가에 용인시 농서동 버스정류소를 만나니 용인땅이게 확실해 기분이 노입니다 이어큰길은 텍지부지 바리케이트로 이어저 삼성기흥단지로 가는 갈림길로 접어듭니다. 2차선으로 올라서면 택시가 많이 주차한 삼성반도체 기흥단지 후문입니다 후문앞 긴 상가건물 입구에 소나무사이로 가족묘지를 잘 조성해 놓았습니다 이곳부터거 용인땅입니다 멀리 철탑을 따라온 용인경계길은 콜프인도어뒤 흰색건물인 신성장로 교회를 끼고 묘지 아래로 통하는길로 연결됩니다. 반도체에는 점심시간이라 직원들이 많이 몰려 다닙니다 반도체 후문에 나지막한 산자락으로 시경게는 이어집니다 산능선으로 가다보면 대로 절개지입니다 절개지를 통해 넘어야 용수골로 내려서는데 반도체 근처로 이루어지는 거미줄 도로 때문에 능선을 포기하고 삼성일렉트릭이 내려다 보이는 농서2길은 직선로입니다 남쪽으로 지역난방은 화성이고 삼성그린센타는 용인입니다 용수골 뒤산에 한국전력 동탄변전소로 경계는 계속되지만 접근이 어려워 그냥 강동제 2냉장 앞으로 해서 고매리로 향합니다
농서교에서 기흥저수지 수문이 보입니다 하천옆으로 낸 수로로 물이 세차게 흐름니다. 이어 큰길에 도착합니다 고매리 고매파출소 정류장 사거리입니다 작진하여 전에 고속도로 진입로로 해서 대한통운 잎으로 가면 쉽게 시경게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몇 년전에는 시경계밟기를할때는 삼성반도체에 능선으로 용수골 뒷산 한국전력공사 동탄변전소 뒤로 산능선을 따라 오산천근처 작은저수지를 지나면 신갈저수지 뚝방으로 올랐었읍니다
그러나 지금 찾아온 경계길은 도로 사정 때문에 용인쪽길로 오면서 멀치서 보며 왔으므로 경계길점을 찾아 보러 남쪽길로 접어듭니다 새미냉동을 지나면 용인시경계표시 길건너엔 화성시경계표시가 보입니다. 화성시로 들어서 영천1리버스정류장 뒤로 고속도로로 향합니다 진입로 고속도로 2개통로를 지나 공장촌을 통해 고개를 넘으면 대한통운 기흥물류창고 후문입니다 고개길로 오면서 북쪽은 작은산 능선에 KMW빌딩은 화성 앞 복지관은 용인시 땅입니다 시경계선은 알지만 접근이 곤란해 이길을 택해 봅니다 대한통운 물유창도는 전에 동아건설 탁구팀이 훈련 하던 곳이 었읍니다
제 12회차 용인시경계 밟기 (대한통운 - 석고개)
12구간
대한통운
2.0 저수지입구
4.4 2.4 크럽하우스
5.4 3.4 1.0 아흔아홉고개
7.3 5.3 2.9 1.9 349.7봉
9.6 7.6 5.2 4.2 2.3 함봉산갈림길
10.2 8.2 5.8 4.8 2.9 0.6 병봉산
12.8 10.8 8.4 7.4 5.5 3.2 2.6 화성산
15.2 13.2 10.8 9.8 7.9 5.6 5.0 2.4 석고개
산을 다니면서 돌아보면 환경운동을 겸한답시고 산을 더럽히지나 않았을까 내 자신을 생각해 봅니다 산길을 질러간 두더지가 파놓은 길을 보며 용인의 땅이 아직은 죽지 않고 살아 있음을 보는듯 했읍니다 용인의 산하에 두더지 처럼 숨어 숨쉬는 작은 미물까지 보호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이제부터 골드CC 후문까지 가는 길로 경계길입니다 북쪽은 고매리 남쪽은 화성 동탄입니다.
시경계 길은 동쪽으로 이어지지만 오랜 된 포장길이라 길은 좁고 차랑은 많아 이동하기 불편 합나다 고매동은 띄엄띄엄 동네는 이어지고 아담한 별장집 앞다리를 지나며 고매천과 만나는 곳에서 북쪽으로 마을 회관으로 해서 골드CC 후문으로 시경계길이 이어 집니다.
시경계를 걷는데 나타나는 골프장을 통과 할때는 무척 조심해야 합니다.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되며 혹 영업에 피해를 주어서는 안되므로 늘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골프고은 매우 위험하므로 콜프장 입장은 어려움이 많읍니다 그래서 골프장 휴일이나 아침 일찍 통과하는 것이 좋다.시경계에 만나는 골프장은 신갈 태광CC,골드CC, 남사 한일CC, 백암 동진CC 크라운CC. 지산CC 등이 있다
골드cc를 동서로 가로질러 코리아CC 크럽하우스 남쪽 산다랭이로 급경사로 올라서면 무봉산 능선 줄기에 올라선다 화성쪽에서 이어지는 산길은 작은 봉우리를 몇 개 넘으면 헬기장을 만안다 이름 없는 무명봉입니다 무명봉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길은 화성시 동탄면으로 내려 가는 길입니다 시경계는 동쪽으로 내려섭니다 이 능선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길이 잘 발달 되었습니다 안부로 내려서면 왼쪽으로 코리아CC 아래 상덕 저수지가 은빛 비늘로 춤을 춥니다 저수지 근처에서 무봉산(362m)으로 오르던 길을 아흔아홉고개라 하였는데 지금은 흔적도 없다 무봉산은 동탄에 있는 산으로 동탄초등학교 교가에 나오는 산으로 동탄 무봉산과 이곳 산과는 다른 산입니다 무봉산을 지나면 다음 봉우리는 소나무가 뺑 둘러쌓인 봉우리를 만의산이라 부릅니다 안부로 통하는 만의사 윗산이라 붙여진 산 이름같읍니다 오른쪽 길로 내려서면 대단히 규모가 큰 만의사로 연결됩니다 산에서 보아도 만의사의 규모와 가람배치가 색다른 사찰 같습니다 넓은 마당과 전각들이 아늑하고 그곳에서 불심을 이곳까지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르고 내리길 몇 번 하면 삼거리 360봉에 도착합니다. 산을 사랑하는사람들이 만든 돌무더기에 표지목이 있습니다
남쪽으로 두 갈래 길이 있습니다 왼쪽길은 남사면 중동으로 내려서는 길입니다 오른쪽 시경계길은 암릉으로 만만하지 않습니다 삐죽 삐죽 바위와 소나무가 어울어지며 좌우로 전망 또한 좋읍니다 능선길을 돌아 내려서면 동탄 풀무골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산아래로 한국사회봉사회 연수원의 잔디밭과 건물과 호수가 잘 어울리는 광경이 눈을 사로 잡습니다.남쪽으로 작은봉을 몇 개 넘으면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곳이 349봉이다. 화성쪽으로 산허리까지 골프장입니다. 산길은 능선으로 동쪽으로 향합니다 넓다란 길로 내려서면 심부고개를 만납니다 서리 중반에서 동탄 신리(원각사)로 이어지는 고개입니다. 심부고개를 뒤로 하고 소나무가 빽빽한 조막봉을 넘으면 서낭당 돌무데기고개에 도착합니다 용인쪽은 참나무군락 화성쪽은 소나무 밭입니다 이어내려서면 돌탑이 잇고 옆으로 다시 돌탑을만듭니다 이 곳이 삼봉고개입니다 서리 하반곡과 바른골(신리)로 이어지는 고개로 지금도 사람이 이용하는 길입니다.
이어지는 오르막은 작은 능선에 묘지가 있습니다. 묘지에서 오른쪽 능선이 시경계 길입니다. 왼편으로 가면 서리 앞산 함봉산으로 이어집니다. 함봉산으로 통해 서리고개를 지나 연안이씨 연화사 옆산으로 해서 이동면 원덕성리로 이어지는 산릉입니다. 시경계는 함봉산쪽이 아니라 서쪽 능선으로 잡아야 합니다 이곳에서 길을 잘 찾아야 합니다 작은 나무가지가 많은곳 길이 다른 시경계 길 보다 조금은 거칩니다 능선으로 해서 봉우리로 오르면 남사면 완장리(중동)에서 화성 신리로 이어지는 불의선 고개입니다. 사람이 잘다니지 않는 길이어서 나무 잡가지 등이 피곤하게 굽니다 144고지에 서면 북쪽 화성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산도 관리를 해야 할 때입니다 간벌도 해야하고 수종 갱신도 서둘러야 할 때 같습니다. 쓸모 없는 소나무 참나무들은 흔하고 소나무는 참나무에 가려 죽어가고 산속에 들면 별의별 생각이 듭니다. 벌거숭이 산을 푸르게 하겠다던 50-30년 전에 산람녹화는 산을 울창한 숲으로 만드는 데는 성공을 했지만 이제는 국토를 체계적으로 이용하는 새로운 산림계획이 필요할 때 같읍니다.
남쪽으로 트럭터, 마차 깉은 길을 따라 가다보면 갈림길을 잘찾아야 합니다 왼쪽으로 꺽여 있어 방심하면 많이 알바합니다 남쪽봉우리로 올라서면 157고지로 오릅니다. 157고지부터 산길은 평지오솔길입니다 안부를 지나 올라서면 작은시멘트 작은기둥이 있습니다 그리고 작지만 가파르게 봉우리를 오르면 화성산(170m)이다 남사면 쪽의 산은 높지 않지만 오산 환원CC 주위 산중에서는 주산(진산)이 화성산입니다 환원CC.가 내려다 보입니다 멋지다고나 할까 파란 잔디는 환상입니다
화성산엔 내려서는길은 없습니다 서쪽으로 오솔길은 두세번 돌고 돌면 골프장 옆으로 이어진 곳이 잇습니다 좁은 곳으로 골프장으로 내려 설 수 있습니다. 필드를 가로질러 크럽하우스로 시경계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클럽하우스에서 골프장 정문으로 나섭니다. 노란 루즈부케꽃이 화사합니다 입구의 나무들은 벚꽃입니다 전에는 침엽수로 분위기가 있었는데 콜프장입구는 어느 골프장이나 멋들어지지요 왼쪽 정문앞에 환원CC이적힌 조경석이 있습니다 왼편으로 동아전기 정문으로 향하면 오른쪽 철망이 끝나는 곳에 산으로 통하는 소롯길이 보입니다 산 다랭이로 시경계는 이어집니다. 소나무산으로 들어서면 소나무가 길을 내어준다 소나무 밭 사잇 길은 걷기 편했다 산길 전체가 솔가래로 나무앞 카페트입니다 산속에 미인송 선비송 장군송 아래 금 솔가래는 보기만 하여도 훈훈하고 신비롭다.
잡나무 아래 누런 솔가래와 부하내동 하는 아까시나무를 무시하고 내려섰다 나무들은 끈질긴 생명력으로 종족을 퍼트리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고 도와 달라는 듯 내 발목을 잡는다 모른 척 한는 나는 나무에 걸리고 결국 그 가쟁이가 얼굴을 내리친다. 길가운데 철조망이 길을 막습니다 회사의 울타리를 산위까지 만들었습니다 철조망을 따라 서쪽으로 내려서면 다시 소롯길이 잇습니다 이곳부터는 사람이 다니지 않아 길이 확실치 않습니다 겨우 내려다 보면 잡목사이로 여러 기의 묘지가 보입니다 묘지동산을 통해 내려서야지 전에 주유소길이나 화룡약수길은 찾을 수 없습니다 여러 묘지옆 엉겅퀴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묘지 아래 동쪽 회사주차장으로 내려섭니다 그리고 공장촌을 돌아서면 오산과 남사를 잇는 석고개에 도착합니다 용인쪽은 넓은 자리에 한화주유소가 자리합니다 용인과 화성 고개길에 이정표가 마주합니다 차량이 많이 다닙니다 박정연 전 남사면장이 고향 사랑을 남사면 경계점 네 군데 만든 경계의 조경석 앞면엔 환영 고향길 남사면 뒷면 청수정풍(淸水瀞風) 정면에는 화합 “내가 태어나 자라고 살아온 정든 내고향 남사! 여기가 우리와 후손이 천만년 이어나갈 풍요롭고 살기좋은 내고향 남사 라네” 싯귀가 면민의 정표입니다 오산쪽으로 전에 유명한 화룡약수터로 갑니다 건물 절개지로 옛말로 변한 화룡야수터는 기억속에 묻습니다 식당촌이 죽 늘어서 있는 석고개는 이제는 먹거리촌입니다
제 13회차 용인시경계 밟기 (석고개-하천 )
13구간
석고개
1.2 갈마재
2.6 1.4 구실고개
4.7 3.5 2.1 고속도로 북
8.1 6.9 5,5 3.4 고속도로 남
9.6 8.4 7.0 4.9 1.5 개마고개
10.8 9.6 8.2 6.1 2.7 1.2 하천경계
산을 오르다 보면 산불 났던 곳을 여러곳 만납니다 불이 났던 산을 오르면 사방 상하가 검정뿐이다 검정 숯가루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도래하고 잡는 손은 검정뿐입니다 내려오면 온몸이 굴뚝청소부로 변합나다 그것 보다 큰나무 작은나무가 다 죽어 결국은 산이 폐허의 산의 모습을 봅니다 몇 년전 고성 산불의 흔적만 보아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자연의 삶은 무궁하다 몇 년후에 산불 났던 곳을 다시 가 보면 고사리 사이로 새로 움 솟는 새싹을 보노라면 자연의 경의 로움을 느낌니다. 산불은 우리의 자연을 수십년 수백년의 희망을 버리는 일입니다 불조심을 생활화 하는 것은 모두에게 희망을 간직하는 일입니다.
송전과 오산으로 연결되는 석고개는 청풍명월이란 남사면 4군대 조경석이 있는 화성과 경계다 화성쪽으로 화룡약수터가 있었는데 지금은 수량이 없다 화화주유소 넓은 공터에서 남쪽으로 공장에 붙은 작은 산자락 우인기업 앞에 용인시 이정표가 보입니다 중앙산업 앞으로 산으로 오름니다 대전차철조망이 길을 막지만 결국 철조망을 따라 능선으로 오릅니다 묘지를 지나면서 안부로 내려 섭니다 산은 수종갱신을 하여 나무가 어립니다 농막고개를 지나면서 일렬로선 소나무길로 두서너봉을 오르고 내립니다. 삼각점이 있는 산에서 남쪽으로 작은봉을 하나 넘으면 시멘트길이 앞에 나타 난다 길마재입니다. 남사면 동막골에서 사후동으로 넘는고개입니다 능선으로 동네를 한바퀴 돌면 동네 끝트머리에 산으로향하는 넓은 길에 시멘트구조물이있습니다 동막골고개로 오르는길은 넓은 고개지만 올라서면 화성쪽으로는 고개위가 논배미다 논으로 왼쪽 산다랭이로 올라섭니다
올무이야기
이제 화성에서 평택으로 경계가 이어집니다 소나무가 빽빽한 산을 넘어 내려서면 평택으로 넘는 고개를 마난다 신구실고개입니다 신구실고개를 지나 남쪽으로 향하는길은 서쪽으로 바뀌면서 긴능선으로 오르면 전망이 빼어난 봉우리에 섭니다 사방을 둘러보면 경기소방소 15층높이의 훈련빌딩과 건물입니다 목꼴뿌리산과 뒷동골산 사이의 목골입니다 측량삼각점이 있는 산이다 서쪽으로 내려서는 길은 매우 가파르다 바위가 많은 산을 내려서면 계곡으로 시경계는 이어집니다 시멘트길로 내려서면 달박사(평택)계곡물과 만나 소방학교 입구 봉명리 새말 마을에 도착합니다 동네어귀에 빨래터가 고향생각이 납니다 동네어귀에 고속도로와 국도가 접하는곳에 도착합니다 고속도로 아래 새로 생긴 도로가 시경계입니다 3km 직선으로 통메마을 까지가 시경계입니다. 고속도로 넘어 일부가 남사면 월경리 였는데 고속도로로 길로 마을이 잘리면서 지금은 평택시 월경동 이었는 데 이름이 곱지 않아 지금은 은산리로 바뀌 었습니다
3km를 직선으로 통해 고속도로 굴다리를 넘으면 통뫼리 마을 입구다 입구앞 작은동산은 교회와 선전탑이 있습니다 고속도로 입구가 용인 안성 평택 3개시의 경계점입니다 동산 남쪽엔 개나리가 울타리입니다. 동산으로 이어지는 산다랭이는 밭입니다 과수원길입니다 큰밭두렁을 넘어 숲길을 넘어서면 붉은 고개입니다 듣기에 거북스러운 고개입니다 이어서 긴능선으로시경계가 이어집니다 산속엔 날짐승도 없어 보이는데 뱀망도 보입니다 길은 가마고개를 지나 산아래 대각사가 보입니다 절집운으로 불심을 느낌니다.대각사를 끼고 돌며 잘발달된 좋은 등산로에 갈림길이 나타남니다 한국공업표준연구가 내려다 보입니다 등산로는 연구소 에서 관리하여 등산로가 깨끗하고 좋습니다 즐거운 산책로입니다 화살표 등산로 표시를 보면서 북쪽으로 꺽긴 등산로는 연수소 정문으로 내려섭니다 100M 앞 큰길은 안성으로 이어지는 23번 국도입니다 청풍명월 바위가 있습니다 길건너 본수원 갈비집이 보입니다 신선봉에서 내려오는 물길을 만남니다.
제 14회차 용인시경계 밟기 (하천-장률)
14구간
하천경계
0.9 원암3교
3.8 2.9 285고지
5.8 4.9 2.0 검은산
7.0 6.1 3.2 1.2 어비로
8.3 7.4 4.5 2.5 1.3 45 장률
안성으로 이어지는 23국도에서 산직교로 흐르는 성주천은 멀리 동쪽으로 보이는 신선봉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다 하천을 경계로 북쪽은 용인 남쪽은 안성땅입니다 송림 낚시터 장승낚시터 이정표를 지나며 경계길은 동쪽으로 이어집니다 안성쪽으로 원앙교회 세시연구소를 지나서 산밑으로 양지바른 곳이 원암동 마을이다 용인의 남쪽에 마을을 찾으라면 남사면 원암동마을 일 것이다 누가 보아도 조용하고 따스한 평화로운 마을 같습니다 길은 신선봉에 가까이 오면서 산속 깊은 마을 사기막(성주리)앞을 지나친다 옛날 같으며 초가 삼칸을 지을 만한 곳에 멋진 집들이 모여있는 사기막이 별장지입니다 사기막으로 향하던 길은 신선봉으로 들어섭니다 실개천을 따라 사기장골로 오릅니다 잔디밭을 지나면 2층집 정워을 가로 질러 산으로 들어섭니다 산다랭이를 따라 올라 서면 길은 묘지로 향하는 묘지길입니다 3개봉으로 2개봉이 용인시 경계이고 정상인 3봉은 안성땅입니다 두 번째봉으로 오르려면 군참호를 지나 침니다 그러나 신선봉(303m)의 아름다음은 이미 알려진 곳이라 정상까지 올라섭니다 헬기장이 있고 정상까지 조경을 하여 일출이나 정월 대보름때 많은 인파가 오른다고 합니다 사방이 전망터입니다 용인 어비리 저수지 수문도 보입니다
기분 좋에 구경하고 내려서는 길에는 반공호가 자주보입니다 군인이 훈련 받든 곳 같습니다. 넓어보이는 하산길은 작은 봉우리로 연결되며 어비리저수지 아래 수역마을 그리고 코앞에 덕우리 저수지가 있습니다 동쪽으로 내려서면 서낭고개입니다 서낭목에 촛물덩이 돌무더기가 서낭고개라고 알려줍니다 산길로 아까시-갈참나무 숲을 지나 기어 오른산이 검은산입니다 검은산은 나무 몇구루가 있는 민둥봉입니다 내려서며 만나는 검은고개는 양성에서 어비리로 넘는 고개입니다 검은산에서 북쪽으로 내려서면 전통사찰 동도사가 있는 갈미산이 있습니다 시경계는 동쪽으로 능선을 따라서면 안성 쓰레기 매립장이 보입니다 안성골프장의 잔디가 새롭습니다 길은 어비리 저수지 끝을 향합니다 게곡으로 들어서면 신혜내란 입간판이 보입니다 어비리 저수지입니다 은빛물결 춤추는 어비리저수지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봅니다 어호8경은 무명시입니다 그러나 잘 알려진 시를 한번 올립니다
어호8경
1 쌍령산에 해가 돋고 2 수선대 달이 밝다 3 탁영정자에 친구들 한데모여
4 돌무루에서 낚시질하고 5 용강에 해가 지면 6 방목리에 저녁 연기가 핀다
7 금단사 새벽 종소리 8 갈마산 솔잎에 쌓이네
저수지 한 귀텡이 에서 황금물결 저수지를 바라 다 본다 수역아래는 저수지 물로 농사를 짖고 물새 들의 보금자리엔 낙사꾼들이 붐비고 여름철 수상스키로 레저 붐을 일으키고 대추나무집 붕어찜으로 취기가 돌면 어호 8경을 노래 하는 어비리 저수지는 크기 만큼이나 우리모두에게 혜택과 즐거움을 준다
멀리 북동쪽으로 마을이 보인다 안성의 난실리와 용인의 장율이 한 마을 처럼보인다 두곳이 직선으로 45번국도로 시경계는 이어진다.
제 15회차 용인시경계 밟기 (난실리-쌍령산)
15구간
장률
0.7 정자봉
2.5 1.8 묘봉
4.5 3.8 2.0 갈미봉
6.8 6.1 4.3 2.3 미리내고개(애덕)
7.8 7.1 5.3 3.3 1.0 원삼삼거리(산)
9.1 8.4 6.6 4.6 2.3 1.3 396.5봉
10.3 9.6 7.8 5.8 3.5 2.5 1.2 484고지
11.7 11.0 9.2 7.2 4.9 3.9 2.6 1.4 쌍령산
몇일 있으면 크리스마스다 공휴일이다 또 사월초파일도 공휴일이다 쉬는 날이 많으면 나름대로 좋다고 한다 그런데 이 분들은 성인이다 성인의 탄신일날을 휴일로 정한 것은 교육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세계 4대성인인 공자 소크라테스의 생신도 휴일로 정해야하지 안을까 생각도 해 본다 그런데 네분 모두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다 외국인 탄신일은 휴일이고 우리 조상 생신은 휴일이 없다 휴일도 사대주의에서 비롯 되지 읺았나 생각해 본다 우리민족이 자랑하는 한글날이 공휴일에서 빠졌다 어쩌면 세종대왕 생신 같은 기분이 드는 날은 없애가면서 남의 나라사람 생일은 노는 날로 정한 통이 큰 한국민의 양심을 본다 겨울은 우리에게 새로운 준비를 위한 기간 같다 모든 생명이 성장을 준비하고 산은 낙엽이 지고 앙상한 가지 속으로 속살을 보여준다 시계 밟기를 하면 계절의 흐름을 쉽게 느낀다.여름 가을은 숲이 우거져 앞을 볼 수 가 없다 특히 산길이 없는 무명산에는 인적도 없어 길 찾기는 어렵지만 겨울과 봄에는 시야가 있어 사람이 잘 찾지 않는 산도 오르기가 쉽다 오늘이 6월 5일입니다
어비리저수지 동쪽 마을 앞 45국도에는 용인시 안성시 경계 이정표가 국도를 두고 양쪽에 있다. 어비리 저수지에서 불어오는 호수바람은 겨울답지 않게 미풍으로 시경계를 향해 불어 온다 장율마을 느티나무를 지난다 이곳이 용인 장례문화센터건립 지역이다 어떻게 보면 지역 이기주의도 이곳에도 나타난다 장율위로 장자봉 전지봉은 용인 지역이라기 보다 양성이다 이곳 양성에다 화장장을 만드는데 용인의 묘봉리 시람들이 아우성 친다 그동안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형 사업은 주민동의를 받아야 하는 좋은 제도가 무조건 반대를 하면 특별보상을 해주면서 국민에게 거지정신 무법자 어거지를 부리면 이익이 된다는 좋지못한 이기주의를 기웠다 혐오시설은 우리집은 안되고 남의집으로 하자는 도덕 불감증의 국민으로 만들면 곤란하다
장율에는 마을 노래가 있단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용인애향가(시의 노래)와 서석정님이 작사 작곡한 남사면의 노래는 들었어도 마을 노래가 있다는 것은 매우 이래적이다 마을 느티나무 의자에서 영감님이 노래를 일러준다
투구봉 내린터에 앉은 장율리/ 꽃밭인가 같은 받드는 밤나무 숲/ 북동말 정자나무 근방 산골로 아랫말 그네뛰는 용인 비행기/ 누구나 살고 싶은 장률 이 동네/ 살구 보면 구수한 장율 이 동네/
45국도 장률버스 정류장옆에 보호수 느티다무 쉼터에서 남동쪽 야산이 용인시경계다 도로가 장률과 난실리사이 계곡을 따라 올라 산다랭이에 도달하면 시멘트 다리를 건너 밭 도랑 위로 오솔길이 있읍니다
오솔길을 따라 올라서는 길은 가족묘로 이어지는 넓은 길입니다 한기의 묘지 뒤로 후랙스간판재료에 조명을 킬수있는 구조물에 싯귀가 있는곳이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로 용인시와 경계점이다 조병화 시인의 고향이라서 이곳에 시비를 만들었는지
“ 하얀손님”
분홍꽃신을 신으시고/ 가을이 저물녁에 저녁노을 타시고/ 살짝이 찾아오신 하얀손님/
노란 달빛에 그슬리신 홍조가 깃드신/귀한손님/
꽃방석을 마련해 드릴까/꽃버선을 만드러 드릴까/
비 뚝뚝 떨어지는 날에/ 빨간꽃 무늬 우산을 씌어준신 님의 얼굴에/다정도 듬뿍 행복도 가득하여라/
파란 별속에 님이 숨었는가 훔쳐 보다가/
따스하게 비춰 내린 푸른 별빛 속에서/ 별임도 방긋 웃네/
하얀눈 내리는 날/ 분홍 꽃신신고/ 감정색 짚신신고/
두손 꼬옥 쥐고 꽃길을 걷는날에/ 함박꽃 웃음이 온 세상을/ 진동 하리다/
일천 구백 팔십 이년 십 이월 이십 삼일
한돌 맞으며
조 성 헌
산속의 애뜻한 시를 읽고 산으로 오르려니 발이 무겁네요. 아마 다른 곳에 있던 것을 이장하면서 시판도 옮겨 놓은 듯 싶습니다 매우 독특합니다
싯귀 뒤로 경계 길은 산을 향합니다 첫 봉우리에 삼각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능선으로 오르면 첫 번째 고압철탑이 있는 곳이 장자봉입니다 그때부터 화장장부지에서 벌목하는 여러개 전기톱 소리가 들립니다. 이어 두 번째 철탑은 옹벽으로 쳤습니다 인적이 드문 곳이라 거미줄이 많습니다.철탑을 지나면 소롯길은 북쪽으로 이어집니다. 능선에는 사람들이 다녀서 길이 확실하다 그리고 한 참만에 오른봉은 북쪽으로 갈림길이 있습니다 중리저수지에서 오르는 길입니다 이곳에서면 중리 마을이 보입니다 나무 사이로 파란 집운이 잘보입니다. 길은 능선으로 동쪽으로 향합니다 갈림길에서 윈쪽을 택하고 올라서면 길가에 삼각점이 있습니다 묘봉 정상입니다. 산모양이 토끼모양이라서 묘봉이 됬다 하나 산이 고만 곤만해 지금은 토끼로 보이지 않는다 동네이름도 여기에서 유래 됬다 한다 묘봉(卯峰)은 토끼묘로 토끼봉입니다. 지리산은 묘시방향의 산이라 토끼봉이라 부름니다 지리산은 묘봉이라 불러야 되는것같습니다. 정상 이래야 아무 표식도 없습니다. 묘봉이 이곳 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전에는 삼각점에 측량표식을 해 두었는데 오늘은 나무 통로 사이에 불과 했습니다. 이어 내리막길로 내려서면 고개를 만남니다 커다란 당상목옆에 돌답이 있습니다. 오른쪽 안성쪽에는 큰사찰이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나무사이로 지붕이 보이는데 지금은 나무에 가려 있습니다. 당상목이 있는 고개는 노곡고개로 묘봉리 서리와 노곡리로 이어집니다. 성리로 내려서면 주목 조경수밭 넘어로 김대중 전대통령 선산이 북쪽으로 보입니다. 육관광도 손석우가 묘터를 잡았한다 금시발복형(今時發福形)다고 한다 실제 가서 보면 자리지체가 편안감을주고 앞에 산이 첩첩으로 쌓여있다 시경계는 동쪽으로 이어집니다. 고개를 넘어 오르면 능선에 갈림길입니다. 긴 오름길이 시작 됩니다 그래 봐야 쉬지 않고 걸으면 5분이면 올라섭니다 빈터에서 조금 쉽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려선 안부에는 작은 소롯길이 보입니다 미리네입구 미산저수지에서 김대통령 선산으로 갈수 있는 길입니다. 그리고 조금더 올라 선 곳이 갈미봉(338m)입니다 능선에서 제일높은 산입니다.삼각점이 있고 주위의 나무가 정상을 느끼게 합니다 북쪽으로 내려서는 길은 인적이 적은곳이라 길은 있어도 잡나무가 옷깃을 훌침니다. 오른쪽으로 아름다운 녹색의 미산저수지와 쌍령산 능선이 계속 따라옵니다 이어 낮은 고개를 넘으면서 나타나는 고개는 새미지고개는 길을 찾기 어렵습니다 능선길은 미리네성지를 끼고 북으로 이어 집니다 긴능선의 오름길은 작은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갈림길로 시경계 길입니다. 앞길로 이어진곳에 이정표가 보입니다 시궁산 거문정 길입니다 똑바로 오르면 시궁산으로 오릅니다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거문정으로 내려서는 계곡길이며 이동천(진위천)의 발원지입니다 거문정길로 150m 즘 내려서면 나무다리를 건너면 긴의자가 2개 있습니다 의자에서 3-40 위 계곡에 발원지가 있습니다,
이정표에서 되돌아 능선으로 올라서면 동쪽으로 갈림길을 내려서면 헬기장입니다. 지금부터는 미리네가 보이는 미리네 북쪽 능선입니다. 쉽지도 가깝지도 않은 내리막은 계속 내려섭니다 그리고 급경사길로 임도로 내려섭니다 넓은 임도에 미리네로 넘는 애덕고개비가 있습니다. 천주교 은이(골마실)성지부터 미리네까지 김대건신부 운구길의 세고개를 삼덕의 고개라 부름니다. 별미고개는 신덕고개, 용해곡고개는 망덕고개, 그리고 애덕고개입니다 원래 이곳 고개는 거문정고개, 미리네고개, 오두재고개로 불리우다 이제는 천주교의 성지고개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애덕고개 동쪽으로 임도에서 능선으로 오르는 입구가 보입니다.
애덕고개 임도에서 동쪽으로 산으로 오르는 길이 보인다. 능선에 오르면 남쪽 미리네를 끼고 평편한 능선길로 이어진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이다 꽃가지를 구경삼으면 낮으만한 봉우리에 오르면 북쪽으로 성륜산(굴암산), 서쪽으로는 장중한 시궁산이 보입니다 높지 않은 5개째 봉우리에 갈림길이 있다. 왼편으로는 학일리로 한남정맥 문수봉과 망덕고개 사이로 통하는 산길이다 이곳이 원삼면 이동면 고삼면 삼면이 접하는 곳이다 시경계는 미리네를 끼고 도는 동쪽길이다 주마간산하는 산행 같다 멀리서 보는 산너물이 아니라 넘는 언덕같은 봉이 너울처럼 이어지는 산은 참나무와 밤나무로 이너지며 소나무는 능선에서 볼수 없다 산길옆으로는 아기나리밭은 연속이다 오른쪽의 미리네 미산저수지가 멋진 자태로 동행을 한다 작은 언덕위에 삼각점이 있다 돌아서 내려서면 돌탑이 이는 고개길이다 미리네와 학일리 고초골로 연결된다 고초골은 유명한 삼학사 오달제선생의 고향이며 선생이 태어날 때 땅이 힘을 모아 풀이 말라 죽었다 하여 고초골이다. 작은 봉우리를 두 개넘으며 올라서면 고입철탑니 불쑥 나선다 철탑옆 푹신한 잔디앉아 본다 이어 다음 철탑까지는 평지길로 이어진다 철탑옆으로 잔디밭이 넓다 전디에서 보면 앞봉이 삐쭉솟았다 가파르게 올라서는 길에 밧줄을 매어 놓았다 중간에 서면 전망이 끝내준다 즐거운 마음으로 평지기로 이러지는 능선은 갈린길에 이정표를 만나다 거북바위표시를 그냥 지나친다 이어 능선길은 평지 같다 큰바위 옆에 또 나타난 이정표에는 배내기약수터와 헬기장표시가 있습니다 산길은 그래도 역시 바위가 있어야지 운치가 남니다 쉽게 능선에 오르면 쥐똥씨나무 꽃이 예쁩니다 평지 같은 능선을 걷다보면 바위깅르 지나며 나타난 쌍령산 정상입니다 몇일 전에 만들 었는지 흙이 젖어 있었다 두 개의 긴의자 옆에 잘 생긴 오석으로 만남이 즐겁습니다. 옆으로 쌍령산 헬기장입니다. 앞에보이는 봉우리와 두봉을 쌍령산이라 부르는 봉우리다 멀리서보면 낙타등 처럼 생긴 모습이 두 개의 고개같다 아여 생긴 이름이다 산 아래 안성에는 고삼면 쌍령마을 이 있다. 헬기장왼편으로 시경계 길이 있습니다
제 16회차 용인시경계 밟기 (쌍령산-석천리 도로)
16구간
쌍령산
1.6 332.8봉
4.1 2.5 경수산
5.6 4.0 1.5 벼루모퉁이
7.6 5.8 3.3 1.8 구봉산
8.7 6.9 4.4 2.9 1.1 달기봉
10.5 8.7 6.2 4.7 1.8 0.7 쉼터
12.0 10.2 7.7 6.2 3.3 2.2 1.5 천주교공원묘
14.9 13.1 10.6 9.1 6.2 5.1 4.4 2.9 도로(석천리)
쌍령산의 모습은 두 개의 봉우리가 고개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유명한 구들바위 배내미약수와 옛날 침잘놓는 명의 이야기 그리고 명당이야기는 쌍령산을 영스러운 산으로 몰고갑니다 헬기장 왼편으로 쉽게 내려서면 왼편으로 밧줄이 길개 내려져 있습니다 쌍령산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가 깊습니다 이어 안부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배내기약수터 갈림길로 가는 길과 직진으로 등산로표시로 가면 앞에 고압철탑입니다 철탑 아래로 이어지는 시경계 지만 낭떨어지가라 내려 설수 없다, 봉우리 입구에 한전 노랑 리본을 따라 내려서다 계곡에서 오른쪽으로 돌어 작은능선으로 올라야 합니다 게곡 갈림길을 따래 내려서면 배내가약수터를 지나 청룡약수터 위로통해 저수지길로 내려섭니다 길을 못찾으면 이렇게 해서 청룡낚시터에서 계곡으로 올라 능선을 타야 합니다 작은봉으로 올라서면 산길은 좁다랐습니다 주번째봉우리에 서서 쌍령산을 보면 두봉우리가 확실이 보입니다 안부에도 착하면 청룡저수지 그리고 저수지 넘어로 원삼의 산릉이 한눈에 들어온다 별안간 절개지가 나타남니다 옛날 고개가 절개지로 편해 조심스럽게 넘어섭니다 이곳부터 경수산 철탑까지는 높지도 않은 능선의 연속입니다 좌우가 나무로 가려 오직 길만 보고 갑니다 경수산이 보인는 곳에 계곡 전체를 벌목한곳이 있습니다 긴 의자가 있는 곳은 전망이 좋습니다. 앞에 구봉산 전체와 목신리 마을이 그림 같습니다 구봉산에 태영CC 우측으로 별장촌 기도원들이 산색과 잘 어울립니다 앞 경수산이 임도에 짤린 모습입니다 큰 철탑 앞에서 길을 찾아야 합니다 철탑 동쪽 가운대로 내려서면 임도 시작입니다 시멘트포장의 입도를 따라 내려서면 갈림길에서 오른쪽을 택합니다 오른쪽길 옆으로 산자락으로 올라야 경수산의 정상입니다 그러나 길이 좋지 않습니다 정상 구경을 하고 내려서면 또 임도로 내려섭니다 임도를 따라가면 다시 산자락이 나옵니다 이번에는 꼭 능선으로 올라야 합니다 임도는 철탑에서 길이 끝이나 이동이 어렵습니다. 능선으로 오르면 경수사 뒷산입니다 내려서면 철탑 뒤입니다 등산로로 조금 이동하면 왼편으로 길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내려서야 경수사로 들어 섭니다 철탑있는 계곡에 절이 있으므로 조금더 옮기면 안성쪽으로 향합니다 경수사는 나라에 변고가 있을 때 땀을 흘린다는 부처님이 있고 절뒤에 조성한 불경을 돌조각으로 만든 돌조각은 예술입니다 어마 어마한 돌의 조화를 보노라면 불교에 교화됩니다 시경계 길은 경수사 산길을 따라 내려옵니다 한천(목신천) 넘어 벼루모퉁이 까지 연결된 시경계길로 향헤 길 모양이 벼루모퉁이 처럼 생겼다 하여 벼루모퉁이는 구봉산자락에 걸쳐 있습니다. 벼루모틍이에 서면 산다랭이로 구봉산 고압철탑으로 올라야 합니다 그러나 급경사에 길이 매우힘듭니다. 정맥꾼들은 길을 찾아 가지요. 조금 쉽게 가려면 벼루모텡이에서 북쪽으로 큰길을 따라 올라오면 한전에서 만든 철탑기러 오릅니다 철탑길은 굽이굽이 돌아가는 임도같습니다. 급경사는 시멘트포장길에 비포장이 교차합니다 첫 번째철탑에서 보면 철탑사이러 경구산까지 두 개의 철탑이 겹쳐보입니다 한전길은 계속 다음 철탑길로 길계 이어집니다. 철탑에 가까이 접근하는 커브길로 벼루모텡이로 올라온 흔적이 보입니다 서울 우정산악회 리본이 보입니다. 그리고 산중턱에 걸친 철탑에 도착합니다. 고압철탑 북쪽 기둥을 넘어서면 산의로 오르는 등산로를 만납니다 능선까지 급경사로 산무루에 오릅니다 갈림길입니다 넘어길은 모리아산 기도원으로 내려서는 길입니다. 구봉산 끝봉까지는 급경사길입니다 첫마루봉은 바위가 많습니다 이어 세 개의 작은 봉우리를 넘으면 나무숲속에 용인시에서 만든 멋지게 만든 이정표가 있습니다 가현치 3.4km구봉산 900m 표시는 우리가 가려는 곳에 반대쪽입니다. 구봉산정상석이 멋이습니다 900m 가봅니다 첫봉우리가 삼각점이 있는 정상인데 이곳에 정상석을 세우려고 벌목은 한 흔적이 있는데 정상석 세우기가 어려워보입니다 그래서 다음봉에 새운것같습니다 곱게 급은 구봉산 정상석이 용인의 정상석 중에서는 가장 아름다워 보입니다. 원 위치로 돌아웁니다
구성면 삼막곡 산에서 갈라 졌던 한남정맥을 이곳에서 다시 만나는 시계길입니다. 달기봉으로 가는 급경사길은 계단과 밧줄을 걸어 두었습니다. 계단으로 급하게 내려갑니다 달기봉까지는 긴 안부입니다 안부에서 윈쪽산 아래는 MBC 문화동산으로 TV 촬영장이 있습니다. 평지길로 이어진 가파른 길로 봉우리에 오르면 달기봉 앞봉입니다 능선을 향하면 이정표가 있습니다. 한남정맥에 길에 만든 이정표와 11개 용인산 정상에 표지석을 설치한 것은 용인시 작품입니다. 멋지게 만든 용인시 공원관리과 이과장 현계장의 노고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냄니다.
달기봉에서 내려서는 길음 매우 평탄합니다 전에 오른쪽 계곡을 멀목하여 길이 왼쪽으로 도 좋습니다 안부에서 보면 벌목지의 시멘트도로가 보입니다 안부 사거리입니다. 시경계는 나무계단입니다. 북쪽길은 MBC 문화동산으로 가는 임도 길입니다.계단으로 올라서면 능선에 백암면에서 만든 등산로와 만남니다 정배선 조비산(조비산-정베산-체육시설-달기봉-구봉산-석술암산-두무재-두무산(창말산)까지 백암면에서 등산로를 만들었음) 길입니다. 시경계와 한남정멕길은 오른쪽으로 돌면서 채력단련장을 만남니다. 이렇게 접근하기 힘든 곳에 체육시설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동쪽에는 용인CC와 황세울 농장이 있는 석천리 황새울 마을입니다 조금 오르면 한전철탑공사길로 이어집니다 200m 다시 산능선으로 오르지만 결국 철탑에서 다시 만납니다 철탑사이를 지나 깊은 안부를 지나 다시 높은 봉우리를 넘어서면 철탑옆으로 오릅니다 천주교 공원묘지입니다 가현봉까지 가려면 철조망옆을 택하여야 합니다. 납골당이 수없이 많습니다. 납골당 때문에 철망울타리를 친 것 같습니다. 울타리길은 좁고 백암흙의 상징 흰마사토 흙 비탈 길이므로 조심하여야 합니다. 철조망은 능선에서 끈킴니다. 안으로 들어가 넙골당을 봅니다.
불교의 장례문회는 화장입니다 국토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불교신자는 최종현회장 노무현대통령 같이 불자라면 화장을 하여야지요 앞으로 우리나라는 유교의 매장분화는 지양해야 할 때 같습니다. 특히 지도자들이 명당에 혈안이 되지말고 줃으면 그만 인 걸 애국하는 기분으로 작은 것부터 내가 먼저 한다면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많은 망자를 모실 수 있는 납골당은 대단해 보입니다. 납골당에서 보는 천주교 공원 묘지는 대단합니다 그리고 멀리로 경수산이 보입니다. 납골당을 지나 울타리를 넘으면 바로가 가현산 정상입니다 철망을 쳐 놓아 이정표가 있는 곳이 정상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옆에 산불감시초소 구조물 철재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전에는 울타리가 없을 때 바로 옆까지 묘지가 있었습니다 바로 철조망 10M 가까이 까지 묘지 봉분이 있습니다.
산아래 고압철탑이 있습니다 길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겨울이나 봄 같은며 속이 보이는데 철탑 아래로 흐미한 산길이 보입니다. 겨울 같으면 용인CC 정배산 황세울 농장 조비산이 보일텐데 숲이 가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산속에서 길을 찾기란 어렵습니다 작은 능선에 갈림길에서는 긴장을 해야합니다. 지도나 나침반도 도움이 못됩니다. 시경계중 가장 길 찾기가 어려운 곳 같습니다. 능선을 고집 합니다 전에 겨울철에 욌을 때 하고는 다름니다. 작은나무 숲에서 옷과 모자는 영 말이 아닙니다. 봉우리에 오르면 오른쪽 능선을 조심스럽게 택합니다 긴능선에 오른쪽으로 시계가 있읍니다 고생끝에 산중턱에서 철조망을 만납니다. 철조망을 따라 내려서면 작은 농장에서 철조망이 끝납니다. 철조망을 돌아 능선으로 내려서면 황새울고개(하냉고개) 석천리와 안성 삼죽면 율현리(하냉마을)로 잇는 고개를 만납니다. 황석쪽으로 묘지가 보입니다 산다랭이에 길이 있읍니다 산능선으로 오르면 오른쪽 갈림길로 들어서면 넓은 트랙터길이 나옵니다 길로 따라가면 큰 묘지를 지나 면서 오른쪽 으로 인삼묘판이 두대가 잇으니다 산옆으로 큰길이 나타납니다 왼쪽 인삼밭 옆으로 해서 다리에 도착합니다 율현리 하냉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옆에 용인시장의 안내문이 용인시 땅임을 알려 집니다. 길을 따라 하천이 경게길입니다 국도에 도착합니다. 용인 안성 그리고 백암표시 이정표가 다리 근처에 몰려 있읍니다. 산다랭이부터 길옆에 모든 집 상가는 모두가 용인땅입니다. 넓진 않은 하천입니다 용인쪽 뚝길로 경계선인 하천을 따라 내려서야 합니다
글로는 이렇게 쉽께 지껄이지만 산속에서 헤멘걸 생각하면 다시 오고 싶지 않은 능선입니다. 돌아 다 보니 얼마나 능선이 길었는지 이제 알 것 같습니다. 몸님 고생 하셨읍니다.
제 17회차 용인시경계 밟기 (석천리 국도-길미재)
17구간
도로
1.2 하천경계
3.5 2.3 한택식물원
4.7 3.5 1.2 비봉산
7.1 5.9 3.6 2.4 도로(아송)
8.1 6.9 4.6 3.4 1.0 아송교
9.1 7.9 5,6 4,4 2,0 1,0 한다리보
10.2 9.0 6.7 5.5 3.1 2.1 1.1 길마재
외사면 석천리와 안성시 삼죽면 율곡리 경계길은 안성에서 흘러오는 물과 석천리 계천물이 모여 다리를 통해 석천벌로 이어집니다. 개천뚝 길로 300m쯤 내려오면 외딴집 농장을 멀찌감치서 지나칩니다 그리고 하천은 멀리 장털마을이 보입니다. 시멘트다리를 건너 묘지 소나무 숲속에 꼭 밖힌 벽돌집이 초록색 지붕이 이채로운삼희동산입니다. 계속 하천은 200m 쯤에 징검다리 시멘트 보막이를 건느면 산속에 넓은 밭으로 시경계입니다. 뚝길로 산다랭이로 오릅니다. 밭위로 묘지를 통해 소나무 숲은 공동묘지처럼 묘지가 많습니다. 묘지를 넘어 능선으로 오르면 장털마을에서 넘어오는 마찻길과 만나 산능선으로 시경계길로 이어 집니다. 넓은길을 따라 가면 좌우로 큰갈림길이 있읍니다. 오른쪽을 택합니다. 그리고 만나는 율곡농장입니다. 농장 왼쪽 산다랭이를 따라가면 길이 끝나는 곳에 큰 농장인 삼죽농장 위입니다. 왼쪽 절개지로 올라서야 합니다. 엉성한 철조망을 넘으면 넓은 길리 있읍니다. 그길을 택하면 안됩니다.절개지 능선으로 가면 산끝에 왼쪽으로 농장은 용인입니다 오른쪽 벤스로 만든 울타리 농장은 안성입니다. 용인쪽 농장으로 내려서면 삼거리입니다.안성자원화(페기물 공장) 과 앞에 개의 콘테이너를 끼고 철조망을 끼고 동쪽으로 향합니다. 비봉산이 보입니다. 오른쪽 초지를 지나 우시에 소들이 많이 보입니다.왼쪽은 한택식물원 부지로 단풍나무등 족조경수가 믾읍니다. 큰농장의 정문을 통과합니다 수원 농원입니다. 널은길은 한택식물원 옛날 처으음 시작한 농장 오래된 철 대문을 지나치면 한택식물원입니다.
한택식물원은 20만평 규모에 9000여종의 식물이 있다 지상식물이 홀대 받던 70년대 부터 30년가 가꾼 이택주원장은 한택식물원 개인의 자산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보호하고 가꾸어갈 생명문화유산 이란다. 8500원 내고입장하여 비봉산에 오르랍니다
.한택식물원 10여년만해도 언덕위에 있었다 지금 식물원 뒤쪽으로 비봉산으로 오른적이 있읍니다 실제 길도없는 능선으로 오르기가 어렵습니다 비봉산은 동쪽 서쪽은 경사가 심해 접근이 힘이 듭니다. 시경계는 9부 능선입니다 그러나 정상을 향한다 정상석은 1998년 10월에 만든 비봉산악회에서 만들었다.정상에서 안성쪽으로는 전망이 좋습니다. 죽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칠장산도보입니다 안성땅이라 죽산에서 올라오는 길은 잘 만들었습니다. 시경계는 산9부능선 빈터 까지입니다. 이곳에 서면 죽주산성이 보입니다.우리주위에 민족 문화유산인 수원성. 남한산성, 죽주산성은 한번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한택식물원에서 용인시경계 이정표를 지나 안성길로 비봉사를 통해 비봉산에 오릅니다. 비봉산정상은 용인이 아닙니다. 비봉산정상은 예전에 허허 벌판이 었는데 벗나무숲으로 변해 있고 비봉산정상석도 조경을 해서 정상을 아담한 공간으로 만들었읍니다. 죽산의 도시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정상에 사랑의나무 표식이 있읍니다 수종 왕벗나무 산벗나무 수량 250주 죽산발전위원회에서 비봉산 까꾸기 사업으로 비봉산 정상을 벗나무 군락지로만들어 놓았읍니다. 보기좋읍니다.
산을 내려서면 죽주산성으로 오르는길을 만남니다. 죽주산성이 비로 옆에 있고 백암의 산과 들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내리막은 작은 봉우리 3-4개를통과합니다. 그리고는 큰바위를 지나면 갈림 길입니다.오른쪽 길로 판란 공장지붕을 따라 내려서며 고개를 넘습니다.작은 흐미한 산길로 산다랑이 끝으로 농장을 통해 외딴집을 통합니다 그리고 냉동창고 뒤 산다랭이로 내려서 큰길로 아송교에서 시경계는 청미천으로 북쪽을 향합니다.
긴아송교를 지나 청미천 뚝길은 잡초가 많읍니다 걷기도 불편하지만 청미천물가에 외가리 물까마기 산비둘기 등 수많은 물새들을 봅니다.
1km 정도위에 오방양수장으로 통합니다. 양수장은 거대한 한다리보 시멘트 바닦을 보입니다. 옆으로 수로를 통해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농수로 쓸때는 수중보를 올려 수로로 쓸수 있는 장치가 있습니다. 양수장 옆으로 산다랭이로 길이 있습니다. 소나무 밭을 지나 조막봉을 넘으면 외딴집이있습니다. 신도로 옆 미성주유소 미성휴게소로 이어지지만 공장이 들어서고 길찾기가 어려워 한다리보에서 안성마을을 통해 미성주유소 아래 방초리터널로 17번국도 구길로 들어 섭니다 식당촌을지나 구길로 언덕길로 고안리로 향합니다 17번국도 구길로 안성 일죽면 방조리와 용인 백암면 고안리를 잇는 길마재입니다.
제 18회차 용인시경계 밟기 (길마재-봉의산)
18구간
길마재
1.5 266고지
2.8 1.3 309봉 고안리
4.3 2.8 1.5 256봉(대우)
6.1 4.6 3.3 1.8 대덕산
7.0 5.5 4.2 2.7 0.9 입석재고개
8.0 6.5 5.2 3.7 1.9 1.0 소대덕산
10.6 9.1 7.8 6.3 4.5 3.6 2.6 봉의산
고개위에 잇는 길마재는 동쪽으로 공장이 있습니다. 공장을 통해 능선으로 올라서면 경계 길은 잘보입니다 한참 만에 첫봉우리에 길마재로 향하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정상 주위에는 솔방울이 맣은 소나무가 여럿 보입니다. 길은 북쪽을 향합니다. 큰바위를 지나 무덤을 통과하면 삼각점이 있는 268고자애 도착합니다. 서쪽으로는 구봉산 조비산이 얼굴을 내밀 고 동쪽으로는 안성에 마국산이 위세 좋게 서있습니다. 길이 넓어 짐니다 아마 대우연수원 회산원 수련코스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경계길로 이동하니 마음도 몸도 가볍습니다. 조그만 봉우리를 지나치면 동쪽 마국산과 사이에 중부 고속도로가 있습니다. 고속도로의 소음이 심합니다. 길은 서쪽으로 이어지며 소나무가 삐쭉솟은 251봉을 지나칩니다 그리고 만나는 안부는 미륵뎅고개입니다. 대흥동으로 넘는고개입니다. 언덕길로 올라서면서 초록색 골프장 대기실옆으로 통합니다. 계속 올라 선곳이 청계산입니다. 안성쪽 골프장을 끼고 시경계길은 계속이어집니다. 한참후에 동진CC 크럽하우스 주차장으로 내려 섭니다. 골프장을 끼고 경계길은 대덕산에 도착합니다 오방난골에서 올라오는 대덕산(360m)은 지도상 이름이 두 대입니다. 오방난골은 백암면 박곡리 근처의 지명입니다 전에 박곡사지에 오백라한이 있엇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지금은 무속인의 굿당이 있습니다 대덕산과 입석제고개가 변한 골프장 넘어에 대덕산(308m)은 소대덕산이라 부릅니다. 골장을 지나면 봉우리에 산사에서 만든 대덕산 돌탑위에 표지목이 있습니다. 이곳이 용인 이천 안성 3개시가 접하는 삼시봉입니다. 이어 북쪽으로 이어지는 능선길로 시경계는 이어집니다 동북쪽에 덕평CC에 접근합니다. 아까기아 군락지를 지나 봉의산에 오릅니다, 봉의산의 구백암 뒷산입니다.
제 19회차 용인시경계 밟기 (봉의산-42국도 추계리)
19구간
봉의산
1.8 뒤동골산
4.4 2.6 건지산
5.9 4.1 1.5 서낭고개
8.0 6.2 3.6 2.1 미륵산
10.2 8.4 5.8 4.3 2.2 42국도 식금리
봉의산에서는 하행길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큰길을 떠러내려서면 멀리 산아래 큰 소나무들이 보입니다 그곳을 향해야합니다. 도로에 도착합니다 소나무가 일렬로 선 곳에서 바로 올려다 보이는 산이 뒷동골산입니다. 뒷동골산(222,7m)높지 않은 산이라 오르기도 쉽습니다. 정상은 평지입니다 북쪽길로 내려서야 합니다. 뒷동골산 홀로 산입니다 내려서 벌판으로 들어 섭니다. 바루산을 넘습니다 큰벌판에서 가골에서 이천시 매곡리로 이어지는 벌판에서 고개를 넘습니다 앞에 보이는 호법면 소학산 중턱으로 시경계입니다. ----- 건지산 뒷족으로 올라섭니다
제 20회차 용인시경계 밟기 (42국도추계리-굴암산)
20구간
42국도
1.3 봉바위산
2.3 1.0 식금리길
3.7 2.4 1.4 바자니고개
5.9 4.6 3.6 2,2 정수리고개
8.2 6.9 5.9 4.5 2.3 아래치고개
9.2 7.9 6.9 5.5 3.3 1.0 굴암산
42번국도 양지면 추계리끝 신길은 고가 도로입니다 그길로 굽은 이천시 오천면 양촌리와 경계입니다. 경게이정표를 따라 산다랭이로 올라섭니다. 길이 업슨 산이라 잡가지를 피해 능선으로 오릅니다.그리고 높아보이는 산을 만나미나다. 봉바위산입니다. 옛날이 이 산바위에서 부엉이가 많이 울었다하여 부엉바위가 봉바위로 바뀌었습니다. 하낮로는 봉현산(鳳顯山)입니다. 봉바위산에서 왼쪽길을 택합니다. 경게밟기를 하면서 수십-백차례는 길을 앓었을겁니다 이곳에서 큰길로 올라 마장면 천주교성당으로 내려간적이 생각남니다. 산길은 한내령만 잘못타면 영 낭패입니다 지금은 등산객이 많이 늘면서 자연스레 길이 생긴곳이 많아 편합니다. 왼쪽길로 내려서면 안골고개(식금리 신구실-오천면 안골)를 만남이다. 고개 까지 안골이 마을 이 접해 있습니다. 조금 지나면 용인이천 광주 삼개시의 경계점입니다 이곳부터는 평지로 뚝길처럼 길이 열림니다. 이어 차량이 다니는 윗말고개를 지나칩니다. 넓은 길로 어지는 양옆 소나무길로 연결 됩니다. 널은 벌판에 멀리 오천의 방아리가 보입니다. 앞에 큰석수공장이 보입니다. 뚝아래 방아리약수터를 만남니다. 넓은 도로를 따라갑니다 언덕아래 동선사 정원스님이 생각남니다 매 주일 탄약부대 군인들에게 설법하시고 점심공양을 주시던 모습 말입니다.
시경계는 탄약부대 경계로 가야 합니다. 군부대 철조망이 끝나는 곳이 되재고개(양지면 정수리-도척면 되재골)입니다. 전에 용인과 광주 경계 측량하는데 측량이 잘못 되 다시잿다 하여 되재라고들 합니다. 이어 논 다랭이를 따라 내려서면 44산악도로를 만납니다. 정수리 는 용인시의 맨 꼭대기라는 뜻의 정수리라고 합니다. 산다랭이로 올라서면 정수리 마을을 돌아 감니다. 정수리마을 하면 기남이 고개가 생각남니다.
박기남 선생이야기는 너무 알려져 있는 이야기지요. 아시아나 CC 안에 있는 기남이고개이야기는 “눈이오나 비가오나 울고 만 넘던 이십리 고개 길이 얼마나 슬퍼 눈물로 한숨으로 한이 되었나 산새도 벗을 삼는 그 시절 생각나는 기남이 고개”(용인자연마을기행 우상표) 기남이고개는 1960년10월12일자(당시 신동준 이종석 이웅희 동아일보 기자) 동아일보 기사를 보고 부산의 모씨가 작사 오아시스레코드에서 이미자가 노래로 발매 됬다고 합니다. 고 박기남선생에 대하여는 이시대가 필요로 하는 용인이 낳은 최고의 애향인으로 외지에서 참애향하는 사람들에게 박기남상을 만들어 그들의 위상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늘 생각하고 있다.
시경계는 윗말치고개를 통해 굴암산으로 올라섭니다. 장장 175km 약4백리를 걸어 용인시경계를 마치는 순간입니다.
압록강 넘어 요동땅을 보며 백두산에 올라 정계비앞에서서 우리영토를 지켰던 조산들의 숨은 뜻과 숨결을 느끼고 싶습니다. 전에 용인땅 이었던 고삼면 월경부락(남사) 영통시 이의동 등을 지나치면서 안타까웠으며 우리땅을 소중이 보존하고 싶은 마음을 가져본다
시경계 거리 조견표
조견표 단위는 Km 1/10,000 지도를 수 작업으로 거리 측정을 하여
작은 오차가 있습니다. 도상거리입니다
실제거리는 산악지대 * 1.2
평지지역 * 1.1
종합 구간 거리 조경표
1-10구간 + 11-20구간 = 1- 20구간
67.1 + 108,1 = 175.2 km
1-10구간 거리 조견표
8.5 1구간(굴암산-용인고개)
14.7 6.2 2구간(용인고개-간들보)
18.4 9.9 3.7 3구간(간들보 -오산보)
25.3 16.8 10.6 6.9 4구간(오산보-능원농협)
33.5 25.0 18.8 15.1 8.2 5구간(능원농협-머내)
42.2 33.7 27.5 23.8 16.9 8.7 6구간(머내 - 바라산리)
45.6 47.1 30.9 27.2 21.3 13.1 4.4 7구간(바라신리-광교산)
51.6 43.1 36.9 33.2 26.3 18.1 9.4 5.0 8구간(광교산 - 버들치)
57.0 48.5 42.3 38.6 31.7 23.5 14.8 10.4 5.4 9구간(버들치-고속도로)
67.1 58.6 52.4 48.7 41.8 33.6 24.9 20.5 15.5 10.1 10구간(고속도-경희대)
1구간
굴암산
0.6 말치고개
1.9 1.3 소목재고개
2.4 1.8 0.5 삼각점
3.3 2.7 1.4 0.9 말아가리산
3.6 3.0 1.7 1.2 0.3 선황당고개
4.3 3.7 2.4 1.9 1.0 0.7 마락산
4.9 4.3 3.0 2.5 1.6 1.3 0.6 활공장
5.7 5.1 3.8 3.3 2.4 2.1 1.4 0.8 벌떡산
6.4 5.8 4.5 4.0 3.1 2.8 2.1 1.5 0.7 정광산
6.9 6.2 5.0 4.5 3.6 3.3 2.6 2.0 1.2 0.5 노고봉
8.5 7.8 6.6 6.1 5.2 4.9 4.2 3.6 2.8 2.1 1.6 용인고개
2구간
용인고개
0.7 발이산갈림길
2.5 1.8 약수암갈림길
2.8 2.1 0.3 약수암
3.2 2.5 0.7 0.4 곱들고개
3.7 3.0 1.2 0.9 0.5 선황당
4.3 3.6 1.8 1.5 1.1 0.6 공동묘지
4.8 4.1 2.3 2.0 1.6 1.1 0.5 45국도
5.2 4.5 2.7 2.4 2.0 1.5 0.9 0.4 경안천
6.2 5.5 3.7 3.4 3.0 2.5 1.9 1.4 1.0 간들보
3구간
간들보
0.8 가일삼거리
1.2 0.4 홍계희묘
1.9 1.1 0.7 43국도신길(동쪽)
2.8 2.0 1.6 0.9 43국도(서쪽)
3.7 2.9 2.5 1.8 0.9 오산천보
4구간
오산천보(43국도변)
1.3 건너고개
2.3 1.0 첫봉
3.0 1.7 0.7 할미당
4.0 2.7 1.7 1.0 전나무(노인정입구)
5.0 3.7 2.7 2.0 1.0 오산보
5.6 4.3 3.3 2.6 1.6 0.6 동림 1교
6.0 4.7 3.7 3.0 2.0 1.0 0.4 다랑고개
6.9 5.6 4.6 3.9 2.9 1.9 1.3 0.9 능원농협
5구간
능원농협
1.6 유청약수
2.2 0.6 숫돌봉 1
2.6 1.0 0.4 숫돌봉 2
3.6 2.0 1.4 1.0 대지산
4.0 2.4 1.8 1.4 0.4 앞산
5.2 3.6 3.0 2.6 1.6 1.2 범봉
5.6 4.0 3.4 3.0 2.0 1.6 0.4 범봉고개
6.6 5.0 4.4 4.0 3.0 2.6 1.4 1.0 탄천
8.2 6.6 6.0 5.6 4.6 4.2 3.0 2.6 1.6 머내
6구간
머내
0.4 동천천
1.4 1.0 동천2교
2.8 2.4 1.4 낙생저수지
4.4 4.0 3.0 1.6 고기초교
5.4 5.0 4.0 2.6 1.0 고기리 갈림길
6.4 6.0 5.0 3.6 2.0 1.0 성남갈림길
8.7 8.3 7.3 5.9 4.3 3.3 2.3 바라산리
7구간
바라산리
0.4 바라산
1.1 0.7 고분재
2.8 2.4 1.7 백운산
4.4 4.0 3.3 1.6 광교산
8구간
광교산
0.8 토끼봉
1.6 0.8 양지고개
2.0 1.2 0.4 형제봉
3.0 2.2 1.4 1.0 첫봉
5.0 4.2 3.4 3.0 2.0 버들치
9구간
버들치
1.3 응봉
2.3 1,0 43국도(독바위)
3.7 1.4 0.4 고속도로(상현동)
4.8 2.5 1.5 1.1 신대삼거리
5.4 4.1 3.1 2.7 1.6 고속도로(삼막곡)
10구간
고속도로
2.7 원천천
4.1 1.4 42국도(태평양)
6.1 3.4 2.0 아울렛앞
7.1 4.4 3.0 1.0 돌고개
8.7 6.0 4.6 2.6 1.6 청명산
10.1 7.4 6.0 4.0 3.0 1.4 경희대(쑥고개)
11-20구간 거리 조견표
7.1 11구간(경희대-대한통운)
22.3 15.2 12구간(대한통운-석고개)
33.1 26.0 10.8 13구간(석고개-하천)
41.4 34,3 19.1 8.3 14구간(하천갈림-장률)
53.1 46.0 30.8 20.0 11.7 15구간(장률-쌍령산)
68.0 60.9 45.7 34.9 26.6 14.9 16구간(쌍령산-석천도로)
78.1 71.1 55.9 45.1 36.8 25.1 10.2 17구간(석천도로-길마재)
88.7 81.7 66.5 55,7 47.4 35.7 20.8 10.6 18구간(길마재-봉의산)
98.9 92.9 76.7 65.9 57.6 45.9 31.0 20.8 10.2 19구간(봉의산-42추게국도)
108.1 102.1 85.9 75.1 66.8 55.1 40.2 30,2 19.4 9.2 굴암산(출발점)
11구간
경희대
1.0 석천리길
1.5 0.5 망포교회
2.8 1.8 1.3 한양이엔지
4.3 3.3 2.8 1.5 한전변전소
5.5 4.5 4.0 2.7 1.2 오산천
7.1 6.1 5.6 4.3 2.8 1.6 대한통운
12구간
대한통운
2.0 저수지입구
4.4 2.4 크럽하우스
5.4 3.4 1.0 아흔아홉고개
7.3 5.3 2.9 1.9 349.7봉
9.6 7.6 5.2 4.2 2.3 함봉산갈림길
10.2 8.2 5.8 4.8 2.9 0.6 병봉산
12.8 10.8 8.4 7.4 5.5 3.2 2.6 화성산
15.2 13.2 10.8 9.8 7.9 5.6 5.0 2.4 석고개
13구간
석고개
1.2 갈마재
2.6 1.4 구실고개
4.7 3.5 2.1 고속도로 북
8.1 6.9 5,5 3.4 고속도로 남
9.6 8.4 7.0 4.9 1.5 개마고개
10.8 9.6 8.2 6.1 2.7 1.2 하천경계
14구간
하천경계
0.9 원암3교
3.8 2.9 285고지
5.8 4.9 2.0 검은산
7.0 6.1 3.2 1.2 어비로
8.3 7.4 4.5 2.5 1.3 45 장률
15구간
장률
0.7 정자봉
2.5 1.8 묘봉
4.5 3.8 2.0 갈미봉
6.8 6.1 4.3 2.3 미리내고개(애덕)
7.8 7.1 5.3 3.3 1.0 원삼삼거리(산)
9.1 8.4 6.6 4.6 2.3 1.3 396.5봉
10.3 9.6 7.8 5.8 3.5 2.5 1.2 484고지
11.7 11.0 9.2 7.2 4.9 3.9 2.6 1.4 쌍령산
16구간
쌍령산
1.6 332.8봉
4.1 2.5 경수산
5.6 4.0 1.5 벼루모퉁이
7.6 5.8 3.3 1.8 구봉산
8.7 6.9 4.4 2.9 1.1 달기봉
10.5 8.7 6.2 4.7 1.8 0.7 쉼터
12.0 10.2 7.7 6.2 3.3 2.2 1.5 천주교공원묘
14.9 13.1 10.6 9.1 6.2 5.1 4.4 2.9 도로(석천리)
17구간
도로
1.2 하천경계
3.5 2.3 한택식물원
4.7 3.5 1.2 비봉산
7.1 5.9 3.6 2.4 도로(아송)
8.1 6.9 4.6 3.4 1.0 아송교
9.1 7.9 5,6 4,4 2,0 1,0 한다리보
10.2 9.0 6.7 5.5 3.1 2.1 1.1 길마재
18구간
길마재
1.5 266고지
2.8 1.3 309봉 고안리
4.3 2.8 1.5 256봉(대우)
6.1 4.6 3.3 1.8 대덕산
7.0 5.5 4.2 2.7 0.9 입석재고개
8.0 6.5 5.2 3.7 1.9 1.0 소대덕산
10.6 9.1 7.8 6.3 4.5 3.6 2.6 봉의산
19구간
봉의산
1.8 뒤동골산
4.4 2.6 건지산
5.9 4.1 1.5 서낭고개
8.0 6.2 3.6 2.1 미륵산
10.2 8.4 5.8 4.3 2.2 42국도 식금리
20구간
42국도
1.3 봉바위산
2.3 1.0 식금리길
3.7 2.4 1.4 바자니고개
5.9 4.6 3.6 2,2 정수리고개
8.2 6.9 5.9 4.5 2.3 아래치고개
9.2 7.9 6.9 5.5 3.3 1.0 굴암산
용인주요도로 거리
* 경부고속도로 (서울 - 부산 )
고매리 - 7km - 신갈 - 7 km - 죽전 (14km)
통뫼(남사)- 3km - 신리(남사)(3km)
* 영동고속도로 (인천 - 강릉)
추계리 - 12 km - 용인ic - 11km - 신갈 ic - 2 km - 수원(25km)
* 42국도 (인천 - 동해)
추계리 - 12km - 용인사거리 - 15km - 태평양화학(28km)
* 45국도 (해미 - 청평)
독산(모현) - 15km - 용인사거리 -15km - 장률(이동)(30km)
* 17국도 (돌산-양지선)
고안리 -7,5 - 백암 - 11,5 - 앵지 -8km - 용인사거리(26km)
* 44 산악국도(인천 - 한계령 - 양양)
정수리 -10km - 용인사거리 (10km)
* 43국도 (발안 - 고성선)
동림(모현) - 9km -수지 - 4km - 독고개 (13km)
* 321 지방도
외암동(남사)- 20km - 등기서삼거리 - 16km - 외계일(모현)(36km)
* 325 지방도
삼죽 - 8km - 백암 -3km - 구백암(11km)
* 57 지방도
경수사 - 12km - 곱든고개 - 9km - 용인사거리(21km)
* 23국도
고매리 - 7km - 신갈 -7km - 죽전
용인시 최장저리 : 바라산리(수지) - 46km -아송(백암)
최소거리 : 아흔아홉고개 (이동) - 13km - 굴암산(양지)
통뫼(남사) - 32km -외계일(모현)
용인사거리 먼거리 - 바라산(수지) 22km - 외계일 1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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