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산제 순서☜ |
1. 개회식 |
* 지금부터 동반자 둘래길 산악회 시산제 개회식이 있겠습니다. |
* 모든 회원님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자리에 정렬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
* 시산제 거행에 앞서 회장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
(회장 인사말 끝난후) |
* 내빈인사 소개만 해드리겠습니다 |
인사할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타 산악회 회장.총무소개) |
1째주 일요일 |
2째주 |
3재주 |
4째주 |
주인공은 나중에 등장하는 법입니다 |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림니다 |
소중한동반자 입니다 |
* 지금부터 (단기4352년)2019년 3월 3일 기해년 |
동반자 둘래길 산악회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거행 하겠읍니다 |
*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
( 좌측 프랭카드 )현수막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
*다음은 순국선열 및 먼저가신 산악인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10초)후 바로 |
2.산악인 선서 |
* 다음은 산악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
산악인의 선서는 최형렬 산대장님께서 해주시겠읍니다 |
최형렬 산악대장님께서는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산악인의선서 와 함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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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의 선서 |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사랑에 참 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
온갖 고난을 극복할 뿐, 절망도 포기도 없다.산악인은, 대 자연에 동화 되어야 한다. |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다만, 자유, 평화, 사랑에 참 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
단기 4352년 서기 2019년 3월 3일 억만년의 신비가 가득한 고성상족암 해안길에서 |
동반자둘래길 산악회 산악대장 최형렬 |
이상으로 국민의례를 마치고 |
* 지금부터 (단기4352년)2019년 3월 3일 기해년 동반자 둘래길 산악회 시산제를 거행하겠습니다. |
☞ 오늘 시산제 제주이신 회장님은 제단 앞으로 나와 주시고 |
집사( 한분 님)는 정위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신을 모시는동안 시산제 참가해주신 모든 회원님들은 |
지방방송은 꺼주시고 쌩방송으로 진행되오니 |
소소한 농담도 금해주시고 신을 맞이해주시기 립스틱 새로바르고 아이샤도고치고 어여쁘게 |
단정하고 엄숙한마음으로 예의를 갖추어 주시기 바랍니다 |
3. 분향 강신(신을 모시는 행사) |
3. 분향(焚香); 초혼관인 (동반자 둘래길 산악회) 회장님께서는 |
경건한 마음으로 분향(촛불과 향불을 켜시고 )하고 산신을 모실 준비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
집사는 (우측에서) 회장님 술잔을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
강신(降神); 산신에게 시산제를 지내게된 연유를 고하고 신을 땅으로 모시는 순서. |
초혼관(조명숙 회장님께서)는 두개의 잔중 |
남성 신의 것인 왼쪽 잔(술은 반잔만)을 채우시고 |
향위에 세번돌린후 중앙, 왼쪽, 오른쪽 3번 나누어 부시기 바랍니다 |
*(여성또는모든 산신의경우 오른쪽 잔도 채우시고 두번절한후 반절 하시고 끊어앉아 주시기바랍니다 |
집사는 저를 제물 위에 놓으시오 |
(집사는 먼저 포나 떡 위에 남성신과 여성신의 젓가락을 걸쳐 놓았다가 |
이후 저는 잔을 채울때마다 집사가 알아서 젓가락을 다른 음식 위로 옮긴다 ) |
☞ 강신으로 회장님이 초혼문 낭독이 있겠습니다. |
? 초혼문 낭독 ...................................조명숙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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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352년 서기2019년 3월3일 |
명산인 이곳 산신님께 업드려 고하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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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둘래길 산악회 회원일동은 |
이곳 좌의산 자락 고성 상족암에서 시산제를 거행하며 |
천지신명과 산신령님께 고합니다 |
천지신명과 산신령님께서는 |
우리동반자둘래길 산악회 모든회원들이 |
지금까지 아무사고 없이 무사하게 산행할수있게 도와주신 |
천지신명과 산신령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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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기4352년 기해년 한해동안 |
동반자둘래길 산악회 회원분만 아니라 모든산악인들이 |
무사히 산행 할 수있게 도와주십사 |
부족한 정성이지만 |
조촐한 제물을 마련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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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인 이곳 좌의산 자락 고성 상족암에서 산신령님께 |
정성어린 술과음식을 바치오니 |
신령님께서는 인간 세상에 내려오셔서 |
임재(臨在)하여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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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352년 서기2019년 3월3일 |
동반자둘래길 산악회 회장 조명숙 |
고성 좌의산 산신님께서 오셨읍니다 (회장님은 두팔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
3. 참신 ................................................사회자 |
참신(參神); ○ 이어서 참신이 있겠습니다 /신을 맞이하는 절차.(일동삼배) |
☞ 제주이신 회장님이 신을 맞이하는 첫 술잔을 올리겠습니다. 술은역시 할머니가따라도 여자가.. |
제주이신 조명숙 회장님은 정성스레 새잔을 올리시고 |
동반자시산제에 참석해주신 회원들 모두 산신께 일동 삼배하겠읍니다 |
참가자 전원 재배하여주시고, 종교상 이유로 참석못하시는 회원님은 |
예를 갖추어 주시기 바랍니다. |
장소가 불편한관계로 무릅만 끊고 앉아서 |
불편하시면 고개만 숙여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전체 삼배후 제주(조명숙회장님께서는 술을 집사관에게 주고, |
집사관은 퇴주그릇에 세 번 나누어 부어주시기 바랍니다 |
4. 초헌 .................................................사회자 |
○ 다음은 초헌이 있겠습니다. |
☞ 초헌례는 처음으로 초헌관이 술을 올리는 순서입니다. |
☞ 초헌관은 조명숙 회장님께서 하시겠습니다. |
☞ 집사는 초헌관의 술잔에 술을 채워 주시고 초헌관은 술잔을 머리 높이로 올려 |
신위 전에 올린후 재배하고 그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
5. 독축 ..................................................사회자 |
○ 다음은 독축이 있겠습니다. |
☞ 독축은 축문을 낭독하는 순서입니다.(연장자.유명인사순) |
☞ 축관은 축문을 낭독한 후 신위 전에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
☞ 축관은 고문이신 최춘석고문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
☞ 축문을 낭독하는 동안 제주는 엎드려 계시다가 독축이 끝나면 |
(낭독후 절을 세번 하시기 바랍니다) |
6.축문(내용 별도) |
7. 아헌(두 번째 잔 올림) |
*. 다음은 아헌 순서입니다 |
* 양상윤 전임회장님께서 잔을 올리겠습니다. |
8. 종헌(세 번째 잔 올림) |
* 다음은 종헌이 있겠습니다.(산악회규정상 산데장님 고문 자문위원 임원들 순서대로) |
* 우선 먼저 산악대장님 (최형렬)님이 잔을 올리겠습니다. |
고문( 최춘석/ |
* 부회장님(김재권/)님이 잔을 올리겠습니다. |
* 총무님 (민정회/ ) |
* 홍보부장(전명숙.) 0000님이 잔을 올리겠습니다. |
* 미모부장 |
* 타 산악회 임원진들 |
9. 헌작 |
* 다음은 헌작순서입니다. |
* 올 일년동안 동반자 둘래길 산악회 무사산행을 기원하고 |
가족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
참석해주신 귀빈 ,유명인사님들은 |
신령님께 소중한 한잔을.... 올리실 분들은 앞으로 나오시여 |
한분한분 (합동으로)잔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
* 더 이상 헌작하실 분이 안계시면 산신령님께 작별을 고하는 사신을 하겠습니다. |
모든 회원님들은 정중히 큰절을 두번 해 주시기바랍니다. |
10. 소지(망요) 축문을 태워 하늘로 보냄 |
○ 다음은 마지막순서로 망요례(소지)가 있겠습니다.(산불 예방차원에서 생략) |
*회장님께서 안전산행을 기원하면서 신의전에 축문을 태워 하늘로 날려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
산신령님께한해 안전산행과 소망을 우리의소망이 담긴 독축문이 |
택배사고 없이 잘전달될수 있게 박수와 함성 |
12.음복 |
* 이제 모든잔을 다 올렸습니다.이제 철상하고 음식을 나눠 드시겠습니다. |
*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께서는 잔에 술을 체워주시기 바랍니다 |
회장님께서 건배제의가 있겠습니다.(회장건배~~) |
13. 폐회사 |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끝 까지 자리를 지켜 주신모든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
* 이상으로 2019년 기해년 단기4352년 동반자 둘래길 산악회 시산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2019년 황금돼지해 하신는 모든사업 번창하시고 |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하시고 모든일일 술술 풀리시고 |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읍니다 |
*감사합니다.(박수 짝~짝~짝...) |
14.고시례 => 집사가 고시례를 한다 |
고기 떡 등 조금씩 떼어 상뒤로 뿌린다 |
북어는 산악인 시산제 이므로 나무에 묶어두는걸로 하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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