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의 도움을 받아 두개의 배경과 오리지널 설정의 배경 하나를 만들어 봤습니다.
1. 먼 미래지만 생각보다 평범한 도시(오리지널...이지만 어딘가에서 봤을 법한)
대충 서기 3000년 쯤, 대충 언젠가 완벽한 인공지능이 등장하고 어떤 분야에서든 발전의 선두에 인간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지만 놀랍게도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생존해 있다. 최소 900년 이상 지난 고전들을 읽어보면 생각보다 생활 수준이나 양식은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최초로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섰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인류가 그것을 인정한 시점에서 인류는 일정 수준 이상의 편리를 포기했다. 순수하게 효율을 추구했을 때 육체적 한계에서 벗어나 전뇌체로 살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신기하게도 이미 아득한 수준에 있던 인공지능도 그러한 인류의 존속을 인정했다. 결과적으로 온갖 은하계에 인류가 퍼져나간 지금도 우리는 평범한 식사를 하고, 평범하게 일을 하며, 평범하게 여가를 보낸다.
이 도시는 모행성인 지구로부터 수천만 광년 이상 떨어진, 연방 중심의 윗대가리들은 그런 행성이 있었나 하고 고민할 만큼 세력도, 크기도 작은 행성이다. 인류가 살고 있는, 본래 그랬든 개발되었든 간에 지구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환경의 이 행성에서 우리 도시는 기본적으로 식량 생산을 위한 농경지 플랜트로 존재한다. 도시의 중앙에는 주거구와 일반적인 편의시설들이 밀집해 있고, 외곽은 모두 농경지로 존재한다. 보통 다른 도시로 넘어갈 때에는 철도나 비행기를 이용한다(순간이동은 철학적 문제와 앞서 말했듯 효율에 한계를 두자는 대원칙으로 인해 발전하지 않았다. 물론 대단하신 인공지능님의 저장장치 속에는 이미 실전성 있는 기술이 가득할지도 모른다만). 많은 아이들이 부모와 같이 농사꾼으로 살아가기를 꿈꾸지만 당연히 평범하게 학교도 있고 다른 설비들도 있으므로 다른 직업도 존재하고, 행성을 벗어나고자 하거나 엄청난 권력을 손에 쥐기를 바라는 야망있는 꼬맹이들도 있다.
이 곳의 하루는 지구의 2일 정도이고, 태양과 같은 역할을 하는 항성의 주위를 대충 지구의 180일마다 돈다. 1년의 주기가 절반인데 반해 하루의 시간은 두 배이니, 사계절이 구분되는 위도라면 계절이 4배로 빨리 흘러간다는 얘기겠지. 그래선지 몰라도 사람들의 복장도 쉽게 쉽게 변하고, 유행도 빨리 빨리 변하며, 사람들의 마음도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 하루(지구 시간으로는 이틀일 것)에도 두 번씩 유명인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가 오락가락 할 수 있다고는 먼 과거에도, 먼 미래에도 상상하지 못할 것이다. 암.아무튼 그런 도시에서, 우리들은 살아간다.
2. 디스토피아 미래 도시(gpt)
뉴 시티는 고도로 발전된 기술과 철저한 통제가 공존하는 22세기 중반의 거대 도시이다. 이 도시는 계층 구조가 명확히 나뉘어 있으며, 상위 계층과 하위 계층이 극명하게 구분된다. 도심의 중심부는 초고층 빌딩들로 가득하며, 이곳에 사는 상위 계층은 첨단 기술과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린다. 반면, 도시의 외곽 지역은 낡고 붕괴 직전의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위 계층의 주민들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도시의 공기는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으며, 상위 계층만이 청정한 공기를 공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하위 계층은 독성 가스와 스모그에 노출된 채 살아가며, 물과 음식조차 부족한 실정이다. 도시는 거대한 돔 형태의 방어막으로 둘러싸여 있어 외부의 자연재해와 기후 변화로부터 보호받지만, 내부의 생활 환경은 계층 간의 차이로 인해 극명하게 나뉜다.
뉴 시티의 모든 행정과 치안은 고도로 발달된 인공지능(AI)에 의해 관리된다. 시민들은 생체 칩을 통해 신원이 확인되며, 위치와 건강 상태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된다. 이 생체 칩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만, 범죄 예방과 질서 유지를 명목으로 정당화되고 있다. 도시 곳곳에는 감시 드론이 배치되어 있어, 시민들의 모든 움직임을 감시하고 기록한다.
뉴 시티의 경제는 디지털 화폐로 운영되며, 중앙 정부가 이를 철저히 통제한다. 상위 계층은 금융, 기술,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며, 하위 계층은 저임금의 위험한 일자리에 종사한다. 모든 거래는 디지털 화폐로 이루어지며, 불법 거래와 암시장은 엄격하게 단속된다.
도시의 중심부에는 고층 빌딩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으며, 각 건물은 최첨단 기술로 무장되어 있다. 빌딩 사이에는 녹지가 조성되어 있어 상위 계층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다. 반면, 하위 계층이 사는 외곽 지역은 쓰레기와 폐기물이 쌓여있고, 기초적인 생활 시설조차 부족하다.
도시의 외곽에는 반란군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상위 계층의 억압에 저항하기 위해 끊임없이 투쟁하고 있다. 반란군의 기지는 하층부의 낡은 건물들 속에 숨겨져 있으며, 이곳에서 이들은 치열한 생존 싸움을 벌이고 있다.
뉴 시티의 중심에는 거대한 광장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주기적으로 상위 계층의 축제와 행사가 열린다. 광장의 한쪽에는 중앙 인공지능의 본부가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서 도시의 모든 행정과 치안이 통제된다. 광장 주변에는 고급 상점과 레스토랑이 즐비해 있으며, 상위 계층의 전용 구역으로 철저히 관리된다.
3. 여름 방학의 해변 마을(gpt)
해변 마을 써니 코브는 여름철마다 활기를 띠는 작은 마을이다. 이 마을은 그림 같은 해변과 푸른 바다로 유명하며, 여름이면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써니 코브의 중심에는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카페들이 줄지어 있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다.
마을의 중심부에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시계탑이 자리잡고 있다. 시계탑 주변에는 잘 가꿔진 공원이 있어, 주민들이 산책을 하거나 피크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공원 한쪽에는 작은 분수가 있어,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며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공원에서는 종종 지역 음악가들의 공연이 열려,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해변가로 가는 길에는 다양한 수상 스포츠 장비를 대여할 수 있는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서핑보드, 카약, 패들보드 등을 대여할 수 있으며,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항상 붐빈다. 해변에는 안전 요원들이 배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해변가에는 여러 개의 비치 바가 있어, 신선한 해산물과 시원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해변 근처에는 여러 개의 휴양지가 자리잡고 있다. 각각의 휴양지에는 고급스러운 수영장과 스파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휴양지 주변에는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고 해안선을 따라 달리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마을의 외곽에는 푸른 숲이 있어,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숲 속에는 잘 정비된 하이킹 코스가 있으며, 곳곳에 피크닉 테이블과 벤치가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숲 속 깊은 곳에는 작은 폭포가 있어, 청량한 물소리와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써니 코브는 여름 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이다. 마을의 모든 주민들은 따뜻하고 친절하며,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맞이한다. 써니 코브에서의 여름은 언제나 특별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4. 목가적인 시골 마을(gpt)
푸른 숲과 맑은 강물이 어우러진 작은 시골 마을, 에버그린은 평화롭고 목가적인 분위기로 가득하다. 이 마을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특히 봄과 여름에는 꽃이 만발하여 마을 전체가 화사한 색으로 물든다. 에버그린은 오랜 세월 동안 전통을 지켜온 주민들이 조용히 살아가는 곳이다.
마을의 중심에는 커다란 나무가 있다. 이 나무는 수백 년을 견뎌온 느티나무로, 마을의 상징이자 중심지 역할을 한다. 느티나무 아래에는 벤치가 놓여 있어, 주민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거나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나무 주변에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마을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마을의 집들은 대부분 나무와 돌로 지어진 전통 가옥이다. 지붕은 기와로 덮여 있으며, 담장은 자연스러운 돌담으로 둘러싸여 있다. 집집마다 앞마당에는 작은 정원이 가꾸어져 있으며, 정원에서는 채소와 꽃들이 자라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정원을 가꾸는 것을 좋아하며, 이웃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눈다.
에버그린 마을의 주변에는 넓은 들판이 펼쳐져 있다. 들판에서는 계절마다 농작물이 자라며, 주민들은 농사일을 도우며 함께 일한다. 들판 끝자락에는 작은 숲이 있어, 숲 속에는 다양한 야생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숲 속을 따라 걷다 보면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그 주변에는 야생화들이 피어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마을의 끝자락에는 작은 호수가 있다. 호수는 잔잔하고 맑으며, 주민들은 낚시를 즐기거나 배를 타고 호수를 한 바퀴 돌기도 한다. 호수 주변에는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거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저녁이 되면 호수 위로 노을이 지며, 마을 전체를 황금빛으로 물들인다.
에버그린 마을은 전통적인 축제와 행사가 자주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매년 봄에는 꽃 축제가 열리며, 여름에는 음악 축제가 열려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가을에는 수확 축제가 열려 풍성한 농작물을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마을 전체가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하다.
에버그린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지만, 그 속에서 주민들은 항상 평화롭고 조용한 삶을 살아간다.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은 서로를 돌보며,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 에버그린은 현대의 번잡함과는 거리가 먼, 진정한 평화와 안식을 제공하는 목가적인 시골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