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난한 사랑 노래(신경림) //나의 손 (최금진}//더라스트 쎰머데이등 샹송 특집

[양덕2]

[이상귀회장님의 카톡에서]

나의 손
                최금진

나는 어느새 늙었고, 내 손은 그걸 잘 알고 있어서
누군가를 만나면 뒷짐을 지거나 짐짓 팔짱을 낀다
내 과거는 토굴이었고, 손바닥은 언제나 더러운 때가 끼어 있었다
이사를 다닐 때마다 이웃들의 당돌한 악수가 무서웠다
나는 아픔이 아픔인 것을 모르던 어린놈이었다

나는 아픔이 아픔인 것을 모르던 어린놈이었다
소금 반찬으로 밥을 먹고, 혼자 학교에 갔고
학교에선 숙제를 안 해온 죄로 손바닥을 맞고
아이들은 입을 가리고 웃는 나를 계집애라고 놀렸었다
이제 그 손이 늙은 것이다
찌릿찌릿 경련도 오고, 각질이 때처럼 일어난 손이
어느 날, 맥없이 늙어버린 것이다
노란 단무지 같은 얼굴로 혼자 몸살을 앓다가
나를 사랑할 이유가 하나도 떠오르지 않을 때
남에게 싹싹 빌던, 터져 나오는 울음을 막기 위해 입을 가렸던
내 손이 곁에 누워 나를 쓰다듬고 있었다
헤어진 첫사랑 얘기, 때려치운 직장 얘기, 성경책을 찢어버린 얘기도
하고 싶은 눈치였으나 나는 토닥토닥 내 손을 두드렸다
내 나이 마흔둘, 나는 초라한 손을 가진 사내가 되었다
붙잡았던 것은 다 떠나고 없다
물 새듯 손가락 틈새로 다 흘러나갔다
못난 손, 어정쩡한 손, 쭈글쭈글한 손으로 나는
남은 생애 동안 밥이나 퍼먹을 것이다
돈을 만지고, 허겁지겁 통장을 펼쳐보거나, 쌀을 사거나
자식 학비를 대거나, 어머니 수의를 사거나
이 손을 바지랑대처럼 들고 다니며 뭔가를 괴어놓고 걸쳐놓고
바람 좋은 날엔 몸이 빠져나간 헐렁한 속옷이라도 널어야 한다
이젠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아무도 나와 정면으로 앉아 밥을 먹지 않는다
믿을 건, 꺼끌꺼끌한, 울퉁불퉁한 손 하나뿐이니
달빛에 맡겨둔 나머지 손을 슬며시 거두어들일 수밖에
늙은 소나무들은 알몸으로 산등성이에 서서 이쪽을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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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랑 노래
                                신경림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 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
두 점을 치는 소리
방범대원의 호각소리 메밀묵 사려 소리에
눈을 뜨면 멀리 육중한 기계 굴러가는 소리.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을 버렸겠는가
어머님 보고 싶소 수없이 뇌어보지만
집 뒤 감나무에 까치밥으로 하나 남았을 
새빨간 감 바람소리도 그려보지만.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내 볼에 와 닿던 네 입술의 뜨거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네 숨결
돌아서는 내 등뒤에 터지던 네 울음.
가난하다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이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

굿모닝 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대신 미세 먼지가 들어 왔습니다. 
마스크 착용 해야 겠어요. 
어제는 장갑을 잃어 버리고 왔습니다.  ㅎㅎㅎ
이제 뭐 하나씩 잃고 오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심지어 방금 쓴 우산도 놓고 오죠.
정신을  안드로메다에 두고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죠.. 
여러분들은 정신을 꼭 챙기고 다닙시다. 
정신만 챙기면 됩니다.  ㅎㅎㅎ

어제 안타까운 사연들 접했습니다.  아파트 화재건 이였습니다. 
아이 둘은 안전하게 지켜 졌습니다. 
안그런 부모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님은 아이들을 지키려고 노력 합니다. 
아버지의 숭고한 정신은 기려야 하겠어요. 
그의 명복을 빕니다. 

자...수요일 아침음악을 선곡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대문곡 입니다." 더 라스트 써머 데이 "
오늘은 레이몽 르페브르 악단의 연주곡입니다. 

오늘의 샹송은 번안곡 특집으로 꾸며 보겠습니다. 
샹송이 원곡이고 한국가수가 번안해 불렀던 샹송곡을 들어 보겠습니다. 
프랑스편이 매우 길어 졌습니다. 
아직도 들어야할 곡이 너무 많이 있죠.
다시 정립해 보면은 좋겠다는 생각이 들죠.
시작 합니다. 
프랑스의 미성으로 소문난 미셸 폴라네프의 샹송곡 부터 듣겠어요.   "다른 사람들 에게만 생기는 일 " 이곡은  한국 가수
이동원의 <<  비는 내리는데 >> 로 번안 되었습니다. 
미셸 의 곡은 다른 한국 가수 들에게 는 인기 있는 레파토리가 되었습니다. 
이곡 말고도 여러 번안곡이 있습니다. 
이곡은  몆주전에 들었던 기억이 있죠.
다음곡 듣죠.
달리다 의 노래입니다. 
"터질 것만  같은 가숨"  이곡은 펄 시스터즈의 << 첫 사랑 >>으로 개사 되어 불리워 졌습니다. 
원곡은 칸초네 였었죠.
리틀 토니....
다음 곡은 명랑한 노랩니다. 
이베트 지로의  "아빠는 엄마를 사랑해요 " 라는 곡입니다. 
한국에서는 버블 껌이 번안하여 << 아빠는 엄마만 좋아해>>
라는 제목으로 불렀습니다.

 
다음은 이름다운 곡입니다. 
마리 라포레 의" 메리 헤밀턴 "입니다. 
이곡은 양희은이<< 아름다운 것들>> 이라 번안하여 불렀습니다. 
다음 가수입니다. 
마조리 노엘 의 경쾌한 멜로디의 노래입니다.  "같은 차에 탔어 "
<<사랑은 기차를 타고>>  라고 번안 하여 가수 박주희가 불렀습니다. 
다음 노랩니다. 
"도미니크 " 한국가수눈 정시스터즈 <<도미니크>>  동경의 제목으로 불리워졌죠.
다음은 연속해서 두곡을 듣겠습니다. 
다리오 모레노의 "불꽃 사랑" 이곡은 가수 정훈희의
<<  불꽃처럼 >> 으로 번안하여 노래 하였습니다. 
한국가수 최양숙이  <<남의 속도 모르고>>  라는 곡으로 알려진 
다미아의 "당신은 사랑하는 법을 몰라 "를 들어 보죠. 
샹송 번안곡 마지막 곡입니다. 
그리스 가수인 나나 무수꾸리는 다양한 언어로 노래 하였습니다. 
그녀의 최대 힛트곡 이기도 하죠 . 샹속곡  "사랑의 기쁨"....
이곡은  한국 여가수들의  레파토리가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여가수 위주로 편집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팝으로 넘어 가죠. 

#)  오늘 듣고 싶은 팝입니다. 
데니스 요스트 의 러브 미  리이브 미 어 롱 
나를 사랑 하거나 내버려 두십시오.....
양자 택일 하라고 종용 합니다. ㅎㅎ
다음은 여름인 남반구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왔습니다. 
더 시커스의 죠지 걸 
혼성그룹 이였습니다. 
다음은  게리 퍼켓의 " 홈" 더 유니언 갭과 함께 하였습니다. 
마지막 곡입니다. 
구룹 스모키의  "레이 백 인 디 암스 오브  썸원 " 

많은 언론인들이 정든 직장에 사표를 쓴다고 하죠.
회사도 어렵고  (?) 
또는 유트브  개인 채널을 만들어 기회에  도전하려는 거 겠어요. 
방송국이라는 허물에서 벗어 나고져 하는 거죠.
또다른 유행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유트브 에서는 기존의 언론사에서 하지 못했던 아이템도 소화를 하겠습니다. 
유트브 에서는 수많은 채널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습니다. 
가려서 봐야 합니다만....
뉴스는 기계적으로 좌우로 살펴서 보십시오.  ㅎㅎ
우리는 다 큰 어른들 이죠....?  ㅎㅎㅎㅎㅎ
아닌 사람들도 많이 있죠.
어른이 되자 
오늘도 복된날 멋진날 축복받는 건강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


Opening......
https://youtu.be/547dytRRHiM?si=uxqSxgXs3ufPVHdV
Michel Polnareff (미셸 폴라네프)

https://youtu.be/BEsIXTDlROw?si=uivwejZv0VQbn1St

Dalida (달리다)

https://youtu.be/H-p4QI6KYMA?si=fxgjHVhUVIR3L20r



Yvette Giraud (이베르 지로)

https://youtu.be/dfcXRIrVNtE?si=UW0uAdO6hN7JEKx5



Marie Laforêt (마리 라포레)

ttps://youtu.be/rGXXq5p29bY?si=ikKomsNq4XT_jLgQ



Marjorie Noel  (마조리 노엘)

https://youtu.be/LBbcRtsNn8k?si=2Q3yoRxTXh9brAXQ



The Singing Nun  (노래하는 수녀 )

https://youtu.be/EO7cD6qmydo?si=Q4UcudfVhSEKbWk2



Dario Moreno  (다리오 모레노)

https://youtu.be/7-DLSxTbp84?si=wh7JbPsX5xO8us3w



Damia (다미아 )

https://youtu.be/K1vEg3NZUJ8?si=Hyq3Y_5gyPORL-8I



Nana Mouskouri (나나 무수꾸리 )

https://youtu.be/70fL38B3P7Y?si=_69D3ZGpu2TUiu3J




#) Today, s Pops 
https://youtu.be/On-rbbOylh8?si=YGz3-JTqM_ucfLJh



https://youtu.be/wsIbfYEizLk?si=t_lfotHG2pJENAUp



https://youtu.be/4J5bj80d0uc?si=Hm6IPe6B2vKzWk7t



https://youtu.be/opJyRioBHp8?si=nJAoT-zq9uYmRr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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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박화목

흰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내가 어렸을 그 옛날같이

초롱불 밝히며 눈길을 걷던
그 발자욱 소리, 지금 들려온다.

오, 그립고나, 그 옛날에 즐거웠던,
흰 눈을 맞아가면서
목소리를 돋우어 부르던 캐럴

고운 털실 장갑을 통하여, 서로
나누던 따사한 체온

옛날의
흰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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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에 올리는 기도 
                                       이효녕

지치고 어둑한 영혼 만나면
가련한 그 영혼 위해 마음 씻고
내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부족한 가슴 채워  
추운 아가는 엄마가 되어 안고  
지친 아가는 아빠가 되어 업고  
종이로 등을 만들어 손에 들고
사방 눈 가린 안개를 헤치고 헤쳐
내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어려운 세상살이로
가장 가난하게 빛을 가리는
지금의 삶이 너무나 아리지만  
마르지 않는 눈물 속
하룻밤 잠자리로 찾아들면  
아기 빛의 억만 햇살이 별로 뜨고
바람결에 흐르는 찬송 소리
여윈 강물 넘치고 넘쳐  
끝내는 마음에 닿는 성탄절  
내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한 번도
내 가슴에 안긴 적이 없는
어느 하늘에 뜬 동방의 별
내 가슴에 쏟아지면
십자가에 못 박힌 아픔
사랑으로 승화시키려
주를 깨우는 종소리 들으며
내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

굿모닝 입니다 .
사흘의 크리스마스 황금연휴가 꿈결 같이 지났습니다. 
연휴 잘 보내셨나요.....?
모처럼의 많은 눈으로 불편했지만  아름다운  동양화처럼 찾아 들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풍속(?) ㅎㅎ 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테클은 사양 하겠어요.  
신은 각자 따로 믿기로 하죠.
불편한 진실은 넘어에 있지만 현실을 존중하기로 합시다.

각자의 신앙은 마땅히 존중 받아야 하죠.
하긴 예숫님이 살아 계시다면 당장 중동전쟁을 멈추라 이렇게 명했을 겁니다.  스탑 더 워......
팔레스타인 사람들 약 2만여명이 살해되는 비극은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아뭏든 크리마스는 인류 최대의 축제로.... 겨울 '또는 여룸 휴가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적  크리스마스를 반추해 보셨을텐데요....?
서둘러 교회로 달려 갔던 생각이 납니다.
대부분 빵이나 과자 또는 양말 잡갑등 선물로 예숫님를 하루만 믿는 촌극이 기억 납니다.  ㅎㅎㅎㅎㅎ
아마 예숫님은 용서해 주셨을 테지요.
여러분들의 크리스마스를 기억래 보시죠......?

자... 화요일 아침음악을 선곡해 보겠습니다. 
이제 프랑스 편을 정리해야 합니다만....
널브러진 콩처럼 이리저리 어질러져 있습니다. 
수습해 보겠습니다. 
이번주는 나흘이고 송년 음악도 들어야 하죠.
그래서 사흘 동안 프랑스 편을 대충 정리하여 보죠.
무모한 도전이였어요. 
물론 옅은 지식으로는  안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인터넷을 활용하는 방법도 알아야 면장을 하겠어요.  ㅎㅎㅎ
이어 지는 영국편 에서는 연대별과  쟝르와 가수편으로 카테고리를 형성하여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의 대문곡을 들어 보죠. 
송년이 다가 오니 송년 음악읊 들어 보죠.

"이별의 노래"  쇼핑의 곡입니다. ( 다른 사랑은 없어) 라는 부제를 달고 있습니다. 
오늘은 독일 오캐스트라 제임스 라스트 악단입니다. 
이곡은 쇼핑의 곡중에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가수들이 레파토리를 삼았습니다 
프랑스 가수  그레임 얼루라이트 의 샹송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레임의 샹송   이별의 노래 로 샹송을 시작합니다. 
한곡 더 듣죠 "나는 가야해 " 라는 곡입니다. 
그래임은 뉴질랜드 태생의 싱어송라이터 인데요.
프랑스에서 활동 하고 그곳에서 영면 하였습니다.
그레임의 전성기는 1960년 말에서 1970년대 증반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히트곡이 양산되었죠. 그의 노래 다 섯곡 차례로 들어 보죠.  맨 마지막 곡은 한대수 의 << 행복의 나라  >> 라는 곡과 비슷한 곡인데요.  누군가는 표절을 한 게  맞는것 같아요.  
그리스 가수인 나나 무수꾸리와의 협연입니다.  
듣죠  다 섯 곡..... 
"명황성의 날 " " 나를 데려 가다." " 수잔 ""낯선 사람"  "
 "긴장 완화의 발라드"
표절은 우연일 수도 있습니다만.....
누군가 내 노래을 듣고 비슷하게 편곡하여 세상에 알리는 이른바
상업적 활동으로 전개되는데 있습니다. 
표절은 도둑질이 맞습니다. 


다음 음악 듣죠. 
앙리 살바도르 의 노래입니다. 
"달콤한 노래" 로 부터 시작합니다. 
앙리는 프랑스령 기아나 출신으로 어려서 프랑스로 이주 하였습니다.  많은 노래가 남아 있습니다. 
그의 힛트곡입니다. 
다 섯곡 차례로 들어 보겠습니다. 
"나의 노래" 로 부터 입니다.  "전망 좋은방 " "치과 의사 코트 "
"윈터 가든" " "파우트 리골로"
앙리는 제가 한번 언급한 기억이 있을까요...?
그의 마지막 곡입니다.  "내 섬에서 는 "....
오늘 팝으로 듣겠습니다 .

#)  오늘 듣고 싶은 팝입니다. 
따뜻한 노랩니다. 
웨스트 라이프의 "마이 러브 "부터 듣겠어요. 
아일랜드 의 청년 다섯은 증창단으로 이 노래로 세계를 석권했습니다 .주요 차트에 진입 하였습니다. 
다음은 미국의 컨츄리 록 밴드입니다. 
마살 터커 밴드의" 캔,트 유 씨"
이들의 오래된 익숙한 노래가 있습니다만.....
제목이 기억 날질 않네요. 
아마 기억이 날겁니다. 
내일은 찾아 보겠습니다. 
다음 곡입니다. 타미 제임스의 " 쓰리 타임스 인 러브"도 듣죠 
타미 제임스는 더 숀델스의 리드 보컬로도 활동하였습니다. 
그들의 곡입니다.  "헹키 핑키 " 마지막 곡입니다. 
쓰리 타임스 인 러브 는 타미의 솔로곡 이죠.

많은 눈은   황홀경 이였지만 불편하였죠.
골목 안 눈은 치워야 하겠어요. 
응달에는 얼어 붙어 미끄럼 사고로 이어 지죠. 
대부분 아파트에 거주하여 블편은 모르죠.
다 관리비에서 차감이 되는것....  ㅎㅎ 
일주일 여...남아 있는 달력을 보면 착잡하다 .
이렇게 늙어 가는것도 한세상 이겠어요. 
이리저리 카드를 써 보지만 특별한 묘수는 없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일이 되지 않는게 이 업계의 통설입니다.
은행문은  굳게  닫쳐 열릴 기미가 전혀 없는 행태로 한동안은 
고통을 인내 해야 하는 시간들 입니다. 
다들 고통의 시간들이 지나고 있음에 응원을 보냅니다 
<< 2023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2023년 마지막 화요일 출발합시다 
오늘도 복된날 멋진날 축복받는 건강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

Opening.....
https://youtu.be/KyBGSVfVRCY?si=_yYAmFjkXKJAdU4U

그레임 알우라이트(Graeme Allwright)

https://youtu.be/sD2Z1SBJypQ?si=mTagdmsZLmolkdhm
https://youtu.be/tvfZET096ug?si=u74Eq9UiHfx6HWDo

https://youtu.be/LXlv6uEdJI0?si=PpPabx_T3pes9HTh
https://youtu.be/D0Wt8JgdNEw?si=EMENaOEucF-oZZEZ
https://youtu.be/ELPlMX0glwk?si=NeJmpxpe4GHiqF-O
https://youtu.be/WZWWcs7hG9g?si=M5RX_SHYOyShp81t
(앙리 살바도르)henri salvador 


https://youtu.be/ekUQpDDBzY4?si=-7-cXd4iP5VUS_rx
https://youtu.be/raavzFXOwKY?si=3uZI0-3onZY7B6Lk
https://youtu.be/6qKNq2Q5Djw?si=SXOi99oddHFSc_jF
https://youtu.be/w2rnEpDFW9g?si=OGb3vXDOX_43Lvi6
https://youtu.be/lNZIzor29LI?si=pbEeMJE_WnBASTt_
https://youtu.be/Pu95cOJEaLk?si=q-ASgWvvLUQZKKJD
https://youtu.be/F3vEfi4QAb0?si=KjSrgEjT-8iVO87j



#)  Today, s Pops 

https://youtu.be/ulOb9gIGGd0?si=MNAcOEpebIWMih39
https://youtu.be/dlc6xCPx60U?si=yyQ183VrkjDOJ-KB
https://youtu.be/2akXVrIyAf8?si=M7QXsQQMR6X0sirq
https://youtu.be/N_9LWL1_Np0?si=7jyNKVN3Pj1WQ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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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드립니다.^^

[다람쥐 (준우)]

한해가 가버린다고 아쉬워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한해의
마지막 달이 되세요.오늘도 남아 있는
시간을 아끼며 좋은 하루되세요
빙판길 안전운행 하시고요^^

[쏠로맨]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