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치악산 둘레길 6코스
산행일자: 2022.5.15
누구랑: 번개팀
산행코스: 황둔-한스캠핑장-피노키오-매봉정-물안정-석기동-싸리치-신림공원
산행거리: 20.2km
산행시간: 10:00 - 16:40( 6시간40분) 휴식 1시간30분포함
▲ 신림공원에 주차하고 신림면에 두대 있다는 택시를 불러 황둔 하나로마트 주차장에 도착 걷기 준비를 합니다.
둘레길도 막바지로 가는데 여전히 대중 교통편은 불편해 택시 이용 몇번 더해야 할듯 하고요.
친절한 원주 브랜드 콜택시 033-766-5000,745-8000 요금은 황둔까지 16.000원
▲ 걸은 거리는 20km가 넘고 해발 400여m를 오른후 몇차례 오르 내려야 하기에 만만치 않습니다.
▲ 원래 6코스는 황둔에서 석기동까지 14.3km인데 7코스 신림공원까지 4.2km를 더해 20km넘게...
다음에는 용소막성당까지 7코스걷고 11.4km석동 8코스를 걸을까 합니다.
▲ 지도를 보면 치악산을 크게 돌아 막바지 둘레길이 남아 있는데 교통편은 아직도 불편합니다.
▲ 황둔 이정표에는 6코스 석기동까지 14.3km를 가르키고 있습니다.(10:00)
▲ 황둔초등학교 방향 보건소앞을 지나 갑니다.
▲ 88지방도로를 좌측으로 건너 피노키오 방향으로...(10:11)
▲ 등로 우측 멀리 감악산이 보이네요.
▲ 황둔천으로...(10:13)
▲ 황둔천 둑방길을 걷는데 바람이 살살 불고 기온은 바람막이 입어야 할 정도로 약간 쌀쌀해
둘레길 걷기에는 최적의 날씨입니다.
▲ 등로 우측 멀리 움푹 들어간 지난 구간 초치가 보이고 좌측 산은 안테가가 보이는 희봉산(764)입니다.
▲ ...(10:19)
▲ 한스캠핑장에 주말을 맞아 차량과 캠프족들이 많이 보이네요..(10:27)
▲ 한스캠핑장에서 도로를 건너 피노키오 캠핑장으로....(10:30)
▲ 황둔에서 1.6km 소야리 둑방길을 걸어 왔습니다.
▲ 산행기를 보면 선답자들 용케도 하루 서너차례밖에 없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드라구요...
▲ 피노키오 500m가야...
▲ 피노키오 캠핑장이 시작됩니다.(10:39)
▲ 청소년 유스호스텔 건물도 지나고...
▲ 무려 30여만평이나 되는 매봉산 자락의 피노키오 캠핑장을 임도가 나올때까지 30여분을 가야 합니다.
아스팔트 오름길이 은근히 힘들더군요.
▲ 둘레길 이정표는 지나칠 정도로 친절하게 촘촘히 안내하고 있습니다.(10:49)
개인적으로는 지리산 둘레길 이정표도 엄지척!!!
▲ 30여만평이나 되는 피노키오에는 다양하게 즐기는 캠핑족들이 많이 보이고
곳곳에 새로 조성되는 캠프장들이 보였습니다.
▲ 6코스 시작되는 임도 입구 아치 도착합니다.(11:04)
▲ 황둔에서 시속 약 3.8km로 걸었네요.
▲ 은근히 올라 오느라 힘들었는데 잠시 쉬어 갑니다.
▲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길....(11:25)
▲ 곳곳에 새로 만들어 보완 작업중인 임도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 ...(11:56)
▲ 발 아래로 피노키오 캠핑장이 보이고 멀리 보이는 영월의 산군들...
▲ ...(12:07)
▲ 산악자전거 MTB 다양한 전용 코스들이 보입니다.
▲ 임도가 얼마나 잘 관리되어 있는지 도로 수준입니다.
▲ 한무리의 자전거 부대들...수원,안산에서 원정왔다고 하네요.(12:19)
▲ 등로 좌측 감악산이 지척이고....
▲ ...(12:23)
▲ 30코스 300여km의 원주굽이길과 같이 갑니다.신림공원까지 12.9km더 가야...
▲ 매봉정 도착.6코스 첫 인증 스탬프 찍고.(12:27)
▲ 매봉정 그늘에서 간식을 먹는데 춥기까지해 양지 바른곳에 나오니 따뜻하니 좋습니다.
▲ 매봉산,매봉 능선이 올려 보이고...
▲ ...(13:14)
▲ 싸리치에서 두어번 올랐던 매봉도 보입니다.
▲ ..(13:23)
▲ 오늘 유일하게 만난 둘레길을 걷는 부부..
▲ 임도를 내며 관리안된 묘를 피해 낸것 같은데 얼마못가 없어질듯....
▲ 치악산 둘레길 리본이 펄럭이며 안내하는데 길이 뚜렸해 길 잃어 버릴 염려는 전혀 없습니다.
▲ 물안정 도착.6코스 두번째 인증함이 있습니다.(13:41)
▲ 소고기볶은 고추장에 꽈리고추 볶음을 넣어 상추 한쌈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 솜털같은 구름이 지나가는 파란 하늘이 마치 가을 같은 느낌이 듭니다.
▲ ...(14:27)
▲ 6코스 아치 지납니다.(14:56)
▲ 6코스 종점 석기동 도착,신림터널 입구까지 0.4km내려 가야 하는데 7코스를 이어 갑니다.(15:11)
▲ 우측 도로 방향이 신림터널 석기동으로 가는 길.
▲ 싸리치가는 길옆 팬션도 지납니다.
▲ 싸리치 도착.(15:24)
▲ 영춘지맥 종주시 몇번 온곳이라 반갑습니다.
▲ 7코스 첫번째 인증 스탬프 찍고....
▲ 산책나온 부부에게 부탁 함께 한 4명인증 합니다.
▲ 영춘지맥 걷는 산꾼들의 표지기들이 펄럭이고....
▲ 싸리치 정자 좌측 가파른 산길이 남대봉, 우측은 감악산으로 가는 영춘지맥길입니다.
▲ 싸리치에서 신림공원까지는 오름길 하나없는 내려 가는 4.6km입니다.
▲ ...(15:45)
▲ 팬션을 만드는 입구에 근사한 이름 새겨 넣겠지요.
▲ 싸리치 옛길 쉼터.(16:00)
▲ 신림터널 신도로 개설되기전 영월로 버스까지 다닌 옛길로 단종이 영월로 유배가던길.
▲ 포장도로...(16:17)
▲ 근사한 전원주택도 보이고...
▲ 기숙학원인가 했더니 갈릴리 교회인가 본데 규모가 엄청나네요..
▲ 신림공원 도착하며 20km가 넘는 오늘 둘레길 걷기를 마칩니다.(16:40)
▲ 비타민D가 많은 햇볕도 적당하게 쬐줘야하는데 발바닥이 화끈거리도록 걸었다고들 하네요.
▲ 곤드레밥집이 영업 끝났다고해 귀여길에 가성비가 좋은 추어탕으로....(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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