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최근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시리즈를 공개하였다. 애플은 아이폰15 시리즈의 카메라 등 기능은 개선하면서도 달러 기준 가격을 전작과 동일하게 책정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한 삼성전자는 애플보다 두 달 정도 먼저 신제픔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5·폴드5를 공개하였다. 삼성전자는 조만간 보급형 프리미엄폰인 '갤럭시 S23 FE(팬에디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과 중국 화웨이도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에 뛰어들었다. 구글은 최신 스마트폰인 픽셀8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며 화웨이는 지난 8월 말 7나노미터 공정 프로세서가 내장된 메이트60 프로를 출시하였다.
나의 생각: 최근 중국당국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이폰 금지령을 내렸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에 따라서 중국 화웨이 기업은 지난 8월 말에 최신 스마트폰인 메이트60프로를 출시하였지만 애플의 판매와 실적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음을 이 기사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심지어 중국당국의 애플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아이폰15프로와 프로맥스는 짧은 시간에 매진되어 중국 판매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과 애플 기업의 위상을 한 번 더 깨닫게 되었다. 따라서 나의 생각은 이처럼 구글과 화웨이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하여도 삼성전자와 애플의 양강 구도를 쉽게 깨뜨릴 수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