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새봄을 맞이하여
음력 삼월 십일 진주 봉산사에서
병마원수공 시조 할아버님을 기리는 춘향제를
봉행 하기 위하여
전국 각처에서 일가 현종님들이 함께 자리를 하여
제사를 봉행 하였습니다.
봉산사 정문 봉산문이 위용서럽게
우뚝서있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제관들을 분방 하고 있습니다
사방 각처에서 모여든 일가현종님들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정문 입구 옆에 서있는 봉산사 연혁이 적혀있는
안내판
자랑스러운 시조할아버님 사적비 앞에서
좌로 부터 중길이. 나. 천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