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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진(又工, 부시맨) 찰떡으로 소통한다면
알퐁소 추천 0 조회 34 24.06.18 23:3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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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9 06:52

    첫댓글 고사떡을 돌리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요즘은 사라진 풍경인 줄 알았더니 알퐁소 선생님의 마음 안에
    따뜻한 이웃이 들어왔네요. 지나가다가 <카페에서 찰떡을>이라는 간판이 보이면 무조건 들어가 구경해야지.
    그 상상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24.06.19 08:38

    알퐁소 선생님,
    요즘에도 이사 왔다고 찰떡을 돌리는 이웃이 있다니 정말 고맙고 반가운 일이네요. 찰떡에 대해 다양한 비유, 궁합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서로 잘 맞는 음식 궁합, 남녀 간의 궁합은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우리 모두 찰떡궁합의 이웃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상상력이 넘치는 재미있는 글 잘 읽었어요.^^

  • 24.06.19 17:07

    만약 안홍진 선생님의 별난 카페가 생기면 꼭 가볼께요. 궁합은 선생님 말씀대로 지금은 참고 사항일 뿐인게 분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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