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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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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김영신(지송) 합평 그날을 기다리며
지송 추천 0 조회 16 24.06.05 10:4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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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5 12:00

    첫댓글 지송 선생님의 글, 마음으로 읽었어요. 동생을 향한 혈육의 정.공감대가 크군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소식이 뜸해진 동생을 챙기면서 보고싶을 때 불쑥 찾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동생이 오시는 날 정담 원없이 나누시고 추억 많이 간직하시기를.....
    좋은 글 반갑게 읽었습니다.

  • 24.06.05 15:19

    동생에 대한 그리움과 안타까움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요즘 지송 선생님 글이 막걸리 마시듯 술술 읽히고 매끄러운 건 글 솜씨가 많이 향상 되었다는 증거이겠지요.
    동생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ᆢ

  • 24.06.05 22:51

    한없이 착하고 성실한 동생을 두신 누나의 옛 추억을 들으니 뭉클하면서도 부럽네요^^.
    누나를 초청해 정성을 다해 구경시켜준 미국 여행도 부럽습니다.
    건강 회복 중이신 동생의 삶을 써 내려가신 구절을 읽으니 잠시 가슴을 찌르르하게 하는 무엇을 느낍니다.
    "나도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그 순간을 생각하면 내 곁에 있는 이들이 정말 소중하다." 지송 김영신 선생님의 이 문장에선 더욱 그런 감정이 솟아납니다. 미국 동생 분과 가족분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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