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의 끈을 잡고 뛰어넘은 화채능선
<토왕성폭포 ~만경대 까지>
▶ 설악산 달마봉에 이은 우정 산행으로 현란한 바위 능선과 외설악의 백미로 불려지는 화채능선을 탐족하기 위하여 여섯명의 산우가 결의하고 산행이 통제된 토왕성 폭포 아래로 부터 로프에 의지하여 겁없이 올라선다.
◐ 산행 일시 : 2010년 10월 11일
◐ 산행 참가 : 산사또, 타잔, 담비, 아이거, 무명, 죽현 6명
◐ 산행 코스 : 토왕성 폭포 - 칠성봉 - 화채봉 -만경대 - 양폭대피소 - 비선대 - 신흥사
◐ 산행 사진
▶ 새벽 7시 원조 순두부 "초당 할머니집" 에서 식사를 하고 산행은 시작 된다.
▶ 토왕성 폭포 아래서 신발 끈을 동여
메고 본격적인 암벽 산행을 오른다.
▶ 조심스럽게 암벽을 비켜간다.
▶ 토왕성 폭포의 위력의 물줄기
▶ 또다시 암벽에 걸쳐있는 줄을 위험하게 탄다.
▶ 회체능선의 화려한 모습
▶ 험난한 산행길을 완주하고 안도의 숨을 내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