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7일 우리 카페는 싱글 이란 단어가 사라집니다.
10월 27일 카페 이름이 ( 서경 6070대여 용기를 ) 변경합니다.
(서경 싱글)은 너무 급조로 임시 만든 카페이름이라서
미리 ( 서경 6070대여 용기를 ) 카페이름을 다른 사람이 짖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시대가 바뀌어 앞으로는 백 년을 산다고 합니다.
60대나 70대가 되면 노인 취급도 받고 힘이 없어서
"용기를, 내서 우리가 열심히 살자는 뜻입니다.
"서경, 은 서울 경기 지역의 줄임말입니다.
싱글이란 단어가 참 묘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싱글, 하면
아름다운 삶을 조용히 혼자 살며 지내시는 분이 외롭고 힘들 때
서로에게 지인이 되어 혼자 사는 남녀가 황혼에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외롭지 않게 보내자는 뜻에서 만든 것입니다.
모임에 한두 번 참석하고 당장 무엇하나 건질 게 없나 하는 답답한 분
싱글 하면 카페에서 여자 친구 남자 친구 소개장으로만 으로만 인식하고 쪽지 돌리고 카톡보고
만나서 연애할 건지 통밥 굴리는 사이코 영감
"싱글, 하니까 개념 없는 똥파리도 날아드니 답답하지요.
다 부질없어요.
그동안 이 카페 저 카페 다 돌아다녀 보았지요.
그런데 결과는 아직도 혼자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6070 싱글의 개념이 바뀔 때가 되었어요.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매달 모여서 서로이야기 하다 보면 말 안 해도 서로를 알게 돼요.
한두 번 보고 상대를 전부를 알려고 한다는 자체가 문제인 거지요.
어떤 분은 시간이 없다고 하더군요.ㅠㅠ
우물에서 숭늉을 찾는 꼴이지요.
그런 사람들의 성향이 어떨까요. 기가 막히지요.
한 일 년 12번 모임에 참석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상대를 알게 되고 만남이 이루어지지요,
일회용이 아닌 좋은 인연은 마음을 비우고 있다 보면 하늘이 맺여주는 것입니다.
늙어서도 욕심만 가득 채우고 있으면 하늘이 도와줄까요.?
자연스러운 좋은 친구와 만남은 우리 모두 추구합니다.^^*
재혼의 시대는 2023년도에 흘러가고 2024년부터는 재혼이 아닌 친구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서로 돕고 이따금 만나서 차 마시고 여행 가고 한 달에 한 번은
꼭 동대문 모임에 둘이 함께 시치미 떼고 참석하고 ^^*
둘이서 데이트도 행복 하겠지만 다수가 함께 만나서 수다 떠는 것도 재미가 있답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동대문에서 오후 3시에 만나는 것 기역하세요.^^*
기역 못하시면 치매고 기역하시는 분은 서울대 출신입니다.^^*
첫댓글 응원합니다. 화이팅이요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좋은 시간 잘~보냈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찬성합니다.
지도 찬성입니다
포커스 님의 노고의 감사드립니다
항상 얻어지는 것 없이 님 들을 위해 혼신 해주시고
수고가 많으심은 알지만 어떤 도움도 드리지 못하네요
뒤에서 묵묵히 응원 합니다
앞으로도 카페 활성화를 위해 수고해주세요
포커스 님 화~이~팅 입니다
지기님 참 멋진 말입니다
공갈도 아주 찌금 포함해서 ㅎㅎㅎ 암튼 놀랫습니다
수필에 한번 도전해보시면 어떨지요...
여기저기 떠도는 생들을 묶어놓고 살아가는것이 이렇게 아름답다를 지도하시려는듯하기도 하고요.ㅎㅎ
고맙습니다... 그간의 노고중에서 진솔함 만을 올려주셨네
박수...............
충~~성^^*
그래요 싱글이란단어는
좀서글퍼요 나만생각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