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리의 효능
■ 간기능 강화
■ 관절염의 증상 완화
■ 다이어트에 좋다
■ 당뇨에 좋다
■ 불면증 해소
■ 빈혈에 좋다
■ 뼈와 근육에 좋다
■ 성인병, 심장질환, 뇌졸중 예방
■ 소염효과 및 통증 완화
■ 소화촉진
■ 시력향상 및 소화촉진
■ 식욕증진
■ 심장병 예방
■ 통증 완화
■ 항산화 효과
■ 항암효과
■ 이밖에도
체리에는 비타민C와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면역기능을 향상시켜줘, 감기예방은 물론 피로도 풀어주고, 대사증후군예방, 피로회복, 편두통완화, 면역력 향상, 간기능 향상, 스트레스 해소, 식욕증진 등에도 좋다. 또, 체리과육에는 몸에 쌓여있는 독소와 깨끗하지 못한 체액도 신장을 통해서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효능도 갖고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운동을 활성화 시켜 변비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체리 : 학명~[Prunus pauciflora Bunge/Prunus avium Schneider ]
체리(cherry)는 벚나무의 열매를 뜻하는 영어단어다. 순우리말로는 버찌라고 한다. 관상용으로 심은 대부분의 벚나무의 열매들은 크기도 작고 맛도 없으니, 비슷하다고 먹지 않는 게 좋다. 혹시 먹어보려는 사람들을 위해 말하지만 엄청 시다. 레몬보다 더 신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체리는 미국 버찌로, 맛도 좋다. 젤리나 시럽을 만들 때 쓰이기도 한다. 단맛이 나는 체리는 구대륙 원산의 P. avium 한 종 뿐이고 신맛이 나는 체리는 구대륙의 P. cerasus와 북미 원산의 P. serotina 두 종이 있다.
일본의 영향을 받은 원예학계에서 양앵두/양앵도라고 부르는데, 이는 일본어 단어인 사쿠란보(さくらんぼ)의 한자어가 桜桃(앵도)로, 앵도라 읽기 때문. 식물검역원에서 쓰는 양벚이라는 단어가 기존 앵두와 헛갈리지 않고 우리말 순화 면에서도 더 적절하다. 참고로 앵두는 일본어로 유스라우메(梅桃, ゆすらうめ)이다.
체리(cherry)는 장미과에 속하는 과수로 벚나무의 열매. 종류는 수백 종이 있는데, 크게 단맛의 버찌와 신맛의 버찌로 분류된다. 유럽 서부에서 터키에 걸친 지역을 원산으로 하는 유럽계와, 현재의 중국 부근을 원산으로 하는 동아시아계의 두 계통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조선말 중국, 미국, 유럽으로부터 도입되었다. 체리에는 과실이 단 감미 체리와, 과실의 산미가 강한 산미 체리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감미 체리가 많다. 과실의 크기는 6~10g 정도의 것이 보통이지만 큰 것이 선호되기 때문에 큰 과실의 재배가 행하여지고 있다.
개화하고 나서 결실하기까지의 기간이 짧고 수확이 장마시기에 맞기 때문에 과실이 비로 파열되므로 그것을 피하여 동시에 수확시기를 앞당기기 위해서 나무 전체를 비닐로 덮어 피복재배하는 예가 많다. 나무 전체가 커지기 때문에 최근의 노동력 부족과 수입자유화 문제에 대응하는 고품질 과실을 공급하기 위해서 나무를 작게 생육시키는 왜성 대목의 사용이 검토되고 있다.
과실은 주로 생식용으로 제공되지만, 기타 병조림, 통조림, 양과 등에도 이용된다.
가공하지 않은 천연 그대로 또는 통조림, 냉동품으로도 시판되고 있다. 생식하는 것 외에 제과재료나 칵테일용, 프루트펀치용으로 사용되며, 시럽절임 통조림(빨갛게 염색한 후 시럽에 절인 것), 드레인체리(drained cherry, 표백 후 씨를 제거하여 70% 이상의 설탕액에 절인 것), 크리스탈체리(드레인체리를 건조하여 설탕결정을 석출한 것)가 있다. 드레인체리와 크리스탈체리를 마라스키노(maraschino)형이라고 한다.
■ 간기능 강화
체리는 간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간의 활동을 도와주고 해독작용과 더불어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 관절염의 증상 완화
영국의 한 대학교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체리주스를 마시면 운동 후 회복이 빠르며 체내에 쌓여있는 피로물질이 줄어들고 염증이 완화되며 손상된 근육이 빠르게 좋아진다는 연구결과도 가지고 있다. (일주일동안 매일 340ml씩 마신 후) 그리고 피로물질을 줄여 관절염 증상이 있는 사람들의 염증 완화 및 염증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 다이어트에 좋다
체리는 당도가 높아 단맛이 난다하여 열량이 높은 식품으로 오해 할수도 있지만, 체리는 100g당 약 66kcal로서 열량이 그리 높지 않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최고다. 또한 체리의 항산화작용은 세포의 원상복귀를 도와주어 노화를 방지하고, 콜라겐의 파괴를 막아주기 때문에 잔주름을 예방에 좋고 피부미용에도 좋다.
■ 당뇨에 좋다
평소에 체리에 함유된 식물성 스테롤 성분은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를 약 1.5배 증가시켜 주며, 체리의 안토시아닌과 팩틴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와 중성지방 수치를 빠른 시간 내에 감소시켜 주고, 장에서 혈액으로 포도당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 당뇨 및 치료 예방에 효능이 있다.
■ 불면증 해소
체리에는 수면을 유도하고 생체리듬을 조절해주는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생체 리듬을 조절하여 수면유도를 해줘 불면증을 해소해 주고, 또, 편두통(만성 편두통, 월경성 편두통) 치료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체리의 비타민K는 심장의 박동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하루에 체리주스 두 잔을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진은 미국 영양협회(American Society of Nutrition) 연례모임에서 평균 68세인 성인 7명을 상대로 체리주스를 마시게 한 결과 매일 하루에 두 번씩 체리주스를 마시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매일 하루에 두 번씩 체리주스를 마신 사람은 플라시보 음료를 섭취한 사람에 비해 평균 84분은 더 자고 잠도 설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체리에는 수면각성 사이클을 일정하게 해주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다. 아울러 체리주스의 경우 주스 내 빨간 색소인 프로안토시아니딘이 숙면에 영향을 주며, 체리주스를 마시면 수면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 트립토판이 체내에서 늘어나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 빈혈에 좋다
체리에는 같은 양의 딸기에 비해 6배, 사과의 20배, 대추의 10배나 되는 철분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철분부족성 빈혈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평소에 꾸준히 체리를 섭취하면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 뼈와 근육에 좋다
체리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강력한 소염효과(아스피린의 10배)가 있어, 염증으로 인한 관절통이나 근육통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달콤한 체리는 칼슘 및 마그네슘과 함께 뼈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붕소(Boron-100g 당 396ug 함유)를 함유하고 있어 뼈건강에 좋다.
■ 성인병, 심장질환, 뇌졸중 예방
체리에는 안토시아닌과 펙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전 형성을 억제해 심장질환, 뇌졸중, 고혈압을 예방하고 체내에 있는 노폐물이 증가되는 것을 억제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 소염효과 및 통증 완화
체리에 함유돼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아스피린보다 10배나 높은 살균.소염효과가 있다. 체리를 20개 정도 먹으면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을 먹은 것처럼 통증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부프로펜은 통증 유발물질을 만드는 효소를 억제해 통증을 줄이는 작용을 한다.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학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생 체리나 체리 주스를 꾸준히 마실 경우 관절 통증, 관절염, 만성 염증 감소에 큰 도움이 된다. 미국 버몬트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체리 주스를 마시며 운동을 했을 때 통증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력 손실도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 소화촉진
체리에는 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소화를 촉진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
■ 시력향상 및 소화촉진
체리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A'와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은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보호해주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능이 탁월하다. 또한, 체리에는 산이 함유되어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과도 있다.
■ 식욕증진
체리의 새콤한 맛은 비타민C성분으로 입맛을 돋궈주고 식욕을 높혀 주는 효과가 있다.
■ 심장병 예방
의학 연구원들에 따르면, 체리에는 항암효과를 가진 플라보노이드(flavonoid) 계통의 ‘케르세틴(quercetin)’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이 성분이 모세혈관 강화,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만성염증을 예방해 주고, 혈관 내부에서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도록 작용을 해,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액을 묽게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해 주고, 심장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또 면역력을 높이고 혈당을 낮춰 당뇨병 예방에도 탁월하다.
영양학적으로 체리는 케르세틴의 중요한 공급원이며, 대부분의 과일보다 케르세틴 함량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통증 완화
체리에 있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은 염증을 일으키는 효소를 막아줄 뿐 아니라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사실, 20개의 체리는 아스피린보다 10배나 강한 통증 완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관절염과 통풍에도 확실한 효과가 있다.
■ 항산화 효과
일반적으로 체리는 항산화 물질이 많아 노화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체리에는 과산화 억제 역할을 하는 케르세틴(Quercetin)과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풍부해 노화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이뿐 아니라, 체리에 풍부한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맥박을 안정시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평소에 체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세포의 손상을 막고 인체의 노화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 항암효과
체리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은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해준다. (특히 고기 등을 태울 때 생기는 발암물질의 형성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한다.)
또한 체리에는 항산화물질 중 하나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물질은 신체의 활성산소를 억제해주고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것을 도와 노화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
체리에 함유된 성분인 아미그달린(amygdalin) 즉, 페놀산은 비타민 B17과 레이어트릴(laetrile)로 불리며, 체리의 알맹이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과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성분은 체내에 들어가면 종양의 크기를 줄일 뿐 아니라 암의 확산을 막고 암 발생 시, 고통을 경감시키는 역할과 암세포에만 다량 들어 있는 베타글루코시다아제에 의해 사이안화수소를 유리시켜 암세포를 죽인다.
파키스탄의 훈자족은 항상 모든 음식에 아미그달린을 넣어 먹는데, 과학자들은 아미그달린 성분의 섭취가 강력한 항암 작용을 만들어 낸다고 주장하며 이것이 훈자족이 암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비결이라고 믿고 있다.
■ 이밖에도
체리에는 비타민C와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면역기능을 향상시켜줘, 감기예방은 물론 피로도 풀어주고, 대사증후군예방, 피로회복, 편두통완화, 면역력 향상, 간기능 향상, 스트레스 해소, 식욕증진 등에도 좋다. 또, 체리과육에는 몸에 쌓여있는 독소와 깨끗하지 못한 체액도 신장을 통해서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효능도 갖고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운동을 활성화 시켜 변비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 체리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체리는 성질이 따뜻한 식품으로, 평소 열이 많은 사람들은 과다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임산부는 태아의 선천성 기형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있다고 하니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체리
재료분류 | 핵과류 |
---|
칼로리 | 60kcal (100g) |
---|
제철 | 연중계속 |
---|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생과일외에도 건체리, 음료, 드링크 믹스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상큼하고 달콤한 맛있는 체리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과실이 크고 단단하며 과즙이 풍부하고 익을 때 적갈색을 띠는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앵두 (체리보다 훨씬 알이 작고 색깔도 다홍 빛깔이다. 씹히는 맛이 물렁하고 새콤한 과즙이 가득하다.)
· 보관온도 : 1~5℃
· 보관일 : 7일
· 보관법 : 냉장고에 보관했다 먹거나 냉동실에서 살짝 얼려 먹는 것도 좋다.
· 손질법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요리에 사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보통 국내에 6∼8월까지 수입되며 미국 북서부 지역(일명 워싱턴 체리)에서 생산된 것을 최고로 친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체리는 씻어서 생과로 먹으며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도 응용이 가능하다. 셰이크, 머핀, 빙수 등에 이용된다.
· 궁합음식정보 : 설탕 (체리를 설탕에 절인 통조림이나 체리 음료를 통해 먹는 것은 설탕 함량도 높은 데다 안토시아닌 함량이 적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
· 다이어트 : 체리는 열량이 낮다.
· 영양성분
니아신 0.20mg | 나트륨 2.00mg | 단백질 1.20g | 당질 1.20g | 레티놀 0.00㎍ | 베타카로틴 26.00㎍ |
비타민 A 4.00㎍RE | 비타민 B1 0.03mg | 비타민 B2 0.02mg | 비타민 B6 0.08mg | 비타민 C 2.30mg | 비타민 E 0.80mg |
식이섬유 1.20g | 아연 0.10mg | 엽산 8.00㎍ | 인 28.00mg | 지질 0.30g | 철분 0.60mg |
칼륨 244.00mg | 칼슘 18.00mg | 콜레스테롤 0.00mg | 회분 0.60g | | |
영양성분 : 100g 기준 [네이버 지식백과] 체리 (쿡쿡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