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
오늘은 초심자 연우님들께서 읽어보시면 순수정토법문을 이해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혜정스님께서 들려주신 순수정토 핵심법문을 공유합니다!
https://youtu.be/GC5Ffux4UOw?si=7n1ofn4LMMxpx_l3
평생업성과 임종조념 1
혜정법사 법문
시견스님 번역, 자막
주지 각음스님
여러 스님들과, 연우님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합장 내리세요.
전 시간에 염불은 쉽고,
쉽게 염불할 수 있으며
염불을 자신의 생명으로
삼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하기에 염불은
우리 생활 가운데 있고
우리의 생활을 떠나지 않습니다.
어떠한 시간 어떠한 장소
어떠한 상황에서도
항상 염불할 수 있습니다.
거리낄 것도 없고 장애도 없습니다. 무량한 이익만 있고
한 가지 해도 없는 것이
바로 염불입니다.
이것이 소위 염불을 생활화하고 생명으로 삼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화기를 들 때
예전에는 "여보세요" 했지만 지금은 "아미타불"합니다.
사과할 때도 감사하다고
말할 때도"아미타불"이라고 합니다. 놀랬을 때에는
더더욱 아미타불 합니다.
"아미타불"이야말로 진정한 길상이고 길상한 일이
생기게 합니다. 만약 "길상"이라고 부른다고 해서 반듯이 길상한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닌데
이 경우에는 각자의 복이나 업장에 따르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염불을 우리가
말할 때의 평소 습관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길상한 말은
바로 부처님 명호 입니다.
시방 모든 부처님 가운데
가장 존귀하신 첫 번째
부처님은
바로 아미타불 입니다.
이른바
'시방삼세불 아미타제일' 입니다.
경전에 "아미타불은 모든
부처님 가운데 왕이다"
했습니다. 그래서
시방제불 중에 아미타불이
가장 첫 번째입니다.
모든 법문 중에 염불이
가장 수승하고 쉽습니다.
수승하다는 것은 공덕이
많은 것이고 쉽다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법문도 염불보다
더 쉬운 법문은 없습니다.
어떤 법문도 염불보다
더 수승한 법문은 없습니다.
그래서 말하길
'모든 말 가운데 부처님
명호가 가장 길상하고 모든
부처님 중에 아미타불이
가장 존일하다'합니다.
가장 존귀하시고
가장 제일이란 뜻입니다.
모든 법문 중에 염불이
가장 수승하고 쉽습니다.
가장 수승하고 가장 쉽습니다.
길상하지 않은 곳에 염불하면 길상을 가져오며 청정하지
않은 곳에 염불하면 청정을 가져오고 평안하지 않은 곳에 염불하면 평안을 가져옵니다.
우리는 모두 범부입니다.
그렇지만 염불만 하면 범부가 바로 보살의 자격을 갖춥니다.
우리 범부는 심지어 수행조차도 할 능력이 안됩니다. 그러나
우리 범부도 염불만 하면 바로 대수행을 하는 것이 됩니다.
선정에 드는 수행보다 뛰어나고
삼매를 증득하는 공덕보다
뛰어나며 깨달음의 경계보다 뛰어납니다.
이런 공덕들은 모두
'전일염불' 중에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염불을 경시하는데 염불 법문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염불하려 하지 않는 것은 아미타불이 어떠한
부처님이신지 모르기 때문이고 염불공덕을 믿지 못하기에
다른 수행을 섞어 닦는 것은
자신이 실제로 어떠한
근기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토종에서는
만약 자신이 어떤 근기인지
아미타불은 어떠한 부처님이신지 이해할 수만 있다면 그럼 이미 성공한 것입니다.
불법 공부를 마친 것입니다.
미래의 성불에 현재 이미
씨앗을 심었습니다. 이른바 '아미타불 성불 자리의 깨달음을 범부수행 자리의 마음으로 삼는다'입니다. 아미타불께서 자신의 성불하신 공덕을
여기 펼쳐 놓으시고 우리로 하여금 가져가게 하셨습니다.
우리 수행 과정 중의 범부,
번뇌의 범부 탐진치 번뇌가 치성하고 업장이 깊고 무거운 범부 아미타불의 성불의 공덕을 받아 가기만 하면 우리는 현재 바로 부처님의 정각을 소유하게 됩니다. 비록 아직은 여전히 탐진치 범부이고 업장이 깊고 무거우며 망상잡념이 어지럽게 일어나도 이미 성불의 공덕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원인이 있기에
장래에 확정적으로 백퍼센트
육도 생사윤회를 벗어나 극락세계에 왕생합니다.
이것을 '평소 살아가는 가운데 왕생의 공덕이 이미 성취되었다.'라 합니다
백퍼센트 절대 차질이 없습니다. 당연히 임종할 때에 혹은 아미타불께서 오셔서 맞이 하시고 혹은 오셔서 맞이할
필요 없이 자연으로 극락세계에 왕생할 수 있고 육도의 생사윤회를 벗어납니다.
만약에 그렇게 될 수 없다면
그럼 아미타불의 아미타불의 머리가 땅에 떨어질 것입니다.
세속의 말을 써서 설명했는데
다시 말하자면 아미타불께서 중생이 염불하여 왕생하지 못하면 성불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현재 이미
아미타불이 되셨습니다.
내가 염불하여 왕생하지 못한다면 이미 아미타불이 아니니 나무아미타불의 생명도
없어졌습니다. 왜냐하면 아미타불께서 서원하신 것과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염불공덕을 믿고 받아지녀 정토에 나기를 바랬는데 결국에 왕생할 수 없다면 아미타불께서 부처를 이룰 수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부처란 무엇입니까?
진실한 존재이며
영원이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하시는 말은
영원히 항상 진리입니다.
이른바 금강경의
"진어자 실어자 여어자 불이어자"
(진실한 말을 하시는분)입니다.
그래서 부처님 쪽으로는
완전히 문제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미타불께서 극락세계를 이미 완성하셨고 성취하셨기 때문입니다. 극락세계가 있는 것도 문제가 없고 아미타불께서 계시는 것도 문제가 없고 만덕홍명 명호가 존재하는 것도 문제가 없습니다. 아미타불께서 제도하심도
십겁 이래로 원만하여
역시 문제가 없습니다.
아미타불께서 십겁 전에 성불하실 때 무엇을 성취하셨습니까?
중생의 성불을 성취하셨습니다.
극락세계를 성취하셨고
우리를 극락세계에 갈 수 있게 하는 명호를 성취하셨기에
시방 중생이 육도윤회를
벗어나 극락세계에 왕생해 성불을 합니다. 그래서 아미타불께서 성불하신 십겁 이전에 우리 시방중생은
모두 극락세계에 왕생해
성불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째서 그 십겁 이래로 아직도 여기에 있나요 왜냐하면 그 십겁 동안 우리가
이 정토법문을 만나지 못해서입니다. 진심으로 믿어 받아 지니지 못해서입니다.
그래서 어느 때든지 우리가 진심으로 받아 지니는 그 순간
진정으로 아미타불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원하게 되며 이후로 다른 수행을 버리고 오직 나무아미타불만을 하게 됩니다.
그럼 바로 그 순간
이미 극락세계 왕생이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아미타경에서 말한 것과 같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다음에 뭐죠? 이미 발원했거나 지금 발원했거나 장래에 발원하기를 아미타불의 국토에 나고자 하려는 자는 이러한 모든 이들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 물러나지 않음(불퇴전)을 얻으리니 저 아미타불 국토에 혹은 이미 태어났고 혹은 지금 태어나고 있으며 혹 당래에 태어날 것이니라. 이것은 아미타경에서 분명하고
명백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분명하게 말했고, 있는
그대로 말했습니다.
또 무슨 의심의 여지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이전에 왕생 발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발원합니다. 지금 발원하지
않은 사람은 장래에 발원하는 때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미 왕생했거나
지금 왕생하거나 당래에 왕생하거나에 대해 말하자면 언제든지 여러분이 왕생하려고만 하면 언제든지 바로 왕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처님께서 분명하고 철저하게 말씀하신 것이며
게다가 이미 보장까지 하셨으니
우리에게 수기하신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바로 평생업성에 대한 경의 근거가 아니겠습니까?
첫댓글 감사합니다!
정토종의 종지와 특색에 수순하여 늘 전수전념 하옵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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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십겁동안 받아 지니지 못했지만
이제야 받아 지닐수 있게 전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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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지심귀명 아미타불 _()_
소중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신심이 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