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훈련(발목)

[딸기아빠]

	발목 골절(Ankle fractures)
			발목 골절은 대개 비골 하단부에서 일어나는데, 대개 내반 손상이 일어나는 기전과 유사하다.

발목 골절의 소견과 증상은 염좌와 거의 같다. 골절부위 위로 직접적인 통증, 심한 변형, 그리고 손상을 받는 순간에 발목에 전기 쇼크와 같은 날카로운 동통이 생기고 그후에 저린 느낌이 따라온다. 발목 염좌의 기전과 같다. 많은 발목 골절이 염좌로 무시되기 쉽다. 이탈된 골편은 연골관절을 긁게되고 관절염을 일으키게 한다. 응급실로 보낸다. 발목에 변형이 있으면 하퇴에 부목을 대고, RICE치료를 한다. 개방 골절의 경우는 상처 부위위에 깨끗한 천을 가려서 이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x-ray를 찍어 골절을 확인한다. 골절부위가 이탈되지 않고 발목관절이 안정상태에 있으면 4-8주 정도 부목을 댄다. 발목관절이 이탈되어 있으면 핀(Pin), 스크류(Screw), 와이어(Wire)를 사용하여 골절된 부위를 고정하는 수술을 시행한다. 뼈가 피부를 뚫고 나오면 수술을 해야 한다. 수술 후에는 대개 2-3주 동안 완전히 고정하고, 그후에 1단계 재활운동을 시작한다. 골절 후에는 손상후 2-8주 경에 1단계 재활을 시작해야 한다. 회복기간은 대개 뼈가 치유되는데 2-3개월이 걸리는데, 선수의 경우 적어도 4달정도 스포츠 현장을 떠나 있어야 한다.

① 앉은 상태에서 발목을 중심으로 밀고 당기고 회전하는 그로 내선 및 외선운동을 반복해서 실시한다. ① 하퇴부 스트레칭 (그림)과 같이 지지물을 이용하여 서서 발목에 힘을 주어 아래로 밀며 하퇴부를 스트레칭한다. 이때 스트레칭 시간은 약 5초간 실시하고 15초 후식한 다음 다시 스트레칭을 3회정도 실시한다. ② 발등 부위 스트레칭 무릎을 끓고 앉은 상태에서 발목이 바닥에 접촉댄체 서서히 허리를 약간 뒤로 젖혀 발목이 스트레칭 되도록 자세를 취한다. 이때 역시 운동시간은 약 5초간 실시하고 15초 후식한 다음 다시 스트레칭을 3회정도 실시한다. ① (그림)과 같이 고무줄을 이용하여 지지물에 고정시킨 상태에서 발 앞등에 고무줄을 걸고 당기는 운동을 반복한다, 30초운동-30초 휴식 2회 운동. ② (그림)과 같이 발바닥에 고무줄을 걸고 한쪽 고무줄 끝은 손으로 잡고 발등을 펴면서 발목을 신전시키는 운동을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