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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골절의 소견과 증상은 염좌와 거의 같다. 골절부위 위로 직접적인 통증, 심한 변형, 그리고 손상을 받는 순간에 발목에 전기 쇼크와 같은 날카로운 동통이 생기고 그후에 저린 느낌이 따라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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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발목 골절이 염좌로 무시되기 쉽다. 이탈된 골편은 연골관절을 긁게되고 관절염을 일으키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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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로 보낸다. 발목에 변형이 있으면 하퇴에 부목을 대고, RICE치료를 한다. 개방 골절의 경우는 상처 부위위에 깨끗한 천을 가려서 이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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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를 찍어 골절을 확인한다. 골절부위가 이탈되지 않고 발목관절이 안정상태에 있으면 4-8주 정도 부목을 댄다. 발목관절이 이탈되어 있으면 핀(Pin), 스크류(Screw), 와이어(Wire)를 사용하여 골절된 부위를 고정하는 수술을 시행한다. 뼈가 피부를 뚫고 나오면 수술을 해야 한다. 수술 후에는 대개 2-3주 동안 완전히 고정하고, 그후에 1단계 재활운동을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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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후에는 손상후 2-8주 경에 1단계 재활을 시작해야 한다. 회복기간은 대개 뼈가 치유되는데 2-3개월이 걸리는데, 선수의 경우 적어도 4달정도 스포츠 현장을 떠나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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