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훈련 수업전 주님은 내가 너의 영혼육중 특히 육을 더 강건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주셨다.
어릴때부터 약골인 나는 자주 아프고 움직이기 싫어하며 시집가기 전까지 빨래며 한번 시키신적 없으셔서 난 철없고 집안일중 잘하는거 하나 없는 상태로 결혼했다.
늘 체력이 딸려 힘든일 해본적 없이 살았고 예품 오면서도 내내 운동한번 안하고 교회만 왔다갔다 하는 수준으로 외출도 잘하지않고 지냈다. 그러면서 딸이 손이 안가는 나이가 되니 때에 딱 맞춰 일을 주셨다.
하던 일과는 아무 상관이 없이 잡념없이 운동량이 많은 일을 주셨다. 그래도 너무 감사했다.
이 나이에 또 새로이 도전을 허락하심에 감사했다.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약골이었던 내가 하루 몇반보는 걷는듯 했고 너무 힘들어 집에 가고싶은 생각이 수십번 들었다.
평생 걷고 움직인것보다 이번에 한꺼번에 몰아서 움직이는 느낌..ㅎ
한계에 몇번씩 부딪치면서도 그래도 주님이 잘했다 할때까지 버텨야지 하며 고비를 간신히 넘기고 넘기기를 몇번씩 했다.
그러던중
이번 20차 영성훈련 하면서 신기한 경험을 했다.
처음 1강전 주신 말씀이 육을 강건케하리라. 말씀하셔서 반원님들에게도 선포했는데 마지막 5강전날 몸이 너무 아파서 저녁도 먹지 못하고 7시에 쓰러져 잠이 들었다. 자면서도 수업 걱정에 이정도면 낼 못일어나겠다 생각해 목사님께 새벽에 문자드려야 겠다 하면서 비몽사몽 자는데 잠에서 뭔가 계속 분주히 무언가 성취하고 이루어 나가는 꿈을 시리즈로 꾸면서 아침 8시쯤 눈이 떠졌는데 몸이 밤새 치유를 받아 회복된게 아닌가..
난 너무 놀라 일어나 걸어보고 움직여 보고 소리도 내보았다. 밤새 계속 분주히 천사들이 와서 치유를 해준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어젯밤 너무 아파 쓰러졌던게 믿기지 않았다.
다행이다. 마지막 5강 수업인데 나에게 커다란 선물을 주셨구나.
몸이 이렇게 빨리 회복되다니..놀라웠다.
그뒤로 체력이 정말 좋아진걸 느낀다.
첫강부터 약속하셨던 말씀이 5강 마지막 수업때 확실히 느끼게 해주심에 놀랍고 감사했다.
딸 아이도 알바 승진이 있었다.
지난 왕의 기름부음 축복성회날 딸에게 기름부어 주신다는 감동에 감사헌금을 점심먹고 나서 2부때 급히 내라는 감동을 주셔서 냈었다.
그리고나서 딸아이가 생일이었는데 다비드상 컵을 택배 선물로 받았다.
딸이 내가 작년에 받고 싶었는데 올 생일에 받네 하면서 진열탁자 위에 올려 놓는것이었다.
그래서 교회에서 있었던 그런 상황을 설명해줬더니 그래서 작년이 아닌 올해 선물 받았나봐 하는것이었다.
그리고 나서 좀 힘들었던 알바를 그만두게 되면서 집에서 길도 안건너고 바로 1분도 안되는 거리인 학원에 뽑혀 알바를 하게 되었다. 국영수 크리닉 선생님으로 뽑혀서 승진하고 실력발휘도 하며 인정받고 다니게 되었다.
매번 갈때마다 칭찬을 많이 받아 기분 좋다고 했다.주님이 우리 딸을 한단계 한단계 이끄시고 계시구나 하는 생각에 뭉클하다.
나와 함께 영글어져 가는 딸을 보며 딸을 위해 매일 매일 기도한다.
모든것 하나 하나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에 초점이 맞춰지게 이끌어 주세요..주님🌈
주님의 자녀 주님께 온전히 맏겨드립니다. 주님께 온전히 쓰임받는 딸 되게 해주세요.💎
늘 딸의 모든 필요를 매번 육의 부모인 우리보다 먼저 채워주신다.🥰
사랑합니다.주님
감사합니다.목사님
예품의 기름부음이 가족들에게도 흘러감에 감사드립니다.할렐루야!!
더 순종하며 겸손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이번 방언은사반 5강을 통해 많은 은혜와 영적 진보를 체험했었는데 특히 5강에서는 어느때보다도 강력한 기름부음이 흘렀었습니다.
어쩐지 그런 극복의 과정이 있으셨군요 !!!
그런 귀한 기름부음을 임파테이션 받
받습니다!!!
나 또한 최강체력이 될지어다~!!!
(저 또한 고질체력이거든요)
강가에 맑고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쫘악 깔려있는것이 보입니다
햇볕어 반사되어 영롱한빛이 사방으로 퍼집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내가 너의 정금같은 믿음을 빚어가노라
내가 영혼육을 더욱 강건케하리라
너의 믿음은 또 다른 믿음을 일으키리라
마지막때에 강력한 비밀병기로 너를 택했노라
김빛나간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 하나님께♡♡♡
강건케 되신 간사님
축하드립니다.
받으신 기름부음을 흘려주신 간사님께 감사♡
넓은 바다에 동이트고 있어 간사님이 서있는 곳은 어슴푸레한 어둠속에서 물이 짙은 청색으로보여 간사님께서 살짝 두려워하십니다.
주님 먈씀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두려워말라.
눈에 보이는 것으로 보지말고 믿음으로 보라. 지금 잠깐 어두워보이지만 이미 동은 텄고 해가 떠오르기 시작했으니 곧 밝은 빛이 세상을 밝히리니
너는아름다운 세상을 보게되리라. 바닷물이 출렁일 때 햇빛에 반짝반짝빛나는 모습이 너의 아름다운 모습이라.
너는 너에 대한 광대한 나의 뜻을 알게되리라.
감사하라.
더 가까이 오라. 완전한 연합을 이루기를 원하노라.
고하십니다. 아멘
김빛나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빛나간사님!
5강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파란색 치유의 광선이 머리위에 씌워져
있고, 신발창이 통굽처럼 두툼합니다
강한 임재로 영과 육을 강건케 하며
더욱 강한 용사로 나아가게 될거라
하십니다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십니다
사랑하는 신부에게 주는 언약의 반지라
사랑하는 딸아!
반드시 너를 통해 약속한 말씀을 이루고
너와 네 가정을 통해 주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하리라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하나님을
네 온가족이 찬양하며 경배하게
되는 날이 올것이라 하십니다
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레이스가 달린 포근한 아기 베개를 주님께서 준비해 주시고
그 위에 김빛나간사님을 재우시며
토닥 토닥 등을 쳐주시며
노래를 조용히 불러 주시고 계신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아이야 아이야
사랑하는 내 아이야
자장자장 잘도 잔다
사랑하는 내 아이야
토닥토닥
사랑먹고
토닥토닥
자라나렴
날마다 새로운 생수를 붓노라 붓노라
날마다 말씀을 통해 생수를 붓노라
마셔라 마셔라
날마다 말씀으로 나를 만나고 나를 마시고 나를 누려라
내가 네 안에 거하리라 !
새롭게 하리라
강건케 하리라 !
놀랍도록 강건하게 우뚝 서있을 김빛나간사님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