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실습일지] 200926 (토)

[이광자]

2020년 9월 26일(토) 실습일지

작성자 : 이 광자

★ 사회복지사 행동규범 및 윤리 강령

★ MBTI 검사 및 자신과 타인 이해하기 및 집단 활동

by. 김희숙 부장님

사회복지사는 인본주의, 평등주의 사상에 기초하며, 모든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하고 천부의 자유권과 생존권의 보장활동에 헌신한다.

개인의 주체성과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어떠한 여건에서도 개인이 부당하게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사회복지사 선서>

나는 모든 사람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간 존엄성과 사회정의의 신념을 바탕으로, 개인, 가족, 집단, 조직, 지역사회, 전체사회와 함께 한다.

나는 언제나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들의 인권과 권익을 지키며, 사회의 불의와 부정을 거부하고, 개인이익보다 공공이익을 앞세운다.

나는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을 준수함으로써, 도덕성과 책임성을 갖춘 사회복지사로 헌신한다.

나는 나의 자유의지에 따라 명예를 걸고 이를 엄숙하게 선서합니다.

<직장인의 기본적인 자세와 마음가짐>

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한다.

② 태도 · 언행에 유의한다.

③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한다.

<직장이란 무엇인가?>

① 직장은 일하는 장소이다.

② 직장은 집단생활을 하는 사회집단이다.

③ 직장은 생활의 장이다.

④ 직장은 자기와 싸우는 전쟁터와 같다.

⑤ 직장은 배우는 학교이기도 하다.

⑥ 직장은 봉사하는 곳이다.

⑦ 직장은 창조하는 곳이다.

<MBTI 성격유형 검사결과>

-> ESTJ :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며 사실적이다. 일을 조직화시켜 처리해나가며 지도력이 있다.

<로젠버그의 자존감 척도>

-> 숫자 38이 나왔다.

<복지 생태와 생태복지>

① 복지 생태는 복지에 좋은 사회생태이다.

- 지역사회 속에, 사람들 사이에 복지가 흐르는 사회생태이다. 약자도 살만하고 약자와 더불어 사는,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어 누구나 정붙이고 살만한 지역사회 살림살이 생태이다.

② 생태복지는 자연생태에 좋은 복지사업이다.

- 자원을 덜 쓰고 쓰레기를 줄이고, 친환경물품을 활용

- 복지 생태를 지향하는 사회사업은 사회생태뿐 아니라 자연생태에도 좋다. 지역사회에서 제 마당, 제 삶터에서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것으로써 소박하게 복지를 이루기 때문이다.

<4번째 실습소감>

사회복지사선서를 읽고 난 후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부모님과 선생님, 교수님으로부터 칭찬을 많이 받았던 나.

힘들 때는 그 시절을 생각하며 자신에게 “괜찮아”, “그럴 수 있어”, “잘 할 수 있어”라고 속삭여 보곤 한다. 서울에서 전철을 타고 실습현장으로 향하는 마음은 즐겁기만 했다.

복지관에 도착하면 환한 미소로 반갑게 맞이 해주시는 김 희숙 부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김희숙]

선생님의 유형인 ESTJ는 외향적 사고형으로 사회를 잘 이해하고 대부분 대들보 역할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한마디로 책임감이 강하신 분들이십니다. 이유형의 분들은 규정이나 절차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언제나 정결하고 질서를 잘 지키시는 분들입니다. 일상생활에서조차 예절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마음과 행동이 그대로 드러나는 분들이십니다. 이번 실습시간에는 여러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그중에서 제안드렸던 것 처럼 사회복지사로서 코로나 상황에서 소박하게 작은것부터 생태복지를 함께 실천해보면 좋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