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존 셜리
저자 : 존 셜리
(John Shirley)
미국의 과학소설(SF) 작가이자 시인, 평론가, 각본가, 펑크 로커이다. 1980년 장편 《도시가 걸어온다》(City Come A-Walkin’)를 발표하며 사이버펑크 운동의 중심인물로 떠올랐고, 1999년에는 단편집 《검은 나비들》(Black Butterflies)로 브램 스토커 상을 받았다. 〈크로우(The Crow)〉를 비롯한 영화, 드라마의 각본을 쓰기도 했다. 분야를 넘나들며 평생 80권이 넘는 책을 써왔지만, 억누를 수 없는 탐구심으로써 한 인물의 생애와 사상을 논픽션으로 담아낸 책은 구르지예프 평전이 유일하다.
역자 : 김상훈
SF 및 환상문학 평론가이자 번역가. 필명은 강수백이다. ‘그리폰북스’ ‘경계소설 선집’ ‘SF총서’ ‘필립 K. 딕 걸작선’ ‘미래의 문학’ ‘조지 R. R. 마틴 걸작선’을 기획하고 번역했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는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 《숨》, 그렉 이건의 《내가 행복한 이유》 《쿼런틴》, 필립 K. 딕의 《화성의 타임슬립》 《파머 엘드리치의 세 개의 성흔》 《유빅》, 로저 젤라즈니의 《신들의 사회》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로버트 A. 하인라인의 《스타십 트루퍼스》, 조 홀드먼의 《영원한 전쟁》 《헤밍웨이 위조사건》, 로버트 홀드스톡의 《미사고의 숲》, 크리스토퍼 프리스트의 《매혹》, 이언 뱅크스의 《말벌 공장》, 새뮤얼 딜레이니의 《바벨-17》, 콜린 윌슨의 《정신기생체》, 카를로스 카스타네다의 ‘돈 후앙의 가르침’ 3부작 등이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머리말
제1장 우리가 있는 곳과 우리가 있고 싶어하는 곳
제2장 놀라운 사람을 만나다
제3장 탐색을 시작하다
제4장 기적적인 것을 찾아서
제5장 세 개의 신기루: 진보, 진화, 통합
제6장 핀란드와 기적적인 것: 캅카스 산맥과 혁명의 정신병
제7장 프랑스와 미국에서의 비엘제붑: 구르지예프 너머로
제8장 “나, 구르지예프는, 안 죽노라!”
부록 1 더 높은 옥타브로: 추천 도서 목록
부록 2 우리는 정말로 ‘달의 양식’일까?
부록 3 옥타브와 창조의 빛살 그리고 이론물리학
옮긴이의 말 구르지예프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