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했던 선생님은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이것이 가장 훌륭한 질문이라고 했다. 즉 자신이 타고난 천재 영역을 찾아야 한다. 난 인생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을 발견하기까지 고생을 많이 하는 것이다. 이 영역이 찾아지면, 그 다음부터 인생은 편하다. 이런 사람은 노력하며 애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결국 생겨 먹은 대로 살게 돼 있다.
천재가 소수이듯이, 이것을 발견한 사람은 세상에 잘 없다. 그래서 천재가 귀한 것이다. 그렇다고 이것을 포기하기는 이르다. 누구나 태어날 때 자기가 제일 잘하는 것을 갖고 나온다고 생각한다.
물론 정말 타고난 고수의 경지에서는 이런 천재는 소수이다. 그런데 세상에는 범부이면서 잘하는 영역을 발전시켜 비범해지는 사람도 있다. 아무튼, 자기가 어느 분야에서 비범한지 잘 발견하자.
김신웅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