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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 행 후 기 양주의 진산 불곡산(佛谷山)
원남산 추천 0 조회 382 13.03.08 20:3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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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3.09 07:17

    첫댓글 양주의 진산 불곡산!
    작으면서도 결코 작지 않으 산
    낮으면서도 결코 낮지 않은산
    밋밋하면서도 결코 밋밋하지 않은 산
    그 이유는 무었일까?
    정답은 여러분의 몫으로 돌린다.
    결코 만만찮은 암릉구간 안산 즐산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원주 외출 다녀와서 마무리 하느라 좀 늦었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 13.03.09 04:34

    그러게요 원주는 잘 다녀 오셨지요?
    이때쯤이면 산행지 고르시느라 노고가 많으심 느낌으로 느낍니다
    좋은산 선정으로 앞뒤가 바뀌며 주저 주저 앞서가던분들이
    이리갈까 저리갈까를 수차례 그렇지만 재미 만점이였답니다 ㅎㅎㅎ
    특히 이영국님 찐빵 맛있었구요
    배흥원님 멸치회묻침으로 술 한잔 더들게 됐어요 고맙구요
    오경희님 최정규님 합작으로 만들어낸 막걸리와 촌두부가 일품이였어요
    2부행사 행운닭갈비 참석해주신분들 고마웠구요
    바람님 맥주가 무척이나 시원해서 고마웠답니다
    이모든것 감사드리며 아울러 총무님 찌개도 굿이였어요
    끝으로 대장님 안내에 수고 많으심 박수로 가름합니다 다음 운길산에서 만나요 ㅎㅎㅎ

  • 작성자 13.03.10 19:21

    그러게요 ~~~
    양주의 진산 답게 이름 값을 하더라구요.ㅎㅎㅎ
    첨에 만만하다고 콧노래를 부르던 분들이
    능선암릉에 오르면서 그 호기가 어디갔는지
    입 꽉 다물고 낑낑대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천만다행으로 비가 멈추는 바람에 쾌재를 불렀는데
    그래도 시원한 조망을 접은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아마도 욕심이 과한 듯 싶네요 ~~~
    상봉에서 임꺽정봉을 거쳐
    악어바위능선으로 하산하면서 느낀 쾌감은
    근래 보기 드문 장관이었습니다.
    짧으면서도 만족한 일상이었기에
    한 점 후회는 없었습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담 담 담 주 백운산에서 뵙겠습니다.

  • 13.03.10 20:44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제야.
    인시글올리게되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맨날놀민서도.왜그리바쁜지요...
    불곡산,
    작년에.
    같은코스로고대로다녀왓습니다..
    상투봉에서.바로암릉구간..
    대장님께서는그냥지나치셔서많으아쉬움을남기셧으리라믿습니다.
    혼자라도다녀오신다구요,
    가실때저한테도연락좀..ㅎㅎ
    제가좋아하는구간이거든요..암릉,,
    늘수고많으십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도좋은밤되세요!!!

  • 작성자 13.03.11 11:09

    그 구간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만족한 일상이었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기차 꽁짜루 타고 다녀오고 싶습니다.
    악어능선 정말 장관이었습죠 ~~~
    후회 없는 하루
    정말 즐거웠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 13.03.11 10:10

    마지막 구간이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아쉽지만 포기해야했던 마음을 누가알꼬~~
    완주는 못했지만 대장님의 후기와 사진으로 보고 느낄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3.11 11:20

    그러게요 ~~~
    충무님 그 심정 십분 이해가 갑니다.
    일행 분들의 안전산행을 위해 헌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나마 사진으로 보고 대리만족하셨다니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목요일 마니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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