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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싱앙정보(뉴스) 스크랩 새민련 여성 의원 25명, 김일성 생가에서 “위대한 수령님” 찬양한 위민크로스지지 선언 논란!
i2line02 추천 0 조회 20 15.05.22 15:1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새민련 여성 의원 25명, 김일성 생가에서 “위대한 수령님” 찬양한 위민크로스지지 선언 논란!

 

북한 가서 "수령님" 찬양한 위민크로스 행사가 '한반도 평화'라는 새민련 의원들!

 

▲ 새정치민주연합 여성 의원 25명과 여성정치지도자들이 20일 국회에서 종북 논란을 빚고 있는 위민크로스DMZ(WCD) 행사를 지지 선언하고 있다. ⓒ 서영교 의원 블로그 캡처

 

 

 

새정치민주연합 여성 국회의원 25명과 여성정치지도자들이 20일 종북·반정부 인사들이 주축이 돼 논란이 되고 있는 ‘위민크로스DMZ’(WCD) 의 한반도 여성평화걷기 행사를 지지하고 나섰다.

 

특히 위민크로스 주도 인사들이 평양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 체제와 김씨 일가를 노골적으로 찬양한 발언이 알려져 이들의 지지 선언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은 “북한으로부터 비무장지대를 거쳐 남한으로 내려오는 이번 행사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다”면서 “안전문제로 인해 통일부에서 개성을 통해 내려오라는 것 같은데, 비무장지대로 내려오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통일부의 경의선 육로 입국 제안을 거절한 위민크로스 측을 두둔하고 나섰다.

 

특히 유승희 새민련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한반도 평화, 어디로 가고 있나’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이번 행사를 당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이날 지지선언을 한 국회의원과 여성정치지도자들은 오는 24일 위민크로스 걷기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 세계여성평화운동가들이 오는 24일 남북 비무장지대(DMZ)를 걸어서 건너는 행사인 위민크로스DMZ의 참가자들이 20일 김일성 주석의 만경대고향집을 방문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참가자 중 일부가 김일성 주석의 업적에 대한 감동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평양에 도착한 이들은 이날 경상유치원, 옥류아동병원 등도 참관했다. 2015.5.21 ⓒ 연합뉴스

 

 

 

지난 19일 평양을 방문한 위민크로스 주도 맴버들은 북한이 주관하는 환영연회와 김일성 생가인 만경대 등을 관광하고 있다.

 

특히 새민련 여성 의원들이 지지선언을 보낸 20일 위민크로스 맴버들이 북한 체제와 김씨 일가를 노골적으로 찬양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겨줬다.

 

메어리드 맥과이어는 이날 만경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일성 주석께서 탄생하신 만경대 고향집을 방문하고 그이의 혁명적 생애에 대해 알게됐으며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고 찬양했다.

 

재미교포 안은희 씨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쳤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김일성의) 수많은 업적 중 특기할 업적은 일제를 때려 부수고 조국을 해방하신 것”이라고 노골적인 찬양을 쏟아냈다.

 

 

출처: 블루투데이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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