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ON 다시 함께 KOLON WE TOGETHER(Vol. 611/SEPTEMBER 2021) 3
대한민국의 수출산업을 이끄는
섬유기업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눈부신 진화를 이루기까지,
50여 년의 역사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코오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장착하고
트렌드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L VISION
레전드와 루키 LE-GENDS ROOKIES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에는 대한민국 패현의 역사가 담겨 있다.
50여 년의 시간 동안 차근차근 아카이브를 쌓아온 진정한 '패션 하우스'.
튼튼한 가지부터 갓 움트는 새싹까지,
'코오롱'의 이름으로 성장한 패션 레이블을 살펴본다.
시간이 지나면 쉽게 잊히는 불확실성 시대에 브랜드와 헤리티지는 영감의 원턴이자 비장의 무기가 된다.
오랜 시간 동안 아카이브를 쌓아온 '패션 하우스'는 전 세계 팬을 배료시킨다.
역사고 오래돌수록 명문 브랜드가 된다는 얘기다.
코오롱 FnC는 50여 년 동안 브랜드의 가치를 지키고 다음 세대에 전하며 대한민국 패션 신을 이끌어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 하우스'라는 타이틀을 부여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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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S
역사의 레전드
* 1973년에 론칭한 코오롱스포츠와 1977년에 론칭한 캠브리치지멤버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브랜드로서 위대한 유산을 쌓아왔다.
동시에 오랜 역사를 재해석하고 시대에 맞춰 유기적으로 변화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코오롱스포츠라는 브랜드 역사 틈틈이 대한민국 패션산업의 행적을 엿보게 된다.
코오롱스포츠의 론칭 스토리는 흥미롭다.
마땅한 등산복이 없어 교젼복이나 군복을 입고 산을 오르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등산복을 입히고 싶었다는 것이 브랜드 론칭 목적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아웃도어 브랜드 탄생 소식에 당시 국내 산악인들이
무교동 코오롱스포츠에 매일같이 들러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갔다는 일화는 아름답다.
이후 코오롱스포츠는 국내 레저 문화르 소개하고, 1985년에는 코오롱등산학교를 열어 국내 등산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1988년 세종기지 킹조지섬 연구진의 피복을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극지연구소 공식 파트너,
2018년에는 남극 '코리 루트' 원정팀 후원사,
2021년 '남극 내룍 K 루트 탐사 후원사로서 혹독한 환경에 필요한 기능성 의류와 장비를 개발하고 후원했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대한민국의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아이덴티티를 지켜가고 있다.
신사복 브랜드 캠브리지엠버스 또한 대한민국 패션 역사의 산증인이다.
1977년 론칭한 캠브리지엠버스는 지난 44년 동안 대한민국 남성 정장의 역사를 써왔다.
수많은 브랜드가 등장하고 사라진 오랜 시간 동안 국내에 영국 스타일 수트를 소개하고 재해석한 주인공이다.
캠브리지멤버스안의 브랜드 가치를 쌓았고, 그 가치를 인정하는 고객들과 함께 새대를 걸쳐 성장해왔다.
유구한 역사를 지닌 패션 하우스들이 그들안의 아카이브를 쌓고 자신의 헤리티지를 개방하면서 소통하는 것처럼,
코오롱스포츠와 캠브리지멤버스 똫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키고
새로운 세대와 보다 흥미롭게 소통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고수하면서도 소비 패턴의 변화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성장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것!
코오롱스포츠는 청계산에 '솟솟618과' 낙원상가에 '솟솟상회' 등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하고
아카이브 존을 통해 코오롱스포츠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조난 시 생존을 목표로 고도의기 술력을 장착했던
코오롱스포츠의 라이프테크(LIFETECH TM) 재킷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한 서브 브랜드,
'라이프테크(LTEKS)'를 론칭하며 미래형 아웃도어 모습을 제시하고있다.
캠브리지멤버스는 2019년,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살롱 캠브리지'로 리뉴얼 오픈해
클래식한 살롱 문화를 전하고 차별화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살롱 캠브리지에서는 책을 읽고 , LP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차와 커피, 와인과 위스키 등을 문화로 즐길 수 있다.
전문 테일러와 상담을 통한 , MTM(Made -To - Measure),
즉 맞춤 정장 서비스를 통해 신사의 품격을 높여주는 장점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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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된 초고 품질 코오롱 텐트
코오롱 퇴직 임원으로 구성된 '송죽회'의 회원이
코오롱 스포츠와 관련된 반가운 편지를 보내왔다.
저는19구3년 당시 삼경물산으로 입사, 독일 프랑크프루트지사 근무를 마지막으로
22년간 코오롱상사에서 근무했던 송죽회원 변종배입니다.
이번 여름 한창 더운구월 말~8월 초 해외 거주하고 있는
딸의 가족(영국인 사위와 손자, 손녀)이 한국을 왔습니다.
1구년 전 강원도 평창으로 귀촌하여 노부부가 단출하게 살림을 꾸리고 있는 형편인지라
한꺼번에 몰려온 딸의 가족 모두에게 넓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수 없어 여러 궁리를 하던 중.
어린 손자와 손녀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집 마당 텐트에 생각이 이르러,
약 35년 전에 구입해 4여 년 동안 매년 여름휴가 때 열심히 사용한 후 챙겨놓았던
코오롱 스포츠 텐트를 창고 깊은 곳에서 꺼집어 냈습니다.
텐트를 설치하던 중 스스로 놀랐던 것은 그렇게 오래전 제품임에도
곳곳의 튼튼한 박음질과 견고한 부속품,
설명서 필요없이 잠깐의 두뇌 회전으로 설치할 수 있었던 간편함 등등 . . . . . .
과연 35년 전 타사 제품들이 이 품질과 기능을 흉내라도 낼 수 있었을까 싶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 동안 그 옛날 코오롱과 코오롱에 근무했던 저 자신을 손주들에게 한껏 자랑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마당 텐트 숙박 경험도 제공했답니다.
이렇게 좋은 이벤트를 갖게 해 준 35년 전의 최고 품질 코오롱스포츠 텐트에 감사하며,
또한 코오롱그룹의 일익 번창과 큰 발전을 기원하면서 이 기분 좋은 글을 보냅니다.
코오롱 파이팅!
2021. 8. 변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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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KIES ROK-KIES
새로운 루키
*코오롱FnC 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 기업으로
대한민국의 대표 신생 브랜드를 뮥성하고 있다.
여러 패션 레이블이 코오롱FnC의 체계적인 관리 아래
'인큐베이팅' 되며 루키브랜드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쿠론, 럭키슈에뜨, 슈콤마보니와 남성복인 시리즈가 모두 론칭 10년 전후의 브랜드로서
코오롱FnC가 키워낸 루키 브랜드의 좋은 예다.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품질, 팬덤을 형성할 정도로 독보적인 디자인, 그리고
활발하게 이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까지 . . .
콩오롱 FnC 루키 브랜드는 모든 면에서 역동적인 개성으로 넘쳐난다.
미래를 향한 코오롱FnC의 행보는지금 이순간에도 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잇다,
2018년에는 남성복 시리즈에서 반응이 좋았던
24/7 팬츠를 정식 브랜드로 업그레이드하여 '24/7'을 론칭했다,
2019년 론칭한 '아카이브앱크'는 코오롱FnC 사내 프로젝트 그룹이 론칭한 브랜드이다.
슈콤마보니 지구언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내가 신고 싶은 신발'. '내가 들고 싶은 가방'을 구현한 것이 브랜드의 시작이었다.
그만큼 비즈니스 우먼의 니즈에 꼭 맞는 제품을 선보이며
론칭 2년 만에 화제의 브랜드로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이어
2020년에는 커스텀멜로우의 온라인 주력 라인인 '새드스마일'과
럭키슈에뜨의 온라인 전용 유니섹스 케주얼 브랜드인 '럭키 마르쉐'를 론칭했다,
2021년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업하여 대한민국 평균 체형의 남성이 잘 소화하고
자신감을 불어넣는다는 콘셉트의 남성복 '아모프레'를 론칭했다.
미래르 향해 씨앗을 뿌리는 행보는 수확으로 나타나고 있다.
코오롱FnC는 코로나19 사태로 관련 산업이 주춤한 가운데도 2021년 2분기 실적이 오르며
지난해 보다 영업이익이 약 120% 이상 증가했다,
레전드부터 루키까지 탄탄한 라인 업을 갖추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코오롱FnC의 미래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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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TEMPLAY
최정예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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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을 소수정예로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프로젝트랩'을 구성,
각 브랜드 별로 빠른 의사결정과 소통을 통해 기동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2년 전부터 프로젝트랩으로 운영하고 있는
브렌우드 온라인팀을 콘텐츠 촬여 현장에서 만나 이야기 나누었다.
참석자 :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브렌우드 온라인팀
김하수 PL 마케팅 담당
CO 본부 FP V&M Part
온라인은 가격과 프로모션에 좌우가 많이 되고 경재 브랜드가 많아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희석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브렌우드는 출발점이 정장인데, 정장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브렌우드의 아이덴티티를 일관되게 가져가면서
온라인 정장 판매 비중을 높이는 것이 TFT에서 이뤄내고 싶은 미완의 숙제 !
장철 PL
FP 영업기획 파트
온라인 채널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함께 이루는 것이 목표입니다.
정상 상품 판매 비중을 높여야 재무건전성이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차장급이 온라인 업무를 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함께 참여하며 배움의 기회를 가지고 성장하는 개인적인 목표도 이루고 싶습니다.
이주연 온라인 마케팅
영업본부 e- commerce팀 - M 온라인 Part
브랜드는 고객과 함께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를 먹습니다.
그래서 신규 고객을 잘 끌어오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자 숙제입니다.
어떤 콘텐츠와 활동을 통해 전년 대비 더 많은 신규 고객을 끌어올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근우 온라인 영업 MID
영업 본부 -FP영업기획
오프라인 영업 MD는 각 매장을 하나하나 들여다보기 어려운 면이 있는 반면
온라인 MD는 채널에 집중해서 분석하고 솔루션을 낼 기회가 더 ㅁ낞다고 생각해요,
브렌우드의 성장과 함께 MD로서 역량을 키우면서 함께 성장하고자 합니다.
설지혜 온라인 MD
영업 본부 e-commerce팀 -M 온라인 Part
정장은 온라인에서 풀어내기 어려운 아이템인데,
브렌우드는 고객에게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많고 매력적인 아이템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단기 매출 목표를 달성하면서 장기적으로 브렌우드를
어떤 채널에서 어떤 고객에게 보여줄 것인지를 잘 정리하는 것이 MD로서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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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선 브렌우드 브랜드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김하수 PL : 브렌우드는 1989년에 론칭해
'비즈니스 웨어의 모든 것(ALL about business wear)'이라는 콘셉트로
아메리칸 비즈니스 케주얼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론칭 당시에는 남성 정장 중심의 브랜드였는데, 근무 환경이 변했고
직장인들이 케주얼하게 옷을 입게 되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마트 케주얼까지 선보이고 있어요.
Q. 브렌우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아이템은 ?
>> 김하수 PL : 브렌우드 고객은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고 봅니다.
편안하고 기능적인 상품을 원하죠. 어깨에 신축성 있는 소재를 넣어 착용감이 편안한 '액션슈트',
세탁 후에도 구김이 잘 가지 않아 다림질이 필요없는 '매직 셔츠' 등 생활 기능 제품이 인기가 많습니다.
실용적이고 가성비까지 뛰어난 브렌우드의 시그너처 아이템입니다.
>>박근우 MD : 저는 개인적으로도 액션슈트를 눈여겨보고 있는 중입니다.
슈트를 입어야 할 일이 아직까지는 많지 않았는데,
블랙, 네이비, 그레이 슈트를 가지고 있으면 다양한 상황에 맞춰입기 좋을 것 같아서요.
브렌우드는 액션슈트와 관련해 계속 아카이브르 쌓아가고 있어요.
카포애라, 발레 등 다양한 종목의선수들이 액션슈트를 입은 모습을 통해 활동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만큼 편하게 입을 수 있고 초심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뜻이죠.
Q. 지난 시즌에 테니스 이형택 선수가 브렌우드 액션슈트를 입고 테니스를 치는 영상을 봤습니다.
>> 김하수 PL : 맞아요, 액션슈트는 어깨 패드를 얇게 하고 특허받은 밴드를 넣어 활동성이 뛰어나요.
이런 점을 강조하기 위해 시즌마다 역동적인 스포츠나
액션이 있는 카테고리와 연계해 영상을 만드는 '액션슈트 첼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브렌우드가 '스마트한 워킹웨어'라는 표현을 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스마트 웍스' 상품이라고 부르면서 브랜딩하고 있습니다.
Q. 각각 떠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지 소개해주세요
>> 김하수 PL : 저는 브랜드 마키팅 업무를 맡아 시즌 마케팅 플랜을 세우고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를 만듭니다.
온라인 TPT에서는 역할은 콘텐츠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아이디어가 채택되었을 때 제작 관련된 업무까지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콘셉트에 대해 조금 더 발전 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고,
모델, 포토그래퍼를 섭외할 때에도 돕습니다. 또 이런 과정에 필요한 예산도 관리하고요.
Q. 브렌우드 외에 다른 브랜드도 함께 맡고 계신가요?
>> 김하수 PL : 현재 브렌우드 외에 지오투, 잭니클라우스, 골든베어총 4개 브랜드르맡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다르지만, 타깃이나 성향 등 비슷한 부분이 있어 관련 내용을 접목해 시너지를 낼 수 있어요.
예르 들면, 잭니클라우스를 맡고 있기 때문에 요즘 골프 카테고리가 붐업 되는 것을 느끼고,
역으로 브렌우드에 라운딩 블레이저를 만들어 보자고 아이디어를 제안하죠.
Q. 다른 분들은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지 이어서 말씀해 주세요.
>> 설지혜 MD : 저는 브렌우드 온라인 MD로서 코오롱몰을 포함한 온라인 제휴 플랫폼에
브렌우드 상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떤 온라인 채널에서 어떤 상품을 어떻게 판매할 것인지 기획부터 운영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 박근우 MD : 온라인 담당영업 MD로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상품의 물량 운영, 가격, 정책, 월 또는 시즌별 행사와 프로모션의 세부적인 내용들을 기획합니다.
브랜드는 브렌우드와 지오투를 맡고 있어요.
>>이주연 마테커 : 브랜드 온라인 마케팅을 맡아, 온라인 내에서 브랜드를 어떤 콘텐츠와 콘셉으로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지를 기획해요,
어떤 채널과어떤 타깃에서 광고를 보여줄지 설정해서 실행하는 실무적인 일을 맡고 있습니다,
브렌우드와 지오투를 메인 브랜드로 맡고, 선임으로서 캠브리지 멤버스의 커스텀멜로우도 서브로 맡았어요.
>> 장철 PL : 브렌우드와 지오투의 물량, 사업 예산, 온라인 채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회의체가 시작된 지 2년 됐는데 저는 올해 합류했어요. 원래 오프라인 태널만 했었는데,
제가 잘 알아야 온라인 MD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이 배우려고 하고요,
온라인 채널은 의사결정이 빨라야 하기 때문에 제가 회의에 참석해서 가능한 건 바로 결정을 합니다.
보고하는 시간을 줄이면 더 빨리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으니까요.
Q. 코오롱FnC 내에서 브렌우드의 규모가 어느 정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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