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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성호초등학교 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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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스크랩 베트남 여행 4일차... 하노이 시내 관광...
김기석65 추천 0 조회 594 17.02.03 16:0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하롱베이를 떠나고... 쇼핑센터 3곳을 방문하고 바딘 광장, 호치민생가, 한기둥사원을 둘러 보면 오늘 여행은 끝이  납니다.

차량안에서 가이드에게 딜을 던집니다.

 

시내관광이 끝나면 28분은 쎈레스토랑에서 뷔페식을 먹어야 하고 우리는 일정상에 소고기 샤브샤브를 먹게 되어 있으니 그것 때문에 서로가 피곤해 진다. 그래서 공식적인 시내관광이 끝나면 저녁 식사를 하지 않을 테니 우리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게 해달라... 어떤 크레임도 걸지 않겠다. 못 믿겠다면 각서라도 써 주겠다.... 회사에 연락해보고 답을 주겠다 하고.... 우리 뜻대로 하시라고 합니다.... 그렇게 해야 지도 편하고 우리도 편합니다. ^^~

 

<이른 아침을 먹고 호텔 주변을 둘러 봅니다>

<전통시장....>

<바딘 광장.... 베트남 사람들이 존경하는 호치민(일명 호아저씨) 묘소...>

<대통령궁... 접근 금지...>

<호치민 생가... 검소하게 살다 간 생활모습이 보입니다...>

<나무 이름은 잊었지만... 흰페인트가 밑둥에 칠해진나무의 뿌리입니다...>

 

<나무 속에서 또 나무가....>

<베트남  국보 1호... 한기둥사원... 참 소박합니다...>

 

이제 공식적인 관광일정은 끝나고... 저희들만 따로 움직입니다.

케리어를 끌고 다닐 수는 없어 먼저 택시(12000동)를 타고 하노이역으로 와서 짐보관소에 케리어를 넣고 사용료를 지불합니다(5시간 사용 70000동)

 

<아래 사진의 우측 입구로 들어 가면 매점이 있고 그곳에 짐보관소가 있습니다. 짐보관 박스 잠그고 열쇠는 본인이 보관후 끝나면 돌려주면 됩니다.

또한 역 정면으로  좌측 끝에 하노이 국제공항으로가는 86 Bus Exp 정류소가  있습니다. 막차는 이번처럼 음력명절 등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21:40분..>

 

<짐을 맡기고 걸어서 ?츠사로 갑니다... 엄청난 인파, 매케한 향내... 서둘러 나옵니다>

<호아로 수용소... 프랑스 식민지배 시대... 19세기후반 독립운동 지사들을 투옥, 잔인한 고문 등.... 휴관입니다>

<너무도 유명한 성요셉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을 본뜬 1886년 네오고딕 스타일의 건축물... 실내의 스테인그라스가 유명한 곳입니다.>

<성당 광장....>

<응옥선 사당으로 향하는 곳... 하노이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곳... 2M 넘는 거북의 박제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응옥선 사당... 입장료 30000동/인...>

<인산인해....>

 

<이제 응옥선 사당을  나와 구시가 거리를 즐깁니다...>

<저희 부부도 저기 어딘가의 가게에서 꼬치(BBQ), 맥주로 배를 불립니다...  (닭꼬치 10개 10만동, 맥주 5병 15만동... 합계 25만동(12500원)>

 

구시가 거리를 즐기고, 택시(15000동)로 하노이 역으로... 짐을 찾고(사진을 찍으려니 안된다고 하네요...),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려니 음력설 연휴라 오후 7시40분에 버스는 끝났다고하네요....

다시 호엔끼엠 호수 근처의 미니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미니버스(2$/인)를 탈까... 아님 택시(33만동 정도)를 탈까 고미하는 데...

 

아들과 함께 있던 베트남 젊은이(쿤)가 자기도 버스를 놓쳤다고 반반 부담으로 같이 택시로 공항으로 가자고 합니다. 바로 오케...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향합니다. 물론 베트남 젊은이는 택시와 교섭으로 30만동에 가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미터기를 꺽어서 가보니 약38만동 나옵니다.

택시를  탈 때는 미리 교섭을 하고 금액을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쿤군이 국내선공항에서 내리기 전에 20만동을 건네니 한사코 안되다지만 우격다짐으로(we two adult, you on e adult 우리가 20만동 내는 것은당연한 거다..) 받도록 하고 국제선 공항에 내려 집으로 돌아 옵니다.

 

<쇼핑 팁>

저희들은 갈 때 베트남 수공 보석함, G7 커피를 쇼핑하기로 했기에 여기에 대해서만...

수공 보석함... 정찰제인 장소 외에 야시장 또는 전통시장에서는 부르는 가격의 1/3로 부르면... 최대한 내려 옵니다. 안된다면 그 금액을 기억 후 딴 가게에서 그 금맥 보다 10% 정도 올려 이야기 하면.... ^^

G7 커피... 정찰제 현지인 마켓이 제일쌉니다. 물론 맥주 나 다른 종류의 상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노이에서 한국인 마켓에서는 블랙커피 1박스(15개*2g)에 1500원이 베트남 정찰 마켓에서는 1달러 입니다. 맥주 역시 1달러, 그외 상품도 한국마켓 보다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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