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같은 친구*
글 / 하늘빛
인생에 깊이가 더할수록 휴식같은
친구가 필요합니다
생각할때마다 마음이 동요되고
가까이 다가갈수록 기쁨에 설레이고
곁에 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으로
다가오는 휴식같은 친구.....
아무렇지도 않게 두손잡아도 편한느낌
아무렇지 않게 어깨에 손이 올라와도
부드러움에 느낌뿐...
마주보며 미소짓고 나를 더 크게 느끼게하며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다가온
휴식같은 친구....
하곱픈 말이 너무 많아도 그저 부드러운 체온만이
나를지탱해주는 그런 휴식같은 친구.....
주름살도 부끄럽지않고
감미로운 멜로디에 음정박자 틀려도
마음으로 통하는...
함께여행하며 긴이야기로 지세워도
싫증나지 않는 그런....
열심히 살면서도 작은 마음나눌줄알고
마음을 비울수있는......
지나간일보다 지금에 짧은시간도
사랑하며 오늘에 일도 고운시선으로
바라볼줄아는......
내남은 삶을 어께동무하며
인생에 세월을 나눌수있는
휴식같은 친구를......
2005년 3월 18일 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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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마을 님들~
가끔 우리들가슴에 편히 다가와 따스한 눈길만으로도
오늘에 행복일때가 있지요??
만남으로도 마음이 즐겁고 엔돌핀이 샘솟은 그런 사람을
오늘은 찾고싶네여
주위를 둘러보면 생각만으로도 내마음에 기쁨이 되는
사람은 분명 있습니다
님들~
한번쯤 뒤돌아 보며 자발능동적으로 내행복을
찾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빛이도 오늘은 오랫만에 운동도 하고 나에게 휴식같은 친구
만나 따스한 점심도 먹고
이런저런 애기하며 행복할래요
모두 건강하 하루로 기쁨이 넘치시길바랍니다
언제나 미소로 하늘빛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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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요 저요... 나맞어 언니..ㅋㅋㅋ
휴식같은 친구!!!! 어디 그런친구 없나요? 있으시면 손들어 보셔요!!!!
휴식공간 만들어 주심에 감사 드리오며 장미속에 왠 아름다운 꽃들이 이렇게 많이 들어 있남요 끝이 없군요 그러하듯이 님께서도 바다마을에 끝이 없는 사랑 주실거지요